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젊은 이들이 꿈을 찾고, 꿈을 이루어 가는 삶의 이야기.... 국영기업 "중국일중"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이야기...

평생직장이란 말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직업을 통하여 본인의 꿈을 이루고, 그 직업을 구체화하고 현실화해 주는 회사라는 조직을 이용하면 좀 더 쉽게 본인의 꿈을 이루어가곤 한다.

누군가 언젠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누구일까?”라고

대답은 이러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현재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라 말을 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하여, 그리고 아버지가 이룬 것 보다 조금 더 많은 것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아들의 모습, 또한 연구개발업무에서 현장업무로 전환하여 그동안 했던 R&D를 현장에 적용하고, 그 현장에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찾고, 보람을 느끼며, 스스로의 꿈을 이루어 가는 모습 등등….

회사는 젊은 창조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만들고, 적용하면서 다양한 부류의 젊은 인재들을 채용하고, 젊은 이들은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꾾임없이 노력하고 애쓰는 과정을 통하여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

바로 중국일중집단유한공사(中国一重集团有限公司)의 이야기이다. 1954년에 설립 되었고, 2010년 2월 상장되었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