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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오페라, 제1회 '매화삼' 메타콘서트 강남 COLD BREW CAFE에서 개최!

임만택 전문 기자
  • 입력 2022.05.21 10:01
  • 수정 2022.05.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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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삼, 매주 셋째주 화요일 삼삼오오 삼성동에서 문화예술인과 기업인이 모여 공연을 즐기며 커뮤니티
메타니티(메타+커뮤니티)를 통해서 메타니틱스(메타+니티+이코노믹스)를 추구하는 공연생태계 구조 리사이클링

골드오페라재단(Gold Opera Foundation, 회장 최병국, 의장 임대순 )이 주최하고 뉴욕경제문화포럼, 글로벌 매칭, 엘크로(ELCRO) USA가 후원하는 메타니티(메타버스+커뮤니티) 1매화삼메타콘서트(메콘 MECON)가 지난 517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8520-5 COLD BREW CAFE에서 개최하였다.

매화삼의 의미는 매주 셋째주 화요일 삼삼오오 삼성동(한국의 맨하탄)에서 문화예술인과 기업인이 모여 쌈박하게 공연을 즐기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서 출발한다. 이렇게 형성된 메타니티(메타+커뮤니티)를 통해서 메타니틱스(메타+니티+이코노믹스)를 추구하여 공연생태계의 구조를 리사이클링하는데서 찾을수 있다.

여기에 발맞춰 골드오페라(블록체인 메인넷기반 문화코인)는 예술 문화 여행 취미 기타 라이프 스타일 산업의 다양한 서비스 회사의 유저를 통합하는 시스템을 만들며, 이를 통해 K- CULTURE의 기반을 다양화 하고 글로벌 컬처 시티즌쉽을 권고하는데 긍극적인 목적을 두고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와중에 위 행사를 기획하게 된것이다.

이날 공연은 뉴욕경제문화포럼 예술단장 소프라노 차승희(미국 뉴욕 줄리아드음대 최연소 입학 및 LA로드랜드 음악 박사)가 <Fly me to the moon>, <O mio babino Caro>를 부른 뒤 하피스트 장하리의 연주에 맞춰 <Lascha ch'iopianga>를 불렀다. 이어 장하리는 <The Rose>, <사랑밖에 난 몰라>를 연주했다. 또한 행사 중간에 팝페라 김기종 교수가  <지금 이순간>을, 이어서 안은숙 교수의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S.Rachmaninoff> 피아노 연주로 모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인사및 공연연주자들을 위시해 ,조윤하 아나운서, 메타엔터프라이즈 정현우 회장, 메타시스 나윤서 대표, 이종명 다윈KS대표, 박유혜 코디에이터(코인디자인크리에이터), 팜코금융 황정하 대표, 소프라노 손정윤, 팝페라 김기종 교수 , 테너 최용석, 소프라노 김문진, 바리톤 유진백, 권민경 요가강사, FIABCI-KOREA 이상호 국제복합도시 TFT팀장, 한국엔딩라이프 김권기 이사장, 마나스테이 엔터테인먼트 박철용대표, 오페라VVIP 김남규 대표, 뉴스클래식M 현정석 발행인, 뉴스아이이에스 정종길 대표,K-WAVE 오영환 CTO, 이우와데이터센터 이상돈 대표 등 기업인 및 문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골드오페라 파운데이션이 추구하는 GNC(Green Newdeal Culture) Movement 에 참여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이번 매화삼 모임을 주최한 골드오페라재단은 문화예술 생태계의 활성화,공연예술 집단의 일자리 창출,더 나아가선 공연자와 관람자를 직접 이어주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출하여 이바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최적한 티켓팅 플랫폼을 통해 21세기 신문화경제생태계의 패러다임을 제시 선 순환구조 방정식( 공연관람자 증대-공연 고정 수익 정립-안정된 일자리창출/ 공연자,기획자,공연관계자/-새로운 공연 기획구상-새로운 공연 재개)을 정립 할것으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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