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빠르게 변함에 따라 이전 산업은 쇠퇴하고 자연스레 새로운 산업이 발달한다. 그에 따라 직업의 종류와 수도 달라지고 있다. 미국의 직업 사전은 10년마다 개정되는데 그때마다 약 25% 정도의 직업이 바뀐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품의 생산 중단과 디지털화 등 기술 발전에 따라 18개의 직업이 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소멸됐다. 이제 영화(필름)자막제작원, 필름색보정기사, 테니스라켓 제작 관련 직업 등은 더 이상 종사자가 없어 한국직업사전에서 삭제됐다.이에 반해, 스마트 디지털기기와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등의 확산으로 미
2017년 8월 론스타 스티븐리를 놓친 싯점에서 스티븐리가 한국에서 도망친 2005년으로 돌아가 본다.2005년 4월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시작하자 론스타 한국책임자 스티븐리는 방문을 걸어 잠그고 국세청 직원이 들어오는 것을 온 몸으로 방어했다. 20일이 지난 후 미국으로 도피했다. 미국으로 도피한 직후 론스타 서울에 근무하던 유OO에게 92만달러를 송금했다. 유OO은 2004년 7월 론스타 서울에 입사하여 92만달러를 받고 2005년 5월 31일자로 사직했다. 근무기간이 1년도 안 된 여직원에게 무슨 이유로, 무슨 명목으로, 92만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을 끝내고, 현대건설에서 FA로 풀린 쌍둥이 동생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 선수를 잡았다. 쌍둥이 동생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과 언니 이재영이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이다.흥국생명은 이미 외국선수로 라이트를 맡아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루시아 프레스코(루시아로 등록)와 계약이 되어 있어서 이재영 루시아 양 날개는 국내 최강이었다.그리고 국가대표 센터 이주아와 백전노장 김세영(1m90cm) 선수가 중심을 잡고 있었다.국가대표 리베로 김혜란 선수가 은퇴를 했지만 IBK로부터 조송화 선수의 보상 선수로 박상미 선수를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6월1일을 앞두고 일선 세무서가 분주하다.세무서는 종소세 신고 민원 처리를 위한 전담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종소세 신고·납부가 진행되기 때문에 처리 속도와 대면의 불편함 등으로 세무서마다 종소세 신고인들로 가득하다. 길게는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 기다리는 곳도 있다. 따라서 종합소득세 신고차 세무서 방문 예정자는 대기시간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먼저 발열감지 카메라를 통과한 후 손소독제를 발라야 입장할 수 있다. 사무실로 들어서면 그제서야 번호표를 뽑아들고 간격
유튜브에서 시사, 정치에 관해 개인방송을 운영하면서 인기를 끌던 유튜버 A씨.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며 구글이 수여하는 실버 버튼을 받자 광고가 붙기 시작했다. 광고 수익의 절반 가량을 해당 유튜버가 받자 A씨는 본인의 계좌 뿐 아니라 딸 명의의 계좌로 나눠 받았다. 해외에서 돈이 들어오는 점을 악용, 차명계좌로 소득을 나눠 받아 종합소득세를 덜 내기 위한 이른바 '쪼개기 수업'을 썼다.오랜 인터넷 방송 경력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20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B씨, 인터넷 방송 비제이(BJ)이기도 하면서 아프리카T
한국무죄네트워크(공동대표 이춘발․김진기)는 5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실과 ‘금융범죄 왜 늘었나’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금융 사기 피해자 사법구제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자리로 라임 사태 피해자, IDS 홀딩스 피해자,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 웅진의 타이거월드 불법 탈취 사건 피해자 들이 참석했다.이춘발 공동대표는 “라임 사기 건을 비롯, 역대급 대형 금융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뿌리 깊은 유착 현상에 대해 언론과 검찰, 금융 당국이 답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송
국세청은 3일 기획재정부에 부동산 법인도 아파트 양도차익에 대해 중과세율을 중과 적용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법인이 거래하면 양도세 중과를 받지 않는다. 제도의 허점을 파고들어 부동산 법인을 설립한 뒤 법인으로 아파트를 구입, 자녀에게 편법으로 증여하거나 세금을 회피하는 일이 잦아졌다. 또한 법인으로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취득세, 양도소득세, 임대소득세 등을 절세할 수 있고 개인사업자와 달리 종합부동산세도 내지 않는다. 국세청은 올해 법인을 이용한 편법증여·탈루 혐의가 있는 27개 법인에 대해 세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 역학 조사를 방해 또는 거부하는 등 불법행위 발생한다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로 강력히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총력 대응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별로 방역 저해 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추 장관이 검찰에 엄정한 대응을 주문한 이유를 전했다.법무부는 보건당국 등의 역학조사를 의도적 또는 조직적으로 거부·방해·회피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다면 관계 기관의 고발이나 수사 의뢰가 없이도 검찰이 경찰·보건당국·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을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이 가짜 세금거래 영수증을 만든 뒤 부가세 환급금 39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웅진에 3천억대 자산을 뺏긴 뒤 진행되고 있는 민사소송과정에서 밝혀졌다.웅진측이 재판부에 제출한 짜맞추기식 증거자료에 따르면 390억여 원으로 기재되어 발급된 세금영수증은 발행자와 일시 등이 모두 가공인 것으로 나타났다.웅진은 가짜로 만든 세금 계산서를 토대로 39억원의 부가세 환급금을 횡령했다. 연관된 세금횡령건에 덧붙여 국세청 서울청과 지방청은 1백7억원에 달하
증여세,상속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증여세 신고 및 신고방법은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증여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증여세의 과세가액 및 과세표준을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 신고하고 신고기한 내에 산출 세액에서 감면세액을 차감한 금액을 납세지 관할 세무서 등에 납부하여야 한다. 증여세 신고시 필요서류와 증여세 법정신고기한은 제출대상서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인 증여는 재산을 증여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월 이내다. 증여세는 국세청홈택스에서 신고/납부를 클릭, 세금신고중 증여세를 선택한 후 확정신고를 누르면 증여세 신고 안내 페이지로 이동된다. 작성 후 세액계산을 하고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속세 신고 및 신고방법 역시 국세청홈텍스에서도 가능하다. 상속세 신고기한은 상속이 개시된 날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로 신고해야된다.증여세 일괄공제는 거주자의 사망으로 상속이 개시되는 경우 공제액을 합친 금액과 5억원 중 큰 금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배우자 상속공제와는 별도로 적용된다. 증여세 납부는 증여를 받은 사람이 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안에 증여 받은 자의 주소지관할세무서에 증여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된다. 이 기간 내에 신고를 하면 세금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상속세 일괄공제는 증여세와 마찬가지로 2억의 기초공제와 그 밖의 공제액을 합친 금액과 5억원 중 큰 금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상속세 납부는 일시에 납부 하는 법, 2회에 나누어 내는 분납, 장기간에 내눠 내는 연부연납이 있다.상속세율은 1억원이하면 세율10%, 1억원초과~5억원 이하면 세율20%에 누진공제액 1천만원, 5억원초과~10억원이하면 세율30%에 누진공제액 6천만원, 10억원초과~30억원 이하면 세율40%에 누진공제액 1억 6천만원, 30억원을 초과한다면 세율 50%, 누진공제액은 4억6천만원이다. 상속세 분납은 일정요건이 된다면 가능하다. 상속세 분납은 상속세를 2회에 나눠서 내는 것이다. 장기간에 나눠 내는 연부연납도 존재한다. 증여세 세율은 증여할 금액에서 공제가능 금액을 뺀 증여세과세표준 금액에서 세율을 곱한 금액이다. 증여세 분납은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때에 신고납부기한이 지난 후 2개월 이내에 세액을 50%이하로 낼 수 있다.계산법은 총상속재산가액에서 비과세, 과세가액불산입액을 차감하고 공과금·장례비용·채무를 차감한 후 사전증여재산가액을 더하면 상속세 과세가액이 된다. 여기서 상속공제 및 감정평가수수료를 차감하면 과세표준이 된다. 상속세 상속순위는 1순위는 직계비속과 배우자, 2순위는 직계존속과 배우자, 3순위는 형제자매, 4순위는 4촌 이내의 방계혈족이다. 상속세 계산기는 인터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증여세 계산법은 국세청 홈택스 메인페이지에서 모의계산 클릭 후 세부페이지에서 증여세 자동계산기를 이용하면 된다.사망에 의하여 무상으로 이전되는 재산에 대해 부과되는 조세다. 상속세 신고 및 신고방법은 국세청홈텍스에서 가능하다. 상속세는 일시 납부가 원칙이지만, 일정요건이 된다면 분납 또는 연부연납이 가능하다. 현금납부가 원칙이지만,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상속세 신고시 필요서류는 상속세 과세표준신고 및 자진납부 계산서, 상속재산명세서와 그 평가명세서, 가족관계증명서, 장례비용과 채무사실입증 서류, 비용발생 입증 서류 등 상속세 신고기한은 상속이 개시된 날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다. 납부해야될 세금의 7%를 공제받을 수 있다. 증여세 신고 역시 국세청홈택스에서 할 수 있다. 증여세 신고기한은 재산을 증여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월 이내로 해야된다.
근로장려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근로장려금 지급일은 기한 후 신청을 했다면 신청 달로부터 4개월 말 이내다. 6월 말에 신청했다면 6월을 기준으로 10월 말 이내에 지급된다. 근로장려금 지급제외를 확인하고 싶다면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근로장려금 심사진행상황 페이지로 들어가, 조회/발급을 누르고 심사진행 상황조회를 하면 된다. 단독가구의 경우 가족과 분리되서 살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부모의 재산까지 합산되 지급제외 되는 경우가 많다. 부정하게 서류를 조작하거나 근로장려금을 탔을 경우 5년 이하 지급중지, 직브된 금액 3배 이상의 벌금을 내야한다.열심히 일을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전문직 제외)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은 부양자가 없는 단독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인 가구 중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생계를 같이 하는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홑벌이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중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생계를 같이 하는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맞벌이 가구가 해당한다. 근로장려금 자격요건은 소득이 있는 거주자여야 하며 재산 요건은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합계액이 2억원 미만이면 수급 대상이다. 총소득 요건은 단독가구 20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0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36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근로장려금 수급증명서는 국세청 홈텍스, 정부24 등에서 출력할 수 있다. 각 구에 역과 구청에 배치되있는 무인발급기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근로장려금 적금은 은행에서 대면으로 진행해야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 적금 준비물은 근로장려금 수급증명서와 신분증이다. 적금계좌를 개설할 은행이 신규방문하는 은행이여서 통장이 없다면 현금으로 적금계좌에 넣을 돈을 준비해야한다. 근로장려금 적금상품은 국민은행 KB국민행복적금(1년, 1만원~50만원, 자동이체 이율6.45%, 수동이체 이율5.45%), 농협은행 NH희망채움통장(6개월~3년, 1만원~50만원, 최대 이율5.15%), 수협은행 SH행복한미래적금(3년, 최대 20만원, 4.5%), 신한은행 신한새희망적금(3년, 최대 20만원, 4.5%) 등이 있다.반기신청은 반기별 소득파악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에 한하여 당해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지급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일은 상반기소득 신청기간은 2019. 8. 21.~2019. 9. 10이며 지급시기는 2019년 12월 중으로 지급된다. 하반기 소득 신청기간은 2020. 2. 21.~2020. 3. 10.며 지급시기는 2020년 6월 중으로 지급된다. 지급액은 산정액의 35%다.
근로장려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근로장려금 지급일은 기한 후 신청을 했다면 신청 달로부터 4개월 말 이내다. 6월 말에 신청했다면 6월을 기준으로 10월 말 이내에 지급된다. 근로장려금 지급제외를 확인하고 싶다면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근로장려금 심사진행상황 페이지로 들어가, 조회/발급을 누르고 심사진행 상황조회를 하면 된다. 단독가구의 경우 가족과 분리되서 살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부모의 재산까지 합산되 지급제외 되는 경우가 많다. 부정하게 서류를 조작하거나 근로장려금을 탔을 경우 5년 이하 지급중지, 직브된 금액 3배 이상의 벌금을 내야한다.국가가 빈곤층 근로자 가구에 대해 현금을 지원해 주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다. 근로소득의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함으로써 제도 자체에 근로를 유인하는 기능을 부여한다. 근로장려금 받기위한 자격요건은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합계액 2억원 미만이여야 한다. 총소득 요건은 단독가구 20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0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36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은 부양자가 없는 단독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인 가구 중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생계를 같이 하는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홑벌이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중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생계를 같이 하는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맞벌이 가구가 해당한다.반기신청은 반기별 소득파악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에 한하여 당해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지급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일은 상반기소득 신청기간은 2019. 8. 21.~2019. 9. 10이며 지급시기는 2019년 12월 중으로 지급된다. 하반기 소득 신청기간은 2020. 2. 21.~2020. 3. 10.며 지급시기는 2020년 6월 중으로 지급된다. 지급액은 산정액의 35%다.근로장려금 지급제외는 근로장려금은 기한 후 신청을 했다면 신청 달로부터 4달 이내로 입금되며, 정기지급이 됬을 경우 9월 말까지 정기지급이 진행된다. 근로장려금 지급제외 대상자 여부는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조회/발급을 누르고 심사진행 상황조회를 하면 된다. 근로장려금 지급제외 대상은 세대주 분리가 안될경우 부모님 재산을 합쳐 2억이 넘어가면 단독가구 인정이 안돼 지급이 안된다. 가족과 떨어져 살아도 전입신고가 안됬다면 부모의 재산까지 합산되 지급제외 될 수가 있다. 부정하게 근로장려금을 탔을 경우 2~5년의 지급중지, 지급된 금액 3배 이상의 벌금을 내야한다.신청하는 기간이 될때 기재된 주소로 우편이나 메일로 알림이 온다. 근로장려금 신청하는 방법은 개별 신청 안내를 받은 경우 ARS, 휴대전화 등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그 외에도 국세청 홈택스 근로장려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세무서를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근로장려금을 조회하기 위해선 국세청 홈택스 모의계산 페이지에서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계산해보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됬다면 국세청 홈택스 근로장려금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증여세,상속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상속세 면제한도는 배우자가 없는 경우 상속인 최소면제액은 5억원, 배우자만 있는 경우 7억원, 배우자와 다른 상속인이 있는 경우 10억원이다. 상속받은 금액이 일정액 이하인 경우 상속 공제가 적용된다. 상속세 절세 방법은 절세에 유리한 병원비 납부, 배우자 상속 공제를 통한 절세, 보험으로 상속세 재원 준비 등이 있다. 10년에 한 번씩 나누어 분산 증여 하는 것도 중요하다. 증여세 면제한도는 가족이라면 배우자를 제외하고 5천만원 공제가 되며, 직계비속 5천만원, 기타친촉 천만원이다. 증여세 절세방법은 10년 단위로 이뤄지는 증여재산공제로 10년 단위로 증여세를 나눠받거나, 자식세대를 건너뛰고 손주 세대에게 증여하는 세대 생략 증여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위법은 아니지만 30%이상의 과세가 붙는 패널티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세율은 증여하려는 금액에서 공제가능한 금액을 뺀 증여세과세표준 금액에서 세율을 곱한 금액으로 정해진다. 1억 이하 10%, 5억이하 20%, 10억이하 30%, 30억이하 40%, 30억초과면 50%를 내게 된다. 증여세 분납은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때에는 신고납부기한이 지난 후 2개월 이내에 그 세액을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다. 2천만원 이하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 2천만원 초과면 그 세액의 50% 이하의 금액이다. 상속세 상속세율은 1억원 이하 10%, 5억원 이하 20%, 10억원 이하 30%, 30억원 이하 40%, 30억원 초과 50%다. 상속세 분납은 일정요건이 되면 할 수 있다.상속세 상속세율은 1억원이하면 세율10%, 1억원초과~5억원 이하면 세율20%에 누진공제액 1천만원, 5억원초과~10억원이하면 세율30%에 누진공제액 6천만원, 10억원초과~30억원 이하면 세율40%에 누진공제액 1억 6천만원, 30억원을 초과한다면 세율 50%, 누진공제액은 4억6천만원이다. 상속세 분납은 일정요건이 된다면 가능하다. 상속세 분납은 상속세를 2회에 나눠서 내는 것이다. 장기간에 나눠 내는 연부연납도 존재한다. 증여세 세율은 증여할 금액에서 공제가능 금액을 뺀 증여세과세표준 금액에서 세율을 곱한 금액이다. 증여세 분납은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때에 신고납부기한이 지난 후 2개월 이내에 세액을 50%이하로 낼 수 있다.신고 및 신고방법은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증여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증여세의 과세가액 및 과세표준을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 신고하고 신고기한 내에 산출 세액에서 감면세액을 차감한 금액을 납세지 관할 세무서 등에 납부하여야 한다. 증여세 신고시 필요서류와 증여세 법정신고기한은 제출대상서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인 증여는 재산을 증여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월 이내다. 증여세는 국세청홈택스에서 신고/납부를 클릭, 세금신고중 증여세를 선택한 후 확정신고를 누르면 증여세 신고 안내 페이지로 이동된다. 작성 후 세액계산을 하고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속세 신고 및 신고방법 역시 국세청홈텍스에서도 가능하다. 상속세 신고기한은 상속이 개시된 날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로 신고해야된다.일괄공제는 거주자의 사망으로 상속이 개시되는 경우 공제액을 합친 금액과 5억원 중 큰 금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배우자 상속공제와는 별도로 적용된다. 증여세 납부는 증여를 받은 사람이 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안에 증여 받은 자의 주소지관할세무서에 증여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된다. 이 기간 내에 신고를 하면 세금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상속세 일괄공제는 증여세와 마찬가지로 2억의 기초공제와 그 밖의 공제액을 합친 금액과 5억원 중 큰 금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상속세 납부는 일시에 납부 하는 법, 2회에 나누어 내는 분납, 장기간에 내눠 내는 연부연납이 있다.
근로장려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근로장려금 수급증명서는 정부24, 국세청 홈텍스에서 본인인증을 하고 출력할 수 있다. 번거롭다면 각 구에 배치되있는 24시 무인발급기에서 발급받아도 된다. 근로장려금 적금을 들 수 있다. 근로장려금 적금은 은행에서 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며, 신분증과 근로장려금 수급증명서를 준비해야한다. 적금계좌를 개설할 은행에 통장이 없다면 현금으로 적금할 돈을 준비해야한다. 근로장려금 적금상품은 국민은행 KB국민행복적금(1년, 1만원~50만원, 자동이체 이율6.45%, 수동이체 이율5.45%), 농협은행 NH희망채움통장(6개월~3년, 1만원~50만원, 최대 이율5.15%), 신한은행 신한새희망적금(3년, 최대 20만원, 4.5%), 우리은행 우리희망드림적금(1년, 최대 20만원, 4%) 등이 있다.근로장려금은 신청자격이 맞다면 신청하라고 우편, 메일 등으로 알려준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근로장려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무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개별 신청 안내를 받은 경우는 ARS, 휴대전화 등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근로장려금 조회는 신청이 완료됬다면 국세청 홈택스 근로장려금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세청 홈택스 모의계산 페이지에서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계산해보기 기능을 지원한다.지급일은 기한 후 신청을 했다면 신청 달로부터 4개월 말 이내다. 6월 말에 신청했다면 6월을 기준으로 10월 말 이내에 지급된다. 근로장려금 지급제외를 확인하고 싶다면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근로장려금 심사진행상황 페이지로 들어가, 조회/발급을 누르고 심사진행 상황조회를 하면 된다. 단독가구의 경우 가족과 분리되서 살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부모의 재산까지 합산되 지급제외 되는 경우가 많다. 부정하게 서류를 조작하거나 근로장려금을 탔을 경우 5년 이하 지급중지, 직브된 금액 3배 이상의 벌금을 내야한다.반기신청은 반기별 소득파악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에 한하여 당해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지급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일은 상반기소득 신청기간은 2019. 8. 21.~2019. 9. 10이며 지급시기는 2019년 12월 중으로 지급된다. 하반기 소득 신청기간은 2020. 2. 21.~2020. 3. 10.며 지급시기는 2020년 6월 중으로 지급된다. 지급액은 산정액의 35%다.수급증명서는 국세청 홈텍스, 정부24 등에서 출력할 수 있다. 각 구에 역과 구청에 배치되있는 무인발급기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근로장려금 적금은 은행에서 대면으로 진행해야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 적금 준비물은 근로장려금 수급증명서와 신분증이다. 적금계좌를 개설할 은행이 신규방문하는 은행이여서 통장이 없다면 현금으로 적금계좌에 넣을 돈을 준비해야한다. 근로장려금 적금상품은 국민은행 KB국민행복적금(1년, 1만원~50만원, 자동이체 이율6.45%, 수동이체 이율5.45%), 농협은행 NH희망채움통장(6개월~3년, 1만원~50만원, 최대 이율5.15%), 수협은행 SH행복한미래적금(3년, 최대 20만원, 4.5%), 신한은행 신한새희망적금(3년, 최대 20만원, 4.5%) 등이 있다.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탈취한 부천소재 부동산 의혹 사건에 검찰과 국세청의 유착 의혹이 드러났다며 피해자들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피해자들은 5천만 원짜리 가공회사로 3천억대 재산을 장악하게 만든 윤석금 강탈극에 검찰과 국세청 간부들의 깊숙한 공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수사초기부터 사건을 덮기에 급급했으며 국민연금과 탈세 등 뚜렷한 범죄 소명마저도 외면했다고 밝혔다.역대급 금융 비리로 상징되는 윤석금 부동산 탈취극에는 초기 부천지청장을 지낸 우병우의 청부 수사 의혹까지 더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는 이창진(유성주 분)의 죄를 밝히는 장태준(이정재 분)과 강선영(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고석만(임원희) 사망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던 강선영(신민아)은 사건을 타살로 확신하며 배후에 이창진(유성주)이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그렇게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도 어떤 책임도, 사과도 없이 굳건했던 이창진이었다. 그런 그마저도 투신하게 만든 거대한 권력의 힘, 장태준과 강선영(신민아)뿐 아니라 서울지검장 최경철(정만식)마저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였다. “송희섭 장관이 법무부 장관에 앉아있는 이상 결국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거네”라는 강선영의 말이 자조가 아닌 무거운 현실임을 일깨워준 순간이기도 했다.내부 스파이가 있는 것을 안 장태준은 모든 보좌관에게 국세청 자료를 오픈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창진 측에서 들으면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 예측한 것. 예상대로 주진화학 측의 움직임을 포착했고, 이창진을 향한 검찰과 국세청의 압수수색이 시작됐다. 이창진의 비밀계좌가 밝혀진 후 장태준은 그를 찾아가 “모든 사실을 인정하면 편해진다. 자금을 관리했다고만 얘기하고, 진짜 주인을 밝혀라. 그렇지 않으면 모든 죄를 다 덮어쓸 것”이라고 말했다. “성 회장 지시로 정치권에 뿌린 자금내역을 달라. 지금 회장님 도울 수 있는 사람 저밖에 없다”고 덧붙이기도.이창진이 조달하던 송희섭의 비자금을 폭로해 상황을 재역전시키려 했고, 조세범칙조사를 열기 위해 이창진의 세금탈루 혐의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결국, 이창진은 국세청 압수수색에 속수무책으로 잡혔고 장태준은 송희섭이 자금의 진짜 주인임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근로장려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은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반기별 소득파악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에 한하여 당해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지급될 수 있도록 한다.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근로장려금 산정액의 35%가 지급된다. 반기지급일은 상반기소득 신청기간은 2019. 8. 21.~2019. 9. 10이며 하반기 소득 신청기간은 2020. 2. 21.~2020. 3. 10.이다. 지급시기는 상반기소득의 경우 2019년 12월 중으로, 하반기소득의 경우 2020년 6월 중으로 지급된다.신청자격이 맞다면 신청하라고 우편, 메일 등으로 알려준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근로장려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무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개별 신청 안내를 받은 경우는 ARS, 휴대전화 등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근로장려금 조회는 신청이 완료됬다면 국세청 홈택스 근로장려금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세청 홈택스 모의계산 페이지에서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계산해보기 기능을 지원한다.수급증명서는 정부24, 국세청 홈텍스에서 본인인증을 하고 출력할 수 있다. 번거롭다면 각 구에 배치되있는 24시 무인발급기에서 발급받아도 된다. 근로장려금 적금을 들 수 있다. 근로장려금 적금은 은행에서 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며, 신분증과 근로장려금 수급증명서를 준비해야한다. 적금계좌를 개설할 은행에 통장이 없다면 현금으로 적금할 돈을 준비해야한다. 근로장려금 적금상품은 국민은행 KB국민행복적금(1년, 1만원~50만원, 자동이체 이율6.45%, 수동이체 이율5.45%), 농협은행 NH희망채움통장(6개월~3년, 1만원~50만원, 최대 이율5.15%), 신한은행 신한새희망적금(3년, 최대 20만원, 4.5%), 우리은행 우리희망드림적금(1년, 최대 20만원, 4%) 등이 있다.반기신청은 반기별 소득파악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에 한하여 당해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지급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일은 상반기소득 신청기간은 2019. 8. 21.~2019. 9. 10이며 지급시기는 2019년 12월 중으로 지급된다. 하반기 소득 신청기간은 2020. 2. 21.~2020. 3. 10.며 지급시기는 2020년 6월 중으로 지급된다. 지급액은 산정액의 35%다.근로장려금은 국가가 빈곤층 근로자 가구에 대해 현금을 지원해 주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다. 근로소득의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함으로써 제도 자체에 근로를 유인하는 기능을 부여한다. 근로장려금 받기위한 자격요건은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합계액 2억원 미만이여야 한다. 총소득 요건은 단독가구 20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0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36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은 부양자가 없는 단독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인 가구 중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생계를 같이 하는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홑벌이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중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생계를 같이 하는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맞벌이 가구가 해당한다.
증여세,상속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상속세 면제한도는 배우자가 없는 경우 상속인 최소면제액은 5억원, 배우자만 있는 경우 7억원, 배우자와 다른 상속인이 있는 경우 10억원이다. 상속받은 금액이 일정액 이하인 경우 상속 공제가 적용된다. 상속세 절세 방법은 절세에 유리한 병원비 납부, 배우자 상속 공제를 통한 절세, 보험으로 상속세 재원 준비 등이 있다. 10년에 한 번씩 나누어 분산 증여 하는 것도 중요하다. 증여세 면제한도는 가족이라면 배우자를 제외하고 5천만원 공제가 되며, 직계비속 5천만원, 기타친촉 천만원이다. 증여세 절세방법은 10년 단위로 이뤄지는 증여재산공제로 10년 단위로 증여세를 나눠받거나, 자식세대를 건너뛰고 손주 세대에게 증여하는 세대 생략 증여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위법은 아니지만 30%이상의 과세가 붙는 패널티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신고 및 신고방법은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증여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증여세의 과세가액 및 과세표준을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 신고하고 신고기한 내에 산출 세액에서 감면세액을 차감한 금액을 납세지 관할 세무서 등에 납부하여야 한다. 증여세 신고시 필요서류와 증여세 법정신고기한은 제출대상서류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인 증여는 재산을 증여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월 이내다. 증여세는 국세청홈택스에서 신고/납부를 클릭, 세금신고중 증여세를 선택한 후 확정신고를 누르면 증여세 신고 안내 페이지로 이동된다. 작성 후 세액계산을 하고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속세 신고 및 신고방법 역시 국세청홈텍스에서도 가능하다. 상속세 신고기한은 상속이 개시된 날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로 신고해야된다.계산법은 국세청 홈택스 모의계산 페이지에서 증여세 자동계산기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알 수 있다. 상속세 계산법은 상속세 과세표준에서 세율을 곱하면 산출세액이 나오고, 산출세액에서 세대생략할증과 세액을 더한 후 세액공제액을 차감하면 납부할 상속세가 나온다. 상속세 계산법은 상속공제 및 감정평가 수수료를 차감하면 과세표준이 되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봐야 하며, 상속세 계산기는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상속세 상속세율은 1억원이하면 세율10%, 1억원초과~5억원 이하면 세율20%에 누진공제액 1천만원, 5억원초과~10억원이하면 세율30%에 누진공제액 6천만원, 10억원초과~30억원 이하면 세율40%에 누진공제액 1억 6천만원, 30억원을 초과한다면 세율 50%, 누진공제액은 4억6천만원이다. 상속세 분납은 일정요건이 된다면 가능하다. 상속세 분납은 상속세를 2회에 나눠서 내는 것이다. 장기간에 나눠 내는 연부연납도 존재한다. 증여세 세율은 증여할 금액에서 공제가능 금액을 뺀 증여세과세표준 금액에서 세율을 곱한 금액이다. 증여세 분납은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때에 신고납부기한이 지난 후 2개월 이내에 세액을 50%이하로 낼 수 있다.일괄공제는 거주자의 사망으로 상속이 개시되는 경우 공제액을 합친 금액과 5억원 중 큰 금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배우자 상속공제와는 별도로 적용된다. 증여세 납부는 증여를 받은 사람이 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안에 증여 받은 자의 주소지관할세무서에 증여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된다. 이 기간 내에 신고를 하면 세금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상속세 일괄공제는 증여세와 마찬가지로 2억의 기초공제와 그 밖의 공제액을 합친 금액과 5억원 중 큰 금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상속세 납부는 일시에 납부 하는 법, 2회에 나누어 내는 분납, 장기간에 내눠 내는 연부연납이 있다.
증여세,상속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상속세 계산법은 총상속재산가액에서 비과세, 과세가액불산입액을 차감하고 공과금·장례비용·채무를 차감한 후 사전증여재산가액을 더하면 상속세 과세가액이 된다. 여기서 상속공제 및 감정평가수수료를 차감하면 과세표준이 된다. 상속세 상속순위는 1순위는 직계비속과 배우자, 2순위는 직계존속과 배우자, 3순위는 형제자매, 4순위는 4촌 이내의 방계혈족이다. 상속세 계산기는 인터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증여세 계산법은 국세청 홈택스 메인페이지에서 모의계산 클릭 후 세부페이지에서 증여세 자동계산기를 이용하면 된다.일괄공제는 거주자의 사망으로 상속이 개시되는 경우 공제액을 합친 금액과 5억원 중 큰 금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배우자 상속공제와는 별도로 적용된다. 증여세 납부는 증여를 받은 사람이 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안에 증여 받은 자의 주소지관할세무서에 증여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된다. 이 기간 내에 신고를 하면 세금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상속세 일괄공제는 증여세와 마찬가지로 2억의 기초공제와 그 밖의 공제액을 합친 금액과 5억원 중 큰 금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상속세 납부는 일시에 납부 하는 법, 2회에 나누어 내는 분납, 장기간에 내눠 내는 연부연납이 있다.사망에 의하여 무상으로 이전되는 재산에 대해 부과되는 조세다. 상속세 신고 및 신고방법은 국세청홈텍스에서 가능하다. 상속세는 일시 납부가 원칙이지만, 일정요건이 된다면 분납 또는 연부연납이 가능하다. 현금납부가 원칙이지만,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상속세 신고시 필요서류는 상속세 과세표준신고 및 자진납부 계산서, 상속재산명세서와 그 평가명세서, 가족관계증명서, 장례비용과 채무사실입증 서류, 비용발생 입증 서류 등 상속세 신고기한은 상속이 개시된 날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다. 납부해야될 세금의 7%를 공제받을 수 있다. 증여세 신고 역시 국세청홈택스에서 할 수 있다. 증여세 신고기한은 재산을 증여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월 이내로 해야된다.상속세 면제한도는 배우자가 없는 경우 상속인 최소면제액은 5억원, 배우자만 있는 경우 7억원, 배우자와 다른 상속인이 있는 경우 10억원이다. 상속받은 금액이 일정액 이하인 경우 상속 공제가 적용된다. 상속세 절세 방법은 절세에 유리한 병원비 납부, 배우자 상속 공제를 통한 절세, 보험으로 상속세 재원 준비 등이 있다. 10년에 한 번씩 나누어 분산 증여 하는 것도 중요하다. 증여세 면제한도는 가족이라면 배우자를 제외하고 5천만원 공제가 되며, 직계비속 5천만원, 기타친촉 천만원이다. 증여세 절세방법은 10년 단위로 이뤄지는 증여재산공제로 10년 단위로 증여세를 나눠받거나, 자식세대를 건너뛰고 손주 세대에게 증여하는 세대 생략 증여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위법은 아니지만 30%이상의 과세가 붙는 패널티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면제한도는 배우자 6억, 직계존속 5천만원, 미성년자 2천만원, 직계비속 5천만원, 기타친촉 천만원이다. 가족이라면 배우자를 제외하고 5천만원 공제가 된다고 보면 된다. 증여세 절세 방법은 증여세를 계산할 때 증여재산공제라는 것을 하는데 이 공제는 10년 단위로 이뤄지므로, 10년 단위로 나눠 받으면 증여세를 절감할 수 있다. 세대 생략 증여(자식세대 건너뛰고 손주 세대로 증여)도 있지만 과세 30%~40%가 붙는다. 상속세 면제한도는 독신이라면 최소면제액 5억원, 배우자 있을 경우 7억원, 배우자와 다른 상속인이 있다면 10억원이다. 상속세 절세 방법은 10년 단위로 자녀에게 증여, 동거 주택 상속공제 활용법 등이 있다.
근로장려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근로장려금은 국가가 빈곤층 근로자 가구에 대해 현금을 지원해 주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다. 근로소득의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함으로써 제도 자체에 근로를 유인하는 기능을 부여한다. 근로장려금 받기위한 자격요건은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합계액 2억원 미만이여야 한다. 총소득 요건은 단독가구 20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0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36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은 부양자가 없는 단독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인 가구 중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생계를 같이 하는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홑벌이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중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생계를 같이 하는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맞벌이 가구가 해당한다.지급일은 기한 후 신청을 했다면 신청 달로부터 4개월 말 이내다. 6월 말에 신청했다면 6월을 기준으로 10월 말 이내에 지급된다. 근로장려금 지급제외를 확인하고 싶다면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근로장려금 심사진행상황 페이지로 들어가, 조회/발급을 누르고 심사진행 상황조회를 하면 된다. 단독가구의 경우 가족과 분리되서 살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부모의 재산까지 합산되 지급제외 되는 경우가 많다. 부정하게 서류를 조작하거나 근로장려금을 탔을 경우 5년 이하 지급중지, 직브된 금액 3배 이상의 벌금을 내야한다.근로장려금 수급증명서는 정부24, 국세청 홈텍스에서 본인인증을 하고 출력할 수 있다. 번거롭다면 각 구에 배치되있는 24시 무인발급기에서 발급받아도 된다. 근로장려금 적금을 들 수 있다. 근로장려금 적금은 은행에서 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며, 신분증과 근로장려금 수급증명서를 준비해야한다. 적금계좌를 개설할 은행에 통장이 없다면 현금으로 적금할 돈을 준비해야한다. 근로장려금 적금상품은 국민은행 KB국민행복적금(1년, 1만원~50만원, 자동이체 이율6.45%, 수동이체 이율5.45%), 농협은행 NH희망채움통장(6개월~3년, 1만원~50만원, 최대 이율5.15%), 신한은행 신한새희망적금(3년, 최대 20만원, 4.5%), 우리은행 우리희망드림적금(1년, 최대 20만원, 4%) 등이 있다.열심히 일을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전문직 제외)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은 부양자가 없는 단독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인 가구 중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생계를 같이 하는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홑벌이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 중 배우자·18세 미만 부양자녀·생계를 같이 하는 70세 이상 부모가 있는 맞벌이 가구가 해당한다. 근로장려금 자격요건은 소득이 있는 거주자여야 하며 재산 요건은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합계액이 2억원 미만이면 수급 대상이다. 총소득 요건은 단독가구 20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0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36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지급제외는 근로장려금은 기한 후 신청을 했다면 신청 달로부터 4달 이내로 입금되며, 정기지급이 됬을 경우 9월 말까지 정기지급이 진행된다. 근로장려금 지급제외 대상자 여부는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조회/발급을 누르고 심사진행 상황조회를 하면 된다. 근로장려금 지급제외 대상은 세대주 분리가 안될경우 부모님 재산을 합쳐 2억이 넘어가면 단독가구 인정이 안돼 지급이 안된다. 가족과 떨어져 살아도 전입신고가 안됬다면 부모의 재산까지 합산되 지급제외 될 수가 있다. 부정하게 근로장려금을 탔을 경우 2~5년의 지급중지, 지급된 금액 3배 이상의 벌금을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