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중소기업 인재 매칭을 위한 ‘서울기업 온택트 채용관’을 5년 연속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서울기업 온택트 채용관'은 채용 플랫폼 사람인과 협력하여 원스톱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모집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AI 솔루션을 활용한 채용 절차 간소화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채용 브랜딩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마스 날(12월25일) 군포시 소재 K아파트에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상임대표 임정옥) 회원들이 찾아가서 입주민들에게 경비노동자 30명 전원해고 반대 호소 캠페인을 하고 경비노동자들을 면담했다. 15개동에 1,318세대가 사는 대형아파트인 K 아파트는 24일부터 29일까지 경비노동자 30명중 15명을 감축하는 안을 두고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11월 정기회의에서 타 아파트에 비해 경비노동자 인원이 많아서 관리비가 높다면서 15명 감원 결정을 했고, 또 내년 1월말까지 새로 선정할
엄동설한 성탄절에 군포시 소재 K아파트 경비노동자 30명 전원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해서 지역사회에 큰 파문이 일 것 같다. 이 아파트는 15개동에 1,318세대가 사는 대형아파트이고 현재 경비노동자 30명이 감시근로자 신분으로 24시간 교대제로 근무하고 있는 데, 입주자대표자회의가 12월24일부터 경비노동자 30명중 15명 감원에 대한 입주민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입주자대표회의는 11월 정기회의에서 타 아파트에 비해 경비노동자 인원이 많아서 관리비가 높다면서 15명 감원 결정을 했고, 또 내년 1월말까지 새로 선정할 경비
지난 24일 저녁 7시, 고 이병우 선생의 추모식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층 강당에서 교사와 노동활동가 등 150여 명의 추모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963년생인 ‘고 이병우 선생’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장이던 2012년 5월 5일 전교조가 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후,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고 한다. 고인은 이로부터 12년 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10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60세였다. 이날 추모식의 여는 말에서 김성보 전교조 서울지부장은 “오늘 우리는 아름다운 이를 또 한 번 떠나보낸다.
한국마사회 한우리노동조합 조성범 위원장이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조 위원장은 “경마장을 고객 품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10만명 국민청원 입법을 촉구하며, “한국마사회장 퇴진 및 공정 상식의 회복, 잃어버린 경마 고객들의 권리를 되찾고, 차별과 부당한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하지 말자는 취지”로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마사회와 범경마 산업계의 새로운 프레임 변화를 강조하며 “현재 마사회는 자정 기능을 상실, 시행체 위주의 권력 권한이 집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울어진 운동장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입학식 개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는 7월 5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제3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신협은 2021년 부설 KINA교육센터(센터장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를 개소하고 대학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제3기 교육과정에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2일 사이 접수를 받아 선발된 9개 대학(경희대, 성공회대, 안양대, 연세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이 대표는 12일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신협 정기총회에서 총 투표자 96명 중 59표(61.4%)를 획득해 36표(37.5%)를 얻은 최정식 보안뉴스·인더스트리뉴스 대표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에 성공한 이 대표는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는 회장이 되겠다"라며 "부지런한 물레방아는 얼어붙을 겨를이 없다. 회원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물레방아회장이’' 되겠다"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승패를 떠
플라스틱은 왜 이렇게까지 미움 받는 소재가 되었을까?버려진 플라스틱이 썩지 않고 지구를 뒤덮고 있다. 인류가 만든 플라스틱 중 썩어서 분해돼 없어진 건 아직 하나도 없다. 소각하지 않는 한 생산된 플라스틱은 500년 이상 분해되지 않는다.용도를 다한 플라스틱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살펴보자.(1) 재생원료로 재활용되거나 에너지로 회수(2) 소각 (온실가스 배출)(3) 땅 속에 매립 또는 방치(4) 하천 및 해양 방류(5)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생물체의 몸 속에 축적플라스틱은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무엇이든 만들 수 있고, 값도 싸
2022년 1월 ESG투자 전문 연구기관인 Just Capital이 미국에서 가장 정의로운 기업을 발표한 결과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1위를 차지했다. 구글은 특히 지역사회 공헌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기업 중 3위, 빅테크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알파벳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채용시 다양성을 확보할 경우 추가 보너스를 주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도를 제시하고 있다. 알파벳과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페이팔, 애플, 엔비디아, 버라이즌, 시스코 등이 상위 10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넷제로 배출 달성 목표 시한 2040년...10년 앞당겨미국 식품 제조업 회사인 펩시코는 넷제로 배출 달성 목표를 2040년으로 10년 앞당기고, 2030년 배출 감축 목표를 기존의 20%에서 40% 이상(2015년 기준) 늘린다는 환경 지속가능성을 약속을 약속했다.펩시코 CEO인 라몬 라구아르타는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영향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한 제도적 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며 "즉각적이고 공격적인 행동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기후 행동은 세계적인 식음료 리더로서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이며, 지구
MS, ESG 지수 1위 기업, 그러나 그린워싱 논란도 ..MS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 가장 높은 AAA등급을 받았고, 5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다우존스가 발표한 ESG지수에서도 76.3점으로 2,360개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다우존스 ESG지수에서 MS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 리스크 관리, 다양성과 포용력에 대한 직원 참여 등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노동 관행, 기업 윤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2020년 1월 MS 경영진은 2030
평생직장이란 말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직업을 통하여 본인의 꿈을 이루고, 그 직업을 구체화하고 현실화해 주는 회사라는 조직을 이용하면 좀 더 쉽게 본인의 꿈을 이루어가곤 한다.누군가 언젠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누구일까?”라고대답은 이러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현재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라 말을 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하여, 그리고 아버지가 이룬 것 보다 조금 더 많은 것을 이루고자
■ 담당업무· 주 업무 : 현장취재 및 기사작성· 보조 업무 : 영상콘텐츠 기획 및 나레이션 ■ 기타요건· 군필자(남자에 한함)· 유튜브 콘텐츠 제작 또는 기획 경험자 우대 ■ 급여조건· 신입분야 : 年 3000만 원(수습기간 3개월 동안 80% 지급)· 경력분야 : 별도 협의 ■ 근무조건· 주 5일 근무· 성과별 인센티브 제공· 식비, 유류비 별도 지원· 4대보험 지원 ■ 서류접수 방법· 전자메일(ranada@mediapia.co.kr)로만 접수 가능·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제출 ■ 지원마감· 2022.10.21.(금) 오후 6시
기자 여러분, 신사 숙녀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공산당 제 20차 당대표대회가 곧 승리적으로 열릴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신시대를 향해 분진하자'라는 주제로 여러분께 신 시대에 들어선 지난 10년동안 흑룡강의 경제 사회발전상황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래동안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흑룡강의 변화와 진보를 기록하여 정성을 다하여 우리 성에 지지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나는 흑룡강성위, 성정부와 전성 인민을 대표하여 여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신 시대에 들어선 지난 10년은
MBC는 지난 8월 8일 저녁 ‘뉴스데스크’에서 ”서울과 강릉을 오가는 강릉선 KTX 노선에 2주 전부터 '무정차' 운행이 도입이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며 ”주말 열차 중에 일부가 중간 정차역 없이 운행이 되는 건데, 이로 인해서 무궁화호 일부 노선이 폐지가 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그 배경으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목이 됐다“고 했다. ● 강릉선 이용객 중, 전체의 30% 정도 불편 커져MBC는 보도에서
'투잡(이중취업)' 논란이 불거진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의 아버지 회사가 강릉시청이 발주하는 관급 공사와 용역, 물품 구매 등의 상당수를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JTBC의 지난 24일, ''[단독]대통령실 9급' 투잡 회사, 강릉시청 용역 싹쓸이 정황' 기사에 따르면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우 씨 부친의 회사는 두 곳(A+B)로 알려졌다. 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은 "우 씨는 내가 추천했다"고 밝혔고, 이에 JTBC가 우 씨 부친이 우동명 현직 강릉시 선거관리위원이라고 보도하며 '이해충돌' 논란이 확산됐다고 전했다.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던 든든한 20대 남성들의 심정이 변하고 있다.문재인 정부에서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잡고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 기대했는데, 오히려 남 탓, 전 정부 탓만 하고 상식적인 국정운영 수준을 벗어난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강조했던 것은 '공정'과 '상식'이었다. 20대 남성들은 그런 후보의 공약에 지지의 손을 들어줬고 대선의 승리는 윤 대통령에게 돌아갔다. 그렇게 새로운 정부가 시작됐지만 정권 초기부터 후보 시절 약속했던 모습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고정숙 한자교실] 사적 채용(私的 採用)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 아들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는데 그걸 갖고 무슨 (논란이 되나)"라는 발언을 하자 9급 공무원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오늘 한자교실에서는 사적 채용(私的 採用)을 파자로 알아보겠다. ‘私’ 자는 벼 화(禾), 개인의 사사로움을 뜻하는 사사 사(厶)의 조합이다. ‘禾’ 자는 벼가 여물어 고개를 숙인 모습을 그린 것이다. ‘厶’ 자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들께 더 가까이 가겠다며 멀쩡한 청와대를 놔두고 용산 국방부를 밀어내고 들어간 대통령실"이라며 "그러나 결과는 온통 자신의 친인척, 지인들로 가득 채운 윤석열 궁궐을 만들어 놓았다"라고 질책하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고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지인의 아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대통령실을 이 지경으로 만든 대통령실 인사 담당인 총무비서관, 총괄 책임자인 비서실장은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질책했고, "대통령은 대국민사과를 통해 일신우일신(日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의 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다시 충돌했다.장 의원은 18일 '권 대행 지인의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당내 의원 모임 '민들레(민심 들어볼래)'와 이준석 대표 징계에 따른 당 수습 방안을 놓고 이견을 보인 데 이은 세 번째 신경전으로 윤핵관 내 권력투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장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이날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9급 행정요원 우 모 씨 채용에 대한 권 대표의 해명에 대해 '말씀이 무척 거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