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 아티스트이자 구구킴스 주식회사의 대표 구구킴(GuGu Kim)은 20여 년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및 공간건축,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인 디자인과 독창성 있는 기획 결과물로 인정받으며 아티스트와 아트디렉터로 활동해왔다. 이런 다양한 경력들은 멀티플레이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을 더욱 다양화하고 통통튀는 캐릭터 굿즈 브랜드를 창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초대로 한국에서는 첫 '구구걸스
서숙양 작가는 비너스갤러리 초대로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는 제11회 뱅크아트페어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블루칩 작가의 작품부터 신인 작가 작품이 있으며, 다양한 가격의 작품들을 부담 없이 소장 하실 수 있다.이번 페어에는 국내외 54개 화랑과 소속 380여명의 작가 3.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BAF에서는 100만원 내외의 장기적 안목으로 미술 투자를 할 수 있는 신인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있다. MZ세대 작가들의
이들은 장시 포양호에서 집결 출발하여 안후이, 장쑤, 산둥, 허베이, 랴오닝, 지린 등 지역을 거쳐 쉼없이 북으로 날아 헤이룽장성에 도착한다. 장시(江西省)장시성(江西省) 야생동물보호센터의 '2021~2022년도 환장시(煥章) 포양호(鄱阳湖, Poyang Lake) 및 5대 하천 유역 월동 수조(물새) 동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시성 포양호구와 5대하천 유역에서 월동수조(물새)가 80만 마리를 넘어섰다. 총 개체 수는 80만 1천여 마리로 전년 대비 25.8% 증가했다. 그 중 포양호구 월동 수조는 79만 4천마리, 5대하천 유역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올 설 연휴를 이용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서울 근교 전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랙티브, 체험형, 몰입형 전시 등 이색 전시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있어 연휴 기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올 구정 연휴,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이색 전시를 소개한다.‘반고흐:더 이머시브(Van Gogh: The Immersive Experience)’GIDC광명역‘반 고흐: 더 이머시브’는 19세기 프랑스의 대표 화가
올겨울 하얼빈 빙설관광이 그야말로 '대박'나면서 해외까지 인기가 치솟고 있다. '파리노트르담대성당(巴黎圣母院)'과 '베이징천단(北京天坛)'의 대형 얼음조각을 송화강변에서 만나고 오색찬란한 빙등(冰灯)이 한국화천산천어축제(韩国华川山鳟鱼节)를 밝혔으며, 스위스와 하얼빈을 연결하는 문화관광 교류를 했다… '하얼빈'의 바람이 글로벌 지구촌을 강타하며 또 하나의 '겨울왕국'을 연출했다.송화강 북안(北岸)에 어둠이 내렸다. 하얼빈빙설대세계단지의 불빛에 비친 '북경천단'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모티브로 한 거대한 얼음 조각은 화려하고 밝게
'르블랑풀빌라'는 여수 앞바다를 바라보고 위치한 전남 여수시 화장면 조발도에 위치한 풀빌라다.홍도와 둔병도, 둔병대교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 운치를 더해주며, 풀빌라 앞 바다에서 펼쳐지는 석양의 장관 역시 머무는 이들의 만족감을 한 층 더해준다. 전세계의 유명 관광지, 대한민국 관광 명소들을 찾아봐도 이만한 풍경과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르블랑풀빌라는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특별한 매력이 있다. 무엇이 여수 르블랑풀빌라를 여행자들에게 손꼽히는 여행 숙소로 꼽게 만들었
물고기 떼 찾아내기(找鱼窝), 얼음 구멍 뚫기(凿冰洞), 얼음판 위 텐트치기(搭帐篷), 얼음구멍에 물고기 미끼 넣기(下饵料), 훠궈먹기(吃火锅) 등등 동북지역의 빙설관광이 그 열기를 더해 가면서 나타나는 “동북 얼음 낚시(东北冰钓)” 숏클립을 비롯한 동영상 클릭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유명한 동영상 플랫폼 콰이쇼우(被快)에서 "얼음낚시 여왕(冰钓女王)"이라 불리는 웨이웨이(薇薇)는 하얼빈 출신으로 낚시 스포츠계에 꽤 유명한 인사이며, 특히 얼음낚시로 유명하고 콰이쇼우 계정의 팔로워 수는 280만 명으로 중국 내 낚시 셀럽으
중국 헤이룽장성 성도인 하얼빈,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 동방의 파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곳이다. 아시아 최대의 음악도시이기도 한 하얼빈에는 하얼빈역과 태양도, 중앙대가, 성소피아성당 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사계절 관광지이기도 하다. 인천에서 하얼빈까지 약 두시간 소요되며 직항편은 매일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중국 설향 풍경구(中国雪乡景区)에 눈이 약 40 센티미터가 쌓여 '눈버섯(雪蘑菇)', '눈케이크(雪蛋糕)' 등 독특한 설경이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제 관광시즌에 접어들었기에 중국 설향풍경구는 2023년 11월 10일 0시부터 정식으로 개원하여 손님을 맞이한다.올해 중국 설향 풍경구는 설향 특색 민속문화의 각도로부터 다양한 특성을 두드러지게 부각시키며 특히 나무로 디자인된 만화 캐릭터로 '왕훙(网红)'관광지를 만들었으며 캠프파이어(火晚会), 전통포크댄스(大秧歌), 꽃마차 퍼레이드(花车巡游) 등 참여 활동(互动活动)을 더욱
오버 투어리즘 / 김주선 한적한 시골 마을에 대형 버스 한 대가 들어온다. 한국에서 온 듯한 한패가 주차장에 내리자, 온 동네가 왁자지껄하다. 저들도 버스 안에서 가이드가 떠드는 한류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듣고 왔겠지.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중 돌풍을 만난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남한의 재벌 상속녀와 북한 장교의 러브스토리를 말이다. 남자 주인공은 호숫가 부교浮橋 위에서 피아노를 치고, 여주인공은 페리를 타고 부두로 들어오다가 피아노 소리를 듣는다. 드라마의 결말이기도 한 이 장면을 촬영한 곳이 바로 이젤발트다. 1년에 한 번 휴
2023 루씨쏜 아뜰리에가 기획한 '별빛아래 네삐데이' 데이지 박' 개인전이 제주에 있는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2023년 10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개인전을 하는 데이지 박 Daisy Park은 University of the Arts Singapore -회화과 (NAFA)에서 공부하며, 싱가폴을 베이스로 주변 동남 아시아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민화 지도사 Minwha Certificate of Instrutor로 해외에 민화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데이지의 꽃말은 희망, 평화, 사
정은하 작가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루벤에서 2023년 7월26일부터 7월 31일까지 21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의 테마는 여행자의 시간 II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작가노트와 작가에 대한 김성호 미술평론가의 평론을 통하여 알아본다. 정은하 작가노트 : 꿈꾸는_여행자의 시간몇 년 전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스페인과 포르투갈!그곳에서 몸은 돌아왔지만, 마음을 두고 와 더 오래 머물지 못했던 아쉬움과 미련 때문에 마치 매우 중요한 것을 두고 와서 반드시 한번은 찾으러 가야 할 것만 같은 숙명적인
흑룡강성위와 성정부는 헤이룽장성 제5회 관광산업발전대회가 6월 29일 다칭시(大庆)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다칭(大庆)은 더 독특한 풍경(更有特色的景致), 더 따뜻한 환경(更有温度的环境), 더 맛있는 음식(更有味道的美食)과 더 열정적인 서비스(更有热情的服务)를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지난 6월 25일 오후 헤이룽장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헤이룽장성 문화관광청 허다웨이(何大为) 부청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헤이룽장성은 2018년부터 하얼빈, 이춘, 헤이허, 무단장에서 4회 관광산업발전대회를 성공
"오늘날 중국인들은 매 아홉 그릇의 밥 중 한 그릇은 헤이룽장에서 왔다. 콩 7알 중 1알은 헤이허에서 왔다. 내 고향은 북쪽으로 개방되는 조국의 최일선에 있는 '중러 쌍둥이 도시(中俄双子城), 북국 양생지(北国养生地)' 헤이허(黑河)다" 지난 4일, 광저우에서 열린 광둥-헤이룽장 '한래서왕, 남래북왕'(寒来暑往,南来北往) 관광시즌 개막식과 '피서 명승지 청량룽장(避暑胜地 清凉龙江) '2023년 헤이룽장하계관광홍보회의(黑龙江夏季旅游推介会)에서 헤이허시 문화방송&관광국 국장 류펑즈(刘凤芝)는 이역풍치(异域风情), 청량한 피서(清凉避暑
한 겨울의 '얼음의 도시(冰城)' 하얼빈시가 빙설 관광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송화강 하얼빈 구간 강변은 하얼빈빙설대세계의 채빙 지역이였던 얼어붙은 강표면이 반짝반짝 빛나는 얼음덩어리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다이아몬드 바다(钻石海)'라고 불리우며, 하얼빈의 새로운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최근, 엄동설한을 맞은 무단장시(牡丹江市) 징퍼후풍경구(镜泊湖风景区) 얼음폭포(冰瀑)가 극저온에서 계속 얼어 붙으면서 가로 폭 약 200미터의 장관을 만들어냈다. 보통 한국에서 말하는 엄동설한을 중국인들은 어떻게 표현할까? 중국 사람들의 엄동설한을 슈지우얜한(数九严寒)이하 하는데, 여기서 슈지우(数九)라는 말의 의미는 동짓날(12월 22일)부터 81일간의 기간을 의미하며, 한겨울을 의미한다. 처음의 9일을 ‘一九’, 마지막 9일을 ‘九九’라고 하며, ‘九九’가 끝나는 날을 ‘出九’라고 말한다이 기간 동안 징퍼후 폭포는 가장 높은 곳
지난 1월 29일, 하얼빈빈시문화광전관광국(哈尔滨市文化广电和旅游局)은 '하얼빈시 2023년 음력설기간 관광업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하얼빈 관광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만족스러운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빙설관광에 힘입어 음력설기간 전 시의 여행객은 연인원 486만 8000명, 관광 수입은 42억 8400만 위안으로 각각 2019년 동기수준의 94.3%와 89.7%를 회복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관광시장 회복 가속화 보고서에 따르면 빙설관광에 힘입어 중장거리 관광이 하얼빈시 음력설 황금연휴 관광시장을 선도했으며 관
높이가 5미터나 되는 이글루 위에는 '샤브샤브'라는 글자가 유난히 눈에 뜨인다. 이글루에 들어서면 손님들이 얼음 의자에 앉아 훠궈(火锅)를 즐기면서 동영상 '생방송(直播)'을 통해 신기함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있는 장면이 한눈에 들어온다. 테이블에는 신선한 양고기, 아삭아삭한 채소, 새하얀 어묵, 향긋한 소스 등 보기만 해도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운 모습이다. 이글루안의 장식도 이색적으로 배치되어 벽에는 동북지역 특색이 다분한 등롱(红灯笼), 춘련(春联, 춘절(春节)을 맞이하여 매 가정, 매 회사마다 대문이나 창문에 한 해의 복을 기원하
겨울철 헤이룽장성 문화관광청은 '빙설왕국·동화룡강(冰雪之冠•童话龙江)'을 주제로 5개 빙설관광도시를 기획했다. 그중 '눈의 도시(雪城)'로 불리는 무단장시는 얼음빛과 설운이 독특한 특색을 지니고 있어 절벽과 얼음폭포를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철 물고기 잡이도 많이 이루어진다. 인간세상의 선경(仙境)인 설향 설촌(雪乡雪村)이 있는가 하면 동화를 방불케 하는 설보락원(雪堡乐园)도 있다.설향 설촌을 만끽하다중국의 설향은 세계가 함께 공유한다. 설향은 중국 특유의 최고수준의 설경(极致雪景), 설향 영화 촬영기지(雪乡影视基地), 꿈
5일, 헝다오허즈(横道河子) 동북호림원(东北虎林园)에 따르면 5일부터 호림원(虎林园)과 웨이후산(虎湖山) 촬영성(影视城)이 영업을 재개했다. 헝다오허즈 동북호림원과 웨이후산 촬영기지는 할인 공동 티켓(联票)을 출시했으며 헝다오허즈 동북호림원 위챗 공식계정을 클릭하면 '귀염둥이 호랑이 집(虎宝家)'의 '매표창구'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QR코드로 즉시 호림원 진입이 가능하다. 헝다오허즈 동북호림원은 세계 최대의 동북호랑이 인공사육 및 번식기지이자 야생화 훈련기지이다.여러 세대 호랑이 사육원들의 노력으로 1100여마리의 동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