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사내게시판에 파격적인 게시글이 등장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병원장의 신박한 코로나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교직원들에게 전하는 병원장의 당부 등을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처음 게시된 뒤 거의 매일같이 새로운 브리핑 내용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무엇보다 병원장의 재미있는 사진과 함께 이를 스토리로 각색해 병원 교직원들이 지켜야 할 감염수칙들을 전하는 것이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무인도에 표류하는 모습,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병원 내 화분 반입
새들에게 묻는다 / 김주선 논둑에 세워진 허수아비가 어깨춤을 추었다. 광대 분장의 얼굴은 새들도 겁내지 않을 표정이었다. 바람이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 동안 구경하던 참새 가족이 날아와 허수아비 어깨 위에 앉았다. 핫바지 광대 따위는 겁나지 않은 모양이다. 고향 가는 길, 들녘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농부와 새들 간의 보이지 않는 전쟁터이기도 하다. 드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새들은 저들끼리 무어라 지껄이는 걸까. 어린 날, ‘훠~이, 훠~이’ 새를 쫓던 아버지의 쉰 목소리가 동구 밖까지 들리는 듯하다.학교 다닐 때 우둔하거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내 축산단체가 10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도내 축산 농가들이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질병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된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이연묵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최영길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행사에 뜻을 모은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이 경인방송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2020년 한해 경기도 주요 이슈와 정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김 대변인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과 아프리카 돼지 열병, 조류인플루엔자를 비롯한 많은 사회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민들의 응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리더십,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등 모두가 함께 단결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해동안 가장 빛났던 코로나 방역대책으로는 도민들을 대상 여론조사에서 재난기본소득과 경기도의 지역화폐가 손꼽혔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독감(인플루엔자)백신 예방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계속 보고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백신이 사망의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역시 "백신 제조과정에 문제가 없고, 예방접종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어제 10월 22일 보건복지부 장관은 하루에 70대 이상 사망자가 평균 560명이고 이들중 반이 백신을 맞았고 백신은 항상 표준에 맞춰 연초에 제조된다고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백신 공포' 심리를 키워 오히려 독감에 의한
*{ margin:0; padding:0;}.HStyle0 { style-name:""; margin-top:0.0pt; margin-bottom:0.0pt; text-align:justify; text-indent:0.0pt; line-height:160%; font-size:10.0pt; font-family:함초롬바탕; letter-spacing:0; font-weight:normal; font-style:normal; color:#000000;}강릉시는 6일(화) 남대전 철새도래지 일대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등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대상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안양관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대상은 19만 여명이며, 기존의 인플루엔자 3가에서 4가 백신으로 강화됐다.한시적으로 13~18세와 62~64세로 추가 확대 되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안양관내에는 257개 의료기관이 있다. 대상자별 접종일정은 6개월~만8세 중 2회 접종대상은 9월 8일부터, 초중고등학생(13.1.1.~’02.12.31.)과 임신부
강릉시는 철새도래지 인근 도로 차량 이동을 통한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가금농가 유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1일(화)부터 관내 철새도래지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21년 특별방역 기간 종료 시까지이며 출입통제 지점은 강릉시 견소동 280-1 일대이다.강릉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오염물의 차량전파에 의한 발생비중이 크므로 관내 가금농가 및 가금관련 축산차량 운전자께서는 AI 차단 방역을 위하여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의 운행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국내용 계절 독감 백신의 물량을 약 2,600만 명분으로 예상한다고 6월 18일 밝혔다.식약처는 국내용 계절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의 올해 국가출하승인 물량을 약 2,600만 명분으로 예상한다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되고 코로나19와 동시 유행할 경우 접종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백신 업계 및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식약처는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계절 독감백신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출하승인하고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하여 수급 상
감염의 공포에서 경제 위기, 분노와 사악한 발언들, 외국인 혐오와 사회 전체를 파괴하는 포퓰리즘의 독버섯까지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을 탐구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국경과 세대를 넘어 천년만년의 시간을 넘어 지구 공동체를 이루며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은 이제 멀어져 간 걸까? 인간의 역사는 질병과 싸우는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갑자기 유행했던 베스트셀러 '총, 균 쇠'가 떠오른다.) 바이러스는 피부색, 국적, 성별, 나이, 재산의 유무를 가리지 않고 침범한다. 하나를 정복했다 싶으면
벤처기업인 아크웨이브글로벌은 일반 마스크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파 필터를 이용한 필터 교체형 마스크 '바이캅'(사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방역 마스크가 부족한 사태가 지속되면서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구리를 이용한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아크웨이브글로벌 관계자는 "KF94 마스크는 숨쉬기가 불편해 국민 상당수가 면마스크, 덴탈마스크, 패션마스크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마스크에는 항바이러스 차단기능이 없어 마스크를 쓰면서도 불안한 상당수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카파 필터를 교체할
나는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지역 산촌에 살면서 수도권 회사로 출퇴근 한다. 출근을 하지않는 날이면 진돗개 '구름'이를 데리고 산허리로 형성된 임도를 따라 산책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산책로 주변에는 늘 푸른 소나무들이 참 많다. 어떤 소나무들은 군락을 형성해 숲을 이루기도 했고 또 어떤 소나무는 잡목들 틈에서 우뚝 솟아 독야청청 청아한 자태를 뽐낸다.대개 이런 소나무는 산전수전 다겪은 노송이 그렇다.나는 특히 잡목들 틈을 비집고 외롭게 우뚝 자란 노송 바라보는 시간이 행복하다. 잡목들의 힐난과 아우성을 모두 포용하고 까마귀떼들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말산업 육성 등 내용이 포함된 ‘2020년도 경기도 축산시책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올해 총 2,500억 원 규모의 ‘2020년도 경기도 축산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사람과 환경 중심의 행복·스마트 축산’ 구현에 나선다. 지난해 축산시책 전체 사업비 약 2,200억 원보다 약 13.6% 증가한 규모다.올해 축산시책은 변화하는 여건에 맞춰 경쟁력 강화 도모, 고품질 축산물 공급,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가운데 미국은 겨울 독감 공포에 떨고 있다.AP통신이 1월 15일(현지시간) 이번 겨울 미국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지금까지 약 1만 4,00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이번 독감 시즌에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약 25만 명으로 집계했다. 최소 2,600만 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했으며 사망자는 대략 1만 4,000명으로 추정, 이중 최소 92명은 어린이다.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플루엔자(독감)로 이번 겨울에만 8,200명 이상 사망했다.현재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만 명, 사망자는 213명으로 사망자는 아직 중국에서만 나온 상황인데 CNN이 방송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겨울 미국에서 1,500만 명이 독감에 걸렸고 이 중 8,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 가운데 최소 54명은 어린이다.미국 국립앨러지 및 감염병 연구소는 이번 겨울 미국에서 최소 14만 명이 독감 합병증으로 입원해 특히 이번 20
민중의소리는 미국이 올해 독감으로 벌써 어린이 54명을 포함해 총 8,2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CNN 방송이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고 인용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확산 추세로 볼 때, 10년 만에 최악의 독감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9~2020년 독감 시즌에 미국 전역에서 1,500만 명이 감염되고 8,2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독감 합병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도 14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감은 현재 전
사진=TV조선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예측불가 전개를 담은 최종화 예고편이 공개돼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14화 엔딩에서 미래바이오의 인플루엔자 신약 판매 및 주가 조작, 나아가 의료민영화까지 노리고 있는 김중기(조준형 역)와 대통령 후보 김승욱(김남영 역)은 ‘바이러스 테러’를 일으켜 공포감을 조성하는 ‘공포 마케팅’을 계획했다. 이를 알게 된 레버리지 팀은 바이러스 테러를 막기 위해 작전을 세웠다.공개된 최종화 예고 영상에는 함정에 빠진 레버리지 팀의 긴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황수경(전혜빈 분)은 “나 바이러스 들이마신 것 같아”라며 밀폐된 화장실에서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다.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노출돼 목숨이 위태로워진 상황인 것.출판기념회 당일 로이(김권)는 보안요원, 수경(전혜빈)은 지지자 중 한 명, 세영은 케이터링 업체 직원으로 각각 행사에 잠입한다. 바이러스 테러를 막기 위해 출판기념회장으로 잠입한 레버리지 팀 앞에 무슨 일들이 준비돼 있는 것인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레버리지’의 예측불가 전개와 최종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겨울철 철새 이동에 따른 야생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경북 김천에서 검출됐다.겨울철 철새 이동에 따른 야생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경북 김천에서 검출됐다. 경북도 방역 당국은 고병원성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확인 중에 있다(사진= 연합뉴스). 경북도 방역 당국은 고병원성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확인 중에 있다.경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은 27일 김천 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H5형 바이러스는 고병원성 가능성이 높은 AI 바이러스로 경북도는 정밀진단과 유전형 검사로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겠단 방침이다.혹여 모르는 AI 고병원성 발생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경북도는 AI 유전자 검출 지점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으며, 지속해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질병관리본부, 지방자치단체 등에 AI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통보해 방역 조치하도록 했다.김규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 동물방역과장은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는 데 5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월성로 일원으로 이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가축유전자원센터는 가축 질병 발생에 대비한 국가 주요 종축 및 가축유전자원의 안전한 분산 보존 필요성이 대두해 이전이 검토됐다.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후 예산확보, 부지선정, 환경영향평가, 설계용역 등이 이뤄졌으며 2017년 3월 착공해 10월 30일 이전을 완료했다.새로운 청사는 종합연구동을 포함한 연구·가축 시설 총 54개 동(2만 7,020㎡)과 초지‧사료포(45ha) 등으로 조성됐다. 이전 부지는 철새 이동 경로에서 벗어나 있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낮고 최근 10년 동안 구제역 등이 발생하지 않아 가축 질병 청정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종합연구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실험실, 연구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가축유전자원 생축 보존을 위한 사육시설은 소, 돼지, 닭, 염소, 면양, 사슴, 오리 등 6,000여 마리를 수용할 수 있으며 냄새 제거, 폐수정화, 가축분뇨 처리시설도 마련했다.특히 사육시설은 차단 방역을 크게 강화했다. 차량 소독은 밀폐형 시설을, 대인 소독은 샤워와 건식사우나 시설을 각 축사에 설치해 동물 질병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했다.가축유전자원센터는 재래가축, 천연기념물 등 국가 중요 가축유전자원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뿐만 아니라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점차 가축유전자원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정액, 수정란, 체세포, DNA 등을 보존하는 데 필요한 액체질소 자동 충전 저장시설과 연구 시료를 100만 점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로 확대했다. 또한 가축 생명 자원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유전자원 특성평가 고도화 기술을 개발하고 유전적 다양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연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성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은 “앞으로 소중한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보존뿐 아니라 가축유전자원의 활용 가치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전에 협조해주신 함양군 서상면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경상남도 함양군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사진 제공= 농촌진흥청).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발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계에 이번에는 야생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우려가 들이닥치고 있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5일 충남 아산 권곡동 곡교천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 1건을 분석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5일 충남 아산 권곡동 곡교천 주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 1건을 분석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라는 게 환경과학원 설명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 설상가상이다.환경과학원은 이 바이러스를 정밀검사해 정확한 유전형과 병원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고병원성 여부 최종 확인에는 1~2일 소요될 전망이다.환경과학원은 또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검출 지점 반경 10㎞를 중심으로 곡교천 주변 철새 도래지에서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다.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AI 검출 사실을 통보해 신속히 방역에 들어가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