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유관산업 관계자 및 영세업자들이 제한적 경마고객 입장과 언택트 경마 시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정부 관련 부처 및 국회에 제출했다.이번 탄원에는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경기도말산업발전협회의(전국승마사업자협회)·한국馬연구회·한국말조련사협회·한국말산업학회·한국말산업중앙회 그리고 한국경마미디어연합회·한국경마전문지협회·비전유통·대성유통 등 국내 주요 말산업 협회 및 유관단체가 일제히 한목소리로 뜻을 같이 했다.‘제한적 경마 관중 입장 및 언택트 시행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당국의 노력에 감사하고, 코로
1992년 다미선교회 시한부 종말론 휴거 사건을 기억하는지. 그해 10월 28일 세계가 종말을 맞이하고 휴거가 일어난다는 주장에 선량한 시민들이 가정과 직장, 삶을 포기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일으켰다. 그 사건 이후 대한민국 종교계에서 ‘종말론’은 일종의 금기.제대로 된 그리고 공통된 가르침이 없으니 “14만4천 명만 구원을 받는다”든지 “하나님 어머니”라든지 “내가 재림 예수”라며 온갖 사이비와 신흥 이단이 창궐하는 말세 징조가 낯설지 않다. 잘못된 믿음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일은 계속 반복하고 있다.올바른 종말론 인식은 그래
에서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정치·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칼럼을 연재하고, ‘시사도밍고 김홍국 교수의 이슈이슈’ 유튜브 채널로 국민에게 다가선 김홍국 대진대 교수가 7월 9일 경기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경기도는 신임 대변인에 김홍국 전 TBS교통방송 보도국장을 9일자로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1992년부터 2006년까지 문화일보 기자로 일했으며 ‘유전자 조작 담배’ 취재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
코로나19로 몸살을 앓는 인류에게 또 다른 재앙이 닥치고 있다.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남미 곡창 지대를 중심으로 수억만 마리 메뚜기떼가 기승을 부리고, 전 세계에서 기상 이변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식량난까지 우려하는 상황이다.올 초 아프리카 동부에서 등장한 메뚜기떼는 ‘이집트 땅메뚜기’라는 품종. “70년 만에 최악”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우간다, 소말리아, 케냐 지역을 휩쓸었다. 현재는 중동을 거쳐 파키스탄과 인도까지 접근했다. 6월 남미 파라과이에서 발원한 메뚜기떼는 세계적 농업 국가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곡창 지대까지 밀려
◇ 3급 승진▲ 감사담당관 부이사관 변동주◇ 과장 직위 승진▲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 기술서기관 서봉열▲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장 기술서기관 김종원◇ 과장급 전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맞춤형농정과장 서기관 김병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서기관 한종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서기관 한성권▲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기술서기관 하종수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돈이 많은 사람, 빌 게이츠(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BMGF) 공동 회장)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촉발할 주인공일까.코로나19가 판데믹으로 활개한 3월 13일,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직까지 사임하고 국제 보건과 교육, 기후 문제 등 자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미 20년 전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선 재단을 운영하면서 백신 개발 등 공중 보건 및 의료 분야에 천문학적 금액을 원조해 왔지만 그를 향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윈도
6월 23일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평화궁전(Peace Palace)에서 역사적인 종교 ‘우호’ 선언식이 열린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실상 세계 종교 ‘통합’ 시대의 문을 열 ‘키(Key)’로 해석하고 있다.카네기재단과 산하 엘리야종교초월협회(Elijah Interfaith Institute) 주최로 불교,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전 세계 종교 주요 영적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열과 증오, 편견에 맞서 종교 간 우호를 선언하는 자리다.카네기재단 산하 엘리야종교초월협회는 2018년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스페
금융 전문가 이원환 법무법인 통문 전무가 전문 기자로 활동한다. 실무와 법제에 남다른 이력과 실력을 갖춘 전문가다.이원환 전문 기자는 현재 한국무죄네트워크 금융 분과 위원으로 시민 운동의 한축을 맡아 봉사 활동에도 열심이다. 잇단 금융 사기건을 비롯한 돈 권력과 연계된 법조계와 금융 적폐 문제들은 향후 이원환 전문 기자가 펼쳐낼 사안들이다. 특히 IMF와 연계된 론스타 스캔들 흑막과 금융권 비리에 대한 심층 취재가 기대된다.무죄TV 고정 출연자이기도 한 이원환 전문 기자는 최근 시작한 사법 적폐 기획물, ‘이상한 재판
지난해 가장 많은 정부 광고료를 지원받은 인터넷언론은 이었다. 총 283억 원이 지급된 종합편성채널 4개사 중에는 JTBC(101억 원), 라디오는 CBS, 9개 신문에 정부 광고로 지출된 광고료는 524억으로, 동아일보에 87억 원이 집행됐다.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서울 영등포갑)이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광고 분류상 인터넷언론(뉴스미디어)에 속하는 매체의 정부 광고료는 상위 20개 매체에 대해 지난해 총 285억 7천만 원이 집행됐으며, 이 31억원, 26억 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100일 넘게 경마 시행이 중단된 상황에서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경마 온라인 마권 발매를 시행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6월 1일 접수됐다.시인 김문영 씨(시집『촛불의 꿈』, 미디어피아 대표)는 6월 1일 “코로나19 시대 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온라인 마권 발매를 시행하기 바랍니다”란 국민 청원을 제기했다(청원 바로 가기).김문영 시인은 ‘전 인류의 재앙’인 코로나19 사태로 100일 넘게 경마가 중단되면서 생산 농민, 마주, 조교사, 기수, 관리사 등 창출자는 물론 경마
한국무죄네트워크(공동대표 이춘발․김진기)는 5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실과 ‘금융범죄 왜 늘었나’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금융 사기 피해자 사법구제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자리로 라임 사태 피해자, IDS 홀딩스 피해자,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 웅진의 타이거월드 불법 탈취 사건 피해자 들이 참석했다.이춘발 공동대표는 “라임 사기 건을 비롯, 역대급 대형 금융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뿌리 깊은 유착 현상에 대해 언론과 검찰, 금융 당국이 답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송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장기간 신규 기사를 업데이트하지 않는 매체 19곳에 대해 참여서약사의 지위 상실을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인신위가 서약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매체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신규 기사가 3개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은 매체가 19곳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신위는 지난해 10월에도 자율심의 참여 서약 매체 10곳에 대해 서약사 지위 상실을 통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