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관에서 정세균 총리 주재 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술계와의 대화'를 주제로 제23차 목요대화가 개최되었다. 이날 목요대화에는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클래식, 미술, 문학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각 분야 예술인들이 참석했다. 정 총리를 비롯해 이시백(소설가), 조남규(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임지영(바이올리니스트), 유준상(배우), 정유란(문화아이콘 대표이사), 허윤정(퓨전 국악그룹 '블랙스트링' 리더), 김아영(현대미술가), 오영우(문체부 제1
성용원 작곡가
2020.11.02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