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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지리산 가을...

이혜선 기자
  • 입력 2019.11.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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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는 ‘가을 산행 특집’을 주제로, 이승윤-박성광과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이승윤-박성광의 ‘지리산 가을 여행’이 공개됐다.

'자연인' 이승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산을 대표하는 연예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박성관과 함께 단풍을 볼 수 있는 지리산 노고단 등반 코스를 소개했다.

아름다운 산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윤의 코스에 대만족한 박성광은 "기분 진짜 좋아진다"면서 "산의 매력을 느낀 것 같다. 마무리까지 좋으면 형 나랑 살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자타공인 '자연인'으로 유명한 이승윤은 지리산 여행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지만 박성광은 "배틀트립으로 해외여행 가려고 두고두고 갖고 있었다"며 "형 때문에 산에 온 거야"라며 불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승윤은 등산 후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온천욕과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산닭구이 먹방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코스를 더해 관심을 높였다.

지리산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산닭구이의 맛에 박성광은 “치킨이랑 확실히 다르다. 숨겨져 있던 끝판왕”이라며 끝없는 흡입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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