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까지 향하는 길고 긴 비행기 여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내식 먹방부터 긴 비행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쉼 없이 펼쳐졌다.경유를 하기 위해 들린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이수근은 일생일대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제작진의 전언. '전생에 부부였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길에서 예상하지 못한 사건을 마주하는 리얼한 상황까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신상배틀 슈퍼푸드'라는 가제로 먼저 알려진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지금껏 어떤 예능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콘셉트, 연예계 대표 맛.잘.알 스타이자 최고의 예능 스타로 불리는 이경규와 이영자의 첫 동시 출연 등으로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9월 27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편성 확정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 밤 9시 50분, 현재 방송된'으라차차 만수로'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하게 먹는 레스토랑’이라는 의미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TV 속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던 맛있는 음식을 누구나 편하게 집 근처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먹방, 쿡방의 재미를 넘어 메뉴 출시를 통한 스타들의 재능 기부, 나아가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TV CHOSU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1급수 소양강 줄기를 따라 ‘1등급 뽕 힐링’을 펼쳤다.송가인과 붐은 6번째 뽕밭, 춘천 소양강에서 만나 가을비 내리는 날씨에 흠뻑 취했다. 소양강 처녀상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 송가인은 우산을 함께 쓴 붐과 옛 감성 물씬 느껴지는 스카프 커플템을 착용하고 ‘소양강 처녀’를 절절하게 부르며 뽕 부스터 시동을 켰다. 두 사람은 두루마기를 둘러쓰고 송예진, 붐인성으로 변신해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을 재연했고, 커플 데이트의 정석인 오리배를 타고 함께 발을 굴리며 송가인이 부르는 김수희 ‘애모’를 배경음악으로 ‘갑분썸’을 연출을 했다. 붐은 송가인에게 ‘오직 하나뿐인 그대’라는 노래를 답가로 선사하며 낭만을 북돋웠다.두 사람은 뇌성마비 판정을 받아 걷기가 힘들지만, 송가인 노래로 힘을 얻고 있다는 11살 딸을 둔 엄마가 신청한 사연을 받아들고 사연자가 있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들어서자 오늘 최고 해피한 날이라며 기쁨을 터트린 엄마 사연자를 위해 송가인은 김현정 '멍'을 선사하며 매일 12시간 편의점 운영으로 쌓여있던 피곤을 날려 드렸다. 뽕남매는 방송 사상 최연소 송생송사 딸을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엄마 사연자가 하교한 딸을 편의점 앞 의자에 앉힌 후 친구를 소개해준다고 한순간, 차에 숨어있던 뽕 남매가 깜짝 등장했고, 이후 딸의 신청곡 '진정인가요'를 열창한 것. 딸은 송가인의 노래에 감정까지 담아 따라 불렀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구슬픈 가락에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앙코르를 외치며 열광했다. 송가인은 '뿐이고'로 응답했고, 붐은 댄서를 자처, 편의점 앞을 일순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더욱이 송가인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사연자 딸과 '영동 부르스'를 듀엣 했고, 마지막으로 '여러분'까지 부르며 모녀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넸다.그런가 하면 이동 중 그칠 줄 모르는 비로 인해 감성에 흠뻑 젖은 송가인은 ‘빗물’과 ‘새벽비’를 불렀고, 90세 시할머니와 시어머니의 뒤늦은 송가인 덕질을 응원한다는 손주 며느리 사연자를 만나러 3대 며느리가 운영하는 막국수 집으로 이동했다. 송가인을 본 최고령 송생송사 시할머니는 감격해 계속해서 감사함을 전했고, 송가인은 ‘님과 함께’를 시작으로 시할머니께 재롱잔치를 선사하는가 하면, 막국수 먹방 요정으로 변신, 야무지게 식사를 마쳤다. 이제는 세상에 없는, 시할머니 아들이자 시어머니 남편이 즐겨 불렀다는 ‘한 많은 대동강’을 송가인이 부르자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는 첫 소절부터 눈물을 터트렸고, 두 사람의 모습에 송가인도 애써 눈물을 삼키며 ‘울고 넘는 박달재’까지 뽕 위로를 건네 현장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god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가 출연해 송파동에서 한끼를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경규는 과거 방송에서 강남 이상화 커플의 결혼을 예언했던 것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호영이는 결혼하느냐”라고 물었다.어머님은 "지금 집에 며느리가 없다. 이따가 며느리가 오면 식사를 하면 안되냐"고 물었다. 어머님은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었고 며느리는 "가락시장에서 축산을 하였다. 30분만 기다리시면 고기를 가져가겠다. 그때 구워먹자"라고 제안했다. 결국 이렇게 손호영과 강호동은 한끼에 성공했다.며느리는 집에 도착하자마 소리를 질렀고, god 노래를 부르는 듯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며느리는 "정말 팬이다"라며 반가워했고, 손호영과 손을 잡으며 쑥쓰러워했다. 어떤 멤버의 팬이였냐는 질문에 말끝을 흐렸고, 눈치를 챈 손호영은 "계상이형?"이라고 단번에 맞춰 폭소케했다. god 팬이었던 며느리는 한우 채끝 등심과 살치살을 가져와 구웠고 열무김치에 밥까지 준비해 훌륭한 한 끼를 대접했다. 손호영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맛있는 먹방을 선보였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성훈과 화사가 춤추기 전 준비 운동으로 제대로 된 폭풍 먹방을 공개한다.먹방 분야의 정점을 찍은 ‘먹고수’인 성훈과 화사는 최근 녹화에서 화려한 ’기술’을 자랑했다.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한 성훈은 예상치 못한 인싸의 세계를 맞닥뜨려 자유로운 골반을 공개한다고 한다. 평소 춤에 관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던 그가 과연 어떻게 매력 포텐을 터뜨릴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그런가 하면 화사는 2% 부족한 가르침으로 엉뚱 발랄한 화사스쿨을 선보인다. 춤에 관해 폭풍 질문을 던지는 성훈에게 직접 실력으로 보여주기만 하던 그녀가 갑작스러운 이론적인 질문에 맹한 표정을 지으며 한 대답은 성훈을 당황시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붕붕마블’은 보드게임의 실사화 버전으로 주사위를 굴려 일정을 결정하는 프로그램.지역 랜드마크 체험과 먹방을 섭렵하는 도중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대처하는 이야기가 리얼하게 담겨있다.손호준은 앞서 tvN 예능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 ‘커피프렌즈’에서 절친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각각 여행, 우정이란 테마 속에 힐링과 웃음을 선사해 대중에게 가깝고 편안한 친구 같은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손호준 역시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간을 보내며 친구들과의 특별한 추억에 즐거워했다는 전언.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조현재와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과 함께 조현재의 부친이 모셔져 있는 곳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조현재는 "1년 만이다. 우찬이 낳고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왔다"고 말했다. 조현재의 부친은 해병대 출신의 참전용사라고.조현재와 박민정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홍천 전통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시장에서 두 사람은 강원도 명물인 올챙이 국수를 시식했다. 빛깔도 맛도 고운 강원도 별미였다. 두 사람은 함께 나눠먹으며 먹방에 빠졌다. 조현재는 아내가 잘 먹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조현재 아버지가 떠난지는 벌써 10년이 됐다. 조현재는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 원망 많이 했다. 중학교 다니면서 신문 배달 알바 시작으로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다”라고 털어놨다.조현재는 "내가 잘되면서 월세에서 전세로 갈 수 있게 돼 좋았는데, 그 무렵 뇌종양으로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가족도 못알아봐 상의 끝에 요양원에 들어가셨고 7년간 투병하다 돌아가셨다"며 "내가 잘 된 걸 보지 못하고 돌아가셔서 아쉽다. 힘들어도 살아계셨던 게 좋았던 거구나 싶다. 잘 살면 뭐하나 식구가 없는데"라고 말했다.시골살이를 끝낸 후 두 사람이 서울길에 올랐다. 추석을 맞이해 성묘길에 오른 가족들은 아버지가 잠들어있는 추모공원에 도착했다. 해병대 참전용사였다고 했다. 아버지 떠난지 10년 전이라는 조현재는 그리운 아버지 사진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화면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 터키를 찾은 백종원은 꼭 먹어봐야할 음식으로 카이막을 소개했다.22일 오후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연출 박희연/이하 '스푸파2')가 베일을 벗었다. '스푸파'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원톱으로 출연하여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현지 밀착형 미식 방랑기다. '스푸파'는 백종원이 그저 먹는 모습만을 보여주는 뻔한 먹방이 아닌 음식을 소개하고 맛을 보는 일련의 과정을 신선하게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백종원이 소개한 음식은 ‘카이막’이었다. 백종원은 ‘발르슈트’ 등과 함께 카이막을 주문했다.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남주혁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의 게스트로 나서 다방면으로 활약했다.윤세아는 프로 같은 낫질로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박소담과 염정아가 낫질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옥수수대를 순식간에 낫질하며 빠르게 일을 처리했다.남주혁은 붙임성 있는 태도로 막내 같은 귀여움을 샀지만, 일할 때는 일당백 일꾼 면모로 돌변해 에너지를 끌어 올렸다.산촌에 오자마자 그늘막을 설치하고, 옥수수밭 낫질부터 상품성 있는 옥수수 감별까지 야무지게 해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윤세아에게 의자를 챙겨주는 세심함에 이어 직접 본인이 부채질에 나서는 적극성을 띄었다.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은 노동의 대가와 줄넘기의 성공으로 가불받은 5만원은 물론 2만원을 더 벌었다.남주혁은 장을 보러 가는 길에 레트로 감성 충만하게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은 물론 옥수수부터 치킨까지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도 선보였다. 남주혁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는 ‘한편 남주혁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촬영을 마치고, 영화 ‘조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남주혁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는 ‘삼시세끼’의 매력을 더했고, 묵묵히 일을 해내는 모습에서 그의 진정성 역시 느껴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올렸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평소 “소 한 마리를 직접 해체해서 먹어 보는 게 로망”이었다는 현주엽은 이날 선수들의 몸보신(?)을 위해 동네 정육점 사장님에게 전수받은 놀라운 솜씨를 발휘했다고 한다.제작진에 따르면 현주엽은 냉장고에서 9kg의 통짜 소고기를 꺼내 거침없이 발골했다. 예사롭지 않은 칼놀림을 지켜보던 출연진도 감탄사를 연발했다.심영순 가족들은 옥상에 모여 심영순표 고추장 담그기에 나섰다.그런가 하면 해체와 동시에 날 것 그대로를 먹어 버리는 맹수같은 현주엽, 박도경, 채성우 걸리버 3인방의 생고기 먹방쇼를 보던 전현무는 “’올드보이’보다 충격적”이라고 평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가 9월 21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청년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 또 다른 100년의 시작!’이라는 컨셉으로 열렸으며, 한국 최고기록에 도전하는 플래시몹을 비롯해 해외청년 퀴즈대회, 청년주거정책 토크콘서트, 통일염원 평화시대 토크콘서트,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기념식 및 시상식, 페스티벌 그리고 뷰티존, 취업지원존, 스타트업존, 푸드존, 크리에이터존, 체험존 등 150여 개의 다양한 부스로 구성돼 진행됐다.청년의 날 축제는 오전 10시 신인보이그룹 어위크와 크리에이터 요쿠키가 함께 참여한 3천 여명의 청년들의 플래시몹으로 시작됐다.작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진행된 제2회 해외청년 퀴즈대회는 200여 명의 해외청년들이 참여했다. 2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대상은 레투하(베트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도티끼에우찡과 레티후엔이 차지했다.통일염원 특별기획으로 개최된 평화시대 ‘소통의 창’ 토크콘서트는 박서은 청년의 날 기획위원이 진행하고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 원장이 메인 게스트 나섰으며 전영민 청년과미래 정책총장, 김금향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박주호 대한민국 전문연구요원, 이정철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장민호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이 패널로 참석해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이 자리를 통해 남북한의 이념의 차이를 극복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통일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인 주거정책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BJ한진희(시사발전소)의 진행으로 이병훈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총괄과 과장, 윤복산 LH 주거복지기획처장, 안혜린 (주)코티에이블 대표, 최지희 민달팽이유니온대표, 문욱 오아시스 쉐어하우스 대표가 참여하여 1인 청년주거정책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이 열렸다.청년의날 기념식에는 정현곤 청년과미래 이사장과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유승희(더불어민주당의원) △김성찬(자유한국당의원) △함진규(자유한국당의원) △김광수(민주평화당의원) △이종명(자유한국당의원) △김현아(자유한국당의원) △신보라(자유한국당의원) △문석진(서울 서대문구청장) △정원오(서울 성동구청장) △박준희(서울 관악구청장) △이승로(서울 성북구청장) △유성훈(서울 금천구청장) △박재범(부산 남구청장) △정병희(부산 북구청장) △공한수(부산 서구청장) △장종태(대전 서구청장) △김현민(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안상직(충청북도 청년정책팀장)△유현호(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 △안창복(대구광역시 청년정책과장) △최명진(대전광역시 청년정책과장) △이현구(세종특별자치시 일자리정책과장) △박란자(수원시 청년정책과장) △윤진철(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 △연제만(광명시 경제문화국장) △이영철(안양시 청년정책관 과장) △강수형(서울 강동구 기획경제국장) △유시일(서울 구로구 기획경제국장) △김영원(대전 유성구 기획실장) △추무진(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김기현(한국인터넷신문협회사무총장) △이종엽(프라임경제 대표이사) △최승환(주식회사 유랩 대표이사) △김형욱(신한상사 대표이사) △안규진(에너지패널코리아 주식회사) △최성민(애프터문 대표이사) △박진호(뷰스컴퍼니 대표이사) △하승한(모두의오디션 대표이사) △전창열(프리즘 대표이사) △이설(주식회사 비즈팜 대표이사) △최지선(플래닝랩스 대표이사) △김형근(GAPS CEO) △박태랑(전북일보 기자) △김형광(청년의 날 후원회장) △박서은, 박종화, 강수현, 정희돈(청년의 날 기획위원) △최영단(아이에이치컴퍼니 대표) △방승지(소울리케이션 대표) △박소연(드리미 Dream.y 대표) △이성준(Blue Lab PD) △오석봉(KDC한국드론센터 회장) △윤석찬(가수) △효민(가수) △김보라(배우) △강민아(배우) △윤여훈(일루젼엔터테인먼트 대표) △어위크(가수) △그렉(가수) △노선경(일러스트레이터) △한상훈(요리연구가) △109(가수) △정해일(가수) △메이딘문(가수) △김소희(인플루언서) △위아름(컨설턴트) △유석종(JAMIET 대표) △강정수(OSHIL 연구부장) △허태환(가톨릭대학교 로타랙트 회장) △지선영(구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부위원장) △김동민(나비미래회의 대표) △노상명(담대한 사자처럼, 맨몸운동협회, 종균꽃 대표) △임재곤(담은 대표작가) △박준우(대학생 대외활동 연합동아리 AXIOM 대표) △정응식(로하스인터내셔널(주) 대표) △방경진(방경진 세무사 사무소 대표 세무사) △박한얼(번천 대표) △정상빈(번천환경 대표) △서연경(봄봄가든 대표)△임희빈(봉사동아리 다누리 회장) △김도영(부천대학교 로타랙트 회장) △김형은(서강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승윤(서부산 미래세대포럼 대표) △김수현(알통짐 대표) △지승호(에이드 유스 대표) △신은철(울산대학교 졸업준비위원회 총무) △강형구(울산대학교 총학생회장) △현민호(원광대학교 한의학과 교육자치기구 교육위원회 대표) △박진영(유스플레닛 대표) △이상우(익산 캘리그라피그룹 글링대표) △최준호(익산시 청년희망네트워크 위원장) △안현태(인천대학교 로타랙트 회장) △김승현(전라북도 청년 봉사단 '감사잘함' 회장) △이원민(창업동아리 유니팜 대표) △박동헌(청화밭 대표) △오남경(충청남도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최재훈(코로나 미디어 대표) △박범진(흐름 대표) △손주연(동아방송예술대학교 대표) △윤지희(대한민국청소년의회 사무국장) 가 내빈으로 참석했다.(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청년과미래는 지난 5년간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위해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드디어 기념일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길 희망한다. 앞으로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진짜 미래가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개최사를 밝혔다.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미래를 원하는지 기성세대에게 크게 소리치라”며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청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을 생각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이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2019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이 진행됐다. △스타트업부분 △크리에이터부분 △지방자치단체부분 △국회의원부분 △청년정책경진대회부분 △기초자치단체부분 △사회공헌공로부분 5개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청년정책 우수지자체는 △제주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등 총 3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청년정책 우수기초자치단체 서울특별시에서는 △금천구 △성동구 △성북구,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안양시, 대전광역시에서는 △서구, 부산광역시에서는 △남구가 선쟁됐다.청년정책 우수국회의원에는 △유승희의원 △김해영의원 △김세연의원 △신보라의원 △이찬열의원 △김수민의원 등 6명이 수상했다. 이어 청년정책경진대회부문은 총 9팀이 수상했다.2019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에는 기창업부문 △뉴로핏 주식회사 △(주)카찹, 예비창업부문 △Loactiv가 선정됐다.2019 크리에이터 어워즈에는 뷰티부문 △새벽 △이사배 △퓨어디 △하늘, 게임부문 △대도서관 △선바 △악어 △양띵 △테스터훈, 개그부문 △더블비 △보물섬 △워크맨 △임다, 헬스부문 △조제알통 △흑자헬스 △힘콩, 일상부문 △꽈뚜룹 △박막례 △보겸 △양팡 △에바 △풍자 △햄튜브, 음악부문 △달지 △빅마블, 먹방부문 △도로시 △문복희 △입짧은햇님 △쯔양 △참PD △홍사운드, 슈퍼루키상 △감자의 생존 다이어트 △꽁주부 △뻘컵 △사물궁이 △아야금 △애기야 △오비르 △웨이랜드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 △Chip가 수상했다.제1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는 △에너지패널코리아(주) △GAPS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9월 21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청년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TVCHOSU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흥으로 서해 바다까지 접수하며 전국 방방곡곡 전무후무한 ‘흥 힐링’을 퍼트렸다.송가인과 붐은 5번째 뽕밭인 인천광역시 연안부두에 도착해 아름다운 바다 배경에 심취했다. 송가인은 ‘연안 부두’를 부르며 흥 시동을 켰고, 붐은 가사와 딱 떨어지는, 갈매기들과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올렸다. 뽕남매는 흥도 식후경이라며 꽃게를 먹으러 가 간장게장부터 꽃게찜까지 푸짐한 먹방을 즐겼고,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서해안 먹거리를 지켜주는, 첫 번째 사연자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해양경찰 사연을 소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안고 사연자가 있는 곳으로 단숨에 달려갔다.대한민국에 두 번째로 큰, 인천에서는 가장 큰 3008함 앞, 열렬한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사연자와 함께 함선에 올랐다. 뽕남매가 왔다는 소식에 헬기 갑판에 함선 직원들이 집결했고, 뽕남매는 즉석에서 해양 경찰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았던 터. 여정이 긴 출동에 투입돼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바치는 ‘난 괜찮아’, 올 12월 퇴직을 앞둔 해양 구조 대장님에게 보내는 ‘땡벌’을 부르며 흥 돛을 올렸다. 그 뒤 뽕남매는 평소 사연자가 가장 오랜 시간 근무하는 공간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장기간 바다에 나갈 때마다 걱정하며 기다릴 아내만 생각하면 미안함에 울컥한다는 사연자의 신청곡 ‘님은 먼곳에’를 열창하며 가족들과의 시간을 포기한 채 대한민국 서해 바다를 지켜주는 해양 경찰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수아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우리 수아 좀 말려줘요~ 돈가스 어른 것 한 판 다 먹고 만두까지 싹쓸이. 다 키로 간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막둥이 딸. 먹수아. 먹방 찍자. 아 그리운 옛날. 보조개 실종. 뚜아는 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는 수아가 오른 손에 포크를 들고 돈가스 먹방에 한창이 모습이 담겼다. 통통하게 오른 볼살과 러블리한 펌 헤어스타일을 한 수아는 포크에 정신을 쏟고 있어 미소가 지어진다.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하승진은 분투 끝에 치과 진료를 마친 지해를 달래고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았다. 허기진 배를 채우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지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하승진은 애정 테스트를 했다.레스토랑에 도착한 가희는 먼저 가족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를 주문한 뒤 다리오를 위해 맞춤형 특식도 주문한다. 강아지 특식을 본 MC 소유진은 “저게 강아지를 위한 음식이에요? 맥주 안주인 줄 알았네”라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군침을 삼키기도 한다.
SBS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번 피지에서의 스노클링이 취소되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던 수홍은 실패를 만회하고자 피지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일행을 이끌었다. 거대 랍스터와 해산물로 가득한 만찬에 수홍과 일행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남의 결혼식에서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다.특히, 동우는 눈이 안 보여 우울과 공포에 빠져있을 때 “지우 대신 나다” 라고 위안을 삼으면 고통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동우의 진한 부성애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수홍은 식사를 마친 후 피지 ‘현지인 스타일’ 로 변신하기 위해 일행들을 데리고 미용실로 갔다. 피지의 ‘대세 스타일’ 로 파격 변신한 수홍의 모습에 수홍 어머니는 “쟤 이제 장가 못 가겠어~!” 라며 연신 분통을 터뜨렸다고 해 어떤 변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신동엽이 “조금 내성적이다”라고 답하자 박세리는 “조금 아니고 엄청 내성적이신 것 같다”고 말했다.
코미디TV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게스트로 나온 메간 폭스와 함께 죽과 매운 소갈비찜 맛집을 찾았다. 메간 폭스는 한국식 ‘먹방’에 도전했다.메간 폭스의 출연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벅찬 감정을 담은 댄스로 그녀를 맞이했다.메간 폭스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잘한다. 깊은 인상을 받았다. 창의적이고 연출을 정말 잘했다. 혹시 미국인 흉내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유민상은 "트럼프 할 수 있다"며 얼굴 묘사를 보여줬고 메간 폭스는 "유민상은 섹시 가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미국에 오면 무비 스타가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한국식 여름방학을 제대로 즐기는 웨일스 삼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은 존, 맥 형제와 함께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던 중 휴게소에 들렀다. 휴게소 음식 메뉴로 짜장면을 시킨 이들은 자리잡고 먹방을 시작했다.존은 음식 주문에 서툰 웨일스 삼형제에게 “메뉴를 보고 뭘 먹을지 말해줘”라고 친절하게 대했다. 맥은 짜장면을 추천했다.
사진=TV CHOSU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흥으로 서해 바다까지 접수하며 전국 방방곡곡 전무후무한 ‘흥 힐링’을 퍼트렸다.송가인과 붐은 5번째 뽕밭인 인천광역시 연안부두에 도착해 아름다운 바다 배경에 심취했다. 송가인은 ‘연안 부두’를 부르며 흥 시동을 켰고, 붐은 가사와 딱 떨어지는, 갈매기들과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올렸다. 뽕남매는 흥도 식후경이라며 꽃게를 먹으러 가 간장게장부터 꽃게찜까지 푸짐한 먹방을 즐겼고,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 서해안 먹거리를 지켜주는, 첫 번째 사연자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해양경찰 사연을 소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안고 사연자가 있는 곳으로 단숨에 달려갔다.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인천에서는 가장 큰 3008함 앞, 열렬한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사연자와 함께 함선에 올랐다. 뽕남매가 왔다는 소식에 헬기 갑판에 함선 직원들이 집결했고 뽕남매는 즉석에서 해양 경찰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았다. 송가인은 여정이 긴 출동에 투입돼 걱정하는 경찰의 부모님께는 ‘난 괜찮아’, 올 12월 퇴직을 앞둔 해양 구조 대장님에게는 ‘땡벌’을 부르며 흥 돛을 올렸다. 그 뒤 뽕남매는 평소 사연자가 가장 오랜 시간 근무하는 공간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장기간 바다에 나갈 때마다 걱정하며 기다릴 아내만 생각하면 미안함에 울컥한다는 사연자의 신청곡 ‘님은 먼곳에’를 열창하며 가족들과의 시간을 포기한 채 서해 바다를 지켜주는 해양 경찰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MBC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마마무 솔라의 후반전 방송이 전파를 탔다.막내딸 안유진이 돌아온다. 그녀는 초면인 ‘마리텔 가족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케미 요정으로 활약했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게 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폭발시켰다. 21일 생방송에서 다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솔라 및 프로그램의 남성 조연출과 함께 ‘폴 스포츠’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폴 댄서는 여러 동작 중 ‘레미싯’을 알려줬고 조연출은 봉에서 발로 버텨야 하는데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졌다.솔라는 유대성이 원숭이처럼 폴에 매달려 앉는 동작을 소개하자 자신감있게 도전, 완벽하게 해냈다. 비명이 난무했던 전반전과 달리 한층 쉬워진 동작에 솔라는 "여기서 밥도 먹을 수 있다"면서 허세를 부렸고 유대성과 함께 비빔밥 먹방을 펼치게 됐다. 원숭이처럼 매달려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메간 폭스 코미디TV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오후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5년 만에 내한한 메간 폭스가 출연해 먹방을 펼쳤다.20일 오후 방송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이 유쾌한 매력으로 메간 폭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메간 폭스는 유민상의 개인기 릴레이에 ‘섹시가이’라는 별명으로 유민상의 매력에 폭풍 칭찬을 건넸다.‘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각자 메간 폭스에게 영어로 자기소개를 했고, 유민상도 짧은 영어 인사를 했다. 유민상은 인사를 마치고 ‘케첩 짜는 소리’ ‘개 울음소리’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유민상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표정을 똑같이 따라하며 또 한 번 개그 재능을 선보였다. 메간 폭스는 “당신의 새로운 별명을 섹시가이로 해야 할 것 같다. 미국에 오면 무비스타가 될 거다”라고 극찬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처럼 유민상은 만국 공통 개인기로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 스타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쉴 틈 없는 매력 방출로 매주 유쾌한 웃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