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뭉쳐야 찬다'에 박태환이 입단했다.8일 방송 JT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수영선수 박태환이 정식 입단한 장면이 방송됐다.박태환은 지난 방송에서 날렵한 몸놀림과 독보적인 스피드로 큰 활약을 펼쳤다.멤버들은 어려운 결심을 한 박태환을 환영하며 반겼고, 양준혁은 "태환이라서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11일 OCN 방영 영화 ‘써니’에는 유호정(나미), 심은경(어린 나미), 강소라, 고수희(장미), 홍진희(진희), 김민영, 김선경, 김보미(어린 복희), 이연경 (금옥), 남보라(어린금옥), 민효린, 조민수(과거 사진 특별출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7,363,1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나의 친구 우리들의 추억 써니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의 삶은 무언가 2프로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나미는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2011년 5월, 써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강한나와 ‘귀피’라는 독특한 소재의 단막극이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귀피를 흘리는 여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김수희 역을 맡은 강한나는 “싫은 소리를 들으면 귀에서 피를 흘린다는 설정이 굉장히 신선해서 대본을 읽다 빠져들었다”며 “매일 매일 귀에서 피가 날 정도의 싫은 소리를 듣고도 버티며 살아가고 계신 많은 분들이 공감할 법한 이야기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분들께 진한 공감과 통쾌함을 선사해드리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주례 선생님이 화를 내며 쓴 말을 쏟아내자 김수희는 귀피를 흘렸다. 그순간 김수희는 자리에서 돌아서며 “(결혼) 안하는 편을 택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귀피를 흘리는 여자’를 통해 작가로 데뷔한 백인아 작가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많은 소리들을 참고 견뎌내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동정을 사는 ‘코피’와는 다르게 듣기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나는 ‘귀피’는 주변의 빈축을 사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그려내고자 했다”며 “회사에서는 물론 다 식어버린 사랑을 안은 채 결혼식장에서 주례사마저 참아내야 하는 상황에 주인공 수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그녀의 내면에 귀 기울여 달라”라고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10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에는 맷 데이먼(벤자민 미), 스칼렛 요한슨(켈리 포스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276,3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맹수들의 울음 소리가 단잠을 깨우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을 소개합니다! 모험심 강하고 열정적인 칼럼니스트이자 두 아이들의 아버지 벤자민 미(맷 데이먼)! 최근,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그는 엄마의 빈자리를 슬퍼하는 아이들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이사를 결정하고, 마침내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찾게 된다. 하지만, 완벽하게만 보이는 그 집의 딱 한가지 문제는 바로 무려 200여 마리의 리얼 야생 동물들이 사는 폐장 직전의 동물원이 딸려 있는 것! 동물원의 자도 모르는 벤자민은 모험심이 발동, 전 재산을 통틀어 동물원을 사기로 결심한다. 덜컥 동물원에 입성한 벤자민 가족은 헌신적인 사육사 켈리(스칼렛 요한슨)와 함께 동물원을 오픈하기 위한 인생 최고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동물원 재개장 프로젝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10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는 송새벽, 이시영, 백윤식, 김수미, 박철민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2,595,6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말리면 말릴 수록 붙는다?!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 현지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순정만화 작가인 전라도 순수 청년 현준. 펜팔에서 만난 경상도 여인 다홍과 알콩달콩 연애하며 사랑을 키워가던 그는 아버지의 강요로 선을 봐야 한다는 다홍의 말에 그녀와 결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뼛속까지 경상도 남자인 다홍의 아버지로 인해 현준은 전라도 남자임을 감춰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서울말 특별 과외를 거쳐 압구정남으로 변신한 현준. 드디어 결혼을 승낙 받기 위해 부산에 위치한 다홍의 집으로 향하고, 다홍 가족과 대면한다. 왠지 음침한 다홍의 오빠 운봉을 시작으로 호시탐탐 현준의 흉을 찾으려는 노처녀 고모 영자, 경부선 밖은 나가본 적 없는 우아한 서울 여자인 어머니 춘자, 첫만남에 악수 대신 야구 공을 던지는 초강력 적수 아버지 영광, 거기에 언제 뒤따라 왔는지 현준의 아버지가 스파이로 보낸 형 대식까지.. 과연 현준은 이 모든 난관을 헤치고 다홍과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tvN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서인우(박성훈 분)가 육동식을 죽이기 위해 집으로 찾아갔다. 육동식을 찾아온 심보경(정인선 분)에 서인우의 계획이 실패했다. 그런가운데 심보경은 육동식에게 "알아낸게 있다"라며 방문 이유를 밝혔다. 육동식은 자신의 살해 현장의 목격자가 있다는 것에 "그 상황을 누군가 보고 있었다면 처리해야 돼"라며 집을 나섰다.동식은 보경(정인선 분)으로부터 실종된 홍진구가 살해당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실종자의 친구인 외국인 노동자 네루꾸이(김모범 분)가 자신에게 힌트를 줬다는 것. 동식은 입막음을 결심하며 야심한 밤, 행동에 나섰다. 비정하게 입막음을 하려던 당초 계획과는 달리 동식은 이 모든 상황을 대화로 정리했다. 동식의 따뜻함에 마음을 연 네루꾸이가 사건 당일의 일을 술술 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한 것. 동식은 증거품인 유서를 건네 받고 이를 남몰래 불태웠다. 보경의 수사를 막겠노라고 다짐, 수사에 협조하는 척하며 일부러 방해공작을 펼쳤다.박성훈의 큰 키와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만드는 모던하고 댄디한 의상은 흡사 모델을 연상케 한다.외국인 노동자 네루꾸이가 사장에게 살해 위협을 받자 육동식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렸다. 육동식은 "이대로 사장이 네루꾸이를 죽여주면 나로서는 땡큐다"라며 "사장놈이 어설프게 실패하면 안되니까 지켜보는거다. 제대로 죽이는지"라며 고성케미칼을 찾아갔다. 육동식은 사장에게 "사람 하나 죽이기가 참 힘들어요. 고민할게 한두 개가 아니다. 나도 죽여야 될거 아니에요. 나도 목격자인네 근데 나를 죽이기 전에 너가 먼저 죽을거다. 난 너같은 놈이랑 격이 다른 포식자지"라며 칼을 들고 달려드는 사장을 손으로 막았다. 육동식이 사장을 칼로 찌르려던 순간 장칠성(허성태 분)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상황이 종료되었다.그런가 하면 극 말미에는 ‘포식자 살인마’가 매스컴을 타면서, 동식과 인우가 강한 심리적 압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져 다시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범인이 증권가 사람이라는 찌라시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인우는 부친으로부터 “네가 한 짓이냐”는 추궁을 당하자 부친의 머리에 사냥 총을 겨눠 충격을 안겼다. 반면 수사팀을 상황을 염탐하려던 동식은 보경의 출입증을 훔쳐 수사팀 사무실에 잠입했지만 때마침 사무실에 복귀한 보경 일행 탓에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버렸다. 동식은 캐비닛에 급히 몸을 숨겼는데 수상한 기척을 느낀 보경이 캐비닛 문을 벌컥 열어젖히면서 극이 종료돼, 폭발적인 긴장감 속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급등했다.
사진=각 소속사 및 제작사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tvN '더블 캐스팅'은 누구보다 열심히 뮤지컬 무대를 채우고 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앙상블 배우들에게 무대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 앙상블 배우들에게 선배로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멘토 군단으로는 마이클 리, 엄기준, 차지연, 한지상, 이지나가 출연했다.마이클 리는 "뮤지컬 직속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이라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단단한 각오를 밝혔다. '레베카', '그날들', '삼총사' 등 대형 뮤지컬 무대를 비롯,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며 움직이고 있는 엄기준도 '더블 캐스팅' 멘토 출연을 알리며 "후배들에게 조언 해줄 수 있는 자리가 주어져서 기쁘다"라고 말했다.'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광화문 연가', '위키드', '레베카' 등 명작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차지연도 '더블 캐스팅' 멘토 군단 합류를 알렸다. 올해 초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차지연은 회복 후 '더블 캐스팅'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특히 차지연은 "동료 배우들을 끌어줄 수 있는 역할이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벤허', '프랑켄슈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많은 팬층을 보유한 ‘믿고 보는 배우’ 한지상도 자신의 귀중한 경험이 담긴 조언을 후배들에게 전한다.노래, 퍼포먼스, 연기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춰 워너비 선배로도 통하는 한지상은 "'더블 캐스팅'은 뮤지컬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여러 영역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의 자리에 있는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연출가 이지나의 출연도 시선을 끈고, 이지나 연출가는 2001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데뷔한 이래 라이선스 뮤지컬과 창작 뮤지컬을 오가며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더블 캐스팅'을 통해 배우가 아닌 연출가의 시선에서 앙상블 배우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총 상금 1억원과 우승자에게 2020년 대극장 주연의 기회를 주는 tvN '더블 캐스팅'은 2020년 2월 첫 방송된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9일 OCN 방영 영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137,7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해리 포터에겐 이번 여름방학이 별로 즐겁질 못했다. 마법이라면 질색을 하는 페투니아 이모와 버논 이모부의 구박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속상한 건 단짝이었던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그 사이 자신을 까맣게 잊었는지 자신의 편지에 답장 한 통 없었다는 것.그러던 어느 날, 꼬마 집요정 도비가 해리의 침실에 나타나 뜻밖의 얘기를 한다.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돌아가면 무서운 일을 당한다는 것. 도비는 해리를 학교에 못 가게 하려고 자신이 여태까지 론과 헤르미온느의 답장을 가로채 왔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도비와 더즐리 가족의 방해에도 불구, 해리는 론과 그의 형제들이 타고 온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이모집을 탈출, 따뜻한 가족애가 넘치는 론 위즐리의 집으로 간다.개학을 앞두고 학교에 가는 날, 론과 해리는 뭔가의 방해로 9와 3/4 승강장에 못 들어가는 바람에 개학식에 지각할 위기에 처한다. 결국 하늘을 나는 자동차 포드 앵글리아를 타고 천신만고끝에 학교에 도착했으나 공교롭게도 차가 학교 선생님들이 소중히 여기는 커다란 버드나무 위에 불시착하는 바람에 화가 난 스네이프 교수로부터 퇴학 경고를 받게 된다. 한편, 1학년 때 해리가 보여준 영웅적인 활약상은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나고, 그 덕에 해리는 원치 않는 관심의 초점이 된다. 론의 여동생 지니, 사진작가 지망생 콜린 크리비 등의 신입생과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는 신임 교수 질데로이 록허트가 새롭게 해리의 팬이 된다. 남의 시선 끌기를 좋아하는 잘난척하는 성격 탓에 주변에서 따돌림 당하는 록허트 교수는 해리와 친해지고 싶어 안달이지만, 그 역시 학교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사건에 대해 뾰족한 설명을 하지 못한다. 모든 이목은 해리에게 집중되고, 결국 급우들은 해리를 의심하기에 이른다. 물론 론과 헤르미온느, 그리고 수수께끼의 일기장에 마음을 뺏긴 론의 동생 지니만은 끝까지 해리를 믿는다.자신을 믿는 친구들을 실망시킬 수는 없는 법. 도움을 준다며 되려 걸리적거리는 록허트 교수가 다소 방해가 되긴 하지만 해리는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울 결심을 하는데...
tvN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유령(문근영 분)은 폐쇄 병동에서 탈출한 김철진의 면회 기록과 주변인을 수색하던 중 운동치료사 김이준의 정체에 의심을 품었다. 김철진이 지하철 유령 사건 때마다 발작을 일으켜 외부병원에 이송됐는데, 김철진의 운동치료 담당자가 김이준이었던 것. 유령은 메뚜기떼 리더 김이준에게 죽은 딸이 있었고, 그가 김철진이 저지른 선로 밀치기 사건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그런가운데 유령(문근영 분)은 김이준의 딸이 지하철 선로 밀치기 사건 피해자임을 알게 되었고 "김철진까지 드러나고 자신의 존재를 공개하려고 한거다. 김철진이 마지막 타겟이다. 김철진 빼간사람 김이준이다"라고 말했다. 최경희가 김이준에게 "엄마가 이렇게 빌게 여기서 멈춰 이준아"라며 말리자 김이준은 "이새끼 눈 좀 봐 무서워 하잖아 자기 죽을까봐 덜덜 떨잖아 네가 죽는건 무섭고 남이 죽는건 재밌어?"라고 말했다. 과거 김이준은 지하철 건너편에서 자신의 딸에게 노숙자 김철진이 다가가는 것을 지켜봤고 김이준이 죽인 피해자들은 모두 딸의 죽음을 방관하고, 그 순간 자신을 체포해 무력화 시킨 최미라 였던 것.김철진을 병실에서 빼 낸 사람은 김이준의 엄마 최경희였다. 최경희는 아들이 김철진을 죽인 후 따라 죽을 거라는 계획을 알고 미리 차단하기 위해 김철진을 숨기려 했던 것.이렇듯 경찰이 지하철 유령으로 김철진을 몰아가도록 세팅한 뒤 마지막으로 김철진을 살해한 후 연쇄살인사건의 모든 진실을 드러내려 했던 김이준의 큰 그림이 등골 오싹한 소름을 안겼다.과거 김이준은 출소하고 새롬이가 죽은 곳에서 유진을 발견했고 기관사실에 데리고 들어가 유진의 목을 졸랐다. 이를 지켜본 최경희가 기관사실 밖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던 와중에 유령은 최경희에게 "제가 동생을 잃어버려서 저랑 똑같이 생겼는데 못보셨어요?"라고 물었지만 최경희는 못봤다고 답했다. 터널에서 유진이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한 김이준은 다른 인기척에 유진의 목걸이를 가져가며 "이거 나중에 꼭 돌려줄게"라고 도망갔다. 최경희는 살아있는 유진을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던 것. 최경희는 할일이 남았다는 김이준에 집으로 돌아가 유진에게 "새롬이는 할머니가 지켜. 그런일 다시는 없을거야. 할머니가 가서 돈 찾아가지고 올테니까 아무도 문 열어주면 안돼"라고 경고했다.최경희는 "김철진은 내가 죽인거다. 내가 자수할거다. 그러니까 얼른 도망가서 살아라"라고 말했다. 김이준은 "나는 못 죽는다. 아직 할 일이 남았다"라고 섬뜩하게 말했다.방송 말미에는 유령, 유진 자매의 재회가 예고됐다. 최경희는 김이준의 마지막 살인 타깃이 연쇄살인사건의 시발점이 된 유진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도주할 것을 결심했고, 최경희의 부재를 틈 타 유령과 고지석이 최경희의 집을 방문했다. 급기야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게 된 유령, 유진 자매. “안에 계신 거 압니다. 문 안 열면 저희가 열겠습니다”라는 유령과 언니의 낯익은 목소리를 바로 알아차린 유진의 모습이 동시에 담겨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초콜릿’ 윤계상과 하지원이 오해와 엇갈림을 딛고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까.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하지원의 어깨에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다. 영화관에서 둘만 남겨진 듯한 애틋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명실상부 ‘흥행퀸’ 하지원이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초콜릿’은 특별했다.방송에서 이강과 문차영은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재회했다. 엇갈린 인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이강과 문차영의 영화관 데이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차영의 어깨에 기대 잠든 이강, 숨이 멎을 듯 놀란 문차영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사진 속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마주 선 두 사람. 떠나려 마음을 먹은 문차영 앞에 나타난 이강은 차가운 눈빛으로 문차영을 막아선다. 결심을 되돌릴 생각이 없는 문차영도 굳은 얼굴로 이강을 바라본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기대를 더한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8일 채널CGV 방영 영화 ‘그놈이다’에는 주원(장우), 유해진(민약국), 이유영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1,046,3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세상에 단 둘뿐인 가족 장우와 은지. 부둣가 마을의 재개발로 장우는 은지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지만, 은지가 홀연히 사라지고 3인만에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목격자도 단서도 증거도 없이 홀로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장우는 동생의 영혼을 위로하는 천도재에서 넋건지기굿(저승 가는 길 배불리 먹고 가라고 붉은 천에 밥이 한 가득 담긴 놋그릇을 바다를 향해 던지는 의식)의 그릇이 흘러 간 곳에 우연히 서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장우를 피해 달아나는 그를 죽은 동생이 범인을 지목한 거라 생각한 장우는 그 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타인의 죽음을 볼 수 있는 예지력으로 마을에서 외톨이처럼 지내는 에게 다가선다. 또 다른 죽음을 예견한 시은. 장우는 시은이 예견한 장소에 나타난 그 놈의 흔적을 쫓아가다 평소 사람 좋기도 소문한 민약국의 약사에게 이른다. 그를 범인으로 믿는 장우, 경찰은 장우의 얘기를 무시하고 장우의 먼 친척형을 용의자로 검거한다. 그 누구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장우는 무작정 약사를 쫓기 시작하는데...
MBC= 하자있는 인간들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주서연(오연서 분)을 도촬한 이강우(안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왜 하필 여기야? 형 학교 일 관심 없잖아”라는 사촌동생 민혁(구원 분)의 물음엔 “내가 네 자리 가로챈 건가?”라 되묻곤 “오래 안 있어”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서연은 강우가 신화재단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서연은 “내가 그런다고 이 자식 가만 둘 것 같아?”라며 분노를 표출하나 미경(김슬기 분)은 “너 지금 말과 행동이 아주 다르거든”이라고 일축했다. 미경은 또 “너 계약직이잖아. 지금 똥꼬가 네 숨통 틀어쥐고 있는 거거든? 그러니까 굳이 마주치지 마. 있는 듯 없는 듯 지내. 어려운 거 아니잖아”라고 조언했다.이강우는 바로 김박사에게 전화를 걸어 마인드 컨트롤 방법이 실패했음을 전했다. 김박사는 "그림으로 해서 효과가 없었나보다."며 "그 여자분 사진을 찍어 계속해서 마인트컨트롤 하라."고 권했다. 이강우는 "저보고 지금 몰카를 찍으라는 거냐."고 당황했다.이강우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확인했다. 이강우는 "지는 겨우 이딴 인생을 하면서 뭐 '너는 똥이나 싸'?"라며 주서연의 해고를 결심했는데. 그러면서 사진을 확대하던 이강우는 사진 속 주서연과 눈이 마주치는 경험을 했다. 이강우는 "뭐야, 내가 자기 찍고있는 걸 알고 있었나."라며 심하게 감정동요, 또 다시 화장실 신호를 받았다.
동상이몽2 장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이윤지가 치과의사 남편과의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이윤지와 남편 정한울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윤지는 "처음에는 남편과 의사와 환자로 만났다. 당시엔 마스크를 쓰고 계셨고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 3년이 흘렀다. 살이 확 빠진 얼굴을 보고 '이놈이다'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재회 후 첫 연락에 대해 정한울은 "저는 먼저 연락한 기억이 없다"라고 말했다.이윤지는 웃으며 "맞다 내가 먼저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윤지는 "저는 계획대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가을엔 남편과 꼭 결혼을 하고 싶었다. 결혼하자는 의미였는데 남편이 축하한다고 하더라. 잘 살라고"라고 전했다. 정한울은 "메시지의 의미를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좋은 감정의 표현'이라고들 하더라. 그 전까지는 정말 몰랐다. 내 의사도 표현해 줘야 할거 같아서 '저도 결혼할 것 같아요'라고 답을 해 줬다"라고 고백했다. 스튜디오에 자리한 이윤지는 "남편이 참 이렇게 습득력이 좋다. 그래서 자주 칭찬해 준다"라고 말했다.
출처 채널A 아빠본색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전광열의 등장에 MC 김구라는 “섭외 소식을 들었음에도 설마 했다“라며 놀라워한다. 배우 후배인 MC 소유진 또한 그의 작품 속 명장면들을 재연하며 반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한다.며칠 후, 전광렬은 홀로 뉴욕 공항에 도착한다. 뉴욕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온 만큼, 식당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결심한다. 서울에서도 타본 적 없는 낯선 지하철 체험에 연이은 고난을 겪으며 멘붕에 빠진다.호랑이 셰프 더글라스 앞에서 인턴 테스트가 시작됐고 긴장한 전광렬은 그릇을 깨는 실수를 했다.첫 녹화를 마친 전광렬은 출연 소감을 묻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솔직히 말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김구라씨는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넘치는 예능감으로 김구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보이스퀸'(사진=MBN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8일 방송 MBN '보이스퀸'에는 본선 1라운드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참가자 허서문은 "'보이스퀸'의 옆 동네인 JTBC에서 공채PD를 했다"며 전직 PD 출신임을 밝혔다."이 길이 제 길이 아닌 것 같아 퇴사를 결심했다"며 "주부계의 악동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강호동과 이상민은 허서문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상민은 "카이스트 나와서 PD 한 것도 희한하다고 했는데 PD를 갑자기 그만두더라"라며 "이쪽으로 꿈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019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배우 이도현이 ‘그라치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도현은 천진한 소년과 성숙한 남성미를 넘나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을 이번 화번에 가득 담아낸 이도현, 특유의 달달한 미소에 한층 짙어진 눈빛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훈훈한 비주얼에 탄탄한 연기력을 장착한 걸출한 신예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역시 쏟아졌다.이응복 감독이 연출하는 ‘스위트홈’의 주인공 ‘이은혁’ 역에 낙점되며 대세행보를 펼치고 있다.이처럼 주목받는 신예에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도현. 그가 생각하는 25살 현재의 자신은 어떤 사람일까.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도현은 시종일관 솔직한 답변으로 그의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그는 자신의 삶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을 ‘연기’라고 밝혔다.이도현은 "한창 진로로 막막했을 19살 때 우연히 연기 학원에 갔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면서 "연기를 그만둔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연기 말곤 할게 없었다. '내가 연기를 그만 둔다면 다른 일을 하면서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도현은 2019년을 되돌아보며 '시작'이라는 단어로 정의했다. 그는 "배우로서 데뷔한 날이 시작일 수도 있지만, 배우 이도현이라는 이름 석 자를 알린 것이 2019년"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배우로서 듣고 싶은 칭찬에 대한 질문에는 “‘사람 살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신을 드러냈다.그는 “제게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고 물으면 ‘사람 살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저는 제 연기를 통해서 희망을 주고 싶다. ‘도현아 작품 잘 봤어,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말 한마디면 뿌듯할 것 같다”라며 배우로서의 진중한 마음가짐을 밝혔다.가슴 아픈 사랑을 품고 반딧불이가 되어 살았던 ‘고청명’의 천년 순애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짙은 여운을 안겨줬던 이도현은 차기작 ‘스위트홈’을 통해 또 다른 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하였다.극중 이도현은 냉철한 리더 ‘이은혁’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 이도현은 인터뷰를 통해 ‘이은혁’의 매력도 언급했다.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이 많이 든 ‘이은혁’은 현실적이면서도 냉철해서 이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 가리고 어떻게든 쟁취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누군가에게는 적대적으로 혹은 차갑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캐릭터”라고밝혔다. 한편, 이도현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단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단유를 하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수유 또는 유축량을 서서히 줄여간다, 가급적 밤중수유를 하지 않는다, 단유에 좋은 식품을 활요하고 수분첩취를 줄인다, 가슴 냉찜질팩을 이용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므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알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엄마로가는 지름길이다.하게 되면서 가슴의 크기가 급격하게 변하기도 하는데 이때 단유 마사지를 해주면 리프팅 효과가 있어 짝 가슴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단유를 시작하면 가습ㅁ이 부푸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럴때는 충분한 마사지롤 풀어주어야 한다. 젖을 뗀 후 3일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한다. 유선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래된 젖을 깨끗이 짜내는 것도 중요하다.결심하면서 수유 텀과 수유량을 줄이면 가슴에 모유가 차오르면서 젖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즉각적인 쿨링케어로 가슴 열감 및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양배추크림이나 가슴에 붙이는 냉각젤쿨링팩같은 방법으로 도움을 받으면 수유 텀과 모유량을 줄이면서도 열감과 통증을 완화하고 젖몸살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엄마의 건강상태, 아이의 먹는 습관 및 성장속도에 따라 최적의 단유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엄마의 현명한 결정이 필요하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7회에서는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친한언니의 수상한 정체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져 안방 참견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연녀는 우연한 계기로 친해진 카페 주인언니가 소개해준 남자와 교제를 시작했지만, 이내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사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충격에 빠졌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부모님 없이 자란, 세상에 둘도 없는 남매사이였던 것.자신의 취향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남친이 자신의 누나에게 연애 코칭까지 받는 ‘누나보이’였다는 사실에 이별을 결심하지만, 남매의 애절하고 진심 어린 사과에 넘어가 결국엔 결혼까지 준비하게 됐다. 웨딩드레스와 청첩장까지 모든 선택권은 예비 시누이에게 돌아가고, 합가까지 강요하면서 시청자들의 참견 열기를 더욱 달궜다.서장훈은 “남친과 누나는 한 몸이자 공동체다. 영원히 셋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며 ”저 카페 주인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우리 주변에 꼭 한분씩 있다. 신원이 확실하지 않았을 때 친해지지 말아야 한다. 잘 모르는 사람에게 의지하지 마시라”며 인생 선배로서 경험 깃든 조언을 건네 깊은 울림을 남겼다.또한 주우재는 “2:1로 결혼하는 거다. 난 못 한다”며 강력한 반대를 외쳤고, 한혜진 역시 “젊은 시어머니 같다. 청첩장까지 골라줄 정도면 서막이라는 얘기”라며 냉정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단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단유를 결정하고 유축을 중단 후 모유량이 완전히 마르게 되기까지는 적어도 2주 이상 소요가 되기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1,2 달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단유에 효과적인 방법들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엄마의 건강상태, 아이의 먹는 습관 및 성장속도에 따라 최적의 단유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엄마의 현명한 결정이 필요하다.생각하고 있는 엄마들이 단유에 대해 많이들 고민한다.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의 권장 모유수유기간은 1년이다. 그러나 모유수유를 시작 한 엄마들 중 50%가 한 달 안에 모유량이 부족해서, 엄마도 아기도 모유수유가ㅓ 너무힘들어서 오뮤수유를 그만둔다고 한다. 보통은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즈음인 6개월에서 1년 정도 되는 기간을 단유시기로 잡고 효과적인 단유방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다.젖뭉침은 만들어진 모유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조금씩 가슴 안에 쌓여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만들어진 모유의 ㅑㅇㅇ에 비해 아기가 먹는 양이 적거나 모유수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모유가 너무 많이 생성되는 경우에도 생긴다.결심하면서 수유 텀과 수유량을 줄이면 가슴에 모유가 차오르면서 젖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즉각적인 쿨링케어로 가슴 열감 및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양배추크림이나 가슴에 붙이는 냉각젤쿨링팩같은 방법으로 도움을 받으면 수유 텀과 모유량을 줄이면서도 열감과 통증을 완화하고 젖몸살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에바 포피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 이성민은 "유학을 안 가고 한국에만 있다 보니 정체된 느낌을 받았다"고 미국 유학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나이에서 오는 한계도 있고, 여자라는 한계도 있었다. 캐릭터의 한계가 많아서 50세에 뉴욕에 온 것"이라고 털어놨다.천방지축 두 아들을 키우며, 방송 스케줄도 소화하고, 틈틈이 자원봉사를 하는 가하면, 각종 운동에 도전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 아내로, 엄마로, 당당하고 멋진 사람으로 즐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10년 차 한국 아줌마 에바의 이야기를 26일 오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에바도 '미수다' 인기에 대해 "당시 기자님들 광고 섭외, 방송 섭외 등 하루 종일 전화가 왔다"며 "그 때는 아파트 광고에 신용카드 광고도 했었다"면서 "그렇게 광고를 찍고 나면 돈을 안 쓰고 모았다. 그 돈으로 집을 살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