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7일, 대구시 M스타하우스웨딩 2층 모닝스타홀에서 정우달 민주노총 전 대구본부장 의 자녀가 결혼식을 갖는다. 정우달 전 본부장은 사단법인 평화철도의 대구경북 지역 담당 활동가이기도 하다. 정우달 전 본부장은 "저희 집 딸이 결혼한다"면서 "직접 찾아 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마땅하오나, 이렇게 소식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오는 2월 17일 귀하신 분들과 함께 집안의 큰 경사를 나누고자 하니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초대했다. 신랑: 권태문·최명자의 차남 권준우신부: 정우달·최추희의 장녀 정민주일시: 2024년 2월
6.15남측위를 비롯한 종교, 시민사회단체는 11월 15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통일부 앞에서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의견을 제출한 통일부 장관을 규탄하고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안지중 공동집행위원장(6.15남측위원회)의 사회로 한충목(6.15남측위 상임대표,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양옥희(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정강주(AOK 한국 자문위원, 민통선 내 파주 해마루촌 거주), 황인근(NCCK 인권센터
평화철도(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정책위원장과 평화의길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던 통일운동가 정용일 동지가 오늘 아침 8시경 유명(幽明)을 달리했다고 안영민 사무처장(평화의길)이 페이스북을 통해 부고(訃告) 소식을 전했다. 정용일 정책위원장은 향년 58세로 지난 4일 자택에서 오후 3시에서 오후 6시 20분 사이에 뇌출혈로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오후 7시 10분, 남편의 연락 두절로 급히 귀가한 아내에게 발견되어 은평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
지난 기사에서 “①수돗물을 그대로” 식수로 사용하는 경우는 전국 평균이 67.0%인데, 평균이하인 부산은 51.9%, 울산은 46.0%, 대구는 63.7%, 경남은 67.0%로 낙동강 수계 지역인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수돗물을 그대로 먹지는 않아도 밥과 음식을 먹을 때는 사용하는데 낙동강 인근 대도시 지역에서는 이 마저도 조심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끓여 먹어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인식이 조금 있는데, 쌈 채소등을 그냥 씻어서 먹을 경우 아예 불안감을 지울 수 없는 것이다.통상 끓여 먹으면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남북·북미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가운데, 한반도의 군사적 갈등과 긴장은 날로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이 5월 21일(토)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대북 억제, 글로벌 공급망, 인도·태평양 전략 등이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결정할 여러 논의들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주도의 군사동맹에 일
(사)인디053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시너지’ 대구·경북권』 (이하 ‘청춘마이크’) 발대식이 9월 3일(금)에 열렸다. 이 날 발대식은 최종 선정된 30개 팀의 청년예술가들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예술가 소개, 사업 소개, 사업 운영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년예술가들은 ‘청춘마이크 시너지’ 사업을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청춘마이크 시너지’ 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
『2021년 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이하 ‘2021년 청춘마이크 대구· 경북’) 8월 공연이 대구·경북지역의 문화공간에서 진행한다.‘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사)인디053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기회 및 재정지원을 통한 성장발판을,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2021년 ‘청춘마이크’ 대구·경북 8월 공연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 대면공연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의 심신을 달래고자 한다. 8월 공연은 25일(수)
조국 전 장관과 그의 딸을 악마의 방법으로 공격한 조선일보 ‘문제기사(’문제일러스트‘가 포함된 것)는 조선일보의 ‘상습적 사과’대로 실수였을까?과실(실수)가 아니라 고의에 의한 것이라면 (의도된 것이라면) ‘문제기사’는 누가 만들었으며 만든 사람의 이익은 무엇일까? ‘문제기사’를 게재하도록 사전적으로 허용하였거나 사후적 묵시적으로 승인한 조선일보 사주의 노림수와 이익은 무엇인가?‘문제기사’가 나오기 전의 정치시사 관련 주요 기사를 살펴보자.5월 24일 주간조선에 ‘윤석열X파일’ 기사가 처음 나온다.5월 25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2021년 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이하 ‘2021년 청춘마이크 대구· 경북’)이 ‘일상에서 만나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5월 문화가 있는 날 및 주간에 공연을 진행한다.‘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사)인디053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기회 및 재정지원을 통한 성장발판을,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1년 청춘마이크 대구·경북‘은 올해 생활밀접 위주의 일상 공간에서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 지역민들의 일상성 회
(사)인디053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 (이하 ‘청춘마이크’) 발대식이 5월 12일(수)에 열렸다. 이 날 발대식은 최종 선정된 38개 팀의 청년예술가들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예술가 소개, 사업 소개, 사업 운영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년예술가들은 ‘청춘마이크’ 사업을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청춘마이크’ 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5일 차 소식 ‘부산 구포역’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기념일에 부산역을 출발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조형물 대오가 노동절을 맞은 5월 1일, 5일 차를 맞아 부산 구포역~울리역 구간을 행진했다. 이날 평화 대행진에는 문규현 신부, 김명희 평화철도 본부장(전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 정성희 평화철도 집행위원장, 강기석 선생, 최형숙 평화철도 집행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8일 김명희 본부장(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평화철도 본부)은 기자에게 보내온 메시지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판문점선언 3주년이 되는 4월27일 오전10시 부산역 광장에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부산역 출발 기자회견’을 갖고 임진각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했다.이날 부산역을 출발한 행진단은 도보로 90일동안 약550km를 걸어서 휴전협정 체결일인 7월27일에 남북철도가 끊긴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행진단은 한반도와 남북철도 연결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끌고 밀며 하루에 약7km를 행진하게 된다.추진위원회는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남북철도 연결과 현대화는 판문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7일 오전 10시 부산역 광장에서 "평화의 생명줄, 공동번영의 젖줄 남북철도를 하나로 이읍시다!"라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위원회는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을 시작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시작했다."3년 전 바로 오늘은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두 손 맞잡아 추켜올리며 온 겨레 앞에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날"이며 감격에 목이 메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 뒤에 남북철도를 하나로 잇는 민족의 염원이 자리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판문점선언 3주년이 되는 4월27일 오전10시 부산역 광장에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부산역 출발 기자회견’을 갖고 임진각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4월27일 부산역을 출발한 행진단은 도보로 90일동안 약550km를 걸어서 휴전협정 체결일인 7월27일에 남북철도가 끊긴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행진단은 한반도와 남북철도 연결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끌고 밀며 하루에 약7km를 행진하게 된다.추진위원회는 언론보도문에서 “남북철도 연결과 현대화는 판문점/평양
11월 26일 오전10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상임대표의장 이창복)외 76개 단체는 국회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21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4건의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그러나 다수 국민의 공감대와 지지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들은 야당의 반발로 안건조정소위로 넘어가 90일간의 조정기간을 거치며 허송세월을 보냈다, 국회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용기있는 결단을 하라, 더불어진주당은 국민들이 모아준 180석으로 제대로 된 개혁을 하라” 면
8일 오후2시 미대사관 앞에서 한국대학생진보연합연대 등 47개 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미군장갑차 추돌 사망사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미대사관 앞에서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넘어가는 동안 경찰이 미2사단의 안전조치 미준수 과실을 밝힐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며, 미2사단을 비호하는 경찰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청산하기 위해서 그리고 미군용차량에 의한 우리 국민의 희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8월 16일 일요일 휴일에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전광훈 목사가 보석 조건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에 보석 취소를 청구했다. 3월 신천지 수사때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신천지교회에 대하여 경찰이 3월 4일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을 때 대구지검은 두 차례나 거부했다. 신천지 교회 본부는 경기도 과천에 있는데 과천을 압수수색한 것은 5월 24일 수원지검이이었고, 수원지검은 8월1일 신천지교주를 구속했다. 미래통합당의 근거 지역인 대구경북 특히 대구에서 코로나19가 신천지교회를 통하여 전염되어 한동안 대구
김홍국 경기도청 대변인이 사랑제일교회의 역학조사 및 명단 제출에 적극 협조해주길 강력히 촉구했다.16일 김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글을 게시했다.최근 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신자가 연일 발생하고 '2차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심각한 국면을 맞았다고 밝히며, 광복절 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가 주관한 광화문 집회와 경기지역 서명활동을 원인으로 지적했다.경기도 신규 확진자 77명 가운데 43명이 사랑제일교회 집회 참석 관련 인원으로 전체의
바이오산업 선도기업 위상을 차지하기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 대표주자들이 'K-바이오' 인재 양성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한미사이언스와 셀트리온, 대웅제약 등이 바이오 전문대학원 설립, 유망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한미사이언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6대 사업 비전 중 하나로 K-Bio, K-Med 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한다. 현재 포항공과대(포스텍) 등과 국내 산학연 바이오·메디컬 특화 사이버 아카데미 클러스터를 구축해 교수진 및 연구진으로 5000여명을 영입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비 3000억원에 달하는 '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드철회평화회의 등 시민단체는 5월 29일 오후 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코로나 시국, 사드 미사일‧장비 기습반입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드 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소성리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지수호 비상대책위원회,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사드배치저지 부울경대책위원회(가),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등 6개 시민단체는 국방부와 주한미군의 기습적인 사드 장비 반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사드 장비 추가 반입을 위해 소성리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