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최근 왓챠(드라마) 트
재즈브릿지컴퍼니는 쉘 실버스타인의 세계적인 명작 동화 를 이스라엘 ‘키씨어터’극단의 인형극으로 경험하는 생생한 감동을 주는 인형극 를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2023년 9월 9일, 10일 양일간 11시, 14시, 16시 3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명작 인형극, 로, 우리에게 친숙한 쉘 실버스타인의 동화 는, 이스라엘 키씨어터 극단의 섬세한 연출로 각색되어, 비언어 인형극으로 진행되며, 다수의 국제인형극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인공지능 크리에이티브 강사진이 ‘챗GPT 세상을 바꾸다’를 출간한다. 이는 첫 번째 책 ‘이것이 챗GPT다’에 이어 인공지능 전문분야별 강사진이 집필에 참여한 것으로 전문 강사들이 챗GPT관련 책을 출간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최재용 원장은 “지난 첫 번째 책 ‘이것이 챗GPT’은 이미 베스트셀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이번 두 번째 신간 ‘챗GPT 세상을 바꾸다’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실용적인 내용으로 알차게 꾸려졌다”라며 출간 취지를
이 책에는 경제학자인 오데드 갤로어가 바라보는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등 거대한 담론을 담았다. 그는 경제학자로서 얻은 통찰을 세계 각지에 공유했으며, 그렇게 얻은 통찰과 발견을 모아 인류의 여정을 썼다.인류는 겨우 먹고사는 걱정에서 해방되자마자, 다가올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환경 오염에 따른 기후 변화와 인구 폭발이나 인구 절벽, 날로 심화되는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 AI의 발달로 인한 일자리 위험까지 대다수가 인류에게 부정적인 신호다.그렇다면 정말로 인류의 미래는 어두운 것일까? 어떤 학문보다
최근 불거진 유희열의 표절 의혹에 가요계가 시끄럽다. 부활의 가수 김태원이 100분 토론에 패널로 참석해 '대중들에게 선택되고 사랑받지 않은 음악은 존재가치가 없다'라고 말한 것처럼 창작자 자신의 예술세계를 펼쳐 보이고 그걸 인정받는 순수예술이 아닌 철저하게 비즈니스 측면에서 재화로서 대중 선택의 상업 분야는 돈이 되냐 안되냐가 표절이 맞다 아니다 보다 상위에 있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중가요에서의 표절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창작자, 프로듀서들이 이미 대중들에게 검증되고 익숙한 곡을 살짝 바꾸고 비틀어서 흉
자신이 살아온 삶과 바라보는 세상을 노래한다. 한 권의 시집 속에 시인이 살아온 인생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그저 시집 한 권을 읽었을 뿐인데 그의 삶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또 우리는 어떤 눈과 마음을 가지고 타인과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 시인이 속삭이는 듯 싶다. 시인들의 광대하고 넓은 세상을 몇 개의 단어와 문장으로 압축한 작품들, 그래서 시집은 읽기가 어렵다. 우리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아름다운 단어와 문장들, 그저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을 마주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시집을 펼쳐들곤 했다. 시인
김정은은 한국문인협회 시인이다. 새해를 맞아 신선하게 한국 시인의 시를 영번역해보았다.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김남조 시인 님에게 시를 배우고 신달자 수필가 님에게 수필을 배웠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니체 논문 준비 중 세계 여행에 빠져 수료했다. 세계를 빛낸 명작가를 연재하고 있는 필자 본인이다. 세계를 빛내진 못 했지만 빛내고 싶은 작가이다.시를 잘 짓는 문학소녀인 어머니와 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초등학교를 매년 옮겨다녀서 6년 내내 7번 학교를 옮겼다. 같은 학교를 두 번 다닌 적도 있다. 다른 자매는 전학이 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책이다.인생을 돌아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행복해지는 법, 우리는 모두 타인의 타인이다. 나이 듦과 질병을 통해 배우는 것, 죽음은 끝이 아니다. 지금 여기를 살다 등 총 6가지 주제를 담아낸 주옥같은 강연내용을 수록해놓았다.누구나 한번쯤은 돌아보아야 할 삶과 죽음이라는 필수 테마들을 정리해보았다.
(재)서초문화재단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하여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딥택트로 즐기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등 다중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추진됐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줌(Zoom)’, ‘야외도서관(언택트도서관)’ 등 언택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베스트셀러(3월 셋째 주 기준, 교보문고 제공)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저자 이미예 작가와 인기 북튜버 헬레
안양시 호계도서관이 코로나19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전하고자 11월 11일 오후 2시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병률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게 된 이병률 작가는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좋은 사람들」, 「그날엔」으로 등단해 『혼자가 혼자에게』,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의 저서를 냈다.이번 강연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열리는 강연을 현장에서 들
우리는 살아가며 한 번쯤, 주변의 유명인들의 삶을 바라보며 특별한 인생의 길로 이끄는 관상이 따로 있는 것인가 생각한다. 이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관상'에 대해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 나왔다. 바로 국내 최고의 사주명리학자 김동완 교수가 말하는 책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이다.2013년 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영화 '관상'에 아주 유명한 대사가 나온다. 영화 속 수양대군은 영화를 넘어 관객을 압도하는 모습으로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고 외친다. 많은 이들이 이 대사를 잊지 못하고 '관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
베스트셀러 뮤지컬 '디스이즈잇(This is it)' 공연이 10월 24일 오후 2시와 5시 군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말없이 소리와 몸짓으로만 공연하는 대표적인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공연이다.디스이스잇은 2016년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뮤지컬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였으며 매년 최다 관객을 갱신하고 있다. 2018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지원사업인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에 선정됐다.군산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디스이스잇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미국 제46대 대통령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와 경쟁하고 있는 조 바이든의 자전 에세이 ‘약속해주세요, 아버지(미래지식출판사)’가 10월 15일 출간된다. 미국에서 출간 당시 진실하고, 꾸밈없고, 매우 상세하게 쓰인 조 바이든의 에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조 바이든은 36년간 미국 상원에서 델라웨어주의 상원의원을 지냈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의 제47대 부대통령을 지냈다. 같은 시기에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와는 정치적 동반자로서 외교 문제를 전담하여 처리하는 등 활발한 정치, 외교 활동을 펼쳤다.
예스24 8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조국백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 1위에 등극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의 인생을 담은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가 새롭게 2위에 진입했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여자 주인공이 쓴 동화책의 실사판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는 3위를 차지했다.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과 청소년들의 스테디셀러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1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자녀교육 학습 전문가인 임 작가의 ‘완전학습 바이블’이 출간과
조국 백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 서점판매를 시작한지 이틀만에 예스24 8월 2주 베스트셀러 3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조국백서추진위원회가 검찰 수사 및 언론 보도와 우리 사회의 갈등 기록한 이 책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의 후원금을 모아 제작했다.조국백서추진위는 김민웅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고,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이 집행위원장, 방송인 김어준 씨가 후원회장으로 참여했다. 조국 백서 필진으로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박지훈 데브퀘스트 대표, 이종원 시사타파TV 대표, 임병도(1인 미
예스24가 집계한 8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의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예약판매와 동시에 1위에 올랐다.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은 2위를 유지했다. 조국백서추진위원회가 검찰개혁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갈등을 기록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이 새롭게 3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스타강사 ‘김미경의 리부트’는 4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주인공이 쓴 동화책의 실사판 시리즈 중 하나인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가 5위에 진입했다.지난주에 인기리에 종영된
건축가가 자기 분야, 전공의 관점에서 생각이나 문화가 어떻게 변하고 진화했는가를 고찰한다? 음악이든 미술이든 각 분야의 전공자들은 먼저 자신의 영역에서 학계의 인정과 평가를 받으려고 할테다. 백면 서생이든 시장의 상인이든 각각의 좁은 분야로만 나누어져 서로 간에 소통이 없으며 자기가 하는 좁은 일 외에는 관심도 아는 바도 없다. 선율악기를 하는 사람은 화음과 성부의 구성을 알 수 있게 절대적으로 자기가 연주하는 곡의 피아노 반주부도 연구해야 하는데 그냥 주구장창 자신의 파트 테크닉만 연마한다. 오페라를 한다면서 자신이 부르는 아리
예스24가 집계한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김미경의 리부트’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 TV’의 스타 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을 담고 있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10만부 기념 리커버 한정판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 2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 출연자 오건영 작가의 투자 인사이트를 담은 ‘부의 대이동’은 3위 자리를 지켰다. 부와
57회 모임이었다. 퍼실리테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격주로 모여 독서토론을 한다. 구성원의 다양한 생각을 수평적인 관계로 분출하고 경청하는 독서모임이다. 처음에는 퍼실리테이션을 더 알고자 전문서적 위주로 독서를 하다가 지금은 독서편식을 막고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새로운 주제의 독서에 도전하고 있다. 매분기 새로운 주제로 도서추천을 받아 미리 도서목록을 정한 후 매분기 2명의 정·부 운영자를 선출하여 진행한다. 이번 3분기 주제는 소설이다.처음에는 독서목록을 정하기 위해 도서선정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운영하다가 지금은 전 회원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기 유튜브 채널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의 출연자 오건영 작가가 거시 경제의 흐름을 설명하고, 투자 인사이트를 전하는 『부의 대이동』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유튜브에서 ‘MKTV 김미경 TV’를 운영하는 스타 강사 김미경의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을 담은 『김미경의 리부트』는 한 계단 내려 2위를 기록했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The Having』은 한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