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6일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 주최 ‘2022 송년 그린뉴딜문화인의 밤’이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치폴로 로쏘(Cipolla Rosso, 대표 이연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지난 한 해 동안 뉴욕경제문화포럼이 추진하는 글로벌 컬츄럴 시티즌십(Global Cultural Citizenship) 함양을 위해 필요한 그린뉴딜문화운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온 예장합동 인천총회신대원 학장 민충만 목사에 대한 감사패 및 뉴욕경제문화포럼 후원회장 위촉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감사패 전달 및 후원회장 위촉식은 이인수 전 SB
2022년 3월, “헤이룽장성 '14.5' 디지털경제 발전 규획" 및 정책이 출범했다. '규획'이란 2025년까지 헤이룽장성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의 증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이상에 달하고 디지털경제가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며, 디지털산업화 동북기지 구축을 완료하고 제조업의 디지털화 헤이룽장 모델을 만들며, 현대디지털농업의 전국모델을 건설하고, 스마트생태관광 모범도시로 탈바꿈하며, 다국적 디지털화 협력센터를 건설한다는 목표이다. 2022년 4월에는 2급 노드에 접속한 기업이 136개밖에 없었으나 12월 13일에는 2569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조직위원회(哈洽会组委会)의 자료에 따르면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활동의 연속성, 홍보의 다양성, 전 국민 상호 작용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조직위원회는 2022 온라인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시리즈 테마데이 활동을 개최한다. 이번엔 2022 '일대일로' 상공지도자포럼(工商领袖论坛) 및 '일대일로' 상공협회연맹(工商协会联盟, BRICA) 하얼빈회의(哈尔滨会议), 중국-러시아 농업투자교류 및 설명회(中俄农业投资交流暨推介会), 2022 중국기업가 태양도
최근 제15회 중국이우국제삼림제품박람회(第15届中国义乌国际森林产品博览会)에서 대흥안령(大兴安岭) 도강(图强) 임업국에서 전시한 '북표(北牌)' 송삼(松杉)나무 영지, 야생 블루베리 건과일 등 5개 녹색 제품이 각각 5개 대상을 따냈다.헤이룽장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금상 녹색제품은 각각 '북표' 송삼나무 영지(“北牌”松杉灵芝), '북표' 야생 블루베리 건과일(“北牌”野生蓝莓果干), '북극샘표' 산모•영유아 생수(北极泉牌的母婴矿泉水)이고 우수상 녹색제품은 각각 '북표' 야생 팥 건과일(“北牌”野生红豆果干)과 '북표' 야생 잣(“北牌”野生
국내외 ICT·미디어정책 전문가로 손꼽히는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2일 사단법인 한국헌법학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지 교수는 2019년 철우언론법상을 수상했으며 성균관대 법대 졸업 후 독일 만하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정보통신부 기금심사위원·한국공법학회 및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차관급)·방송문화진흥재단 이사·성균관대 대외협력처장으로 재직 중이다.지 교수는 "앞으로 헌법학회는 시대정신에 대한 치열한 논쟁의 장을 마련해 국민의
안양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김선영)는 12월 4일 일요일 오후 6시, 제1회 정기연주회 겸 창단공연을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지역 음악가를 중심으로 구성한 오케스트라라는 점에서 안양지역은 물론이고 국내 여러 지자체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지휘는 차세대 떠오르는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김경한 님의 ‘글링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롤프 뢰블란의 유 레이즈 미 업', ‘슈베르트의 교향곡 8번 미완성교향곡’ 등이 연주된다.한편 본 공연에는 수원대학교에 재학 중의 김관호가 호프마이스터의 '비올라와 오
지난 11월 28일, 흑룡강성위 서기(省委书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省人大常委会) 주임(主任) 허근(许勤)은 하얼빈 세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 발전전략 전반에 착안하여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을 위해 적극 봉사하고 융합하며 신시대 연변(沿边) 개방 개발을 심도있게 실시하고(深入实施新时代沿边开放开发行动), 정책설계를 혁신하며(创新政策设计) 개방모델을 최적화하고(完善开放平台体系), 개방플랫폼 시스템을 보완하여 개방 룡강(龙江) 건설을 가속화하고(加快建设开放龙江) 우리나라(中国) 대북방 개방의 신 고지 구축에 힘써야 한다(向北开放新高地
지난 11월 22일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는 철도노동자 김명환과 함께하는 ‘경원선 평화열차기행’을 진행했다. 이날 기행은 참가자 27명이 현재 코레일 청량리사업소에 근무하는 김명환 이사(평화철도/전 민주노총 위원장)의 안내와 해설을 들으며, 경원선의 옛 시발점인 △용산역→청량리역 전철 이동, 전세 버스 환승 △철원노동당사, △철원 역사문화공원, △정연리 금강산 전기 철도 교량 등을 탐방하고 종료됐다. 평화철도는 이번 경원선 평화열차기행의 취지
나무 국제예술문화기획의 대표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제니 성 작가의 가 12월 9일(금)부터 12월 14일(수)까지 혜화아트센타에서 개최한다. 작가는 그녀 나이 열다섯에 TV를 통해 처음 아프리카 아이들을 보게 되었다.그들의 열악한 환경을 보며 혹시 그 아이와 자신이 바뀌어서 태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되었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아프리카 아이를 돕겠다는 막연한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그후, 고등학교 때부터 아프리카 구호활동을 시작했고 수입이 생기기 시작한 28세부터 지금까지 후원금을
쌀이 논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 과정 데이터 체인을 실현한다. 바이오과학기술은 DNA 지문감식과 분자육종 핵심기술을 이룩하였다.쌀농사, '경치', '문화관광+' 신형 비즈니스는 순풍에 돛 단 듯 거침없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오상시는 주도산업 강화라는 대주제 아래 쌀산업과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및 '문화관광+', 창의디자인의 융합발전을 추진했다. 2022년, 오상쌀의 브랜드 가치는 710.28억 위안으로 7년 연속 랜드마크 제품으로 부상되 쌀류 전국 1위를 차지했다.오상시는 한 톨 쌀의 '인기'를 타고 전통산업의 고급화, 디지털
지난 11월 22일 하얼빈에서 열린 2023 '중국북방 빙설관광 해외판촉 시즌(中国北方冰雪旅游海外推广季)' 발대식 및 국제 빙설 경제 협력 포럼(国际冰雪经济合作论坛)에서 흑룡강성위 선전부 부부장,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진철(陈哲)청장은 국내외 손님과 친구들에게 열정 가득한 초청장을 보냈다.빙설 관광의 경쟁력은 매우 명확하다. 빙설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눈이 많이 내리며, 빙설 기간이 길며 눈의 질이 좋아서 하얼빈빙설대세계(哈尔滨冰雪大世界), 야부리스키관광리조트(亚布力滑雪旅游度假区), 중국설향(中国雪乡), 막하북극촌(漠河北极村)등 빙설관
지난 11월 16일 중국공산당 헤이룽장성위(中共黑龙江省委) 헤이룽장성인민정부(黑龙江省人民政府)는 “민간경제 진흥발전을 위한 의견(振兴发展民营经济的若干意见)”을 발표하면서 45개 조항을 발표했다. 의견은 7가지 분야의 총 45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시적 관점으로 살펴보면 3가지 특징이 있다 그 특징으로 첫번째는 통제와 규제를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민간경제 발전에 영향과 제약이 있고, 기업인들이 특히 관심을 갖는 핵심분야와 결정적인 문제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두번째 특징으로는 드러난 문제들에 대한 발전 가능성에 포인트를 맞춘
명나라(明朝) 리시진(李时珍)의 본초강목에서도 "잎 다섯개가 겹쳐있는 것이 좋다. 그런 까닭으로 오가(五加) 또는 오화(五花)라고도 한다. 가시오가피는 통풍을 다스리고 뼈를 튼튼하게 하니 그 공로가 크다. 오가를 한줌 얻을지언정 금과 옥 한 수레는 필요 없다"라고 기재한 바 있다. 가시오갈피는 헤이룽장성의 중약재 중의 하나로서 '헤이룽장 9가지 중약재'에서 첫자리를 차지한다고 밝히고 있다총생산량은 중국 전역 총생산량의 80% 정도를 차지하며 매장량은 전국 제일이라고 한다. 헤이룽장의 가시오가피를 윈난의 삼칠초(三七草라 불리는 식물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러시아 하바로프스크(哈巴罗夫斯克) 국제 항공편이 지난 14일 운항을 재개했다.코로나19 발생 후 하얼빈공항에서 재개되는 첫번째 중러 여객 노선으로 헤이룽장성 대외교류의 회복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국내외 인적교류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오로라(奥罗拉)항공사의 A319 기종으로 운항하는 이 노선의 항공편 번호는 HZ4456/7이고 매주 1회 운항하며 구체적인 시간을 살펴보면 18시 35분에 하바로프스크를 출발해 20시 15분에 하얼빈에 도착하고, 21시 20분에 하얼빈을 출발해 23시에
촛불행동이 오는 19일(토) 대규모 촛불시위를 예고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각계가 윤석열 퇴진 투쟁에 나서자고 강력하게 주장했다.김민웅 상임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전혀 지지 않은 채 해외 순방길에 올랐다. 그런데 모든 언론을 통제해 자신이 보이고 싶은 것만 보여주며 국민의 알 권리를 철저하게 통제했다. 애도도 국가가 관리하고, 슬픔도 국가가 관리하고, 국가의 안위가 달린 문제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번 순방에서 드러난 내용은 우리 민족에게 전쟁을 몰아 올지 모
6.15남측위를 비롯한 종교, 시민사회단체는 11월 15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통일부 앞에서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의견을 제출한 통일부 장관을 규탄하고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안지중 공동집행위원장(6.15남측위원회)의 사회로 한충목(6.15남측위 상임대표,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양옥희(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정강주(AOK 한국 자문위원, 민통선 내 파주 해마루촌 거주), 황인근(NCCK 인권센터
2022 중국(헤이룽장)국제록색식품산업박람회와 헤이룽장쌀축제가 10일 성대하게 개최되었다.헤이룽장성이라는 지역과 농업이라는 업종의 한계를 벗어나서 국가급, 국제적 박람회로 승격되었고, 파종으로부터 일반 백성들의 식탁까지 농업의 전 산업체인이 전시 플랫폼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이번 쌀 축제의 특징이라 할 수 있었다.'친환경(绿色), 건강(健康), 발전(发展)'과 '쌀향기가 세계로 풍긴다(稻米飘香世界)'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21개 나라와 지역, 국내 29개 성, 자치구, 직할 시와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产建设兵团)의 1400여개
극단 벅수골(통영)은 이탈리아 인비지비레 페스티벌[IN-VISIBILE Festival : IN-현실축제]에 공식 초청되어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참여한다. 이탈리아 “인비지비레 페스티벌[IN-VISIBILE Festival : IN-현실축제]”은 이탈리아 트렌토지역의 Compagnia dei Giovani(지오바니협회)에서 주관하는 축제로, 올해에는 공식초청작 6개팀과 워크숍 6개팀이 참여하고 있다.인비지비레 페스티벌은 이탈리아 북부, 중부 및 남부에서 연극 문화 우수성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호출을 통해 선택된 3개의 "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10일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입주 기념식을 열었다.약 14개의 언론 유관 기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한국프레스센터는 국제회의장, 기자회견장 등 기자들의 기사 송고를 위한 첨단 송·수신 통신 서비스망이 갖추어져 있어 국내외 뉴스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많은 언론 회원사들이 참가해 격려와 축하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은 “그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한국프레스센터 입주를 위해 노력해 온 역대 회장단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 신문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2의
스타트업인 ㈜벨런스알엑스(대표이사 이승호)는 지난 10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한 제5회 한중혁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한중혁신대회는 중국 산동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산동성 과학기술청, 웨이하이시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과학기술 혁신 브랜드 행사로 2018년부터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한중혁신대회는 한중과학기술 교류협력의 중요한 매칭 플랫폼이다. 한중 대학교, 과학연구원, 과학기술서비스기관, 창업보육기관 및 과학기술기업 등을 연계시켜 산학연(생산업체•학교•연구기관)협력, 과학기술 성과전환, 고급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