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 시골 시 윤 한 로서울에 있을 때는학교 나갈 때는저 위에 살 때는시골 시 쓰고 싶어 문득 문득,시골 시 그리워하지만 퇴직하고가재골로 이사 오고곧 시골에서 사니까, 노니깐서울 시 쓰고 싶어케케묵은 시골 시, 시골 투가 겨웁고 싫여오늘 밤 시골 사람 하나이마음 아프다네 시작 메모 서울 시, 시골 시를 설명할 길은 없다. 내가 쓰고 있는 시, 쓰고 싶지 않은 시가 어떤 때는 서울 시, 어떤 때는 시골 시로구나 감으로 느낄 수밖에. 안양에 살면서, 학교에서 애들을 가르치며 시골 시 쓰고 싶었다, 영원히. 그땐 정말 서울 문장,
서석훈
2016.07.08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