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검찰개혁과 경찰개혁은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조속한 ‘검경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도입’ 입법을 국회에 촉구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검찰개혁과 경찰개혁은 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조속한 ‘검경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도입’ 입법을 국회에 촉구했다(사진=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정부는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하지 못하는 법치주의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리는 “그러자면 검찰과 경찰이 법을 누구에게나 엄정하고 공정하게 집행해야 한다. 수사 또한 엄정하고 공정해야 한다. 동시에 검찰과 경찰 스스로도 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공권력이 인권의 제약을 수반하는 경우에는 절제하며 행사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검·경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이 총리는 “역대 경찰의 헌신에 대해 국민과 함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경찰의 노고를 위로하면서도 그동안 경찰의 무리한 공권력 집행, 부실·불공정 수사, 무기력한 법 집행 등을 잘못으로 꼽기도 했다.또한, “지금 경찰은 과거를 돌아보며 국민과 국가에 충성하는 경찰로 거듭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경찰은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먼저 개혁위원회를 만들고 자체 개혁에 나섰다. 경찰의 개혁을 국민은 큰 기대로 주목하고 있다”고 기대의 목소리도 높였다.이 총리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자치경찰제 도입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국회가 조속히 입법을 매듭지어 주시기 바란다”며 “그리하여 경찰이 중립성·공정성·전문성을 갖추고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선진 경찰로 더욱 발전해 주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한편,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야외마당에서 개최됐다.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치안, 세계와 함께하는 치안 한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갑룡 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와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15일 순천시청 일원에서 열린다.순천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15일 순천시청 일원에서 열린다. 전남 순천시는 시 승격 70년의 역사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제25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를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펼친다고 밝혔다(사진= 순천시청). 전남 순천시는 시 승격 70년의 역사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제25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를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펼친다고 밝혔다.15일 오후 3시 ‘시민 천태만상 장기자랑 대회’를 시작으로 순천노래 경연대회·우리 동네 맛자랑·멋자랑 경연대회가 식전 행사로 열린다.기념식에서는 시민의 상(특별상) 시상·시 승격 퍼포먼스·시민의 노래 발표·축하 공연 등이 이어지며, 내빈소개와 기념사, 축사 등은 간소화된다. 아울러, 시민헌장 낭독은 다양한 계층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시 승격 70주년 퍼포먼스는 지난 70년 동안 순천의 변화과정과 향후 미래비전을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7세와 70세 남녀 시민 4명이 출연해 감사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미래를 다짐하는 내용을 대형 미디어 파사드로 표현한다.또한, 순천시민의 노래 창작곡은 전국 공모전을 거쳐 최종 선정된 곡을 시립소년소녀합창단·시립합창단 단원 70명의 제창과 함께 선보인다.식후 행사 축하 공연에는 인기가수 백지영, 미스트롯 김나희, 순천시 홍보대사인 추가열이 출연하고 불꽃 아트쇼도 예정돼 있다.시청 앞 도로에서는 아고라 공연, 자유발언대, 길거리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허석 순천시장은 11일 “‘포용과 혁신,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도록 다양한 퍼포먼스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화합하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약속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제주에서도 말 관리사 협회고용이 타결됐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사)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이하 협회)와 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노동조합 제주지부(이하 노조)의 ‘말관리사 협회고용’이 10월 6일 타결됐다고 밝혔다.이날 11시 40분 렛츠런파크 제주 대강당에서 고영덕 조교사협회장과 양삼일 노조지부장 등 전체 조교사와 말관리사, 송철희 제주지역본부장, 김흥보 제주마주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주경마장 말관리사의 협회고용 전환’ 축하 기념식이 열렸다올해 5월 29일 ‘좋은 일자리 창출’이란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20명의 제주 조교사와 노조는 개별고용에서 협회고용으로 일괄 전환하기로 확약한 가운데, 기존 개별고용 상황에서 다수의 단체협약 발생에 따른 근로 조건의 정비 및 협약의 이행을 위해 약 4개월 동안 수십 차례 협의를 가진 끝에 협회고용이라는 화합과 상생의 결실을 마련하게 됐다.송철희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협약 이행과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4개월 동안 심사숙고하고 결단을 내린 노사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며, “협회고용이 종착지가 아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자세로 제주 경마가 더 발전하고 보다 안전한 경마시행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이어서 고영덕 협회장은 “마사회와 동료 조교사, 말관리사의 관심과 격려로 협회고용을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이후 상호 신뢰하고 화합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삼일 제주지부장은 “고용안정을 위해 힘든 시간을 같이 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고용구조가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에서 고영덕 협회장은 고용전환 제1기 관리사 팀장 2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사)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와 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노동조합 제주지부의 ‘말관리사 협회고용’이 10월 6일 타결됐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문재인 대통령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축사를 대독했다.문 대통령은 “활기차고 보람 있게 사시는 데 일자리만큼 좋은 복지가 없을 것”이라며, “정규적인 일자리에도 더 오래 종사하실 수 있도록 정년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어르신 일자리는 작년까지 51만개를 마련했고, 올해 13만개 더 늘릴 계획”이라며 “건강이 허락되시는 한 계속 일하실 수 있도록 더욱 챙기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뿌리이자 버팀목이며,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삶을 귀히 여기고 공경하는 마음을 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또한, “어르신들은 식민지와 전쟁 고통을 겪으셨고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일구신 우리의 살아있는 역사”라며 “긴 세월 동안 흘리신 땀과 눈물을 존경하며 그 마음을 담아 올해 100세 이상 어르신 1천550분께 청려장(장수지팡이)을 드린다”고 말했다.100세 이상 노인들에게 청려장과 함께 축하 카드가 전달됐다.문 대통령은 “인간은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가 있고, 유엔은 노인의 날을 지정하고 어르신 삶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해왔다”며, “한국은 2026년이면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인구의 20%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정부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우리 정부는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 생활 보장'을 국정과제로 삼고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초연금을 올해 최대 30만원으로 올렸다”고 소개했다.이와 함께 “혼자 사시는 분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 보건소에서 의료비 걱정을 덜어드리고 치매안심센터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어르신 관련 내년 정부 예산을 올해보다 18% 이상 증가한 16조 6천억 원을 편성했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더 오랫동안 사회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문재인 대통령이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공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의 노인의 날 축하카드(사진= 연합뉴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2019년 보안산업을 정리하고 2020년 보안기술의 변화를 예측할 아시아 정보보호 콘퍼런스를 대표하는 ‘ISEC 2019(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1F)과 아셈볼룸(2F), 그리고 오디토리움(3F)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보안위협이 사이버세상을 넘어 우리 현실에까지 다가왔다는 의미를 담은 ‘REAL’을 주제로 진행되는 ISEC 2019는 특히 사이버보안은 물론 물리보안과 융·복합보안까지 담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ISEC 2019 조직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미디어닷과 (ISC)²가 주관하는 ISEC 2019는 국방부와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정부기관과 서울시 및 경기도 등 지자체, 육군본부와 사이버작전사령부 등 군까지 보안과 관련된 약 50여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네이버, 토스와 서울특별시 등이 특별 후원하는 행사다. 특히, ISEC 2019는 2일간 총 7,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150여 유관기관과 기업이 함께 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또한 주최 및 후원기관들이 별도로 진행하는 동시개최 행사 10개도 2일간 함께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연례 총회 △정보보호 해외진출 파트너십 고위급 프로그램 △보안 솔루션 해외 수출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데이 행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9년 제4차 CPO 워크숍,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회 산업기술분쟁조정 세미나, 육군본부가 주최하는 △육·해·공군 사이버안보 워크숍,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9 서울시 사이버보안 워크숍,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 경기도 사이버보안 워크숍, 한국CISO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회 CISO 워크숍, 대한병원정보협회가 주최하는 △의료기관 사이버보안 워크숍 등 풍성한 동시개최 행사가 열린다.2일간 4개 트랙에서 1개의 해킹시연과 13개 키노트 스피치, 46개 강연 진행ISEC 2019에서는 2일간 4개 트랙에서 1개의 해킹시연과 13개의 키노트 스피치, 그리고 46개의 강연이 이뤄진다. 첫째 날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노르마의 ‘스마트 모빌리티(자동차/공유자동차/전동킥보드 등)’ 해킹시연 및 대응방안을 시작으로 과기정통부의 ‘2020년 정보보호 정책과 주요 보안이슈’ 강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사이버시큐리티의 미래’ 강연이 이어졌다.이어 이재우 ISEC 2019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개회식이 시작됐다. 이재우 조직위원장은 “5G 상용화로 초연결 시대가 본격적으로 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에 대한 보안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점차 고도화되고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다양한 보안위협은 우리 모두가 직면한 현실이 됐다”고 지적했다.“올해 ISEC의 주제는 바로 리얼입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개최되는 ISEC 2019가 우리 모두가 직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한 수 있는 공론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사이버 시큐리티와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최근 이슈가 된 드론을 이용한 공격에 대한 대응방안과 AI, 스마트시티, 지능형 관제에 이르기까지 융합보안 트랙을 신설해 더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됐습니다. 참석자 여러분 모두가 실질적인 가이드를 얻고 현업의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서 “21세기에 들어서 급속하게 발전한 디지털 신기술은 우리 현실을 근본적으로 바꿔가고 있다”면서, “특히 5G는 이러한 변화와 발전을 더 빠르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UN과 OECD는 물론 미국 등 세계 각국이 국가 사이버안보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수립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공공의 정보보호 능력 제고는 물론 민간의 정보보호 능력도 발전하도록 하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ISEC 2019 행사가 아시아의 정보보호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정보보호 전략 수립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도 “올해는 5G 서비스가 개시된 원년으로, 초연결, 초고속, 초저지연의 5G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특히 개인정보의 보호와 적절한 활용 등 적절한 조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우리 방송통신위원회 역시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및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용자의 피해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정책적인 노력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간의 자율적인 사이버보안강화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CAMP 및 ISEC 2019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캄보디아 Puthyvuth Sok 차관도 축사에 나섰다. Puthyvuth Sok 차관은 “어떤 나라든 국가의 잠재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막는 요소 중 최근 사이버 위협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캄보디아는 현재 전자정부와 국가 보안 프레임워크를 새롭게 다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이버 보안이 캄보디아를 더 나은 나라로 만들 것으로 믿고 여기서 만난 다양한 관계자들과 좋은 파트너십을 만들고 싶다”고 Puthyvuth Sok 차관은 말했다.이어 ISEC 2019 후원기관을 대표해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석환 원장은 “사이버 공간의 위협이 현실에 미치는 현실을 우리는 이미 목도 했다”면서 랜섬웨어로 인한 노르웨이의 알루미늄 공장 중단이나 미국 주정부들의 행정 시스템 마비는 물론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드론 공격을 예로 들었다.“5G의 본격적인 서비스로 20배 이상 빨라졌다고 하지만, 해커들의 공격역시 20배 이상 빨라졌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정부도 사이버침해 대응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또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융복합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국내외 정보보호 주체들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ISEC이 이러한 협력의 장이 되어서 사이버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이 되어주길 바랍니다.”축사에 나선 조현숙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은 “지난 달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정유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일시 중지되면서 전 세계 유가가 요동치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나라는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보니 이에 대한 경제적 손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다”고 설명했다.“지금까지는 보안 위협이 실제 생활에서 불편하거나 금전적인 손해를 보는 수준이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국가 안보와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사건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위협은 ISEC의 주제처럼 현실이 됐고, 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이 됐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래 사회가 사이버 보안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사이버보안과 관리적 보안, 물리적 보안 등 전 분야에 걸쳐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통합된 보안대책을 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개회식이 끝난 후 삼성전자의 서영규 수석이 ‘삼성전자 운용사례로 살펴보는 클라우드 보안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키노트 스피치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안랩, 이글루시큐리티 등 국내 보안기업과 맥아피와 블랙베리 사일런스 등 글로벌 보안기업의 강연이 이어진다. 아울러 가장 마지막 시간에는 한국남부발전과 토스 등 일반기업의 보안적용 사례가 발표된다.같은 날 오디토리움(3F)에서는 융합·물리보안 트랙이 진행됐다. 극동대학교 류동주 교수의 ‘드론 테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강연을 시작으로 대전광역시·서울 서초구청·경기도 고양시청의 통합관제센터 담당자들이 ‘스마트시티의 두뇌, 지능형 영상관제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부산스마트시티 황종성 MP가 ‘미래 스마트시티 발전방향과 융합보안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이노뎁 이재석 상무가 ‘딥러닝 영상 분석을 이용한 보안관제 시스템 구현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각각 펼친다. 오후에는 파이오링크와 삼성SDS,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가 AI 등 첨단 보안기술을 소개하고, 법무부와 서귀포시가 스마트시티 구축사례를 발표한다.둘째 날 그랜드볼룸(1F)에서는 SK하이닉스 김재수 팀장의 ‘보안담당자들이 꼭 알아야할 기업 정보보호 관리 가이드’ 강연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신종철 과장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제도의 이해’ 강연과 (ISC)² Chief Operating Officer Wesley Simpson의 ‘기업 임직원 대상 가장 효과적인 보안교육 팁’ 강연, 행정안전부 김용학 계장의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위반사례 및 법 개정 추진 상황’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도 한국IBM과 트랜드마이크로, 파수닷컴 등 국내외 대표 보안기업의 강연과 한국수자원공사와 KT의 IoT 보안과 관련된 강연이 이어진다.3층 오디토리움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손준영 박사의 ‘공격 드론/안티 드론 소개 및 대응방안’ 강연을 시작으로 노르마의 ‘IP 카메라 등 IoT 기기 해킹 시연 및 대응방안’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익균 본부장의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기술 적용 사례’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아이브스 김동섭 본부장이 ‘영상·음원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 안전망 구축’ 강연과 인콘 오영섭 수석의 ‘AI 기반의 대용량 CCTV 지능형 선별관제 구현사례’, 그리고 마크애니 조명돌 사업부장의 ‘스마트시티를 지키는 스마트관제’ 등 스마트시티에 꼭 필요한 사회 안전망 관련 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보안의식 제고와 보안산업 발전 공로자 선정이번 ISEC 2019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공공·민간부문의 보안의식 제고와 보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 및 기업들을 선정·시상하는 ‘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이 함께 개최된다. 10월 2일 융합(물리)보안 Track이 진행되는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는 ‘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미디어닷이 주관하며,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가 후원 미디어로 참여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적인 보안 수준 제고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정됐다.2019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산업발전 공로상을 비롯해 △공공부문 대상 지자체 부문 △공공부문 대상 공기업 부문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문 △기업대상 보안기업 부문 △솔루션 대상(영상보안, 스마트 빌딩, 차세대 방화벽 등) 등 총 5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한편, ISEC 2019에서는 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유럽-중동 지역 등 국내 보안 솔루션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장이 마련된다. 총 43개국 57개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연례총회’가 ISEC이 진행되는 코엑스 아셈볼룸(2F)에서 개최되며, 특히 CAMP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보안책임자 및 담당자 100여명이 별도로 모여 국내 보안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함께 국내 보안 솔루션의 해외 진출 확대 위한 비즈니스 매치메이킹을 추진한다. 또한, ‘2019 해외진출 파트너십 고위급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국내 보안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도 마련된다.아울러 이번 콘퍼런스와 동시 개최되는 ‘2019 국제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에서는 1층과 3층에 걸쳐 100여개 부스 규모의 보안 솔루션 전시를 통해 최신 보안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2019년 보안산업을 정리하고 2020년 보안기술의 변화를 예측할 아시아 정보보호 콘퍼런스를 대표하는 ‘ISEC 2019(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1F)과 아셈볼룸(2F), 그리고 오디토리움(3F)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사진 제공= 보안뉴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26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한국마사회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는 다짐과 경영 전략을 선포하는 자리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 김종천 과천시장,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그밖에 경마 유관기관 및 협력사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 신뢰 경영을 위해 준수·공개·수용·건전 등 4개 경영 원칙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했으며, 현재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김현수 장관을 대신해 축사를 전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김낙순 회장은 “짧은 역사에도 경마 매출액 세계 7위에 오를 정도로 한국경마는 성장했으며 특히 올해는 ‘돌콩’의 두바이월드컵 결승 진출과 베트남 경마시장 진출을 위한 경마시스템 자문 계약 성사, 코리아컵 시리즈의 G3 경주 등극 및 국내마 최초 우승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이는 파트2를 넘어 파트1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대한민국 경마의 튼튼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한국마사회가 맞이한 위기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수익 중심의 경영에 따른 고객과 국민의 불신이 크게 달해 있고, 최근 수년간 단 한 곳의 장외발매소를 개설하지 못한 현실이 이를 대변해 준다”며, “국민 신뢰 상실은 지역사회의 장외발매소 퇴출 시도 등과 맞물려 말산업과 마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심각한 경영 위기로 귀결될 수밖에 없고, 이를 타개하는 것은 국민 신뢰 회복뿐”이라고 강조했다.이외 고객의 과몰입 방지 조치, 불법 시장을 흡수하는 등 온라인 등 신규 발매 제도 도입, 지역 친화적 초소형 장외발매소 운영 방안 강구 등도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경영 방침으로 제시됐다.기념사 및 축사 이후에는 국민에게 조금 더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은 국민 신뢰 경영선포식이 열렸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대표 6인은 무대 위에서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다른 임직원들도 일어나 제자리에서 손을 들고 함께 다짐했다.<국민 신뢰 경영 선언>한국마사회는 경마의 독점 공급자이자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으로서 고객 보호의 엄중한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경마의 사회적 부작용 예방과 말을 이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겠습니다. 하나, 준수의 경영법과 원칙 도덕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둘, 공개의 경영국민에게 숨김없이 최대한 알리겠습니다.셋, 수용의 경영국민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반영하겠습니다.넷, 건전의 경영공정하고 건전하게 수행하겠습니다. 한국마사회는 국민에게 사랑 받는 말산업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이 하나 되어 위 사항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약속합니다.2019년 9월 26일 한국마사회 임직원 대표 회장 김 낙 순또한, 기념식에서는 한국마사회 임직원과 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한 포상이 진행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은 김용철 부산경마처장, 엄영석 말산업진흥처장, 윤석종 시설처장, 이지선 윤리경영부 과장, 이지현 감사2부 과장 등 4인이 수상했으며 김현수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대리 시상했다. 아울러, 창립기념일 정기 포상에서는 한국마사회 임직원 9인과 특정·전임·위촉·경마지원직 27인, 말산업 및 경마 발전 외부 인사 19인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한국마사회 임직원 4인과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운데)의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한편, 2부에서는 기념음악회와 만찬이 열렸다. KBS관혁안단을 비롯해 명창 남상일, 걸그룹 해시태그, 트로트 가수 설하윤, 팝페라 가수 컨템포디보, 마이티 등이 한국마사회의 국민 신뢰 회복을 응원하며 가을밤을 채웠다.2부에서는 기념음악회와 만찬이 열렸다. 축하 공연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한국마사회가 26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질병을 예방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가축과 축사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일교차가 10℃ 이상 나면 가축은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감염되기 쉬워 환절기 가축과 축사 관리가 필요하다.소는 무더위로 줄었던 사료 섭취량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사료를 넉넉하게 주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하며 축사는 최소 1주일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해 외부 해충을 퇴치하고 사료통도 청결하게 관리한다.송아지는 초유를 충분히 먹여 면역력을 높이고 일교차에 대비해 바람막이 설치와 보온 관리로 호흡기 질병과 설사병을 예방한다. 한우 번식우는 아침, 저녁으로 발정을 관찰해 적기에 수정시켜야 번식률을 높일 수 있으며 젖소 착유우는 유방염 발생이 많아지므로 위생적인 착유 관리가 필요하고 개체별로 진단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한다.돼지는 다른 축종보다 호흡기 질환에 약해 사육 밀도가 높으면 질병에 걸리기 쉬워 밀집 사육을 피하고 축사 안의 유해가스와 바깥 온도를 고려해 환기한다. 사료 라인과 사료통, 급수기 등을 청소해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돈사 안 수질 상태를 자주 점검해 마시는 물에 전해질과 미네랄제제를 넣어 함께 먹인다.가을은 새끼돼지(자돈)를 많이 낳는 계절로 갓 태어난 새끼돼지(신생자돈)와 젖을 뗀 새끼돼지(이유자돈)는 체온을 유지하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성장단계에 맞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보온과 환기에 신경 쓴다.닭은 계사 주변의 철저한 차단 방역과 소독 관리가 안전한 사양 관리의 기본이 된다. 닭장에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열풍기를 미리 점검해 닭장의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유해가스와 배설물, 먼지를 매개로 날아다니는 병원체 등에 의해 질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최소한의 환기는 필요하다.말은 가축이지만 야생성을 많이 가지고 있어 마사에서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말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 말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환기와 규칙적으로 깔짚을 교체해야 한다. 습도가 낮으면 깔짚에서 먼지가 많이 발생해 물을 뿌려 주고 습도가 높으면 적극적인 환기를 통해 습도조절을 해야 하며 마사가 침수되면 전염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배수로는 정기적으로 청소해 막히지 않도록 관리한다.오형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무더운 여름 동안 지쳐 있는 가축은 가을이 되면 심한 일교차로 호흡기 질병 등에 걸리기 쉽다”며, “보온과 환기 관리에 유의하고 품질 좋은 사료 급여, 축사 소독 등 축종별 사양 관리에도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농촌진흥청은 환절기 질병을 예방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가축과 축사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사진 제공= 농촌진흥청).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 산하 세종국가리더십위원회(위원장 안성호)는 9월 18일 오후 2시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1층 대강당에서 ‘한국형 공공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형 공공리더십 2019’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한국형 공공리더십 세미나는 세종국가리더십포럼 1주년을 맞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의 기관장들이 직접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여하며, 포용국가론의 가치를 공공리더십과 연계하여 논의해보고자 기획됐다.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되며,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 원장, 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 원장,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을 통해 살펴 본 국가 리더십의 핵심은 공공리더십이다. 신자유주의로의 세계사적 전환이 가속화된 시점에서 어느 나라에서나 절실한 것은 공공성의 회복이었으며, 이 공공성을 지켜주고 고양시킬 수 있는 리더십의 핵심이 공공리더십이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KDI국제정책대학원 유종일 원장은 아마르티아 센이 말하는 ‘자유로서의 발전’의 사상과 포용국가의 사회가치를 분석하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윤제용 원장은 미세먼지 이슈를 통한 공공리더십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한국행정연구원 안성호 원장은 자치분권과 리더십을 통해 혁신적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난해 연구회 소관 26개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세종국가리더십위원회’를 발족하고, 포용국가 달성을 위해 주요 국정현안에 지혜롭게 대응할 수 있는 고위정책결정자의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최고책임자들을 초청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세종국가리더십위원회는 9월 18일 오후 2시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1층 대강당에서 ‘한국형 공공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사진 제공=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타슈켄트=최희영 기자] 돌아갈 땐 여름 한복판이었다. 한 달 만에 다시 오니 계절이 바뀌었다. 타슈켄트국제공항에 내리는 순간 가을이 완연했다. 이제 이 곳은 목화 따는 절기가 시작된다. 지난 여름, 20여일쯤 타슈켄트에 머물 땐 비가 간절했다. 너무 더워서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비가 내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시간이다. 목화와 비는 그만큼 절대적 상극이다.안희성 코피아(KOPIA) 우즈베키스탄 센터장. 지난 2014년 타슈켄트에 부임해 5년째 ‘농업 외교관’으로 활동 중인 그의 소망 역시 똑같다. 목화 수입은 아직 이 나라 살림의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월요일인 9월 9일 오후 7시 10분 현재 제주도서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오늘(9일)은 저기압의 영향, 내일(10일)과 모레(11일)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오늘(9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밤(21시)에 대부분 그치겠다.내일(10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비가 오겠다. 모레(11일)는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전(12시)까지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새벽(03시)부터 오후(18시)까지 비가 오겠으나, 남해안은 밤(24시)까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대륙고기압과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모레(11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다.기상청은 대륙고기압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고,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불안정이 매우 커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00~06시), 내일 오후(15시)부터 모레 아침(09시) 사이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기상청은 특히, 대륙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 폭이 매우 좁은 강수대가 동서로 형성되면서 강수집중구역이 남북으로 매우 좁게 형성되어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반면, 인근지역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는 등 지역간의 강수량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고,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집중구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동풍에 의한 비)모레(11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동해상의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12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9일부터 11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 북한: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영동, 충청도, 경북내륙: 30~80mm(많은 곳 강원영동 100mm 이상)- 전라도, 경상도(경북내륙 제외), 울릉도.독도(10일부터), 제주도(11일): 5~40mm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온)내일(10일) 아침 기온은 20~24도(오늘 16~21도, 평년 15~21도), 낮 기온은 24~33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모레(11일) 아침 기온은 19~24도(평년 15~21도), 낮 기온은 23~31도(평년 24~28도)가 되겠다.북태평양고기압으로 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일사가 더해져 일부 경상도지역은 내일(10일)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호우)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사이에 중부지방은 취약시간대인 내일 새벽(00~06시)과 내일 오후(15시)부터 모레 아침(09시) 사이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천둥.번개)모레(11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안개, 시정)내일(1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남해안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11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남해안은 오늘(9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은 모레(11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변동성 >기상청은 내일(10일)과 모레(11일) 정체전선의 위치와 남북으로의 이동 속도에 따라 강수 집중지역과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o 폭염주의보 : 부산, 대구, 경상남도(양산, 거제, 창녕, 함안, 밀양, 김해), 경상북도(청도, 경주, 포항, 경산, 영천)(1) 호우 예비특보o 09월 10일 새벽 : 인천(강화), 경기도(파주, 연천, 김포)*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6:00 일몰 18:43서울일출 06:08 일몰 18:50울릉도일출 05:53 일몰 18:35독도일출 05:53 일몰 18:35충주일출 06:05 일몰 18:46포항일출 06:00 일몰 18:40군산일출 06:10 일몰 18:50거제일출 06:04 일몰 18:42여수일출 06:07 일몰 18:46*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00 일몰 18:43하늘공원일출 06:08 일몰 18:50울릉도일출 05:53 일몰 18:35독도일출 05:53 일몰 18:35태백산일출 06:00 일몰 18:42꽃지해안공원일출 06:11 일몰 18:52호미곶일출 06:00 일몰 18:40변산반도일출 06:11 일몰 18:50간절곶일출 06:00 일몰 18:40*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월요일인 9월 2일 오전 4시 50분 현재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부산과 광주, 전주 등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오늘(2일)과 내일(3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4일)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2일)은 북쪽에 위치한 차고 건조한 공기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쪽에서 들어오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내일(3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정체전선도 북상하여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에도 비가 오겠다. 한편, 모레(4일)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과 일부 지역은 강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2일부터 3일까지)- 전남, 경남, 제주도: 30~80mm(많은 곳 남해안 120mm 이상)- 전북, 경북: 20~60mm- (3일)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도, 울릉도.독도: 5~30mm○ (기온)오늘(2일) 낮 기온은 23~30도(어제 24~29도, 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3일) 아침 기온은 16~22도(평년 17~22도), 낮 기온은 23~29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모레(4일) 아침 기온은 19~23도(평년 17~22도), 낮 기온은 23~28도(평년 25~30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장기간 이어지는 강하고 많은 비, 천둥.번개 유의)기상청은 오늘(2일)과 내일(3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모레(4일)는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유의를 당부했다.기상청은 정체전선은 발해만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에 의해 북상하지 못하고, 내일(3일)까지 남부지방에 머물면서 영향을 주겠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기간 비(중기예보 참조)가 지속되면서 비 피해가 우려되니,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해상)오늘(2일)과 내일(3일)은 남해상, 모레(4일)는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먼바다, 모레(4일)는 서해상에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조고)모레(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변동성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위치 변화와 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와 이동경로에 따라, 비가 집중되는 지역과 시점, 강수량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9월 1일 오전 3시경 중국 상터우 남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26호 열대저압부가 베트남 다낭방향으로 이동중이다.26호 열대저압부는 1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1002 헥토파스칼(hPa)의 세력으로 중국 홍콩 남쪽 약 37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42km 속도로 서진 하고 있다.23호 열대저압부는 9월 2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hPa)로 세력을 조금 키운채 베트남 다낭 북쪽 약 18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23km 속도로 서진할 것으로 전망된다.26호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54 일몰 18:55서울일출 06:02 일몰 19:02울릉도일출 05:46 일몰 18:47독도일출 05:46 일몰 18:47충주일출 05:58 일몰 18:58포항일출 05:54 일몰 18:51군산일출 06:04 일몰 19:02거제일출 05:58 일몰 18:53여수일출 06:01 일몰 18:57*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54 일몰 18:55하늘공원일출 06:02 일몰 19:02울릉도일출 05:46 일몰 18:47독도일출 05:46 일몰 18:47태백산일출 05:54 일몰 18:54꽃지해안공원일출 06:04 일몰 19:04호미곶일출 05:54 일몰 18:51변산반도일출 06:04 일몰 19:02간절곶일출 05:54 일몰 18:51*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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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화요일인 8월 27일 오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비롯해 인천, 수원, ,대전, 청주, 평택, 천안 등 중부지방과 울산, 광주, 목포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는 곳이 많다.특히,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동부, 산지, 추자도)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오늘(27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와 강원도, 충청북부는 아침(09시)까지, 충청남부는 낮(12시)까지 비가 오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15시)에 전북과 경북에서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는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의 비는 모두 그치겠다.오후(12~18시)에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내일(28일)도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남해안의 비는 오후(18시)에 그치겠다. 전북내륙과 경북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남해안과 제주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제주도는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면서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기상청은 또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과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강도 변화에 따라 남해상의 정체전선의 위치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강수 지역과 특히 호우 지역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모레(29일)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은 아침(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다가 남해안은 오전(12시)에 그치겠다.기상청은 따라서 제주공항을 비롯해 남해안에 근접한 공항(목포, 여수, 사천, 김해)에서는 오늘부터 모레(29일) 사이에 천둥.번개와 강한 비, 저시정으로 인해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라고 전했다.< 기상 현황과 전망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27일 오후(12~18시) 경기북부, 강원북부: 5~20mm- 28일 오후(12~18시) 전북내륙, 경북내륙: 5~20mm* 예상 강수량(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전남, 경남, 경북남부: 20~7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100mm 이상)- (27일) 충청도, 전북,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북한: 5~30mm- (27일 아침(09시)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 5mm 미만< 기온 전망 >오늘(27일) 낮 기온은 25~29도(어제 26~32도, 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28일) 아침 기온은 19~24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6~29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모레(29일) 아침 기온은 18~23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5~30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오늘(27일)부터 모레(29일)까지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시정 전망 >모레(29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 전망 >오늘(27일)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 전망 >오늘(27일)부터 모레(29일)까지 남해상과 제주도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 동해남부먼바다는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또한, 오늘(27일)부터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o 호우주의보 : 제주도(추자도, 제주도산지, 제주도동부)<참고사항> (1) 호우주의보 발표o 현재 강수량(27일 00시부터~현재) : 5~20mmo 예상 강수량(현재~ 28일까지) : 100~200mm (많은 곳 300mm 이상)o 총 예상 강수량 : 100~200mm (많은 곳 300mm 이상)(1) 호우 예비특보o 08월 27일 새벽 : 제주도(제주도남부) 8월 26일 오후 3시경 필리핀 세부 동북동쪽 약 820km 부근 해상에서 제 23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3호 열대저압부는 26일 오후 9시경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93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2 헥토파스칼(hPa)의 세력으로 매시 15km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다.제 23호 열대저압부는 27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98 헥토파스칼(hPa)로 세력을 조금 키운채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항 것으로 전망된다.23호 열대저압부의 향후 태풍으로 발달할지 여부와 이동경로는 아직 불투명하다.한편 열대저압부는 태풍보다 한 단계 약한 열대성 저기압의 하나로 열대의 해상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저기압이다.남`북위 8~25°의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풍(typhoon)은 열대 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 17m/sec 이상이며,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것을 말한다.따뜻한 열대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가 모여 들어 상승하면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대기에 공급하게 된다. 이렇게 발달한 태풍은 시속 120~200km의 강풍과 집중 호우를 동반하여 풍수해(風水害)를 입히는데, 강력한 태풍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 폭탄의 1만 배나 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49 일몰 19:04서울일출 05:57 일몰 19:11울릉도일출 05:41 일몰 18:55독도일출 05:41 일몰 18:55충주일출 05:53 일몰 19:06포항일출 05:49 일몰 19:00군산일출 05:59 일몰 19:10거제일출 05:53 일몰 19:01여수일출 05:57 일몰 19:05*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49 일몰 19:04하늘공원일출 05:57 일몰 19:11울릉도일출 05:41 일몰 18:55독도일출 05:41 일몰 18:55태백산일출 05:49 일몰 19:02꽃지해안공원일출 05:59 일몰 19:12호미곶일출 05:49 일몰 19:00변산반도일출 06:00 일몰 19:10간절곶일출 05:50 일몰 18:59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상 현황과 전망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7일 오후(12~18시))- 경기북부, 강원북부: 5~20mm* 예상 강수량(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전남, 경남: 20~7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100mm 이상)- (27일) 충청남부, 전북, 경북남부, 북한: 5~30mm- (27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서해5도: 5mm 미만월요일인 8월 26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전국이 맑으나, 전남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 (26일 16시 현재, 단위: mm)- 성판악(제주) 39.5 태풍센터(서귀포) 24.5 서귀포 13.4 송당(제주) 9.5 선흘(제주) 8.5오늘(2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남해안에는 밤(18~24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내일(27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오겠고, 충청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경북북부 제외)은 새벽(03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03)부터 아침(09시)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충청남부 제외)과 경북북부는 새벽(03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모레(28일)도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비가 오겠고, 남해안은 오후(18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제주도는 모레(28일)까지, 남해안은 내일(27일)과 모레(28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제주도는 남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면서 3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과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강도 변화에 따라 남해상의 정체전선의 위치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강수 지역과 특히 호우 지역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기온 전망 >내일(27일) 아침 기온은 19~24도(오늘 16~23도, 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5~30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모레(28일) 아침 기온은 20~24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7~29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27일)과 모레(28일)는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미만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안개, 시정 전망 >오늘(26일) 밤(21시)부터 내일(27일) 아침(09시) 사이 남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28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내륙 지역의 공항에서는 시정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강풍 전망 >내일(27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 전망 >오늘(26일)부터 남해상과 제주도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오늘(26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내일(27일)부터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8월 26일 오후 3시경 필리핀 세부 동북동쪽 약 820km 부근 해상에서 제 23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3호 열대저압부는 현재 중심기압 1002 헥토파스칼(hPa)의 세력으로 매시 21km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다.제 23호 열대저압부는 27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8 헥토파스칼(hPa)로 세력을 조금 키운채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항 것으로 전망된다.23호 열대저압부의 향후 태풍으로 발달할지 여부와 이동경로는 아직 불투명하다.한편 열대저압부는 태풍보다 한 단계 약한 열대성 저기압의 하나로 열대의 해상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저기압이다.남`북위 8~25°의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풍(typhoon)은 열대 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 17m/sec 이상이며,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것을 말한다.따뜻한 열대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가 모여 들어 상승하면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대기에 공급하게 된다. 이렇게 발달한 태풍은 시속 120~200km의 강풍과 집중 호우를 동반하여 풍수해(風水害)를 입히는데, 강력한 태풍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 폭탄의 1만 배나 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1) 호우 예비특보o 08월 27일 새벽 :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49 일몰 19:04서울일출 05:57 일몰 19:11울릉도일출 05:41 일몰 18:55독도일출 05:41 일몰 18:55충주일출 05:53 일몰 19:06포항일출 05:49 일몰 19:00군산일출 05:59 일몰 19:10거제일출 05:53 일몰 19:01여수일출 05:57 일몰 19:05*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49 일몰 19:04하늘공원일출 05:57 일몰 19:11울릉도일출 05:41 일몰 18:55독도일출 05:41 일몰 18:55태백산일출 05:49 일몰 19:02꽃지해안공원일출 05:59 일몰 19:12호미곶일출 05:49 일몰 19:00변산반도일출 06:00 일몰 19:10간절곶일출 05:50 일몰 18:59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상 현황과 전망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7일 오후(12~18시))- 경기북부, 강원북부: 5~20mm* 예상 강수량(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전남, 경남: 20~70mm(많은 곳 남해안 120mm 이상)- (27일부터) 전북, 경북, (27일) 충청남부, 북한: 5~30mm월요일인 8월 26일 오전 4시 50분 현재 전국이 맑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 (26일 04시 현재, 단위: m)- 함안 140 진안 180 삼가(합천) 190 청송군 200 청양 200 창녕 210 강진면(임실) 240 대관령(평창) 260 상당(청주) 280 오늘(2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밤(21시)부터)과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내일(27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에서 비가 시작되어 아침(09시)에 충청남부와 경북으로 확대되었다가 충청도는 낮(12시)에, 경북과 전북은 오후(18시)에 대부분 그치겠다.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부는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모레(28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구름많겠다.기상청은 특히, 제주도는 오늘(26일)부터, 남해안은 내일(27일)과 모레(28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글피(29일)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4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기상청은 또한 서해남부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이동 경로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는 곳과 예상 강수량이 변동 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 기온 전망 >오늘(26일) 낮 기온은 26~32도(어제 25~31도, 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27일) 아침 기온은 19~24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5~30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모레(28일) 아침 기온은 20~24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7~29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27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안개 전망 >오늘(26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내륙지역의 공항에서는 아침(09시)까지 시정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 해상 전망 >오늘(26일)부터 남해상과 제주도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오늘(26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내일(27일)부터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o 호우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48 일몰 19:05서울일출 05:56 일몰 19:12울릉도일출 05:40 일몰 18:57독도일출 05:40 일몰 18:57충주일출 05:53 일몰 19:08포항일출 05:48 일몰 19:01군산일출 05:59 일몰 19:11거제일출 05:53 일몰 19:03여수일출 05:56 일몰 19:06*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48 일몰 19:05하늘공원일출 05:56 일몰 19:12울릉도일출 05:40 일몰 18:57독도일출 05:40 일몰 18:57태백산일출 05:48 일몰 19:04꽃지해안공원일출 05:59 일몰 19:13호미곶일출 05:48 일몰 19:01변산반도일출 05:59 일몰 19:11간절곶일출 05:49 일몰 19:01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상 현황과 전망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5일 저녁(21시)까지)- 경기내륙, 강원영서: 5~30mm* 예상 강수량(25일 저녁(21시)까지)- 제주도(26일 밤(24시)까지):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영동, 북한: 5~40mm- 전남: 5mm 내외일요일인 8월 25일 오후 7시 30분 현재 중부지방은 구름많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동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오늘(2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내륙과 강원영서는 저녁(21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전남과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전남은 저녁(21시)까지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오늘(25일) 저녁까지 강원영동과 경기내륙, 강원영서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내일(2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남해안(밤(21시)부터)과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모레(27일)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아침(09시)에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가 중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내일(26일)부터, 모레(27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8일에도 비가 이어지면서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북상정도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는 곳과 예상 강수량이 변동 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기온 전망 >내일(26일) 아침 기온은 17~23도(오늘 16~23도, 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7~31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모레(27일) 아침 기온은 19~24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4~29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26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안개 전망 >오늘(25일) 밤부터 내일(26일) 아침(09시)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내륙지역의 공항에서는 내일(26일) 아침(09시)까지 시정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상 전망 >오늘(25일)은 동해상, 내일(26일)부터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내일(26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모레(27일)부터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한편 8월 2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22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11호 태풍 바이루(BAILU)는 25일 오후 중국 산터우 북서쪽 육상에 상륙한 후 오후 3시경 산터우 북서쪽 약 17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49 일몰 19:04서울일출 05:57 일몰 19:11울릉도일출 05:41 일몰 18:55독도일출 05:41 일몰 18:55충주일출 05:53 일몰 19:06포항일출 05:49 일몰 19:00군산일출 05:59 일몰 19:10거제일출 05:53 일몰 19:01여수일출 05:57 일몰 19:05*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49 일몰 19:04하늘공원일출 05:57 일몰 19:11울릉도일출 05:41 일몰 18:55독도일출 05:41 일몰 18:55태백산일출 05:49 일몰 19:02꽃지해안공원일출 05:59 일몰 19:12호미곶일출 05:49 일몰 19:00변산반도일출 06:00 일몰 19:10간절곶일출 05:50 일몰 18:59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상 현황과 전망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5일 오후(15~18시))- 중부내륙(충남 제외): 5~30mm* 예상 강수량(25일 오전(12시)까지)- 제주도(26일 밤(24시)까지):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영동(25일 오후(18시)까지), 북한: 5~40mm- 전라도, 경남남해안: 5mm 내외일요일인 8월 25일 오전 4시 30분 현재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제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 (25일 04시 현재, 단위: m) - 이천 130 보은 130 여주 160 상당(청주) 160 괴산 170 충주 190 봉화 190 청송군 210 진안 230 서석(홍천) 270오늘(2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중부내륙(충남 제외)에는 오후(15~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는 대체로 흐리고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라도와 경남남해안에는 오전(12시)까지, 제주도에는 밤(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오늘(25일)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강원영동과 중부내륙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내일(2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남해안(밤(21시)부터)과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26일) 제주도, 모레(27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모레(27일)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새벽(00시)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12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가 중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온 전망 >오늘(25일) 낮 기온은 26~30도(어제 24~29도, 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26일) 아침 기온은 17~23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7~32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모레(27일) 아침 기온은 19~24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5~29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26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안개 전망 >오늘(25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내륙지역의 공항에서는 아침(09시)까지 시정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해상 전망 >오늘(25일) 동해상, 내일(26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내일(26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모레(27일)부터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편 8월 2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22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11호 태풍 바이루(BAILU)가 타이완을 지나 중국 산터우 방향으로 북상중이다.제 11호 태풍 바이루는 24일 오후 9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hPa)의 중 중형급 세력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29km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바이루는 25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90 헥토파스칼의 소형급으로 세력이 약화된채 중국 산터우 북쪽 약 150km 부근 육상에 상륙한 후 서북서진 하다 26일 오후 9시경 산터우 북서쪽 약 48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제11호 태풍 바이루(BAILU)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하얀사슴을 의미한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47 일몰 19:06서울일출 05:55 일몰 19:14울릉도일출 05:39 일몰 18:58독도일출 05:39 일몰 18:58충주일출 05:52 일몰 19:09포항일출 05:47 일몰 19:02군산일출 05:58 일몰 19:13거제일출 05:52 일몰 19:04여수일출 05:55 일몰 19:07*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47 일몰 19:06하늘공원일출 05:55 일몰 19:14울릉도일출 05:39 일몰 18:58독도일출 05:39 일몰 18:58태백산일출 05:47 일몰 19:05꽃지해안공원일출 05:58 일몰 19:15호미곶일출 05:47 일몰 19:02변산반도일출 05:58 일몰 19:12간절곶일출 05:48 일몰 19:02 *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토요일인 8월 24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북부에는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중국 내륙에서 높은 구름대(5km 상공)가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상층에 기류수렴으로 구름층이 두꺼워지면서 약한 비 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어 오늘 낮 동안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하층에서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체계적인 비 구름대가 발달하기 어려워 강수는 기록되지는 않겠다.오늘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서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서울, 경기와 강원, 제주도를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그밖의 전국으로도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다.내일(2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는 대체로 흐리고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오후(12시)부터 밤(21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강원영동은 대기 중층(고도 약 5km)에서 영하 10도 이하의 찬 공기 남하하고, 대기 하층(고도 약 1km 내외) 기류 수렴에 의해 대기불안정이 더해져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모레(26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12~15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8월 23일 오후 7시 50분경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동쪽 1km 지역(위도: 37.96 N, 경도: 124.69 E, ± 4.5km)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깊이는 지하 7km 지점이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 현황과 전망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4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사이)- 강원영동북부: 5~20mm* 예상 강수량(25일 오후(12시)부터 밤(21시)까지)- 강원영동(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 제주도: 5~40mm< 기온 전망 >오늘(24일) 낮 기온은 26~29도(어제 27~33도, 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25일) 아침 기온은 17~23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6~30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모레(26일) 아침 기온은 17~22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6~31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오늘(24일)부터 모레(26일)까지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25일)과 모레(26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안개 전망 >오늘(24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광주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 아침(09시)까지 시정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해상 전망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내일(25일)과 모레(26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24일) 오후(12시)부터 모레(26일)까지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오늘(24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내일(25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8월 2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22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11호 태풍 바이루(BAILU)가 타이완을 향해 북상중이다.제 11호 태풍 바이루는 24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hPa)의 중 중형급으로 몸집을 불린채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약 40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30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바이루는 24일 타이베이 남쪽 육상을 관통한후 북서진 하다 25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92 헥토파스칼의 소형급으로 세력이 약화된채 중국 산터우 북북서쪽 약 110km 부근 육상을 지나 26일 오전 3시경 산터우 북서쪽 약 66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제11호 태풍 바이루(BAILU)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하얀사슴을 의미한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46 일몰 19:08서울일출 05:54 일몰 19:15울릉도일출 05:38 일몰 18:59독도일출 05:38 일몰 18:59충주일출 05:51 일몰 19:10포항일출 05:46 일몰 19:03군산일출 05:57 일몰 19:14거제일출 05:51 일몰 19:05여수일출 05:55 일몰 19:08*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46 일몰 19:08하늘공원일출 05:54 일몰 19:15울릉도일출 05:38 일몰 18:59독도일출 05:38 일몰 18:59태백산일출 05:47 일몰 19:07꽃지해안공원일출 05:57 일몰 19:16호미곶일출 05:46 일몰 19:03변산반도일출 05:58 일몰 19:14간절곶일출 05:47 일몰 19:03*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상 현황과 전망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4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사이)- 강원영동북부: 5~20mm* 예상 강수량(25일 오후(12시)부터 밤(21시)까지)- 강원영동(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 제주도: 5~40mm토요일인 8월 24일 오전 4시 30분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전남내륙과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24일 04시 현재, 단위: m)- 전라도: 복내(보성) 150 영암 150 월야(함평) 170 장흥 190 강진면(임실) 220- 경상도: 함안 90 대곡(진주) 90 청도 590오늘(2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북부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15시)부터 밤(24시)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내일(25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는 대체로 흐리고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오후(12시)부터 밤(21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강원영동은 대기 중층(고도 약 5km)에서 영하 10도 이하의 찬 공기 남하하고, 대기 하층(고도 약 1km 내외) 기류 수렴에 의해 대기불안정이 더해져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모레(26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12~15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8월 23일 오후 7시 50분경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동쪽 1km 지역(위도: 37.96 N, 경도: 124.69 E, ± 4.5km)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깊이는 지하 7km 지점이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 전망 >오늘(24일) 낮 기온은 26~29도(어제 27~33도, 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25일) 아침 기온은 17~23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6~30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모레(26일) 아침 기온은 17~22도(평년 18~23도), 낮 기온은 26~31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오늘(24일)부터 모레(26일)까지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25일)과 모레(26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안개 전망 >오늘(24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광주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 아침(09시)까지 시정 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해상 전망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내일(25일)과 모레(26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24일) 오후(12시)부터 모레(26일)까지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오늘(24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내일(25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8월 2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22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11호 태풍 바이루(BAILU)가 타이완을 향해 북상중이다.제 11호 태풍 바이루는 24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hPa)의 중 중형급으로 몸집을 불린채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34km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바이루는 24일 타이베이 육상을 관통한후 서북서진 하다 25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94 헥토파스칼의 소형급으로 세력이 약화된채 중국 홍콩 븍동쪽 약 330km 부근 육상을 지나 26일 오전 3시경 홍콩 북북서쪽 약 56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제11호 태풍 바이루(BAILU)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하얀사슴을 의미한다.*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46 일몰 19:08서울일출 05:54 일몰 19:15울릉도일출 05:38 일몰 18:59독도일출 05:38 일몰 18:59충주일출 05:51 일몰 19:10포항일출 05:46 일몰 19:03군산일출 05:57 일몰 19:14거제일출 05:51 일몰 19:05여수일출 05:55 일몰 19:08*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46 일몰 19:08하늘공원일출 05:54 일몰 19:15울릉도일출 05:38 일몰 18:59독도일출 05:38 일몰 18:59태백산일출 05:47 일몰 19:07꽃지해안공원일출 05:57 일몰 19:16호미곶일출 05:46 일몰 19:03변산반도일출 05:58 일몰 19:14간절곶일출 05:47 일몰 19:03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금요일인 8월 23일 오전 8시 50분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북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그 밖의 내륙에도 박무(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오늘(2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내일(24일)도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오후(12~18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모레(25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오후(12~18시)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처서(處暑)는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를 말한다. 처서(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 150도에 달한 시점으로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 무렵 이후에 든다.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력 7월을 가리키는 중기(中期)이기도 하다.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이다.이러한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고려사(高麗史)』 권50「지(志)」4 역(曆) 선명력(宣明歷) 상(上)에는 “처서의 15일 간을 5일씩 3분하는데, 첫 5일 간인 초후(初侯)에는 매가 새를 잡아 제를 지내고, 둘째 5일 간인 차후(次侯)에는 천지에 가을 기운이 돌며, 셋째 5일간인 말후에는 곡식이 익어간다.”라고 했다.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의 풀을 깎거나 산소를 찾아 벌초한다. 예전의 부인들과 선비들은 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음지(陰地)에 말리는 음건(陰乾)이나 햇볕에 말리는 포쇄[曝曬]를 이 무렵에 했다.아침저녁으로 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기에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고 한다. 이 속담처럼 처서의 서늘함 때문에 파리, 모기의 극성도 사라져가고, 귀뚜라미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한다.또 이 무렵은 음력 7월 15일 백중(百中)의 호미씻이[洗鋤宴]도 끝나는 시기여서 농사철 중에 비교적 한가한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정 칠월 건들 팔월”이란 말도 한다. 어정거리면서 칠월을 보내고 건들거리면서 팔월을 보낸다는 말인데, 다른 때보다 그만큼 한가한 농사철이라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이다.처서 무렵의 날씨는 한해 농사의 풍흉(豊凶)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비록 가을의 기운이 왔다고는 하지만 햇살은 여전히 왕성해야 하고 날씨는 쾌청해야 한다. 처서 무렵이면 벼의 이삭이 패는 때이고, 이때 강한 햇살을 받아야만 벼가 성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한꺼번에 성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를 때 “처서에 장벼(이삭이 팰 정도로 다 자란 벼) 패듯”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처서 무렵의 벼가 얼마나 성장하는가를 잘 보여주는 속담이다.농사의 풍흉에 대한 농부의 관심은 크기 때문에 처서의 날씨에 대한 관심도 컸고, 이에 따른 농점(農占)도 다양했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고 한다. 처서에 오는 비를 '처서비[處暑雨]'라고 하는데, 처서비에 '십리에 천석 감한다.'라고 하거나 '처서에 비가 오면 독 안의 든 쌀이 줄어든다.'라고 한다.처서에 비가 오면 그동안 잘 자라던 곡식도 흉작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맑은 바람과 왕성한 햇살을 받아야만 나락이 입을 벌려 꽃을 올리고 나불거려야 하는데, 비가 내리면 나락에 빗물이 들어가고 결국 제대로 자라지 못해 썩기 때문이다. 이는 처서 무렵의 날씨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체득적(體得的)인 삶의 지혜가 반영된 말들이다.이와 같은 관념은 전국적으로 확인된다. 경남 통영에서는 ‘처서에 비가 오면 십리 천석을 감하고,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 백석을 감한다.’라고 한다. 전북 부안과 청산에서는 ‘처서날 비가 오면 큰 애기들이 울고 간다.’라고 한다. 예부터 부안과 청산은 대추농사로 유명한데, 대추가 맺히기 시작하는 처서를 전후하여 비가 내리면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고, 그만큼 혼사를 앞둔 큰 애기들의 혼수장만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처서비는 농사에 유익한 것이 못된다. 그러므로 처서비를 몹시 꺼리고 이날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기온 전망 >오늘(23일) 낮 기온은 27~31도(어제 26~32도, 평년 26~30도)가 되겠다.내일(24일) 아침 기온은 17~22도(평년 19~23도), 낮 기온은 27~31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모레(25일) 아침 기온은 18~23도(평년 19~23도), 낮 기온은 26~30도(평년 26~30도)가 되겠다.오늘(23일)부터 모레(25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안개 전망 >오늘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 전망 >내일(24일) 오후부터 모레(25)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내일(24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모레(25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8월 2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220km 부근 해상에서 제 11호 태풍 바이루(BAILU)가 발생했다.제 11호 태풍 바이루는 23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0 헥토파스칼(hPa)의 소형급 세력으로 마닐라 북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15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바이루는 24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의 중 중형급으로 세력을 키운채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5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북서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바이루는 계속 북서진 하다 24일 오후 3시경 타이베이 남서쪽 약 210km 부근 육상에 상륙한 후 25일 오후 중국 푸저우 육상에 상륙해 북서진 하다 26일 오후 푸저우 서북서쪽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제11호 태풍 바이루(BAILU)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하얀사슴을 의미하며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를 당부했다.*폭염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농업]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 시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고, 농작업 시에는 오전·오후 1회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 40℃이상)[보건]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므로 12시-17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는 야외에 머무를 때 되도록 그늘 진 장소에 머물러야 한다.[가축] 기온이 높은 한낮에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송풍장치를 이용해 축사를 환기해야 한다. (닭·돼지는 더위에 특히 취약)[산업] 야외 작업중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자제)*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5:46 일몰 19:08서울일출 05:54 일몰 19:15울릉도일출 05:38 일몰 18:59독도일출 05:38 일몰 18:59충주일출 05:51 일몰 19:10포항일출 05:46 일몰 19:03군산일출 05:57 일몰 19:14거제일출 05:51 일몰 19:05여수일출 05:55 일몰 19:08*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5:46 일몰 19:08하늘공원일출 05:54 일몰 19:15울릉도일출 05:38 일몰 18:59독도일출 05:38 일몰 18:59태백산일출 05:47 일몰 19:07꽃지해안공원일출 05:57 일몰 19:16호미곶일출 05:46 일몰 19:03변산반도일출 05:58 일몰 19:14간절곶일출 05:47 일몰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