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7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 셰프와 게스트로 배우 오지호와 이윤지가 출연했다. MC들은 오지호를 ‘걸어 다니는 조각상’이라고 소개했다. 오지호는 “고등학교 때 목포에서 서울로 전학 오자 친구들이 잘생겼다며 미팅을 나가자고 해 내가 잘생겼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자신의 미모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맛본 오지호는 김풍셰프님 음식보다 살짝 더 맵다면서 다른재료와도 어우려져 맛있다고 했다. 오세득 셰프이기면서 오세득이 10승을 차지했다.먼저 오지호를 위해 셰프들은 냉장고에서 꺼낸 요리로 '환상의 튀김'이라는 주제로 송훈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송훈은 '수상한 튀김'이라는 이름으로 투김 요리를 했고 이연복은' 튀김의 신이라는 이름으로 김치말이 쌈과 무조림, 새우장 튀김을 하게 됐다.매운맛고 함께 튀김을 좋아하는 오지호는 두 요리를 맛있다고 하며 먹방을 해보였고 결국 이연복의 '튀김의 신'의 손을 들어줬다.오지호는 미모 뿐만 아니라 허벅지 힘도 대단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호동, 서장훈, 박찬호를 이긴 ‘자칭 연예계 최강 허벅지 왕’인 오지호는 “내가 연예계 최초로 허벅지 씨름을 전파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LG 셰이커스의 전지훈련 차 찾은 필리핀에서 햄버거를 먹기 위해 나선 현주엽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현주엽 감독은 전지훈련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필리핀에 방문했다. 선수들은 6시 반 기상을 시작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현주엽은 선수들 조식 시간에 방문했다. 선수들은 바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박도경, 채성우와 함께 조식 먹방을 선보였다.경기가 끝난 뒤 한식당으로 향한 선수들을 뒤로한 채 현주엽은 박도경, 채성우와 함께 필리핀 현지의 새로운 맛을 찾아서 맛집 원정을 떠났다.햄버거 패티 분배가 끝나자 현주엽은 입으로 직행했다. 패티 한 장을 한입에 먹자 최현석 셰프는 진지하게 "현 감독님 유튜브 하냐"고 물었다. MC 김숙과 전현무는 "우리가 매주 권유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현주엽과 일행들은 본격적인 버거 먹방에 돌입했다. 박도경은 "확실히 채소가 없으니까..."라며 말을 이어가려 하자 현주엽은 "부드럽고 좋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의 먹방을 본 최현석은 "먹방의 신세계다"며 현주엽에게 유튜브 할 계획이 없는지 물어 웃음을 더했다.무엇보다 이날 저녁, 현주엽은 먹보스 인생 최대, 최강의 상대와 만났다고 해 비교불가, 상식 파괴의 역대급 먹방이 펼쳐질 지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6일 오후 방송되는 tvN 백종원의 미식방랑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는 백종원의 뉴욕 먹방이 펼쳐졌다.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고 미국 뉴욕을 소개했다.백종원은 미국에 갈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한 ‘산체스’로 귀환해 반가움을 안겼다. ‘스푸파’ 시즌1 하와이 편에서 산체스로 활약하며 현지인 포스를 뿜었던 만큼 이번에도 뉴요커로 변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자신을 산체스라 밝히며 식당을 예약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날 백종원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먹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사진 속 배윤정은 원피스를 입고 편안히 앉아 웃는 모습이다.배윤정은 지난 9월 26일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조여정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다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청포도를 열심히 먹으며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일상 속에서도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한편 조여정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한다.
MBN 모던 패밀리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박수지 씨는 미나-류필립 부부와 함께한 가족 건강 검진에서 악성 고혈압, 난임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두 자릿수 몸무게에 진입하면 이수근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와 함께, 무려 20kg 가까이를 감량했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오면서, 다이어트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실제로 박수지 씨는 운동 후, 집에서 돌연 충격적인 라면 먹방을 선보인다. 스팸 한 통에 계란 세 개, 밥 두 그릇을 말아 야무지게 먹는데, 그 순간 필립-미나 부부가 방문한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와 남편과 떨어져 지내는 박수지의 외로움을 이해하면서도, 걱정스런 눈빛을 거두지 못한다.미나는 "형님(박수지)도 이제 2세를 가져야 하는데 몸 관리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 "저야 나이 때문에 임신이 쉽지 않지만 형님은 살만 빼면 되니까 힘내셨으면 한다"고 응원한다.박수지 씨는 그간 북받친 눈물을 쏟아내며 심적 스트레스를 털어놓는다. “얼마 전 (직업 군인이라 주말 부부로 지내는) 남편의 선임 부부들을 만났는데 아내들이 모두 만삭이었다. 너무 부러운데 내 몸이 이렇다 보니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속상하다”고 토로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두 명을 낳고 싶다”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운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6일 오후 방송되는 tvN 백종원의 미식방랑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는 백종원의 뉴욕 먹방이 펼쳐졌다.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고 미국 뉴욕을 소개했다.백종원은 "뉴욕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있는 도시인 만큼 문화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다. 이 점이 음식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음식을 먹다 보면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곳"이라고 전해 지난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돋운다.
KBS2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박연수는 13살 딸 송지아와 떠난 필리핀 팔라완 여행기를 보여줬다. 방송에서 박연수는 사전 여행 지식을 뽐내 일명 '맘파고'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연수와 송지아는 팔라완 내 세 곳의 식당을 찾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시간을 가졌다.5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 개편 첫 방송에서는 박연수-송지아 모녀와 배우 고주원-김다현이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 ‘팔라완’ 여행 설계자로 출격했다. 여행기 공개에 앞서 각각 32만 1천원과 75만 9천원으로 극명히 차이 나는 두 팀의 여행 경비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모녀 여행’ 컨셉으로 팔라완 정복에 나선 박연수-송지아의 ‘맘과 함께 투어’가 공개됐다.수 많은 박쥐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지하강 국립공원부터 투명하고 맑은 바다를 온 몸으로 누릴 수 있는 엘 니도까지 다채로운 팔라완의 면면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호핑투어를 끝낸 모녀는 무시무시한 계단을 끝없이 걸어 탁 트인 전망의 한 채식주의 식당에 도착했다. 송지아는 "이런 데서 밥 먹어 보고 싶었다"라며 힘들게 왔지만 보람찬 듯했다.무엇보다 단 둘이 여행은 처음이라고 밝힌 박연수-송지아는 공항에서부터 남다른 커플룩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자매 혹은 절친 같은 모녀 여행기를 기대케 했다. 두 사람은 여행 내내 패피 모녀의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함께 호흡을 맞춰 하는 커플 요가까지 즐기며 모녀 여행의 로망을 실현하는 여행기로 부러움을 자아냈다.자타공인 먹방의 신으로 불리는 김준현은 “본때를 보여주고 싶네요. 한번 찾아가가지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기립박수 받으면서 나올 수 있거든요”라며 군침을 다시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V2'에서는 김소희 셰프가 쿡방 후반전을 이어갔다.‘셋째딸’ 송하영과 모르모트 PD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김소희 셰프를 만난다. 김소희 셰프가 생방송을 통해 자신이 추천하는 ‘가을의 맛’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송하영이 프로 보조 셰프로 데뷔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관객들은 3번과 4번중 진짜 김장훈이 누구인지 골라야 했다. 3번은 김장훈이었고, 4번은 숲툰훈이었다.김소희 셰프는 채썬 감자를 여러번 물에 헹구며 "전분을 다 빼야 바삭바삭하다"고 팁을 전수했고 또 "프라이팬이 뜨겁지 않을때 기름을 넣으면 전이 기름을 다 먹는다"며 설명을 곁들이며 요리를 진행했다. 프라이팬 돌리기 1차 도전에 실패한 뒤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안유진은 이제 괜찮을 것 같다며 응원했다.마지막으로 김장훈은 우주소녀 엑시와 개성과 필이 충만한 ‘제2의 숲튽훈’을 찾아 나선다. 한국 최고의 보컬(?)로 재평가 받고 있는 그가 음치 갱생 콘텐츠를 준비, 1 대 1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윤선희 셰프는 북한에서 가져온 장사기를 들고나왔다. 감정가는 100만원이었다. 윤선희 셰프는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요리가 완성된 뒤 김소희 셰프는 시식을 권했고 두 사람은 물론 촬영장 스태프들까지 정신없이 먹방에 빠졌다. 김소희 셰프는 아무런 말도 없이 식사에만 집중하는 두 사람을 보며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이 떠들다가 조용할 때가 언제인지 아나. 음식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을때"라며 "이게 맛있다는 증거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일 방송된 TV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의 마지막 여행이 그려지는 가운데 붐과 함께 일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2회에서는 서울, 부산, 인천부터 광주, 춘천과 남쪽 끝 섬 진도까지 진출했던 송가인과 붐이 드디어 7번째 뽕밭, 강원도 동해바다로 향하는 장면이 담긴다. 두 사람이 일출 프러포즈에 이어 속전속결 자녀계획까지 세운 가운데, 붐을 1순위 이상형으로 꼽은 사연자와 ‘불꽃 튀는 삼각관계’ 전개로 뽕 힐링을 펼친다.그렇게 해돋이 데이트를 떠난 두 사람. 붐은 아름다운 동해를 배경으로 손수 준비한 반지를 송가인의 손가락에 끼워준다.목호항으로 향하는 중 송가인과 붐은 사연을 읽었다. 애교가 필요한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없다. 어떻게 하면 애교를 부려 남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알려달라"고 자신의 솔로 고민을 털어놓았다. 송가인은 "어떤 애교가 여우같은지 아닌지를 구분해야한다"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목호시장에 도착해 수산 시장을 걸어다니며 사연자를 찾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먹방 요정 송가인은 눈앞에 놓인 홍게찜을 먹는 와중에도 붐과 사연자의 꽁냥꽁냥이 이어지자, 버럭 화를 내며 훼방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붐을 바라보며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각종 애교와 날로 자신감이 붙은 댄스까지 버무려 열창하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때아닌 삼각관계에 휘말려 애정전선에 적신호가 켜진 뽕남매의 로맨스는 어떤 결말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질투가 난 송가인은 붐을 향해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열창한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엽이 출연해 박수홍, 이상민, 김종국의 하루를 지켜보는 방송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짬뽕 투어’가 그려졌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군산 짬뽕 거리, 포항 짬뽕 가게 등을 방문하며 짬뽕 먹방을 펼쳤다.탁재훈은 음식을 기다리면서 "소개팅 할래?"라고 이상민에게 물었다.이상민과 탁재훈은 포항에 홍게 짬뽕을 먹으러 가는 모습이 나왔다. 그들은 홍게 짬뽕 비쥬얼에 감탄했다. 이상민은 대게를 직접 손질해 탁재훈과 나눠 먹었다. 게딱지에 면을 얹어 크림 파스타처럼 비벼 먹는 모습이 방송 되자 신동엽은 "오늘은 짬뽕을 어떻게든 먹어야겠다"고 말했고, 이상엽은 "원래 나는 짜장만 먹었는데, 못참겠다"고 했다.
사진=TV CHOSU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송가인과 붐의 강원도 행은 야심한 새벽, 붐이 송가인에게 은밀한 데이트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영문도 모른 채 달려온 송가인은 “나랑 해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붐의 수줍은 고백에 기꺼이 해돋이 데이트를 출발했다.송가인과 붐은 송가인의 애교를 직접 눈앞에서 보는 게 소원이라는 골드미스 사연자를 찾아 묵호시장으로 갔다. 결혼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묵호시장 최연소 상인인 사연자는 이상형을 붐으로 꼽으며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뽕남매 사이를 파고들었다. 붐에게 “내 마음속 장동건”이라며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다. 입꼬리가 한껏 올라간 붐과 사연자의 묘한 핑크빛 기류를 감지한 송가인은 “나 빼고 둘이 촬영해라”를 외치며 촬영장을 이탈하는 등 질투했다.먹방 요정 송가인은 눈앞에 놓인 홍게찜을 먹는 와중에도 붐과 사연자의 꽁냥꽁냥이 이어지자, 버럭 화를 내며 훼방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붐을 바라보며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각종 애교와 날로 자신감이 붙은 댄스까지 버무려 열창하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때아닌 삼각관계에 휘말려 애정전선에 적신호가 켜진 뽕남매의 로맨스는 어떤 결말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뽕남매는 송가인의 애교를 직접 눈앞에서 보는 게 소원이라는, 묵호시장에서 날아온 다소 특이한 사연의 골드미스 사연자를 찾아갔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마지막 회에서는 이지민이 프로포즈를 받으며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멜로가 체질’을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던 천우희는 첫 회부터 먹방을 비롯한 생활연기를 유려하게 선보이며 성공적인 변신을 알렸다. 그야말로 천우희의 재발견이었다. 천우희의 감정이 담긴 내레이션은 극을 풍성하게 이끌었고, 중심을 잡아주기에 충분했다. 코미디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천우희에게 호평은 계속되었다.배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도 재능을 펼친 허준석은 단편영화 '강냉이', '애드립' 등으로 2016 인디포럼,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결국 다미는 평소 좋아하는 인도 음식점에서 결혼식을 올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결혼 행진곡 아래 걸어가던 다미는 식당 안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반면, 사람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등 웃픈(?) 상황이 펼쳐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탁재훈과 함께 짬뽕 투어를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짬뽕 투어’가 그려졌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군산 짬뽕 거리, 포항 짬뽕 가게 등을 방문하며 짬뽕 먹방을 펼쳤다.탁재훈은 음식을 기다리면서 "소개팅 할래?"라고 이상민에게 물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각각 특별한 추억을 쌓은 가운데 우애를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기 위해 특별한 여행길에 나선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윌벤져스 형제의 우애가 ‘의좋은 형제’ 설화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공원에서 반짝반짝 빛났다. 그곳에서 ‘의좋은 형제’ 동상을 따라 하며 깜짝 상황극을 펼친 윌리엄.그런가 하면 윌벤져스 만의 맛있는 것을 나눠먹는 방법이 눈길을 끌었다. 윌벤져스는 먹방의 귀재와 의좋은 형제라는 별명을 모두 가진 아이들답게 음식을 나눠먹는 방법도 특별했기 때문이다. 윌벤져스는 닭을 통째로 튀긴 옛날 통닭을 양쪽에서 잡고 힘껏 당겨 나눠먹는 방법을 선보였다. 과정에서 윌리엄은 닭다리 하나만 얻었음에도 천하를 얻은 듯 즐거워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 심쿵을 선사했다.무엇보다 윌벤져스가 그네를 탈 수 없게 된 위기의 상황에서 함께 힘을 합쳐 아빠 샘에게 서운함을 표출하거나, 형제 둘이 손을 잡고 다른 놀이를 찾아 떠나는 모습에서 느껴진 끈끈한 우애가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손발이 척척 맞는 윌벤져스의 웃음 콤비 면모가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마음 한뜻으로 바닥에 누워 야외 '눕방'을 펼치는 자유로운 모습을 보인 것이다.
사진제공 = 각 소속사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신상배틀 슈퍼푸드'라는 가제로 먼저 알려진 KBS 신규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는 것.‘신상출시 편스토랑’은 TV 속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던 맛있는 음식을 누구나 편하게 집 근처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먹방, 쿡방의 재미를 넘어 메뉴 출시를 통한 스타들의 재능 기부, 나아가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을 예고하였다.KBS 2019년 하반기 예능 최고 기대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인지, 가을밤 시청자들을 얼마나 군침 돌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가 남성 피트니스 잡지 맨즈헬스(이하 '맨즈헬스') 표지 모델에 발탁된 모습이 공개된다.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함께 평소에도 자주 만나는 소속사 이사와의 점심 약속 자리에 나갔다. 오랜만의 외식 자리에 설레하던 조현재는 기름지고 짠맛이 강한 메뉴들로 끝없이 주문을 이어나갔다. 소속사 이사와 박민정은 오히려 주문을 더 부추기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조현재 몰래 눈빛까지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의아해했다.반면 조현재는 의심 없이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먹방이 끝나갈 때쯤 이사는 본격적으로 점심 약속을 잡게 된 이유를 밝혔다. 조현재에게 맨즈헬스 표지 모델 촬영 섭외가 들어왔다는 것. 근육질의 몸매를 보여야 하는 남성 잡지이기 때문에 식단과 몸매 관리는 필수였다. 조현재가 머뭇거리자 이사와 박민정은 “이런 걸 또 언제 해보겠냐”, “30대의 마지막을 멋있게 장식해보자”라며 그를 설득했다.박민정은 "함께 복근을 만들겠다"라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하며 조현재에게 힘을 실어 줬다. 스튜디오 MC 김숙은 "출산한지 얼마 안 된 몸으로 복근을 만들겠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내조다"라며 놀라워했다. 결국 조현재는 몸 상태가 어떠한지 체성분 검사까지 받았고, 자신 없어 하는 그와 달리 검사지를 받아본 트레이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청하-주결경은 길거리음식으로 시작해 딤섬, 핫팟, 완탕면, 마라샹궈까지 다채로운 광저우 음식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길거리음식으로 한참 배를 채운 뒤 “이건 에피타이저”라며 딤섬을 먹으러 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새로운 비주얼의 닭고기 핫팟과 중국 출신인 주결경까지 매료시킨 마라샹궈가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숙주나물부터 건두부 배추, 닭고기로 가득 채워진 핫팟의 맛에 “내 스타일이야”라며 감탄을 토해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주결경은 중국 본토에서 즐기는 진짜 마라샹궈의 맛에 “나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마라샹궈가 원래 이런 맛이구나’라는 걸 알았다”며 젓가락질을 쉬지 않는 모습으로 그 맛을 궁금케 했다.청하-주결경은 광저우의 핫플레이스 또한 놓치지 않았다. 한국의 명동 같은 분위기를 닮은 젊은 거리 ‘베이징루’부터 완연한 고색과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소주촌’, 연꽃으로 가득 채워진 그림 같은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연화산’까지 광저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가 이어져 관심을 고조시켰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화사의 합동 먹방이 전파를 탔다.박나래는 "기안84의 예고가 나가고 나서 '훈남이다', '모델핏이다'라는 댓글이 15000개 중에 2개가 있었다. 저희가 알바를 이용해서 그 댓글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6년동안 미술을 가르쳐준 선생님 사은회를 간다"고 밝혔다.초등학교에 들어간 기안84는 "아이들이 적었다. 반도 2개 밖에 없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가 정말 즐거웠다. 방학하는 게 싫을 정도로 좋았다"라고 추억했다.화사가 준비한 삼겹살은 무려 4인분이었고 성훈은 "역시 넌 센스가 있다"며 화사의 준비성에 감탄했다. 식사에만 집중하던 성훈은 식사가 끝나자 춤 연습을 하지 않고 도망가려 했으나 화사에 붙잡혀 춤 강습을 받았다. 화사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성훈의 방식대로 춤을 출 수 있게 도움을 줬다.화사가 회사 안무실에서 배달 음식을 준비했다. 성훈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연습실에 들어왔다. 화사는 "이 사랑스러운 두손은 뭐야"라며 성훈을 반겼다. 성훈은 "뭐 배우러 오는데 빈손으로 오는건 그렇잖아"라고 말했다. 성훈은 "디제이 페스티벌로 준비한게 있었는데 판이 많이 커졌다. 준비도 더 크게 해야되는 상황이 와서 춤배우러 왔다"라며 화사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화사와 성훈은 본격적으로 춤 연습에 나섰다. 화사는 "나도 춤을 극혐하던 사람인데 한 번 빠지면 매력이 어마어마하다"라고 말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그간 ‘생식의 대가’ 성훈과 ‘완판녀’ 화사는 먹방 분야의 정점을 찍은 ‘먹고수’로 자리매김했다. 춤 연습을 위해 만나서도 서로 음식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며 대식가와 미식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낸다고.생각보다 풍성한 차림에 만족스러워하는 성훈이 양을 칭찬하자 화사가 별로 배고프지 않은 오빠를 위해 가볍게(?) 이 정도만 시켰다며 자신 있게 준비한 인분 수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한 성훈은 예상치 못한 인싸의 세계를 맞닥뜨려 자유로운 골반을 공개한다고 한다. 평소 춤에 관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던 그가 과연 어떻게 매력 포텐을 터뜨릴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그런가 하면 화사는 2% 부족한 가르침으로 엉뚱 발랄한 화사스쿨을 선보인다. 춤에 관해 폭풍 질문을 던지는 성훈에게 직접 실력으로 보여주기만 하던 그녀가 갑작스러운 이론적인 질문에 맹한 표정을 지으며 한 대답은 성훈을 당황시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