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방송된 tvN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는 조식의 천국, 우한의 대표 음식들을 폭풍 먹방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중국 우한을 찾은 백종원은 ‘러깐몐’ 국수를 맛봤다. 음식을 맛보던 백종원은 “깨장에 땅콩버터같은 고소, 짭잘함이 있다. 우리 입맛에도 부담되지 않는다. 짜장라면을 고소하게 비빈 느낌”이라고 맛을 전했다. 면 요리가 많은 중국에서 10대 면 요리에 꼽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이기도.이를 증명하듯 우한의 조식거리엔 일요일 아침임에도 사람들이 가득했다. 백종원은 “행복하다. 먹을 게 널려있다”라 기뻐하며 밥 튀김 눠미지를 맛봤다.'몐양쌍정'을 맛봤다. 백종원은 "세 가지다 찜요리다. 싼 정이 세가지 찜 요리라는 뜻이다"라며 간략히 음식 소개를 하고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맛을 봤다. 백종원은 "민물 생선인데 비린 맛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생선찜은 고추가 들어가 매콤하다. 찐 거지만 돈까스를 먹는 식감이다. 웃긴다"고 말했고 이어 진주처럼 빛난다는 진주완자를 먹으면서 선선할 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여름에는 맛을 못 본다라고 말했다.재료를 물에 데친 정도로 튀긴 ‘자자’를 먹으러 향했다. 메뉴판을 시험지같다고 말하던 백종원은 “이런 시험이라면 늘 반갑다”며 화색을 지었다. 완자, 감자, 두부, 안심, 연근 등의 튀김을 먹던 그는 맥주를 곁들여마셨다. “마라탕과 비슷한 맛이 있다. 느끼할 것 같은데 느끼하지 않아서 맛있다”고 맛에 놀라움을 전하기도.백종원은 또 우한 젊음의 거리를 찾아 어우펀을 맛봤다. 어우펀은 대추 땅콩 전주 등을 넣어 찐득하게 졸여낸 것.백종원은 "혼자면 조금 억울하다. 이것저것 줄 서서 시켜야하는데 ..혼자 한 줄밖에 서지 못하지 않냐. 하나밖에 못 먹는다"며 아쉬워했다. 백종원은 이곳에서 4위안짜리 어우펀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어우펀'을 보여주며 "정체불명의 음식이다. 묘하다. 상상했던 맛이 아니다"라며 웃음을 흘렸다.
사진제공=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 6인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국산 쌀 소비 증진을 위해 ‘쌀’이 첫 대결주제로 선정된 가운데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신상 출시 메뉴 대결을 펼치고 있다.그 중에서도 첫째 신우가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엄마 김나영을 꼭 닮은 귀여운 외모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은 물론 웬만한 먹방 스타들도 깜짝 놀랄 식성까지 보여준 것. 특히 ‘편스토랑’의 첫 주제인 쌀밥을 한 입 가득 와구와구 먹는 모습은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5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정일우의 신상 메뉴가 공개된다. 정일우는 ‘마라샹궈 밥만두’를 메뉴로 선정,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특별한 연유 소스를 아이디어로 냈다. 중독성 있는 매운맛의 마라와 만두를 결합해 전 세대 입맛의 공략에 나선다.먹방스타 김준현도 놀랄, 수준급 면치기까지 보여주는 신우를 보며 먹방대모 이영자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이 치팅데이를 맞아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핫도그 다음은 감자탕이었다. 홍선영은 야무지게 산처럼 쌓인 감자들을 해체하기 시작했다. 홍선영은 밥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감자탕을 먹으며 보는 사람의 식욕을 자극했다. 홍선영은 먹으면서 진심으로 행복해 보였다.두 사람은 감자탕집으로 향했다. 홍선영은 정신없이 감자탕을 먹었고, 홍진영은 “치팅데이가 아니라 요요데이인 거 같다. 이렇게 먹으면 오늘 5kg 찌겠다”라며 경고했다.홍선영은 "이날을 기다렸다"며 핫도그를 먹었고 이어 감자탕 집으로 향했다. 엄청난 양을 보고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냐"며 놀란 홍진영과 달리 "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심장이 뛴다"며 기쁜 마음으로 식사를 이어갔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8번째 골목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백종원은 13번째 장사에 도전하는 조림백반집 사장님을 위해 2가지 청국장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마니아를 위한 구수한 '멸치 청국장'과 입문자를 위한 '고기 청국장'을 소개했다. 청국장 라인업이 완성되면서 조림백반집은 청국장 2종과 제육볶음을 기반으로 한 '청국장 전문점'으로 거듭났고, 이에 마마무 솔라X문별이 깜짝 방문해 먹방을 펼쳤다.지짐이집도 새로운 모둠전을 준비했다. 최근 자매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세 번째 모둠전을 선보였고, 백종원은 단품 메뉴를 포기하지 못하는 언니의 모습에 깊은 한숨을 내쉬며 “처음부터 다시 할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더불어 지짐이집을 응원하기 위한 백종원의 구원투수, 대전 청년구단 '막걸릿집' 사장님도 직접 방문해 포방터시장 '홍탁집'에 이어 '골목 막걸리'를 입점시켰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장훈의 ‘복면가숲’, 김구라-장영란-유민상-쯔양이 진행하는 치킨 역사와 먹방, 노사연-노사봉-지상렬-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인싸 패션 콘텐츠 방송들이 공개됐다.'힘든싱어'와 '보이 숲 코리아', '숲내투어'에 이어 김장훈이 '복면가숲'으로 돌아왔다.1라운드 첫번째 우승은 펜슬조였고 궁예의 정체는 조영구로 밝혀졌다. 조영구의 노래가 길어지자 김구라는 "노래가 너무 길다"며 노래방 기계를 중단했다. 조영구가 항의하자 “시간 없다. 이제 가야 한다”고 손을 잡고 함께 퇴장해 사람들을 폭소하게 했다.이들은 서울대학교 문정훈 교수와 함께 치킨의 역사를 비롯해 세계의 다양한 치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식 치킨과 미국식 치킨의 차이점 중 하나인 조리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줘 알아가는 재미를 선사했다.노사연-노사봉 자매와 지상렬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리는 "두 분께 꼭 코디를 해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정말 예쁘신데 화려한 것 때문에 얼굴이 죽어 보인다"라고 말하며 평소 아쉬웠던 부분을 전했다. 노사연, 노사봉 자매에게 캐시미어 니트에 체크 패턴 스카프를 매치한 코디에서부터 블랙 시밀러룩, 연말 파티룩 코디를 차례대로 선사했다.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는 복면가숲이 전파를 탔다.김장훈이 미스터리 음악 경연 ‘복면가숲’ 1대 가왕 ‘천년 숲탉’으로 등장한다. 실제 '복면가왕'에 나올 법한 놀라운 실력의 도전자들과 웃음이 만발하는 '숲 소리' 대결을 펼칠 예정. 여기에 김구라, 이윤석, 엑시가 판정단으로 함께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갑자기 시작된 유민상의 먹방에 잠시 놀라워 했던 쯔양이 이내 페이스를 되찾고 '먹방 여신'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 했다는 전언. 과연 두 사람 중 승리를 차치할 사람은 누가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에서 다니엘과 두 친구는 김치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김치 쿠킹클래스는 아일랜드 셰프인 다니엘이 평소 가지고 있던 한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예약한 것이었다.닐은 아일랜드의 술집은 대부분 실내에 있는것과 다르게, 을지로의 술집은 대부분 바깥에 있다면서 이곳 이름은 을지로인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힙지로'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을지로에 있는 마늘 통닭은 맛본 친구들은 먹방을 시작했다. 다니엘은 “오늘 너무 많이 먹었다. 왜 한국 치킨이 유명한지 정말 알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수업을 시작하자 다니엘은 선생님에게 질문 공세를 펼치며 진지하게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전문가끼리의 대화로 인해 수업에서 소외된 두 친구는 결국 “너는 전문가다 이거지?” “여기는 친절과 우정의 식탁이야”라고 말하며 서툴게 수업을 쫓아갔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6일(수)에는 그간 방송 후 공개되던 풀영상 두 편 중 한편이 온라인에 먼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수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 뷔페 먹방부터 세기말 아이돌 출신 은지원의 ‘탑골가요’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입맛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뷔페 먹방은 물론, 원조 아이돌 은지원이 느끼는 K-POP의 힘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는 것. 1997년에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이 직접 전하는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과 추억담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8일 방송된8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싱벨리르를 찾은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 전 깜짝 온라인 생중계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반갑게 만들었던 이수근-은지원의 아이슬란드 현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두 사람 모르게 제작진이 준비한 현지 생중계 방송이었던 만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리얼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 신동(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날렵해진 근황을 전했다.지난 6일 슈퍼주니어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 유튜브 생방 & 리슨 라이브 채팅! #좋은시간 #먹방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볼살이 없는 핼쑥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편안한 차림의 그는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한층 날렵해진 모습이다.한편 신동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최근 정규 9집을 발매하고 컴백해 활동 중이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세 친구가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회화책, 선글라스 물을 챙긴 친구들은 택시를 타고 인왕산으로 향했다.을지로에 있는 마늘 통닭은 맛본 친구들은 먹방을 시작했다. 다니엘은 “오늘 너무 많이 먹었다. 왜 한국 치킨이 유명한지 정말 알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오늘(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초통령 자리를 둔 도티와 펭수의 대격돌이 펼쳐졌다.김구라와 장영란은 지난주에 이어 마라 소스를 활용한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먹방 유튜버 쯔양과 아이즈원 안유진까지 합세하며 양념치킨 먹방에 나섰다. 별로 맵지 않았던 치킨에 이어 마라족발이 등장했다. 맵지 않은 치킨에 당황했던 최영진 셰프는 야심차게 매운 족발을 만들어냈다. 참여자들 모두 매운맛에 눈물을 흘렸다.그런가 하면 펭수는 도티에게 "정말 진행을 잘 한다. 유재석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런데도 요동치는 팬심에 멘탈이 풍비박산 난 도티는 “제발..”이라고 애원했다고 전해져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배틀을 기대하게 한다.
사진= SBSPlu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이두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재중은 자리에 앉아 국밥 먹방과 함께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했다. ‘국밥 먹을래? 욕먹을래?’라고 적힌 메뉴판을 보고 국밥과 욕 두 가지 모두를 다 먹을 수 있다고 야심 차게 말문을 꺼냈다. 김재중은 현실로 오가는 김수미의 욕 연타에 “설마 이거 방송에 다 나가는 거야?”라고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현실 반응을 전해 국밥집 손님들과 시청자들에게 깨알재미를 선사했다.끝으로 "10년 가까이 아버지와 왕래를 안 했다"며 "어느 날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혼수상태라 하더라. 나와 사이가 안 좋은데도 가끔씩 동생에게 내 안부를 물었다더라. 후회되는 정도가 아니라 피눈물이 났다"고 눈물을 쏟았다.이두헌은 “후회되는 정도가 아니라 피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초통령 도티가 민상몬을 찾으러 개그콘서트에 나선다.뛰어난 컨텐츠 구상능력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 250만을 달성한 도티의 새 코너 ‘개그몬 언박싱’ 출연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도티와 귀티는 옷을 구매한 곳, 인생 최저 몸무게 등 예리한 질문들로 가짜 민상몬을 알아내려 하지만 개그몬들의 판별 불가한 디테일로 생각 외의 어려움을 겪는다.‘개그몬 언박싱’은 개그맨들의 날매력을 보여주는 새 코너로 이번 주는 도티와 귀티(서태훈 분)가 만나 민상몬을 찾아라 미션을 수행한다. 민상몬 분별법은 유행어부터 한 입 먹방까지 꽉 찬 볼거리를 선보였다.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개그맨 홍현희와 블락비 피오가 함께했다. 홍현희는 1982년 생으로 나이는 38살이며, 피오는 1993년 생으로 나이는 27살이다. 방송에서 가장 먼저 공개 된 참견 영상은 바로 웹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위해 울산까지 갔던 오대환과 김태훈 매니저의 일상이었다.오대환의 매니저는 웹드라마에 카메오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했다. 이날만큼은 오대환이 매니저의 매니저를 자청해 촬영장에 따라나섰다.두 사람은 회, 대하, 전어구이 등 제철 해산물 먹방을 선보였다. 홍현희는 게 등딱지를 이로 씹어 먹으며 "오도독거리는 식감을 좋아한다"고 말해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홍현희를 걱정했으나 홍현희는 아량곳 하지 않고 먹방을 이어갔다. 홍현희가 '단명'할지도 모른다고 매니저가 걱정할 정도의 기상천외한 식성을 자랑했다.오대환은 “액션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거든요”라고 말하며 조언을 한 이유에 대해서 말했다. 베테랑 연기자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매니저는 그제야 편한 표정을 지었다. 드라마 현장에서 코치해주는 오대환과 그의 매니저는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될까. 드디어 드라마 촬영장 현장으로 도착한 두 사람은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분장팀 대신 오대환이 직접 매니저의 기본 분장만 해주기로 했다. 과거 연극할 당시 직접 분장을 했던 오대환의 경력이 본격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는 ‘가을 산행 특집’을 주제로, 이승윤-박성광과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이승윤-박성광의 ‘지리산 가을 여행’이 공개됐다.'자연인' 이승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산을 대표하는 연예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박성관과 함께 단풍을 볼 수 있는 지리산 노고단 등반 코스를 소개했다. 아름다운 산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윤의 코스에 대만족한 박성광은 "기분 진짜 좋아진다"면서 "산의 매력을 느낀 것 같다. 마무리까지 좋으면 형 나랑 살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자타공인 '자연인'으로 유명한 이승윤은 지리산 여행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지만 박성광은 "배틀트립으로 해외여행 가려고 두고두고 갖고 있었다"며 "형 때문에 산에 온 거야"라며 불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이승윤은 등산 후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온천욕과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산닭구이 먹방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코스를 더해 관심을 높였다. 지리산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산닭구이의 맛에 박성광은 “치킨이랑 확실히 다르다. 숨겨져 있던 끝판왕”이라며 끝없는 흡입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구혜선(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구혜선이 홍시 먹방을 선보였다.구혜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구혜선은 홍시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새하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모았다.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사진=tvN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 '시베리아선발대'에서 멤버들은 예카테린부르크로 향하기 위해 다시 열차로 몸을 실었다.초보 여행자 이상엽에게 횡단열차 꿀팁을 전수했다. 슬리퍼로 갈아신은 후 반바지로 환복하는 팁을 전수, 부산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열차초보 이상엽은 "오늘 하나 배웠다, 형들한테 인생을 배운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제작진으로부터 샤워실이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된 김민식은 드라이 샴푸로 머리를 감는 다른 대원들과는 달리 컵을 이용해 화장실 안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잠시 정차한 역에서 추억 사진을 남겼다. 하나의 추억을 남긴 멤버들은 포스터가지 완성했다. 남길과 민식은 기차 맨 뒷칸으로 이동해 열차길을 바라보며 감성 사진 찍기에 푹 빠졌다.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이선균은 "해독되는 것"이라 했으나 코피를 쏟은 규필을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식사를 준비했다. 규필은 "먹은 것 중 1등, 매일이 레전드급 요리실력"이라며 감탄, 모두 열차에서 식욕이 폭발했다. 서로를 훈훈하게 챙기며 배를 채웠다.김민식은 지난 2008년 영화 '멀지 않다'로 처음 데뷔했다. '더블루씨 (the BlueSea)', '데릴남편 오작두', 영화 '변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이상엽은 자신도 맞는 배우가 있는지 묻자, 이선균은 "없다"고 했다. 규필은 "상엽이 현장에서 특이한 캐릭터였다"면서 4년 전, 주연과 단역으로 만난 과거를 회상, 그러면서 "단역이었는데 너무 잘해줘, 너는 누구와도 잘 맞을 것, 너무 착한 상엽이"라며 칭찬했다. 여행하면서 더욱 알게된 서로의 매력이었다.본격 음식이 나왔다. 모두 사이좋게 나눠먹으며 먹방을 시작했다. 화기애애한 식사시간 시간과 달리 이선균과 규필은 "간헐적단식 3일차"라면서 지켜보고만 있었다. 두 사람은 "모스크바까지 간헐적단식 성공하겠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다짐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6회에서는 웹 예능 촬영을 위해 인천으로 향한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이날 홍현희는 게 등딱지까지 이로 씹어먹는 야성적인 모습을 보였다.이는 먹방의 대가 이영자까지 경악하게 만들었을 정도였다. 홍현희의 차력쇼 먹방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진귀한 광경. 이에 매니저는 수저도 놓고 홍현희의 치아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차 안 먹방을 펼치는 홍현희와 그를 서포트하는 매니저의 호흡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 커브길에서 손으로 들어 줘야 한다는 꿀팁도 전수했다.
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정혜영의 집은 널찍하고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분에 물을 주는 정혜영의 모습을 보고 이영자가 "잡지 같아"라고 감탄했다.11월 1일 방송된‘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맛.잘.알 스타 6인 중 워킹맘을 대표하는 김나영의 메뉴 개발이 시작된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김나영은 ‘복사 붙이기’ 수준으로 꼭 닮은 세 모자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들의 먹방 향연이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그런가 하면 수많은 랜선 이모를 보유하고 있는 신우는 물론, 동생 이준이까지. 엄마와 꼭 닮은 깜찍한 외모는 물론 남다른 먹방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2살 이준이는 생에 처음으로 쌀밥을 영접, 형 신우 못지 않은 식성을 보여주며 ‘먹방계 샛별’에 등극했다고.이경규는 "지치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정혜영은 "이제는 습관이 돼서 익숙해져 있어요"라고 답했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방송에서 백종원은 가장 먼저 러우저우를 먹기 위해 떠났다.펑리수는 다른 펑리수와는 달리 패스트리가 얇은 것이 특징이다. 얇은 펑리수를 맛본 백종원은 “얇은데 맛있다. 펑리가 파인애플이라는 뜻이고 수는 기름과 달걀을 넣고 만든 것인데 안에 파인애플잼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회부터 '후회 방지'를 위해 먹방을 주저하지 않던 백종원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거한 조식을 먹었다. 백종원은 이른 오전부터 한 상 가득 차려진 고기덮밥 '루러우판 정식', '스무위 덮밥'을 남김없이 비우는 것은 물론 타이베이 미식 코스를 선보였다.백종원은 “홍사오러우는 다른 지방과 달리 홍자오라는 양념에 재운 고기를 튀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