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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하며 반가움을 온몸으로… `아빠본색`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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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A 아빠본색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전광열의 등장에 MC 김구라는 “섭외 소식을 들었음에도 설마 했다“라며 놀라워한다.

배우 후배인 MC 소유진 또한 그의 작품 속 명장면들을 재연하며 반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며칠 후, 전광렬은 홀로 뉴욕 공항에 도착한다.

뉴욕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온 만큼, 식당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결심한다.

서울에서도 타본 적 없는 낯선 지하철 체험에 연이은 고난을 겪으며 멘붕에 빠진다.

호랑이 셰프 더글라스 앞에서 인턴 테스트가 시작됐고 긴장한 전광렬은 그릇을 깨는 실수를 했다.

첫 녹화를 마친 전광렬은 출연 소감을 묻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솔직히 말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김구라씨는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넘치는 예능감으로 김구라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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