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 무모한 짬짜면, 산더미 감자탕, 랍스터 라면을 소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기는 '먹방' 콘텐츠는 더욱 다양한 콘셉트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초대형 음식'이 새로운 먹방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일반 그릇으로 15개의 분량이 나오는 무모한 짬짜면부터 탑처럼 쌓여져 나오는 산더미 감자탕, 돈 스파이크처럼 먹을 수 있는 A4용지보다 더 큰 사이즈의 스테이크, 그리고 3kg의 랍스터가 들어간 어디서도 보지 못한 초특급 랍스터 라면까지 소개했다.특히 홍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한 분식집에서는 엄청난 크기의 랍스터 라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랍스터 라면'은 끓이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 예약제로만 판다는 이 초대형 음식은 유튜버 '야식이' 덕분에 이름이 알려졌다.당일 공수한 3kg이 넘는 대형 랍스터로 만들어져 눈으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모두를 잡았다는 랍스터 라면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소위 '짬짜면'이라고 불리는 짜장면과 짬뽕이 그릇이 아닌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철판에 15인 분량으로 나오는 곳을 찾았다. 처음에는 가게를 살리기 위한 도전 메뉴였지만 '무모한 짬짜면'이 이제는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가 됐다.이어, 평범한 감자탕이 아니라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볼 수 있는 산더미 감자탕을 관찰한다. 무려 30cm의 높이의 엄청난 '뼈 탑'을 볼 수 있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 이곳은 특대 사이즈를 주문하면 12개의 뼈가 들어가 있어 고기만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A4용지보다 더 크다는 그야말로 초대형 스테이크집. 이곳의 부챗살은 사장님만의 손질 노하우로 안심, 등심 못지않은 식감을 내고 있어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또한 초대형 스테이크를 익히기 위한 특별한 비법도 눈길을 끈다.'무모한 짬짜면'은 서울 강남구 도곡로13길에 위치한 중국집 '마존'이다. '산더미 감자탕' 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일로에 위치한 '옛골할머니 감자탕순대국 일산본점', '랍스터 라면'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에 위치한 '홍대품떡', '초대형 스테이크'는 대구 중구 명륜로에 위치한 '홀릭바베'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허재와 현주엽이 출연했다.그는 한복을 맞추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고, 박술녀는 “선생님께서 요리의 대가이시듯 한복에 있어서는 제 말을 들어주셔야한다”라고 답했다. 박술녀는 심영순에 “선생님 백세까지 건강하시면 옷 한 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심영순이 “백살까지 못 살면 안 해준다?”라며 포스를 드러냈다.대화를 이어가던 중 현주엽은 세 아들의 아빠인 버논 맥클린에게 육아가 힘들겠다고 말했다. 버논 맥클린은 “가끔 힘들어요 남자 애들은 터프하니까”라고 육아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이전에 한국 선수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도는 대화였다.허재는 “용병선수 집에 가정방문 가는 걸 어떻게 생각하나?”란 물음에 “문도 안 열어줄 것”이라고 일축했다.
사진=MBN 바다가 들린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1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삼척 용화해변 캠핑장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서핑 크루들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담는다. 연예계 캠핑고수 이천희의 지시 아래 캠핑장소를 물색하던 중 이천희의 ‘감’에 따라 캠핑카를 이동했지만 차 바퀴가 모래에 빠져버린 것이다.한소희는 “나는 예능 출연 자체가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펼쳐진 먹방에서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하루 종일 서핑을 해 지친 언니 오빠들을 위해 고깃집 알바 경험을 살려 특급 스킬을 선보이는 한편, 이천희는 캠핑 고수답게 순식간에 압력밥솥 못지 않은 냄비 밥을 지어, ‘캠핑카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13.7%, 14.7%, 15.9%(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1위,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과 경쟁력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도 5.5%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5%까지 치솟았다.개인 방송을 시작한 루민을 돕기 위해 아버지 설운도와 홍자매가 출동했다. 홍자매와 설운도는 루민의 지시에 따라 먹방을 촬영했다. 홍자매는 매운 떡볶이를 맛있게 잘 먹었지만 매운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설운도는 두 눈을 질끈 감고 말을 잊지 못했다.구혜선은 "나이가 36살"이라고 하자 어머님들은 "10년은 젊어보인다"며 감탄했다.김종국 부친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홀로 8남매를 키우신 어머니 생각에 끝내 눈물을 흘렸다. 그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 정말 어려웠다. 막내 동생은 먹을 게 없어서 죽었다"라고 말해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어려웠던 형편에 절약이 몸에 배어있던 그는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더욱 생각났던 것. 김종국 아버지는 살면서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지금이다.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결국 쉬는 시간에 설운도는 아들을 불러 “너는 하기 전에 맵나 안 맵나 먹어 봤어야지. 오늘 이 바쁜 사람들 오게 해서 이렇게 힘들게 해야 했어? 이게 무슨 만두야 고추가루 폭탄이지”라고 혼을 냈다. 루민은 “먹어봤을 때 이렇게 맵지 않았는데…죄송하다”라고 연신 사과했다. 야구에 도전한 임원희는 장진 감독을 만나 야구에 대해 배웠다. 임원희는 계속 헛스윙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서는 블링블링 콤비, 라비와 하성운이 함께했다.방송에서는 콤비들이 치킨을 먹방하는 자리에 라비와 하성운이 등장했다. 라비와 하성운은 우정패딩즈에서 만나 친해졌다고 전했다.이수근과 은지원 콤비는 동그란 방석을 들고 나와 추억의 LP판 댄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동작 속에서도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다른 멤버들의 기립박수를 불렀다.히트 가요 타임라인 맞추기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다. 새싹콤비가 첫 시작으로 원더걸스의 '텔미'와 미스 A의 '배드 걸 굿 걸' 춤을 추며 발매 연도를 맞췄다. 이어서 2PM의 '하트비트' 춤에 라비가 멋지게 춤을 추자 하성운이 율동을 선보이며 웃음을 전했다. 이어서 워너원 '에너제틱'이 나오자 하성운은 멋지게 안무를 선보였다. 새싹 콤비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추' 춤도 귀엽게 소화했다. 계속되는 새싹콤비의 선전에 콤비들은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EXID의 '위아래'와 같은 역주행 곡들이 나오자 새싹콤비도 당황했다. 결국 마지막 두 장을 남겨두고 콤비들은 새싹콤비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티아라의 '롤리 폴리'가 이어지며
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경상북도 울진 바다를 방문했다.멤버들은 서핑을 끝내고 베이스 캠프로 향했다. 장도연은 노홍철이 준 초콜릿을 먹으며 “이건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함인 것 같다. 이렇게 살다가 살이 엄청 빠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펼쳐진 먹방에서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하루 종일 서핑을 해 지친 언니 오빠들을 위해 고깃집 알바 경험을 살려 특급 스킬을 선보이는 한편, 이천희는 캠핑 고수답게 순식간에 압력밥솥 못지 않은 냄비 밥을 지어, ‘캠핑카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한소희는 장도연에게 서핑을 가르치며 “언니가 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여서 얄팍한 지식이라도 계속 알려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설운도와 아들 루민이 홍자매(홍진영-홍선영)과 만났다.홍선영은 개인 방송 출연에 앞서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루민의 말에 "조금 뺐다"고 답했다.홍선영의 먹방도 눈길을 끌었다.설운도는 앞에 놓여진 닭발을 보고 "설마 이거 아버지 먹으라고 갖다놓은건 아니지?"라며 믿을 수 없어하자 루민은 "드셔야죠"라고 답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 139회에서는 가수 테이와 방송인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위례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다. 모습을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정준하는 식신이라는 별명을 유재석이 지어줬다고 설명했다. "예전에 '무모한 도전'에서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었다. 그때부터 유재석이 식신이라고 부르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제공=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둘째 누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조현재는 오전 7시부터 자신만의 레시피로 짜장라면에 햄과 고추를 넣은 사천식 짜장라면을 먹었다. 곧바로 비빔라면과 소고기로 2차, 매운 라면으로 3차로 흡입하며 아침부터 폭풍 먹방을 펼쳤다.MC 김숙은 치과의사 남편 결혼 6년차인데 결혼할 때 본인이 적극적이었다고?라고 질문했고, 이윤지는 엄마에게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정말 그런 생각이 드느냐고 물었었는데 정말 들더라고 답했다. 김숙이 다시 첫눈에?라고 묻자 이윤지는 그래서 제가 매일같이 작업을 했다고 대답했다.
JTBC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정준하, 가수 테이가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저녁 한 끼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위례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다. 모습을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국수 5그릇을 48초 만에 비워낸 정준하는 우승 상품으로 팀 결정 우선권을 얻었고 이경규를 선택했다."신인 때는 뜨고 싶어서 만두 2.5kg을 한 시간에 먹은 적도 있다"며 "개수로 따지면 200개"라고 자랑했다.
MBN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바다가 들린다’의 크루들 중에는 서핑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들도 있지만, 노홍철은 서핑 경험 단 1회에 불과하다. 김요한은 프로 배구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고 있지만 서핑은 해 본 적이 없다.노홍철은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어떤 상황이든 즐기는 유쾌함으로 크루 내에서 ‘리액션 천재’ 역할을 맡고 있다. 서핑의 기초 동작인 ‘패들링’을 배우는 단계에서도 “이것만 해도 너무 재미있다”며 놀라워했다.망양휴게소 근처의 숨은 해변을 찾아서는 “예술이야”라며 신나게 물장구를 쳐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피 바이러스’를 전했다. 노홍철은 부흥리 마을 할머니와도 “여기서 바다 바라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가겠어요”라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배구선수 출신인 김요한은 키가 2m에 달하는 ‘피지컬 천재’다. 배구로 단련된 탄탄한 근육과 긴 팔다리는 무슨 운동이든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은 포스를 풍겼다.처음에는 “파도를 타는 데는 덩치가 큰 게 오히려 불리한 것 같다”며 자신 없어 하던 김요한이지만, 일단 바다에 들어가자 베테랑 서퍼들의 극찬을 받으며 초반부터 ‘그림 같은’ 서핑 현장을 만들어냈다. 귀공자 같은 외모와는 전혀 딴판인 ‘솔직한 킹크랩 먹방’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JTBC '혼족어플'에서는 강한나가 복령주 등 셀프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2회에서 약초를 캐기 위해 거침없이 산속을 거닐며 ‘新 자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던 강한나. 이번에는 ‘건강한 나’가 되고자 체질 맞춤형 여름 보양식 요리에 도전한다. 혼족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오리백숙과 오겹살 구이를 만들고, 방송을 잊은 듯한 강한나의 야무진 먹방까지 볼 수 있다. 건강은 물론 맛까지 사로잡은 강한나의 특별한 먹팁도 준비돼 무더운 여름을 나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2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개그맨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이 시흥으로 떠나 눈꽃 삼계탕 먹방을 즐겼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여름 전용 잇 아이템을 풀 착장한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유민상은 닭인형 모자와 픽셀 선글라스를 쓰고 애니메이션 속에 나올법한 비주얼을 뽐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서태훈-이세진은 비가 와도 끄떡없는 우산 모자와 방수가방으로 한껏 멋을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세 사람 모두 화려한 무늬가 있는 휴양지룩을 입고 물총을 들어 여름 분위기를 한껏 치솟게 만들고 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부제 미모’, ‘원조 얼짱’ 구혜선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전 입담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런데, 그 와중에 '먹방' 콘텐츠에 크게 당황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아버지 설운도였다. "이런 걸 사람들이 본다고?"라며 황당해했다. 설운도는 방송 초반 아들의 방송을 위해 노래까지 부르며 열혈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구혜선은 시작부터 남편 안재현의 의외의 모습을 폭로하는가 하면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충격적인(?) 결혼생활까지 낱낱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 母벤저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 이야기는 바로 안재현과의 '첫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였다.두 사람이 차 안에서 첫 키스를 나눌 당시, 안재현은 구혜선의 과감한 스킨십에 “미쳤나봐!” 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구혜선의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한다. 심지어 안재현은 구혜선의 ‘누나美’ 에 놀라 차에서 탈출을 시도하기까지 했다는 것.
JTBC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울진 구산 해변에서 캠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구산 해변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낸 멤버들은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서둘러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옥셰프’ 표 된장찌개와 함께 해산물, 고기까지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바비큐 먹방을 선보인 핑클은 어느새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얼마 남지 않은 여행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진과 성유리는 캠핑 위시리스트였던 사륜 바이크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치자마자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해변가가 두 사람의 떠들썩한 목소리로 채워지고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동생들의 시끌벅적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성유리는 혀짧은 목소리로 앙탈을 부리며 “주떼요”리고 답해 이진마저 포기하게 만들었다.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방송화면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오후 7시 40분 케이블채널 sky Drama와 종합편성채널 채널A서 공동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 -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가수 치타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스타들의 집을 낱낱이 파헤치며 대환장 홈파티를 펼쳐온 악동MC 김희철, 오스틴강과 먹방의 신 김준현, 인간 비타민 보라의 등장으로 악동 케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멤버들은 강원도 양양의 죽도해변에서 서핑을 체험한 후 야외에서 캠핑 파티를 펼친다. 캠핑경력 11년 차인 김민준의 내공으로 완성된 양양 캠핑파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엄마와 저는 스타일이 다르다, 저는 퍽퍽하게 끓이는 것을 좋아한다”고 확실한 기호를 밝히기도 했다. “손님이 오면 고기를 제일 많이 구워먹지만 요리를 하면 파스타나 감바스도 많이 해먹는 다”고 평소 홈파티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제일 많이 놀러오는 멤버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와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이다”라고 언급했다.
tvN 서울메이트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유라가 호주에서 온 메이트들과 활기찬 ‘율지트(유라아지트)’ 라이프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웰컴 푸드로 외국인들 입맛에 맞는 재료를 넣은 김치볶음밥과 된장찌개, 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세심함을 선보였다.유라는 다른집과 차별화가 있냐는 질문에 "굉장한 차별화가 있다. 저희 집에 게임기가 많은게 다들 좋아하더라"라며 "집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집에 게임기가 많다. 집에 있어도 심심하지 않은 집을 만들고 싶어서 게임방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이날 유라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폭풍 먹방을 이끈 음식 솜씨로 금손을 인증하는가 하면, 자신감 있는 영어실력으로 메이트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준비된 호스트의 면모를 드러낸 것.
TV조선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는 여름철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는 도시,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한 부산광역시를 세 번째 뽕밭으로 택한 뽕남매의 이열치열 더위사냥기가 담긴다.그러던 중 미국 콜로라도에서 온 사연을 받아든 뽕남매는 자가 면역 질환인 AA(Alopecia Areata, 원형 탈모증)에 걸렸던 5살 아이가 1년 동안 온갖 수를 써도 호전되지 않다가 최근 기적처럼 머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접했다. 송가인은 그동안 고생이 많았을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며 또 한 번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붐 역시 열창을 마친 송가인을 위해 스페셜 도시락을 준비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고, ‘떠오르는 먹방 요정’ 송가인은 최애 푸드인 제육볶음과 오므라이스, 사골 국물을 먹으며 먹방 ASMR에 도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였다.이윽고 두 사람은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했고, 모래를 채 밟기도 전 일대는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뤄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송가인은 식스팩 복근을 장착한 훈훈한 몸짱 남성팬들에게 둘러싸인 ‘광안리 인어공주’가 돼 즉석 버스킹을 선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더욱 ‘핫’해진 광안리 바닷가에 어떤 쾌청한 노래 한마당이 펼쳐졌을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제작진은 “뽕남매가 여름철 가장 핫한 휴가지로 손꼽히는 부산을 찾아 에너지를 폭발시켰다”며 “광안리 바닷가에서 펼쳐질, 무더위를 후련하게 날려줄 뽕남매의 신명나는 노래 한 판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네이버TV 우리집에 왜왔니 채널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되는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새 MC로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보라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스타들의 집을 낱낱이 파헤치며 대환장 홈파티를 펼쳐온 악동MC 김희철, 오스틴강과 먹방의 신 김준현, 인간 비타민 보라의 등장으로 악동 케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MC 한혜진은 “어머니가 음식 잘하셔서 너무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치타는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청국장을 꼽았다.
TV조선 동네앨범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방송된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 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러블리즈 케이의 고향인 인천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월미도에 등장한 '동네앨범' 멤버들과 케이. 이들은 갈매기에게 새우 과자 주기 체험과 테마파크의 다양한 오락 시설들을 즐겼다. 지난 방문과는 또 다른 매력의 인천 곳곳을 여행했다.멤버들은 40년 된 경양식 레스토랑을 찾았다. 케이와 마찬가지로 인천이 고향인 권혁수는 “어렸을 적 이곳에 왔었던 기억이 난다”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돈가스 폭풍 먹방’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동네앨범' 처음으로 남자 멤버 셋만의 여행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들은 칼국수 골목, 월미 공원, 신포 시장의 70년 넘은 방앗간 등을 방문해 항구 도시 인천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인천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은 뉴트로 감성 가득한 롤러장에서 펼쳐졌다. 롤러장 버스킹은 케이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여름 안에서'로 시작됐다. KCM의 '그녀가 처음 울던 날'과 려욱의 '슬픈 바다'가 울려 퍼졌고, 한 여름밤 애절한 감성이 '동네앨범'을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