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6인조 남성그룹 아스트로의 콥셉트 촬영 전 영상이 브이 라이브에 공개됐다."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Happy moments of Astro"이란 영상 속엔 촬영 전 멤버들이 푸짐한 점심으로 즐겁게 식사하고 있다.눈길을 끈 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를 틀어 놓고 멤버 문빈이 쌈밥을 너무도 맛있게 먹고 있어 "세렌디피티 쌈밥 궁금.. 문빈, 정말 먹고 싶게 만든다" 할 만큼 먹방을 선보였다.문빈은 입안 가득 쌈을 넣으면서도 세렌디피티에 맞춰 흥얼거리거나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추고 있어 멈추지 않는 아이돌 본업 본능을 나타냈다.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팬인데 세렌디피티 쌈밥 맛있나요?ㅎ” “문빈 먹는 모습에 저녁 메뉴 제육볶음 쌈밥으로 정했음 세렌디피티도 추가~” “방탄 지민도 문빈도 둘 다 춤 선 예뻐서 좋아함” “진짜 맛있게 먹는다ㅋ” “지민 오빠 좋아하는데 븨앱 우연히 보다가 세렌디피티 나와서 놀람”반응했다.한편 SBS가 9월 추석 특집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예능 명장면을 모은 'BTS 예능 연대기'를 선보인다.SBS는 16일 "디지털 시대, 스타들의 과거 영상이 주목을 받는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SBS 예능 명장면을 총집합한 추석특집 'BTS 예능 연대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추석특집 'BTS 예능 연대기'는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김성주를 주축으로 아이돌 프로그램 전문가 정형돈, 친근한 매력의 소유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에 나선다. BTS에 대한 알찬 정보는 물론,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세 사람의 입담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BTS 예능 연대기'는 BTS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SBS 예능에 출연한 작품 중 다시봐도 재미있는 BEST 장면을 엄선하는 랭킹쇼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그동안 몰랐던 BTS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윰댕 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윰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2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먹방촬영 시작!! 순수 부산센텀레드점에서 헤메를 받았어요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는 부산올때 걱정없이 여기로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와 이뻐요”, “와”, “와ㅋㅋ다들 이뿌시당!!”, “윰댕님 너무 예쁘다~~~~~~~~!!!”, “윰댕님 이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윰댕은 지난 8월 1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첫 방송에서 상암동 한복판을 달리는 자동차를 타고 등장했던 전현무가 이번에는 또 다른 신개념 오픈 스튜디오인 세차장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이번에도 많은 정보와 어려운 발음이 담긴 대본을 받은 그는 입을 풀기 위한 구강 체조를 시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이어갔다. 지난번과 달리 입이 꼬일 때마다 얼굴에 물총 세례를 맞는 벌칙이 주어졌고, 곧 말을 더듬는 실수로 피할 수 없는 제작진의 물총 공격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전현무는 “긴장 돼서 정신이 혼미하다. 인간적으로 숨 쉴 틈은 줘야 하지 않냐”라며 MC로서의 고충을 토로해 스튜디오에까지 큰 웃음을 안겼다.‘혼캠(혼자 캠핑)’에 나선 민경훈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침 산책을 하다 뱀을 마주친 민경훈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지만 “등산 스틱을 툭툭 치면 뱀이 도망간다”는 팁까지 전하며 꿋꿋이 캠핑을 이어갔다. 그는 미리 준비해온 똠양꿍 재료와 물만 부어 먹는 발열식품으로 초간단 캠핑 요리에 도전해 먹방 ASMR까지 선보였다.한편 전현무는 민경훈의 영상을 보며 "내가 이래봬도 씻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캠핑은 별로, 호텔을 선호한다"고 말해 혼캠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예고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미리 준비해온 똠양꿍 재료와 물만 부어 먹는 발열식품으로 초간단 캠핑 요리에 도전해 먹방 ASMR을 선보였다.예고편에는 ‘혼밥 레벨깨기’에 도전하는 김희철이 등장해 새롭게 전개될 이야기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혼족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대세 연예인들의 흥미진진한 혼라이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혼족어플'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에서 멤버들이 아침을 맞은 모습이 공개됐다.새봄은 야무진 오리 먹방으로 이목을 끌었다. 새봄은 오랜 공복 끝에 먹게 된 오리 훈제구이와 진흙구이를 야무지게 시식하며 내숭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새봄은 다른 멤버들을 위해 고기를 나눠주는 등 세심한 배려까지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두 팀으로 나뉘어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나선 새봄은 고생 끝에 블루라군을 찾아내 제일 먼저 물 속에 입수했다. 새봄은 물 속에서 어린 아이처럼 신나하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반면 션은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이었다.
사진=의진 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의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1일 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아이돌 투어 잘 보셨나요!! 못보신 분들은 프로필 링크에 네이버티비 링크를 걸어놨으니 가셔서 먹방 대리만족 하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겸둥이들아”, “의진의진=커플”, “이번에도 재밌게 잘 봤어요!!”, “언니 저랑 같은 옷 ㅎㅎ”, “마지막 포토이는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의진은 앞선 8월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외국인 용병 선발을 위해 농구의 본고장 미국으로 떠난 현주엽 감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삼성 썬더스의 이상민 감독을 비롯, 각국에서 몰려온 감독과 스카우터들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현주엽 감독은 평소와 달리 먹을 시간도 아깝다는 듯 햄버거 하나로 공복을 참아가며 여러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매의 눈으로 관찰했다.호쾌한 슬램덩크가 연속 폭발하는 예비 NBA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가 만큼이나 기대되는 포인트는 세계 최대 관광 도시이자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한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현주엽의 신들린 원정 먹방.일찌감치 자신의 접시를 끝장낸 현주엽은 ‘먹’감독에 빙의, 강혁과 채성우에게 먹는 법을 일일이 코치하는 등 두 사람을 자신을 대신한 ‘먹바타’로 임명하는 등 최초로 선보이는 ‘음식 갑질’은 이날 방송에 독특한 재미를 더해 줄 전망이다.하루 종일 채성우에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던 현주엽은 급기야 당일 저녁 그의 호텔방을 급습하는가 하면 그가 들고 온 커다란 여행 가방을 열어 보라며 강제 압수수색에 나섰다.가방 안의 내용물을 확인한 현주엽 감독은 “너 진짜 나쁜 X이다”라고 흥분하며 분노와 배신감이 폭발했다고 전해져 그동안 친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줬던 현주엽과 채성우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20년 지기도 처음 본 현주엽의 신개념 먹방과 여행 가방의 비밀은 11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 CHOSUN 동네앨범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밤 12시 10분 방송한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 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는 최초로 재방문한 도시, 인천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번 여행은 인천이 고향인 러블리즈 케이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월미도에 등장한 '동네앨범' 멤버들과 케이. 이들은 갈매기에게 새우 과자 주기 체험과 테마파크의 다양한 오락 시설들을 즐겼다. 지난 방문과는 또 다른 매력의 인천 곳곳을 여행했다.멤버들은 40년 된 경양식 레스토랑을 찾았다. 케이와 마찬가지로 인천이 고향인 권혁수는 "어렸을 적 이곳에 왔었던 기억이 난다"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돈가스 폭풍 먹방'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수정과 케이 둘만의 우정 여행도 '동네앨범'의 관전 포인트였다. 케이는 "안 그래도 바다에 가고 싶었는데, 인천 바다를 오니 더욱 좋다"라며 수정과 바닷가를 걸으며 행복한 여유를 즐겼다.아울러 5화에서는 '동네앨범' 처음으로 남자 멤버 셋 만의 여행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들은 칼국수 골목, 월미 공원, 신포 시장의 70년 넘은 방앗간 등을 방문하며 항구 도시 인천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권혁수는 '영원한 친구'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케이와 수정은 '보고 싶은 얼굴'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수정과 려욱 역시 솔로 무대를 준비해 선보였다. 수정은 '기억을 걷는 시간'을, 려욱은 '새들처럼'으로 롤러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호흡했다.인천 두 번째 버스킹의 마지막 무대는 KCM이 장식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인천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사진=Comedy TV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유민상은 한 입만을 뽑는 선택의 시간이 오자 촉이 좋은 김준현의 선택을 가로챘다. 35주 연속 먹방을 달성한 김준현의 행운을 노린 것. 김준현이 본능에 맡기는 거라고 훈수를 두자 울컥한 그는 “그걸 누가 몰라!”라며 소리를 질렀다.우여곡절 끝에 밥을 먹을 수 있게 된 유민상은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좋은 기분을 드러냈다. 한 입만 당첨으로 밥을 못 먹게 된 막내 문세윤 옆에서 유행하는 노래라며 “나만 없어 보리밥~”을 외치며 약 올리는 모습으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유민상은 남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도중 자신이 마동석 근육과 카메라맨의 수염을 그린 것이라며 초특급 허풍을 떨었다. 의외의 분장 실력으로 문세윤의 턱선을 날렵하게 만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그런가 하면 그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불허전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바지락솥밥을 선택해 버터와 간장을 비벼 먹으며 먹방계의 큰형임을 입증했다. 버터와 간장을 밥에 비벼 먹던 중 안 좋게 보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하며 ”맛있는 걸 어떡해요!”라는 말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사진=MBC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박나래는 시청자에게 상상 먹방의 신세계를 보여줬다.박나래는 체중 감량을 위해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서울 구석구석을 걸으며 칼로리를 불태우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세 사람은 먹자골목의 유혹을 뿌리칠 폭풍 수다를 하며 완주에 도전한다.한강 다리를 보며 잠시 추억에 젖는가 하면 그 당시 한강을 걸을 수밖에 없었던 독특한 이유를 말해 이목을 끈다고.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파워 댄싱까지 해가며 경쟁했던 만보기의 숫자가 의외의 결과를 가지고 온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네 사람은 눈 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바다 풍경에 다 같이 인증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다 함께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겼는데, 그중에서 제일 먼저 바다로 뛰어든 사람은 리더 이효리. 이효리는 수준급 수영 실력으로 바닷속을 자유로이 헤엄쳐 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뒤이어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옥주현도 물놀이에 합류했다.물안경까지 챙겨 쓴 막내 성유리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반전 수영 실력을 뽐내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이진 역시 몸개그를 선보이는 등 각자 저마다의 스타일로 시원한 바다를 즐겼다는 후문이다.핑클 멤버들의 4인 4색 시원한 물놀이 현장과 군침 도는 먹방은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된JTBC ‘캠핑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혜리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지난 8일 혜리가 인스타그램에 “혜리의 첫 브이로그”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존귄데”, “ㅋㅋㅋㅋ우리도찍쟈”, “역시 꾸미지않은 모습이 젤.....”, “먹는거 완전 짱 좋음!”, “우리 같이 놀땐 먹방”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혜리의 인스타그램은 혜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약 2년 만에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로 복귀한 김세정이 첫 방송부터 남다른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6일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 3,4회에서 김세정은 팀파니 연주부터 엉뚱 로맨스, 먹방까지 취준생 홍이영의 삶을 담은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증폭시켰다.장윤은 홍이영을 남산으로 데려갔다. 홍이영의 앞에서 보란 듯이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잭나이프로 사과를 베어 먹는가 하면, “내일 아침에 케이블카 타러 가자”라는 말을 툭 내뱉으며 그녀를 패닉 상태에 빠뜨렸다. “나쁜 기억이라도 떠오른 거야”라며 다그치는 등 무언가를 알아내려는 장윤의 모습이 그려졌다.엔딩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 만남이 드러나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했다. 장윤은 1년 전에도 홍이영을 찾아갔던 것. 자신이 죽인 게 아니라며 오열하는 홍이영에게 다가가 “당신이 누굴 죽였는지 기억해?”라고 물었던 장윤. 과연 살인사건의 진실은 무엇이며, 또 장윤의 정체는 무엇일지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홍이영이라는 캐릭터를 남다른 열연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의 스토리는 물론 캐릭터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는 '초통령' 유튜버 도티와 '귀여운 원조 먹방 요정' 윤후, '어썸 하은'의 나하은이 등장해 다양한 콘텐츠 방송을 선보였다.도티는 전체 관람가부터 19금 방송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방송을 진행한다.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초등학생들과 함께 뜻밖의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도티는 춤 신동 나하은과도 은근한 경쟁의식을 표출해 웃음을 선사했다.'바디 케어'와 '자세 교정'으로 해맑은 웃음을 되찾았던 김구라가 이번에도 재등장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얼굴 가득 침을 꽃고 '고슴도치 구라'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는데, "한의사 맞네!"라며 맑은 웃음을 재장착하게된다. 김구라에게 이번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어떤 디톡스 처방을 받게된 것인지 귀추를 주목시킨다.협동을 통해 연말까지 1억원 기부금 모으기에 도전하고 있는 '마리텔 가족'들이 '기부금 1억원 조기달성'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들은 진정한 '협동의 기적'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다양한 사회 기관에 기부하며 긍정의 기운을 퍼트리고 있다. 앞으로도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갈 예정인 ‘마리텔 V2’는 기발하고 색다른 콘텐츠 방송들을 통해 꿀잼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제주 우정 여행에 나선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U+아이돌 라이브(Live)’ 앱을 통해 공개되는 리얼리티 콘텐츠 ‘몬스타엑스의 아이로그U’에 출연,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아이로그U’는 TV 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아이돌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로, 오는 14일 ‘U+아이돌 라이브(Live)’ 앱을 통해 첫 공개되며 총 8편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공개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4일 첫 공개를 앞두고 ‘U+아이돌 라이브(Live)’ 앱을 통해 1회 선공개 영상을 기습으로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몬스타엑스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깜짝으로 주어진 제주도 휴가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여행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오픈카 드라이브부터 먹방 투어, 배낚시와 서핑 등 다양한 위시리스트를 세우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취향에 따라 팀을 나눈 몬스타엑스가 휴가를 200% 즐기는 모습 역시 살짝 공개되며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활기 넘치는 에너지부터 감성 가득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계획으로 가득한 몬스타엑스의 2박 3일 제주살이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남미 등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의 월드투어 (위 아 히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유노윤호, 조세호, 딘딘, 태항호 등 릴레이 카메라의 첫 주자였던 멤버들이 조세호의 집에 모여 함께 영상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27일 첫 방송된 ‘유재석-조세호-태항호-딘딘-유노윤호-데프콘은 일명 ‘조의 아파트’에서 ‘릴레이 카메라’ 영상 모니터를 함께 했다. 스튜디오 녹화라고 생각한 이들은 촬영 현장이 조세호의 집이라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현실 친구집에 놀러 온 듯한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배달음식을 시키는 것에서부터 ‘치킨이냐 짜장이냐’를 두고 티격태격하며 눈치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영상 내용에 대한 거침없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김태호 PD가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넘기면서 본격적인 릴레이 카메라가 시작됐고, 조세호, 하하, 유희열, 태항호, 유병재, 딘딘, 유노윤호, 정재형, 양세찬, 양세형, 유세윤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달돼 각각 다른 장면을 만들어냈다. 중간 중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리얼함이 빛나기도 했다.먼저 유재석은 하하와 함께 자신의 카메라를 유희열에게 넘기기 위해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유재석은 이동 중 아들의 친구를 마주하고는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보여줬다. 예능인 유재석이 아닌 ‘다정보스’ 아빠 유재석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유재석은 조세호의 집에서 ‘릴레이 카메라’를 보면서도 가족에 대한 애정과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카메라를 직접 들고 찾아온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에 유희열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릴레이 카메라’에 대한 설명을 들은 유희열은 단박에 사양했지만 이내 카메라 분량 욕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데프콘은 유재석과 전화 통화에서 "내가 무슨 낙이 있겠나. 제일 하고 싶은 건 형님과 프로그램 하나 하고 싶다. 나 좀 어떻게 끼워주시면 안 되냐? 너무 외롭다"고 애원했다. 유재석은 김태호 PD와 새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을 알렸고, 데프콘은 "유재석, 김태호 PD님의 이름을 들으니까 몸이 떨린다"며 기뻐했다.유재석은 예능 훈수까지 놓는 유희열의 모습에 “이 형하고 종신이 형은 내가 키웠어!”라며 분노를 폭발하기도. 이들은 돈가스를 먹으며 개인방송 욕심을 드러냈는데, 유희열과 하하의 먹방에 핀잔을 주던 유재석이 갑자기 ASMR 방송을 시도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진=Comedy TV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방송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삼시세끼 논스톱 라면 먹방 특집이 진행돼 ‘뚱4’의 식욕과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들은 기다려 왔던 라면 특집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먹방을 예고했다.부대라면을 첫 메뉴로 선택하며 먹방 레이스를 시작한 유민상은 라면 그릇에 들어갈 기세로 식사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두 가지의 메뉴를 선택할 수 없다는 규칙을 교묘히 피해 “같은 메뉴의 라면을 두 그릇 먹는 건 되지 않나?”라고 주장하다가 “그건 안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몹시 아쉬워하며 웃음을 선사했다.기세를 몰아 두 번째 먹방에서 넘치는 열의를 보인 유민상은 메뉴 뽑기 순서에서 4등을 뽑아 아쉬움을 터뜨렸다. 된장국물에 숙주와 팽이버섯이 들어간 ‘이미라면’을 선택한 그는 입맛을 돋우는 먹방은 물론 실감나는 맛 묘사로 먹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여름방학특집으로 된장찌개부터 호두마늘볶음까지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장동민은 "김수미 선생님이라고 말 했어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김수미는 "나도 88올림픽 때 뉴욕 패션쇼 무대에서 한복 모델로 섰었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88올림픽 한참 후인 2001년생이라는 대답을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장동민은 한현민을 위해 88올림픽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방학 반찬 중, 첫 번째인 뱅어포는 여름에 김 대신 밥도 싸먹기 좋은 반찬이다. 뱅어포는 길쭉한 뱅어들을 판 형태의 포로 만든 것이었으나, 요즘은 뱅어가 희귀해져 주로 실치를 이용해 만든다고 한다.김수미가 "오늘 오는 게스트는 제일 나이가 어릴거야 타임지가 뽑은 가장 영향력있는 30인에 들었다"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모델 한현민이 등장했다. 한현민이 고3이라고 하자 최현석은 "우리 딸보다도 어리네"라며 놀랐다. 한현민은 "엄마가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다 나와서 TV에서 보던 걸 봐서 신기하다"고 말했다.출연진들은 첫 반찬으로 완성된 차돌박이 된장찌개와 호박잎쌈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한현민 또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최현석은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준비한 음식은 뱅어포와 명란 계란말이였고 김수미는 뱅어포에 고추장을 바르고 구워 내 진정한 별미를 소개했다.② 팬을 달구고 올리브오일을 조금만 넣는다.김수미가 두번째 반찬으로 "뱅어포와 명란요리를 할거다"라고 말했다. 한현민이 뱅어포를 먹어본적 없다고 했다.
TV조선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 2회에서는 송가인이 광주예고 시절 친구들과 즐겼던 추억의 간식과 감동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담긴다.방송에서는 송가인이 광주예고 재학 시절, 친구들과 지각비를 모아 함께 사 먹었다는 ‘추억의 소울 푸드‘ 치킨과 닭발 튀김이 공개된다. 붐은 송가인을 위해 직접 가게를 찾아 통 크게 추억의 치킨을 쏜데 이어 ‘치킨의 꽃’ 닭다리를 내밀며 “우리 가인이 것”이라고 송가인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오빠미를 폭발시킨다. 오가는 닭다리 속 진한 남매애를 발산하며 ‘뽕남매’ 케미를 터뜨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그런가하면 송가인과 붐은 야무지게 치킨을 뜯으며 ASMR 방송을 방불케 하는 고막호강 먹방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맛있게 먹는 송가인과 재치있는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이끄는 붐의 모습이 치킨 광고주들의 취향마저 저격할 ‘먹방 부심’을 끌어냈던 것. 송가인의 추억 여행과 함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인 1닭’을 클리어해내는 ‘뽕남매’의 역대급 면모가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SBS 파워FM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귀국 후 몸무게가 늘어난 사연을 공개했다.최근 방송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배우 신애라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신애라는 “5년 간 미국에서 공부하다 잠깐 두 달 동안 나왔다. 내년에는 영구 귀국한다”고 밝혔다.그는 “한국이 너무 많이 변했다"며 "맛집이 많아졌다. 그때만 해도 먹방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어딜 틀어도 정말 맛있는 게 나오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