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행사 소식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영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공연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활력콘서트’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즐기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목 오후 12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활력콘서트’에서 ‘싱어게인3’ 출연자 이유카,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등 다양한 시민청예술가의 공연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영화 상영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하는 ‘화요시네마’는 매월 1, 3, 4주 차 화
이여운 작가가 제13회 핑크아트페어서울(이하 "PAFS") 2024에 참가한다. 서울신라호텔 12층에서 오는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PAFS는 13년간 매해 기획 행사해온 호텔아트페어로 12층의 34개의 객실 부스가 34개의 갤러리에서 나온 약 250명의 신진 작가와 중견작가의 약 1000점 작품으로 전시된다. 아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핑크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이여운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21 호반문화재단
기옥란 작가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는 제11회 뱅크아트페어에 참가했다. 2024 뱅크아트페어에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블루칩 작가의 작품부터 신인 작가 작품이 있으며, 다양한 가격의 작품들을 부담 없이 소장 하실 수 있다.이번 페어에는 국내외 54개 화랑과 소속 380여명의 작가 3.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BAF에서는 100만원 내외의 장기적 안목으로 미술 투자를 할 수 있는 신인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있다. MZ세대 작가
공간 미디어 연출기업 디자인실버피쉬(대표 홍경태)는 하나투어 ITC 함께 해외 관광객 대상 ‘뉴트로 아트 투어(Newtro Art Tour)’를 개발하고 판매한다. ‘딜라이트 서울’ 전시 관람이 포함된 관광 상품으로, K-컬처에 관심이 높은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한다.‘뉴트로 아트 투어’는 ‘돈의문박물관마을’ 투어에 이어 ‘딜라이트 서울’ 전시 관람, 인사동과 익선동 워킹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서울의 100년 역사와 60~80년대의 일상, 전통 등을 체험하고,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역동적으로 표현해
글로벌시대, AI시대, 5G시대, 4차산업 혁명시대, 디지털 미디어시대이다. 수많은 석학자들이 우랄 알타이를 논하고 있다. 이들의 영역이 역사, 언어학자들의 몫이라면 아날로그 포토그라피 아티스트 김경상 작가의 다큐멘터리 기록사진은 시공을 초월한 학술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아야 한다. 인류의 문화유산을 아우르며, 영성 본능, 끈질김, 강한 연구 의지, 개척자 정신의 발로이다. 그는 말한다. “나는 마지막 남은 체력을 다하여 유라시아에 흩어진 소수민족과 유적지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역사적 증거를 수집하여 한민족 실체를 밝히려 하는 것이
서울의 역동적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낸 전시가 열린다.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는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광화’에서 ‘2024 딜라이트 서울’ 미디어 아트 전시를 2월 1일 새롭게 오픈했다.디자인실버피쉬는 자체 개발한 전시 IP ‘딜라이트(delight)’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파리, 두바이, 멕시코 시티, 도쿄, 런던 등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인 ‘딜라이트’ 런던 전시
올 겨울 담양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담양의 매력을 미디어 아트로 소개하는 ‘딜라이트 담양’이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상설 전시인 ‘딜라이트 담양’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전시 관련 정보는 딜라이트 담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딜라이트 담양’은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가 제작한 미디어 아트 IP ‘딜라이트’ 전시의 시리즈 작이다. 앞서 런던에서 진행된 ‘딜라이트’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 기준, 런던 전시 부분 티켓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동북아시아 최대의 국경 담수호 싱카이후(兴凯湖), 싱카이후 대습지는 6000만년의 긴긴 세월의 흐름을 견디면서 만들어진 천연생태의 보고이자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생동하는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서 싱카이(Xingkai)라는 말은 만주를 의미하며 싱카이호는 원래 중국 내륙의 호수였지만, 1860년 청러조약이 체결된 이후 중국과 러시아의 경계호가 되었다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2023년 9월 15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신소장품전 『정·중·동』전을 개최한다. 소마미술관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세계현대미술제』 중 『1~2차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과 『야외조각초대전』개최로 조성된 조각 공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해 2004년 개관하였다. 미술관은 현재까지 드로잉과 조각을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 콘텐츠 연구 및 소장품 구입을 병행하여 왔다. 소마미술관의 소장품전은 2007년, 2015년 이후 세 번째 열리며, 전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구입, 기증받은 작품들을
윤명철 교수, 한국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학제 간 범주를 넓히자, 유라시아 동아시아를 포함하자, 해륙사관을 도입하여 바다에서 대륙으로, 종합적이고 유기적 연구를, 교육 보다는 연구기능에 우선을, 시민 모두의 한국학이다..2023. 11월 11일 혜화동 소재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을 마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대학 윤명철 교수를 만났다. 역사학 전공의 그를 만나 역사학과 한국학 관계에 관한 관심얘기를 시작하여 한국학 발전방향까지 대담 형식으로 그의 생각을 들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현대미술가 겸 기획자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울란자바토르에 위치한 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에서 '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몽골 문화부가 지정한 문화 창조의 달 일환으로 블루 썬 CACM과 칠곡문화 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 주최로 한국 작가와 몽골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는 현대미술의 공통적인 방식, 현상적으로 혼합, 대체, 사물을 자유롭게 혁명하는 등 한국과 몽골 작가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 기획자 캠프에 선정된 프로젝트 ‘깨끗한 석판(Tabula Rasa)’ 전시가 10월 6일(금)부터 10월 29일까지 문래예술공장 M30 갤러리에서 성황리 종료됐다.‘깨끗한 석판’은 인간과 공존하는 사물의 원형을 백지상태로 상정하고 생성 과정을 역방향으로 상상하며 새로운 사물성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제목인 ‘깨끗한 석판’은 경험주의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백지상태’를 뜻하는 용어로, 사물에 축적된 인간의 경험을 깨끗이 지우고 다시 상상해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여 예술가는 시각 예술가 김현석·이해
"하얼빈종합보세구(哈尔滨综保区)는 이번 하얼빈국제음악문화산업박람회(哈尔滨国际音乐文化产业博览会)와 하얼빈시가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로 허가 받은 유리한 계기를 충분히 이용하여 종합보세구의 보세기능과 정책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여 국내외 음악산업기업이 동북아시아에서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무역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9월 1일, 2023 하얼빈국제음악문화산업박람회 기자회견에서 하얼빈종합보세구 디카이(邸凯) 부주임은 종합보세구가 어떻게 기능적 우위를 발휘하여 음악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인가에 대하여 소개했다.디카이는 하얼빈종합보세구는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주한스위스대사관(대사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H.E. Dagmar Schmidt Tartagli)은 9월 4일(월)부터 10월 27일(금)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에서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한글 헬베티카 서밋(The Hangul Helvetica Summit)’을 공동 개최한다.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스위스 양국의 디자인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선정된 ‘헬베티카’는 스위스의 디자이너 막스 미딩거(Max Miedinge
중국 베이징 청년보는 지난 18일 “중국 검찰 기관이 손준호 축구 선수 구속을 비준했다”고 보도했다.손준호가 구속수감 된 것은 지난 17일로 37일간의 구류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이었다.베이징 청년보는 손준호 선수가 구속 조사를 받는 건 그가 법정에 서는 것이 확정됐다는 뜻이라고 덧 붙였다.중국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인민검찰원이 구속을 비준하면, 그 시점부터 통상 수개월에서 1년 가까이 수사를 받은 후에 재판정에 서게 된다.손준호는 지난 5월12일 가족과 함께 상하이 훙차오 공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려다 연행돼 임시 구속됐었다. 비(非)국
발전하는 중국은 세계와 상생하고 개방된 헤이룽장은 시대와 함께 한다.지난 15일 오전, 제32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이하 '하얼빈상담회'로 략칭)가 성대하게 개막됐다.헤이룽장성위 서기 겸 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환영사를 하고 개막을 선포했다. 상무부 부장 왕문도(王文涛), 중국 무역촉진회 회장 임홍빈(任鸿斌) 등이 축사했다.헤이룽장성위 부서기 겸 성장 량혜령이 개막식을 주재했다. 헤이룽장성정협 주석 람소민과 헤이룽장성위 부서기 왕지군이 하얼빈상담회 개막식에 참석했다.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을 환영
디자인실버피쉬는 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의 미디어아트 전시 티켓 예매가 5월 19일 피버(feve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환혼:빛과 그림자는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다. 환혼:빛과 그림자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피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시는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 광화에서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공간·미디어 전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평화의 섬 제주에서 바티칸까지 69(평화의 돌을 쌓자!)가장 아름다운 산과 가장 아름다운 바다가 서로 만나 부둥켜안고 키스를 나눈다. 그 입술 같은 그 지점에서 또 젊은 두 청춘이 수영복을 입고 낭만과 키스를 한다. 나도 저렇게 좋은 시절이 있었나 하고 색 바랜 추억을 들추고 있는데 한 여인이 런닝복 차림으로 앞질러 달려간다. 뛰는 폼이 참 좋다. 앞질러 가던 여인이 다시 돌아와 내게 큰 길로 가면 갓길도 없고 차량 통행이 많아 위험하니 자기를 따라오라고 한다.그 길은 옛 기찻길을 포장하여 만든 해변의 산책로였다. 멋지고 여유롭고
헤이룽장성은 헤이룽장(黑龙江), 송화강(松花江), 우수리강(乌苏里江), 수분하(绥芬河) 등 4대 수계로 구성된 헤이룽장 유역에 위치하여 있고 송화강, 넌강(嫩江), 우수리강, 후마강(呼玛河) 등 주요 하천과 싱카이후(兴凯湖), 징퍼후(镜泊湖), 리엔환후(连环湖), 우다롄츠(五大连池) 등 주요 호수가 있다. 물이 깊고 흐름이 안정된 방대한 수계는 하천운송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삼화오라십팔자 일흔두가지 잡어(三花五罗十八子七十二杂鱼)'로 유명하다. 최근 헤이룽장성 문화관광청은 '북국춘광 화개룽장(北国春光 花开龙江)'을 주
작년 10월에 LG아트센터가 강서구 마곡동에 개관하더니 등촌동에 새로 스카이아트홀까지 생겨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강서 지역 문화발전에 활기를 띠고 있다. 스카이아트홀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월간객석과 함께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그 대망의 첫 무대인 2월 14일 화요일의 출연진과 프로그램은 디아트원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그리고 비발디의 사계였다.안 그래도 2월 초에 롯데콘서트홀에서 막스 리히터의 '사계 재작곡'을 듣고 와 원곡에 대한 여운이 가시지 않은 와중에 월간객석이 함께하고 스카이아트홀이라는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