[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5일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해인이 부모님이 등장, 어린이 안전 법안의 일환인 해인이법과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당장이라도 울 듯한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방문한 부부에 “표정들이 왜 그렇게 어두워”라며 이야기하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들이 ‘해인이 사건’의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인이법 발안에 서명이 필요한 가운데 그 수가 모자란다는 말에 두 사람은 “28일(목) 마감되는 해인이 법(어린아이들이 위험 사항에 처했을 때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는 의무) 청원 참여 부탁드린다”며 속상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