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확산함에 따라 2021년부터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3년간 5개 기수를 통해 45개의 예술창업 팀을 양성했다.올해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준비 정도에 맞춰 입문-기초-심화-응용 단계로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는 예술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이들
서울시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NH농협은행과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26일(화)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사옥에서 스타트업 성장지원 협력을 위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서울경제진흥원의 김용상 사업이사,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서울경제진흥원과 NH농협은행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서울의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로봇테크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서울 스타트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현지 혁신 커뮤니티인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 Institute, 이하 CIC)와 협력하여 ‘2024 일본 도쿄 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CIC는 전세계 혁신 생태계 연결을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8개 대도시의 중심지에 CIC 혁신 캠퍼스를 보유하고
서울시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창업허브’와 ‘디비아이엔씨(DB Inc.)’가 협력하여 제 4기 ‘DB × 서울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기업 간 경계를 넘나들며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에 주로 활용된다. 대기업은 스타트업의 사업 참여로 내부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새롭게 고민할 기회를 얻
SS2인베스트먼트는 Senior, Scale up, 2(Second life)라는 사명처럼 은퇴 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창업자를 돕는 투자회사다. 사회적 수요 및 특화분야(ESG, 플랫폼, ICT, 바이오)를 내세워 개인투자조합형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여 벤처기업과 엔젤 투자자들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있는 업체인 SS2인베스트먼트가 판교스타트업캠퍼스 6층 SDX재단 회의시에서 디지털전환(DX)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SD)을 추구하는 SDX재단, ESG컨설팅, 전문가 매칭, 경영보고서등을 통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ESG
의료관광 스타트업 '여행의목적(대표 이화빈)'이 협업을 위해 르치과의원과 협력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르치과는 전문 의료진 및 의료 서비스 정보를 여행의목적에 제공하고, 여행의목적은 맞춤형 의료관광 패키지와 플랫폼을 개발하여,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 서비스 제공을 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서 르치과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풍부한 외국인 환자 진료 경험을 여행의목적 서비스에 접목하여 차별화된 의료관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한편 여행의목적은 해외 의료관광 잠재수요 발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
워케이션(Workcation) 전문 스타트업 '여행의목적'이 중국 의료관광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12월 29일에 한중수교31주년 기념으로 열린 '2023 실크로드 국제 합작 한중포럼'에서 한국 의료관광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하고 중국 왕홍(网红)을 통한 의료관광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며 '아시아 의료관광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렸다.이번에 개최된 포럼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한중수교 31주년을 기념하여, 한중실크로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주최했다. 내빈으로는 반기문 전 UN
SDX재단(이사장 전하진)이 1월 22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 2층 세미나실에서 ‘지구적 선(善)을 위한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2024년 신년계획을 발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을 비롯해 40여명의 SDX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SDX재단은 올 한 해 지구적 선(善)을 추구하는 지구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력하기로 하고, 6대 추진전략 및 17개 실행과제를 발표하였다. 6대 추진전략은 △ESGG 가치 정립 및 확산 △자발적탄소시장(VCM) 활성화 △탄소감축인증의 신뢰성 향상 △리월드포럼을
디지털전환(DX)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SD)을 추구하는 SDX재단이 27일 성남시 판교스타트업캠퍼스 6층 SDX재단 회의실에서 ㈜휴맥스홀딩스의 자회사인 누빅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SDX재단 전하진 이사장과 누빅스 전병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기업의 탄소중립 및 ESG 규제 대응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인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하고자 진행되었다. SDX재단은 SDX탄소감축위원회와 탄소감축인증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이 쉽고 빠르게 탄소감축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국제적인
위아트 WEART(대표 문상원)는 최근 몇 년간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국내 미술대중화를 선두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위아트 브랜드 총괄관계자는 “과거 에디션과 판화 중심의 대중화 전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컬렉팅 라인업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이 새로운 전략은 국내 다수의 갤러리와 협력하여 ‘오리지널 작품’의 소장 가치를 알리는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위아트는 2017년 3억 원의 매출로 시작한 스타트업 이었지만, 22년 연매출 58억 원을 달성하며 2017년부터 전년도 매출 대비 연평
제12회 핑크아트페어 서울 PAFS 2023(아트디렉터 임정욱)이 2023년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11층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아트페어에는 일본 오사카 야마키 아트 갤러리, 프랑스 파리 갤러리 브루노 마사 등 국내외 34개 갤러리가 참가하였고, 34개의 갤러리에서 출품한 약 250여명의 해외 작가 및 국내 유명작가, 중견 작가, 신진 작가들의 회화 조각 작품 약 1,200여 점을 선보인다.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파블로 피카소, 데미안 허스트, 데이비드 걸스타인, 무라카미 다카시, 제프 쿤스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 및 초기창업 기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3 한양대학교 린밸류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전략적인 성장과 투자유치를 목표로 하는 창업팀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최대 1억원까지의 투자 및 비즈니스 성장, 지표 관리, TIPS 투자운영사 연계를 지원한다."2023 한양대학교 린밸류업 액셀러레이팅"은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린밸류업을 중심으로 S-cubic 엔젤스, 프리즘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참가 대상은 예비 및 초기창업 기업 중에서 첫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자
피봇브릿지가 지난 7월 20일 기업가치 시뮬레이터 e-Valua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봇브릿지의 기업가치 시뮬레이터 e-Valuation은 2개월여간의 시범운용기간을 거쳐 7월 20일 정식 개통했으며 피봇브릿지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M&A는 양 당사자들의 만남 이후 다양한 절차가 이어진다. 그 중 밸류에이션(valuation)은 기업가치를 판단하는 것으로 회계법인, 전문 평가기관 등이 참여한다. 밸류에이션은 여러 접근법이 있을 것이다. 재무제표를 중심으로 한 자산가치법, 동종업계 등을 비교한 상대
금융을 보는 새로운 시각, 인터넷신문 '핀테크투데이(발행편집인 임명수)'가 시범 운영 후 2023년 6월 1일 공식 창간 오픈하였다. “독자와 함께 숨쉬는 바른 언론, 매체 권력과 자본에 굴하지 않은 언론, 늘 깨어있는 언론을 기치로 핀테크에 특화된 전문 신문으로 심층적 팩트를 찾아 분석하고 현장중심의 뉴스를 제공하는 핀테크투데이가 되겠다”고 한다.임명수 발행편집인은 창간 인사말을 통하여 아래와 같이 약속하였다.“핀테크투데이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하겠습니다.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I. Upcycling(업사이클링)의 개념플라스틱 업사이클링(Plastic Upcycling)은 플라스틱 폐기물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제품화하거나 창조적인 디자인을 결합시켜 보다 높은 부가가치의 신제품을 창출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성능이나 기능성을 기존 대비 향상시키는 Upgrade와 불용품이나 폐기물을 재생·재활용하는 Recycle의 합성어다.쓸모없거나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Recycling)할 때 일반적으로 그 가치가 떨어지는데 이를 Downcycling라 한다. 그러나 특정 용도로서 수명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 불리는 플라스틱.가볍고, 단단하고, 저렴하면서도 가공이 쉬운 플라스틱이 우리 생활에 주는 매력은 상상하는 이상이다.플라스틱은 기계화, 자동화로 인해 생산하는데 단 5초가 걸린다. 이렇게 생산된 플라스틱은 대부분 한 번 사용하고 버린다. 그러면 썩는데 500년이 걸린다.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823만 톤에 달하고, 이 중 34%에 해당하는 281만 톤의 폐플라스틱이 재활용되지 못한 채 소각·매립되고 있다.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인류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모여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어온 독일차 '빅3'가 환경·사회·지배구조(EGS) 경영에도 힘을 싣고 있다.2021년 메르세데스-벤츠는 7만6152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켰고, 2위인 BMW는 전년 대비 12.5%의 증가율을 보이며 지난해 6만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3위 아우디도 0.4% 늘어난 2만5615대를 기록해 저력을 과시했다. [1]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BMW그룹 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독일차 브랜드들은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친환경 모델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
[프롤로그] ESG 경영이 화두로 등장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아직 뭘 해야 할 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기자는 엔지니어지만 ESG 경영의 중요성을 깨닫고, ESG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기술이라 생각했다. ESG 경영 컨설턴트가 되겠노라 용감하게 뛰어들었다. 정확히 말하면 ESG 트레이너를 지향한다.ESG 관련 학습은 사례분석에서 시작했다.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부터 훑어보았고, 17개 기업에 대한 사례는 지금까지 기고문을 올렸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의 사례는 기초자료를 모았지만 직접 취재를 해보지 않고 기사를 쓰
2023년이 밝았지만 마음이 아주 무겁다.우리 모두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경제전망은 경상수지 적자로 마감한 2022년보다 한층 더 암울하다. 미-중 경제전쟁으로 인한 실물경제 침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달러 강세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부동산 등 자산의 붕괴 등 골치 아픈 이슈가 한 둘이 아니다.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어쨌든 피할 수 없으니 헤쳐나가야 할 험난한 길이다.쫄지 말고 힘을 내자. 앞으로 나가자.한 해 설계는 쉽지 않더라도, 최소한 첫 달의 계획을 희망차게 세우기 위해,202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곳에 플라스틱이 함께 하고 있다. 대량 생산되어 단기간 내에 소비되고 폐기되는 플라스틱의 환경 오염을 줄이려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정부와 소비자의 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기업이 플라스틱의 전 과정에 걸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많기 때문. 아주 단순하다. 플라스틱을 만들지 않으면 플라스틱 문제는 해결된다.플라스틱 생산을 규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사용 기간이 짧은 플라스틱은 바로 포장재다. 특히 식품 포장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