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개토왕 비문은 [주몽]이나 [동명성왕]이 아니라 [추모왕鄒牟王]이 고구려의 시조임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추모왕鄒牟王]의 출생을 扶餘(부여)가 아니라 夫餘(부여)로 표기했다. 出自 北夫餘 일연의 [삼국유사 고구려조], 이승휴의 [제왕운기 하권] 모두 단군의 아들 이름은 [부루夫婁] 라고 하면서 [부夫]를 썼다. (부록1) 광개토왕 비문은 “비류곡 홀본 서쪽 산 위에 성을 쌓고 도읍을 세우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홀본忽本]은 [비류곡沸流谷]과 가까이 있다. [홀본忽本] 은 [일본日本]과 대응된다.[ 일본日本]이 문자 그대로
기원후 440년 경 편찬된 후한서는 [기원전 200년 경 ‘위만’이 ‘원래 조선’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조선왕이 되고, ‘원래 조선왕 준’은 ‘코리아 韓(한)’ 지역으로 가 馬韓(마한)= 삼한 = 코리아辰(진) 나라의 왕이 되었다. ‘원래 조선왕 준’의 후손이 끊기어 원래 馬韓(마한) 종족 사람이 ‘코리아 韓(한)’의 왕이 되었다. 수도는 목지국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馬韓在西, 辰韓在東, 弁辰在辰韓之南, (중략) 皆 古之 辰國也. 약 3천년 전인 기원전 1,050년 경 殷(은)나라 왕족 ‘기자’가 ‘조선’으로 간 것으로 사마천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고 있는 네옴시티 더 라인이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2년 11월 빈 살만 왕세자가 방문하면서 네옴시티관련 기사로 시끌벅적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고, 8명의 대기업 총수들과 환담하면서 상공회의소에서 26개 투자 및 협력 관련 MOU를 체결했었다.네옴시티의 더 라인이 디스토피아가 될 지, 환상적인 미래도시가 될 지 의견이 분분하다. 이를 공학적, 환경적 측면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자는 디스토피아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첫째, 초고층의
나뭇잎 가리개 / 김주선 프라하의 어느 길거리에서 소년 조각상의 성기를 움켜쥔 여인의 사진 한 장이 단톡방에 도착했다. 여행 중인 친구가 보내온 사진이었다. 설거지도 쌓아둔 채 아침드라마를 챙겨보던 여인들이 일제히 단톡방으로 모여들었다. 조각가 ‘밀로스 젯(Miloš Zet)’의 「청년(Youth)」이라는 작품이라는데 ‘프란츠 카프카’의 소년 시절의 모습이라는 둥 다녀온 사람마다 분분했다. 오래전부터 유럽에서는 내로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각상을 만들어 세우는 게 유행인 시절이 있었다. 관공서든 대학교든 길거리든 어디를 가나 흔하게
어찌 이토록 참담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 세계 6위의 군대 강국에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다니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2014년4월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 국가 안전시스템 붕괴의 민낯을 보여주더니 2022년10월29일 '이태원 참사' 라는 상상할 수 없는 역사의 부끄러움을 마주하게 되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채 우리는 이태원 참사를 맞닥뜨렸다. 우선은 사고수습이 급선무지만 참사의 진상을 명백하게 밝혀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국가 발전
압록강 중류 강변의 집안(통구)에는 구석기 유적부터 기원후 1천년 경까지의 유적이 남아 있다고 평가된다. 1만여개의 무덤을 일일이 분류하기도 힘들다. 눈길을 끄는 두 개의 유적이 있다. 하나는 유명한 광개토태왕비다. 이는 천천히 살펴 본다. 우선 장군총이라 불리는 유적을 보자. 차이나는 장군총을 고구려 장수왕의 무덤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아래는 ‘나무위키 장군총’을 옮긴 것이다. 장군총은 현재까지의 조사결과 장군총을 비롯, 배총 2기, (필자 주 1) 주위의 무덤. 기단부 상부에 고인돌이 있다) 추정 제사시설 1기, 배수구 1기,
[고정숙 한자교실] 결례(缺禮)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나토) 공식 홈페이지에 윤석열 대통령이 눈을 감은 순간 촬영된 사진이 올라왔다. 나토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토 측과 아태 파트너국 정상 사진은 이 사진 한 장이 유일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외교적 결례가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오늘은 결례(缺禮)를 파자로 알아보겠다. ‘缺’ 자는 항아리를 뜻하는 장군 부(缶), 옆모습이 트여있는 쾌(夬)의 조합이다. ‘缶’ 자는 술이나 간장 등 액체를 담는 용기를 표현한 것이다. 액체가 증발하거나 쏟아지지 않도록 용기와 뚜껑을 함께 그린
김기만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이자 현 바른언론실천연대 공동대표가 송영길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는데 단 한 줄의 기사도 쓰지 않는 언론과 언론인들을 비판했다.김 대표는 28일 서울경제발전위원회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송영길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受勳). 한국언론을 고발한다!"라는 글을 통해 대한민국 주요 언론들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묻는다. 일선 기자에서부터 부장, 국장, 편집인, 발행인, 사장, 실질적 소유자 모두에게 묻는다. 우리 언론이 언론인가? 밖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민사11부가 9월 16일 마사회 인사라인 3명의 임직원이 제기한 '부당전보효력'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은 담당 간부들에게 폭언 등 부정채용강요, 담당 간부 부당전보, 감사인에 대한 부당 전보로 인한 감사방해 사유로 직무 정지 및 해임의결 요구 중인 상태다.앞서 인사라인 본부장, 인사처장, 인사부장은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을 상대로 올 6월 27일 전보인사가 부당하다는 ‘부당전보효력’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김 회장이 한국마사회 취임 후 온라인 마권발매를 위해 동부서주하던 도중 수행 간부가
지난 5월 3일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 이은 열흘 만에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김성재의 귀국 독주회는 바로크에 낭만까지 다양한 건반 음악의 총체를 체험할 수 있는 정통 피아노 콘서트였다. 옥 구슬 굴러간다는 피아노 음악의 상투적인 표현이 딱 들어맞은 정도의 유연한 시작이 돋보인 스카틀라티는 조그마한 미동도 허용치 않을 정도로 몰입감이 넘쳤다.김성재 독주회에서 가장 해석상의 의견을 분분하게 하는 건 베토벤 8번 소나타다. 지난 4월, 비슷한 연배(?)의 다른 남성 피아니스트인 전세윤에서도 느
추적추적 봄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 불 꺼진 객석에 무대에만 비친 조명, 마이크네 해설자 등의 거추장스러움을 제하고 혼자 위엄을 뿜으며 열려 있는 검은색 피아노 한대에만 비추는 조명, 검은색 턱시도의 피아니스트... 음악회에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오랜만에 오직 음악만 주가 되어 올곧이 음악과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호연의 피아노 리사이틀이었다. 클래식 대중화네, 팬덤 형성이네, 방송과 미디어를 통한 클래식 음악팬 확대와 노출이네, 타 장르와의 융합이네, 유튜브로 대중과의 만남이네, 조회수 구걸 등등 세상사의 온갖 소음
코로나19로 정부가 지원을 하면서 ‘전부지원’과 ‘선별지원’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국가재정이 건전해야 함으로 지원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모피아의 입장과 아직 국가재정은 충분히 건전함으로 지원규모를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근대국가를 유지하는 제도의 근간은 자본주의와 세금이다. 경제활동의 자유 즉 재산권보호의 대가로 세금을 내고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다.자본주의 발전 특히 금융시스템의 발전으로 경제주체들은 빚을 내기 시작했다. 정부의 빚은 국채 (국가채권 國家債券)이고 수입은 세금이다. 빚을 세금으로 갚는 것이다.국
코로나19 위기 일상이 멈춰버린 시간한파경보 뚫고 산길 걷는다언 살 터져 손등 쓰린 가난이 몰려오고눈물 마르고 시린 가슴 찬바람 속에 팽개쳐질 때배신과 배반의 전선이 확대된다어느 편에 서야할까갈팡질팡 갈피 잡지 못하는 마음들이 흔들리고아무리 추워도 공무원들의 임금은 춥지 않다언택트 부르짖으며 살려달라는 아우성 높아가는데부정적 편견에 갇혀 외면하는 핑계와 이유 견고하다곳곳에서 부도와 폐업의 쓰나미가 밀려오고실업수당으로 연명하는 삶이 위태롭다산모퉁이로 휘몰아치는 칼바람에 발걸음 휘청인다앙상한 나무가지들도 살려달라고
4.15 총선 패배 이후 미래통합당 등 야권은 반격의 기회만 노려왔다. 공수처법과 주택임대차 3법이 통과될 때만 해도 거의 포기 상태였다. 누가 주도한 것인지 아니면 계약대로 이행한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 사실 부동산 값이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전 국민이 반대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 재산이 줄어든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지금 월세를 살아도 전세로 옮겨가고 전, 월세를 살아도 내 집 사서 갈 수 있고 그 집값은 계속 오른다는 생각으로 지난 수십년을 살아왔다. 그 소박한
나름 회의전문가라고 하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회의를 하면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기에 오늘 한국퍼실리테이션포럼의 회원들이 모여 회의가 진행되었는데 비정형 유형의 회의를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이 될 때 참조하면 좋을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 본다.오랫동안 숙원이었던 전문교육과정을 개발하기로 하고 한국퍼실리테이션포럼의 회원들이 격주로 수요일 저녁에 회의를 하고 있다. 여느 비영리단체의 회의처럼 익숙한 장소에서 만나 김밥을 먹으면서 주제와 관련 없는 내용을 한참 얘기하다
낮보다 긴 밤은 눈물겨웠다격리된 날들의 외로움은 눈덩이처럼 커진다멈춰선 일상 때문에 휴업 시작한 날의 아득함일은 하지않아도 칠십프로의 임금은 주고받아야 하는데유동성이 가로막혀 근심 가득한 나날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는데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하고도모자라는 운영자금은 또 어떻게 구해야하나새로운 근심만 커진다아프게 오는 봄이지만 봄은 달려와분분한 마음 바람결에 흩날린다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산촌의 계절은 도시보다 늦어봉오리 터뜨리지 못한 봄꽃들수줍어 수줍어 속살 드러내지 못할 때꿩~꿩 하늘 찢는 고함지르며장끼와
텔레비전의 MAU가 11.58억에 달하고, 국민의 앱이라 할 수 있는 웨이신, 유쿠, 아이치이, 텐센트, 그리고 도인, 콰이쇼우 같은 숏클립 플랫폼을 훨씬 뛰어넘는 매체력을 확보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의 난립 속에서 텔레비전의 가치가 다시 돋보이고 있다다매체 시대를 살아가는 폭발적인 정보의 증가는 소비자들이 인터넷 시대에 정보 상호 작용의 속도와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해주었으나, 정보의 차별화가 없고, 품질이 낮으며 신뢰성이 낮은 정보로 인하여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 대중들은 인터넷을 통해 얻는 정보를 선별하느라 에너지를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산은 가만히 있는데 불은 번지는 것이라 마음을 가만히두면 좋으리라. 자중하여 보낼 것이니 망동은 불리하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은 보이니 서서히 운기의 흐름을 읽길 바란다. 84년생 : 진퇴를 놓고 힘들어하는 운이라 외로운 마음을 이겨야 길이 보인다. 72년생 : 심신이 불안한 상태라 상대와도 불통이니 재수도 막혀 힘이 빠진다. 60년생 : 소송문제가 일어날 우려가 크니 사전에 합의함이 좋으리라. 48년생 : 큰 손재수가 닥치니 사들일 물건이 있으면 사서 지출하면 면할 것이다.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소한 일에 구속되면 불행을 초래할 것이니 큰마음을 가지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뜻을 크게 가질 것이니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말라. 인력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85년생 : 타인을 경시하는 마음이 친구를 멀리하는 길이 되니 조심하라. 73년생 : 하는 일에 장애도 없고 들어 올 금전 운은 좋으나 덕을 더 길러라. 61년생 : 사업에 이득을 얻고 매매 등 다 좋으나 마음은 외롭다. 49년생 : 상대의 믿음을 잃어 많은 피해가 예상되니 대인관계를 복원하라.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그만둘 때와 내려올 때를 알아 움직임은 체면을 상하는일은 없으리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자신의 그릇에 맞지 않는 일은 전도가 불안한 법이니 사전에 점검하라. 74년생 : 호 운일 때 더욱 조심해야하는 것 무조건 밀어붙임은 화를 자초한다. 62년생 : 투자도 넣을 때와 뺄 때의 조정이 문제라 지금은 투자를 할 때라. 50년생 : 분에 넘치는 일을 삼가야 들어오는 재수를 받는 길이 된다.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진취의 시대가 옴이라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한다면 만사태평한 운세라. 재운이 길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87년생 : 상 받을 일이 생기고 명예가 높아지는 운이니 윗사람을 존중하라. 75년생 : 상사의 추천으로 승진할 운세라 금전 운 좋으나 지출이 심하리라. 63년생 : 운기 성대하여 사업은 번창이나 아랫사람 관리를 잘 하라. 51년생 : 진취와 좌절이 마음의 향방에 따르는 것이라 안정함이 좋으리라.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일에는 항상 방해가 있는 것이라 순서를 정하는것이 흥망의 법칙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수심이 가득하나 순리대로 행하면 원하는 것을 달성하리라. 64년생 : 사람들의 신용을 얻어 동업이나 새로운 일은 길이 열리는 운세이다. 52년생 : 모든 새로운 일은 백사불성이라 오히려 신변의 위험을 조심하라. 40년생 :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지 않는다면 재수를 받는 운세를 열어나간다.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너무 영악스러운 것도 문제되나 실속을 차릴 필요는 있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실리만을 추구해 타에 피해가 가도록 행하는 것은 그릇된 일이지만 자신의 실록을 위해서는 작은 꾀는 필요하다. 77년생 : 문서 쥐는 운이니 시험이나 취직 등에 좋은 소식이 열릴 것이다. 65년생 : 어물거리다 손재 당하는 수를 실익 계산으로 막아 보라 53년생 : 허울 좋은 일에 손재만 가득하니 무리하지 말고 실속을 차려라. 41년생 : 매사에 실패하기 쉬운 때라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고 행동하면 좋다.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가옥이나 건축물은 기초가 튼튼해야 하듯이 시작할 때가 문제로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일이 성숙도에 달하지 못하였으니 너무 달리지 않음이 좋으리라. 66년생 : 흐린 뒤에 비가 오는 것이라 기초를 다져두고 기다림이 길을 연다. 54년생 : 소망하든 일이 처음에는 열리는 것 같으나 방해가 많으니 조심하라. 42년생 : 힘이 지나쳐서 저돌적으로 나아가다 진퇴양난 할 것이니 조심하라.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려움은 해결하라고 존재함이라 어려움이 없으면 사는 재미가 없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은 힘드니 정보 수집을 잘하라. 67년생 : 상대가 강하면 나라도 유순해져야 일이 되는 것이니 조절을 잘하라. 55년생 : 시비하지 마라 구설수가 큰 화를 만드니 입을 닫고 지남이 길하리라. 43년생 : 길이 막힌 듯하나 오후에는 좋은 소식이오니 귀인이 도우리라.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리석은 사람은 화를 잘 내고 성급하게 일을 열어 화를 자초한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자기의 위치를 분별만 잘하면 재수 좋고 사람 또한 모여 도운다. 68년생 : 모든 일에 불화가 엿보이니 반성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풀어지리라. 56년생 : 나갔다 돌아 들어오는 운이라 처음 나가는 것을 마음에 두지마라. 44년생 : 문서 문제는 해결될 조짐이 보이니 계약 건은 추진하면 득이 크다.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운에도 굴곡이 있는 것 안되던 것도 잘되는 때가 있으니 열어 보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풍성한 일진이라 관계가 개선되고 금전 운도 밝으니 힘을 다하라. 69년생 : 무성하든 잎들이 떨어지면 곧 또 피어나는 것이니 힘을 가속 시켜라. 57년생 : 태양의 밝음을 맛보는 운이라 마음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으리라. 45년생 : 새로운 감투로 마음이 불편하나 뒤에는 안한 것이 잘 되었다고 한다.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지혜가 아무리 밝아도 덕을 쌓지 못하면 힘든 사람이 될 것이다.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이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가면 당장도 좋은 일이 생긴다. 70년생 : 투기는 삼가고 분 외의 일도 생각하면 어려움을 당할 것이다. 58년생 : 뜻하지 않게 싸울 일이 발생할 운이니 무조건 참고 받아 들이라. 46년생 : 몸과 마음이 허술하니 재단장함이 사기 등 손재를 이기는 길이다.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아래위를 잘 조율하는 것도 좋으나 동료와의 관계도 개선하여야 좋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세상의 반이 이성이니 잊어야할 사람은 빨리 잊어야 새로움이 온다. 71년생 : 재운은 풀리나 투자는 힘드는 운이니 다른 일에 힘을 쓰는 것이 좋다. 59년생 : 오라는 재운은 안 오고 엉뚱한 이성으로 망신수가 엿보이니 조심하라. 47년생 : 너무 급하면 손해를 보는 운이니 앉아서 기다리면 찾아오리라. 자료 운세사랑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많이 벌어들이는 것보다 규모 있게 잘 쓰는 것이 경제의 원칙이다. 재의 출입이 빈번하니 소비와 지출을 잘 관리하라. 후에 어려움이 직면 했을때 큰 힘이 될 것이다. 84년생 :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고 재수 또한 좋으니 만사가 형통하리라. 72년생 : 하려는 일이 지연되어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늦어도 이뤄진다. 60년생 : 애태우든 자금 융통은 순조로워 지나 일의 걸림돌은 재조사함이 좋다. 48년생 : 지금 당장은 손해보는 기분이나 뒤에는 얻음이 클 것이니 결정하라.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먼길을 갈 때는 신을 신고 바른길을 따라가면 어디든 갈 수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뜻을 크게 가질 것이니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말라. 인력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85년생 : 사행심은 사람을 망치는 것이니 엉뚱한 생각이 힘들게 하는 것이다. 73년생 : 남 먼저 앞장서 나서면 실패를 초래할 운수이니 나서지 않음이 길하다. 61년생 : 투기나 도박 증권 등 문서 문제는 불가하니 본업에 만족하라. 49년생 : 이동 변동은 불길하니 평탄한 하루를 보내도록 함이 길하리라.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죽은 범 꼬리를 밟더라도 두려움을 갖는다면 좋고 아니면 화를당한다.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윗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겸손을 유지하면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 74년생 : 강직하여 충고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흉한 일이 많다. 62년생 : 현재의 위치를 보존하고 만족하면 금전 면에도 큰 이익이 있으리라. 50년생 : 본인의 취약점을 관찰하여 일을 실천한다면 희망이 있는 운세이다.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회는 혼자서 가는 것이 아니니 협동하여 처리함이 좋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 처리하지 말고 타의 힘을 빌릴 것이니 이익이 다소 적다 하여도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7년생 : 마음을 비우고 공평하게 교제하면 다 친구가 되는 것이니라. 75년생 : 윗사람의 총애로 시기 질투를 받는 상이니 동료들은 잘 둘러 보라. 63년생 : 고위층에 총애로 대중에게 지탄받는 격이라 사심을 버리고 초연 하라. 51년생 : 큰 이익을 구하려면 사기 당하고 남을 속이려면 내가 당하는 운세이다.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뜻하지 않은 일을 만날 수도있는 것이나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새로운 일은 불길하니 사행심을 버리고 분수를 지키면 좋으리라. 64년생 : 하는 일이 위태로우나 큰 허물은 없을 것이니 공정한 처세가 필요하다. 52년생 : 백성을 빼앗긴 왕과 같은 운세라 아랫사람의 이탈 문제를 조심하라. 40년생 : 인색함은 도리어 재앙이 되는 것이니 아랫사람을 미워말고 나눠라.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새로운 것을 바꾼다 개혁한다는 운세이나 변동은 상황에 따를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태의 흐름을 잘 읽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자중하면 길할 것이다. 77년생 : 자기 위치를 확고하게 지키면서 시기를 기다릴 때라 변동은 불길하다. 65년생 : 유력한 친구와 변동 계획을 논의하면 좋은 방향이 보이리라. 53년생 : 어려운 중에도 상대를 잘 설득시키면 좋은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41년생 : 혁명의 시기가 온 상이니 좋은 재수를 받아 변동함이 좋으리라.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우레가 못 속에서 진동하니 활동적인 변화의 상이라 움직이면 좋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운기가 길하니 소망하는 일들이 쉽게 이루어 질 것이다. 78년생 : 특유의 교제술을 발휘한다면 시험 취직 등 안 되는 것이 없을 것이다. 66년생 : 양자 택일이라 한가지를 얻으면 한가지를 잃는 수이니 큰 것을 택하라. 54년생 : 공이 밝혀지는 운세라 도리를 따라가면 공을 세운 보람이 나타나리라. 42년생 : 고집부리다 재해를 받을 운이나 조상이 돌볼 것이니 윗대를 돌아보라. 양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대들보 보다 지붕이 무거우면 무너지는 것이니 과한 것이 문제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은 버릴 것이니 분수에 맞게 행하는 것이 길 할 것이다. 과욕은 화를 불러 들이는 원인이다. 79년생 : 잘못한 일은 근신하고 기다리면 문제는 없어지고 약간의 재운은 있다. 67년생 : 마른나무에 새잎이 돋는 격이라 다 좋으나 이성 망신수가 보인다. 55년생 : 남의 충고를 잘 듣고 자금 융통에 총력을 기우리지 않으면 위험하다. 43년생 : 의견 충돌이 많고 오판하여 손재가 큰 운세이니 조심하라.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역량을 발휘하면 알아주는 일이 생기는 것이니라.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혼자서 재미있는 일이 없는 것이라 주위에 사람을 모아야 일이 된다. 68년생 : 보기 드문 위기가 왕래하니 잊고 있든 사람을 찾아 자문을 구하라. 56년생 : 재운이 박하니 사심을 버린다면 유능한 사람이나를 도운 다. 44년생 : 재산이 흩어지는 운이라 문서와 투자는 고사하고 있는 것을 잘 지켜라.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밝은 태양이 하늘에서 빛을 발하나 모두다 이 빛을 받는 것은 아니다.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지금의 그늘이 시간이 가면 빛으로 돌아오니 기다리면 성취하리라. 69년생 : 신용을 잃을 조짐이 보이니 금전관계를 확실히 하고 겸손을 유지하라. 57년생 : 기운은 성대하나 속 빈 상자라 엉뚱한 사술 에 속지 말지어다. 45년생 : 나아가면 방해를 많이 받는 상이니 결정은 다음에 하는 것이 좋으리라.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공과 힘을 들여 열성을 다했으나 시운이 맞지않으면 발전이 늦어진다.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젊은 패기와 일관성을 보인다면 믿고 알아주니 재수가 열린다. 70년생 : 지금 생각하는 일은 너무 큰 것이라 집착하면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58년생 : 지금 생각하는 일은 너무 큰 것이라 집착하면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46년생 : 좁아진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면 길흉이 보여 판단이 바로 설 것이다.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손익을 가리지 말아야 할 일에 욕심을 부리면 일이 틀어진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좋다가 마는 운이라 좋은 인연이 힘들어지고 금전 운은 약간 있다. 71년생 : 재원이 끊겨 애를 먹는 운이나 오후부터는 약간씩 풀려나간다. 59년생 : 바라는 일이 멀리서 손짓하니 기다리지 말고 몸소 움직여야 성사된다. 47년생 : 주석에서 구설수가 많을 것이니 과음을 삼가고 말조심해야 무사하리라. 자료 운세사랑
매년 11월 11일이 되면 중국 대륙은 광군제라는 특별한 쇼핑 데이로 인하여 들썩인다.광군제(光棍节)라는 말의 의미를 살펴보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없이 홀로 지내는 대륙의 젊은 이들의 유행으로 시작되었다. 그 기원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1993년 남경대학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학교에서 “명초무주(名草无主)”라는 기숙사에서 어떻게 하면 독신(남자친구가 없거나 여자친구가 없는 등의 의미)을 벗어날 수 있을까에 대하여 토론이 열렸다고 한다. 그 토론 중에 11월 11일은 “솔로의 날”로 정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바로 실행에 옮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