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오후 3시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는 Action One Korea 한국, 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등 16개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하고 6.15남측위 정책위원회, 소통과혁신연구소, (사)코리아국제평화포럼, 통일시대연구원, 한국진보연대 등이 주관한 ‘우크라이나 사태와 부상하는 신세계질서’란 제하의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 ‘마로니에방송’으로 중계됐다. 그러나 토론회 초반, 현지 사정으로, 30여 분간 손정목(통일시대연구원 부원장)
2022세계 5G대회 포럼 중 하나인 Tech Talk(테크토크) 2022-메타버스(Metaverse, 元宇宙) 포럼이 9일 오후 하얼빈시 시티(华旗)호텔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Tech Talk2022-메타버스포럼에는 하얼빈 아이웰(爱威尔)과학기술유한회사를 비롯하여 레노보(联想, Lenovo), 차이나모바일미구(中国移动咪咕), 화웨이(华为), 중흥(中兴) 등 기업 및 산업조직 등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 모두 현재의 메타버스 혁신 기술 성과와 어플리케이션 등을 공유하고 메타버스 미래 발전 기회와 도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
이번 세미나는 중국국가판권국(中国国家版权局)과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중국판권보호센터(中国版权保护中心)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한국과 중국 및 국제저작권협회 관련 조직들과 업계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특히 22년은 한중수교 30주년이자 한중문화교류의 해로 이번 세미나는 저작권의 중요성을 반영한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기획된 행사이며, 민간교류를 극대화하고, 한중관계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며 장기적인 양국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8월 5일자 한국 언론에서는 최근
7월 27일,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상무청, 하얼빈시 인민정부가 주최한 흑룡강(하얼빈)디지털경제 비즈니스 매칭 컨퍼런스가 하얼빈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국내 디지털경제 분야의 리더, 전문가, 기업인 등 300여명이 모여 흑룡강 디지털경제 발전을 위한 논의 및 비즈니스 매칭회가 열린 것이다. 이번에 개최된 비즈니스 매칭 컨퍼런스는 세계 5G 총회 시리즈 행사 중 하나로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하얼빈시 정부, 치치할시 정부, 대경시 정부가 진행하는 산업과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미래이동통신포럼이 2022 세계 5G 총회 준비상황을 설명했
"올해 장마철에 (제주도의) 강수량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9월까지 비가 크게 오지 않는다면 지하수위가 2017년 처럼 아주 낮은 저수위로 형성돼 서부지역 같은 경우에는 해수침투 등 지하수 이용에 장애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은 이상, 지하수위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물 부족 문제도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사실상 장마 끝..지하수 관정 95% 수위 하강” 제주방송 2022. 07. 27) 기후위기로 홍수가 나고 추위가 오고 더위가 와도 사람들은 어떻게든 버틸 수 있다.
-'유엔사'해체를 위한 대국민토론회-1 지난 23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는 2021/2022 미국 전쟁·반인륜 범죄 국제민간법정 조직위원회, 가짜 ‘유엔사’ 해체를 위한 국제캠페인이 주관하고 (사)평화통일시민연대 등 20여개 단체가 공동주최한 「‘유엔사’ 해체를 위한 대국민토론회」 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의 인사말, ▶발제
지난 6월 19일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이 자랑하는 플루트 트리오 ‘레 플레르’(Les Fleurs, 프랑스어로 ‘꽃들’이란 뜻) 연주회가 서울시 용산구 용산랜드홀에서 개최됐다.‘레 플레르’는 한송이의 꽃이 아닌 ‘꽃들’이라는 뜻을 가진 만큼 고은지, 김다영, 손예림 등 3명의 멤버가 모여 다양한 작품들과 새로운 시도로 청중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이날 ‘레 플레르’는 무더운 초여름의 바캉스 그리고 선선한 그늘 한가락 같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J. J. Quantz, ‘Sonata für drei F
세련된 감각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색소포니스트 송돈건 귀국 독주회가 피아니스트 이효은의 반주로 지난 6월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금호아트홀연세에서개최됐다.색소포니스트 송동건은 프랑스 부르그-라-헨느 시립음악원(CRD de Bourg-La-Reine/Sceaux)에서 D.E.M.과정(전문연주자과정) 색소폰 전공 디플롬을 졸업하고, 세르지-퐁투아즈 시립음악원(CRD de Cergy-Pontoise)에서 Classe de Maître과정(최고연주자과정) 색소폰 전공 디플롬을 졸업했다.2019-2021 용인문화
-효순미선 20주기 6.11 평화대회 열려 20년 전인 2002년 6월 13일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방선거)가 치러진 날이다. 또한 양주시 광적면에 살고 있던 신효순, 심미선 두 학생(당시 14세)이 국도를 따라 갓길을 걸으며 친구집에 놀러가다 미군 장갑차에 의해 압사당한 비극적인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사건의 처리 과정은 가해자들을 처벌할 수 없는 불평등 한미 SOFA(주둔군지위협정)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지속적인 반미시위의 단초가 되고 있다. 지난
금일 국회의사당 내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 2022 제1회 민간주도 탄소감축포럼&위원회 출범식 ’이 개최 되었다. 이날 출범식은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참석한 시민들과 위원회 위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는 SDX탄소감축위원회 출범식,2부는 제1회 민간주도 탄소감축포럼으로 진행 되었다, 출범식에 참석한 전하진 SDX탄소감축위원회이사장은 위원회 공동대표 3인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 기후위기는 기술의 문제도 아니고, 규제의 문제도 아니며 우리 인간의 문명 수준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한 해결할 수 없는 그런 문제입니
지난 5월 26일 삼익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제85회 돌체 클래식 마티네 주최 소프라노 김보영(목민교회 예루살렘 찬양대 객원 지휘) 독창회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58-12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소프라노 김보영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전공을 살려 연극과 가곡을 결합한 연·가곡이라는 소프라노 김보영 만의 독특한 무대를 위해 기독교극단 새오름 총감독, 자작곡 ‘가을 여자’ 음반 발표, 예사랑·서울예가·한국가곡포럼·한국가곡창작협회 초청연주 등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희귀난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나순자)은 5월 26일 오전 10시 보건의료노조 회의실에서 권영길 평화철도 이사장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2022년 연대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008년부터“특별기금 운영규정”에“연대기금”관련 조항을 마련하였으며 매년 조합비의 1%를 연대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이 기금은 ▲민주노총 산하 투쟁사업장에 대한 연대사업 ▲시민사회단체활동에 대한 연대사업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연대사업 ▲ 재난
골드오페라재단(Gold Opera Foundation, 회장 최병국, 의장 임대순 )이 주최하고 뉴욕경제문화포럼, 글로벌 매칭, 엘크로(ELCRO) USA가 후원하는 메타니티(메타버스+커뮤니티) 제1회 ‘매화삼’ 메타콘서트(메콘 MECON)가 지난 5월 17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85길 20-5 COLD BREW CAFE에서 개최하였다.매화삼의 의미는 매주 셋째주 화요일 삼삼오오 삼성동(한국의 맨하탄)에서 문화예술인과 기업인이 모여 쌈박하게 공연을 즐기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서 출발한다. 이렇게 형성된 메타니티(메타+커뮤니티)를
남북·북미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가운데, 한반도의 군사적 갈등과 긴장은 날로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이 5월 21일(토)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대북 억제, 글로벌 공급망, 인도·태평양 전략 등이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결정할 여러 논의들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주도의 군사동맹에 일
[고정숙 한자교실] 배치(配置) 윤석열 후보 측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은 23일 세종국방포럼에서 "성주에 배치된 미군 사드로는 수도권 방어가 불가능하다. 사드 사거리가 200㎞여서 수도권 남쪽까지만 닿는다"며 "수도권 방어를 위해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2.23.서울-뉴시스)이번 한자교실에서는 배치(配置)를 파자로 알아보겠다. ‘配’ 자는 닭 유(酉), 몸 기(己)의 조합이다. ‘酉’ 자는 술을 빚는 ‘술병’이나 ‘술 항아리’를 그린 것이다. ‘己’ 자의 해석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이 몸을 구
지난 17일 (사)한반도평화포럼이 '북한 미사일 기술평가'를 주제로 마련한 2월 월례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권용수 전 국방대학교 교수는 "김정은 시대 들어서 미사일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2015년도 신년사에서 4대 전략 노선을 발표했는데 그 중 전법의 강군화, 대변종 강군화 등 두 가지가 북한 미사일 개발의 전략적인 기조가 됐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 향후 북한이 전략 무기 분야에서 중점을 두게 될 사안은향후 북한이 전략 무기 분야에서 중
지난 15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이광재 의원실이 주최하고 통일희망열차와 사단법인 평화철도가 공동 주관한 ’민간주도 국민중심 통일운동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임창진 통일희망열차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사단법인 평화철도에서 권영길 이사장과 정성희 집행위원장, 김기담 감사, 신영배 집행위원, 강승혁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통일희망열차에서 김성두 공동대표, 홍형식 공동대표(한길리서치 대표), 임창진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진천규 통일TV 대표, 새희망
7개월 여간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마사회의 오너 공백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한국마사회 신임 회장으로 정기환 전 마사회 상임감사가 최종 확정됐다.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선병렬 전 의원, 박양태 전 마사회 경마본부장, 정기환 전 상임감사, 한기창 전 비상임이사 등 4명 후보 중 청와대는 정 전 상임감사를 차기 마사회 회장으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감사는 전 카톨릭농민회 사무총장, (사)국민농업포럼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농업 관련 시민단체에서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마사회 내부에서도 차기 회장으
UN ECOSOC NGO FLML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NGO Forest Love & Mountain Love,''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총재:박창수)의 2022년 시무식이 1월4일 오후2시 매현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COVID-19에 따른 방역조치로 전국에서 99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지난 2021년 5월~6월 UN NGO Committee의 정기회의를 통해 대한민국리더스포럼, (사)숲사랑산사랑(Forest Love and Mountain Love)에 UN NGO로 활동하기 위한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고 21년 1
송철희 부회장의 회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마사회 가 제38대 한국마사회 회장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장기간 중단된 경마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차기 회장에 대해 말산업 종사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한국마사회는 지난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신임 회장 공모를 시작했고 12월 12일 서류 접수를 마쳤다. 제38대 회장은 이르면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무려 9명의 후보자가 공모에 신청했다. 일부는 서류 심사에서 탈락했다.임원추천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