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양시 호계도서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위한 '이병률 작가와의 만남' 진행

양태규 전문 기자
  • 입력 2020.11.02 13: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안양시 제공]

안양시 호계도서관이 코로나19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전하고자 11월 11일 오후 2시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병률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지친 ‘혼자’들을 위한 이병률 작가의 위로메시지>라는 주제로 강연하게 된 이병률 작가는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좋은 사람들」, 「그날엔」으로 등단해 『혼자가 혼자에게』,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의 저서를 냈다.

이번 강연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열리는 강연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인원은 30명으로, 10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yang.go.kr) 문화행사 게시물을 통해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온라인으로 강연 시청을 희망하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안양시도서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강연 당일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강연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