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호텔은 11월 4일부터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키즈 위탁 프로그램 ‘세인트 키즈 클럽’을 선보인다. 세인트 키즈 클럽은 쿠킹 클래스, 아트 클래스, 실내외 액티비티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호텔 내 키즈 전용 라운지, 런닝맨 체험관, 경포 아쿠아리움 등에서 진행된다. 생후 48개월부터 8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클래스당 최대 정원은 6명이다.쿠킹 클래스는 세인트존스호텔 셰프가 직접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접목한 파이와 쿠키, 케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아트 클래스는 아이들의
국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K-핸드메이드페어’가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K-일러스트레이션페어’와 동시에 개최된다. 손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감성 가득, ‘Hand to Heart’를 주제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올해의 마지막 핸드메이드 전시회이다.이번 행사는 채식박람회 ‘K-비건페어’와 함께 개최되어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착한소비관’이 마련된다. 핸드메이드 제품 구매를 통한 업사이클링, 기부 등 ‘착한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행사이다.핸드메이드 전시장에서는 ‘아티스
우리말 연극 축제 ‘제2회 말모이연극제’의 여섯 번째 작품 ‘동백꽃(극단 ACTS138)’이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 무대에 올라간다.연극 ‘동백꽃’은 김유정의 단편 소설 ‘동백꽃’이 원작이다. 농촌을 배경으로 마름의 딸과 소작인 아들의 풋풋한 애정을 해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토속어와 향토적인 소재의 사용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강원도의 투박하면서도 구수한 사투리로 재현되는 공연이다. 이자순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고, 조재웅, 윤소원, 김시원 등이 출연한다. 배우들은 강원도 연극인의 사투리 번안
힐링 가족영화 '담보'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가며 관객 90만명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담보'는 6일 하루 3만8929명의 관객을 포함해 누적관객수가 90만7219명에 달했다. 떼인 돈을 받으러 간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원희)가 얼떨결에 9살 승아(박소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영화 흥행 2위는 누적관객수 47만509명을 기록한 '국제수사'가 차지했다. ‘국제수사’는 곽도원, 김대명 주연의 액션 드라마이다. 제라드
핸드메이드와 일러스트레이션은 손끝으로 만들어 가는 느림의 가치를 추구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세상 하나뿐인 예술작품이자 ‘나’만의 가치 실현의 수단으로서 창업 및 취미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핸드메이드 및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을 조망할 수 있는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20’이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여러 형태의 콜라보 작업과 굿즈 사업 등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과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K-일러스트레이션
모처럼 제주도 여행길에 나서면 가장 먼저 맛집을 검색하게 된다. 도시 특성상 제주도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 정보 없이 가게 되면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도 그런 경험이 몇 번 있기에 오늘은 제주도 맛 집을 한 곳 추천(推薦) 하고 겸해서 推薦을 한자로 알아보기로 한다. 제주시 동문 공설시장 내(內)에 자리한 ‘동해수산 회 센타’가 오늘 추천할 집이다. 일단 시장 안에 있다 보니 산지 가격으로 싸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아예 ‘1인당 2만 원 한상’이라는 차림표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1인당 2만원이면 각종 회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경내 미관 향상과 방문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꽃묘 7,2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 꽃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석죽·메리골드·맨드라미·페츄니아·살비아·백묘국 등 7,200본을 박물관 진입로와 청풍당 일대에 식재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실내 관람시설 휴관 중인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심신을 위로하여 문화·학술적 관광지 뿐만이 아니라 휴식과 힐링을 위한 지역 명소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 걸그룹 레드벨벳의 히트곡인 ‘빨간 맛(Red Flavor)’의 오케스트라 버전이 지난 7월 17일 공개된 이후 2달 가까이 지났다. 최근 SM과 서울시향이 장르 간 협업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나온 첫 협업곡으로 뮤직비디오는 9월 13일 현재 조회수가 127만을 넘었다.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레드벨벳이 지난 2017년 7월에 내놓은 곡으로 ‘빨간 맛 / 궁금해 허니 / 깨물면 점점 녹아든 스트로베리 그 맛’이라는 후크가 중독성 있는 노래로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의 편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최하는 '힘내삼'프로젝트가 8월 26일부터 진행중이다.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와 스프링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에게 선착순으로 홍삼을 선물로 보내준다. 참여방법은 SNS 소문내기와 'SPRING' R단계 이상 참여하기가 있고, 관련링크는 https://www.g-mind.or.kr/ 이다. 심리면역도 키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서 작은 힐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성장하는 아이를 둔 부모들은 아이의 기본 학습능력 뿐 만 아니라 발달 과정에도 큰 관심을 가진다. 어떠한 방법을 통해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자극을 줄지 고민한다. 이럴 때 재밌는 놀이를 활용하면 수월하게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놀이로 ‘색칠 공부’를 꼽을 수 있다. 아이들의 풍부한 표현력과 집중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성인들 또한 색칠공부를 취미로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에는 ‘컬러링북’이라는 아이템으로 힐링 붐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색칠 공부에는 색연필, 크레용 등과 함
▶본부장급 ▲부회장 겸 경영관리본부장 최원일 ▲사업기획본부장 김홍기 ▲말산업육성본부장 오순민 ▲경마운영본부장 문윤영 ▲건전화본부장 송철희 ▲지역본부장급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안계명 ▲제주지역본부장 장동호▶실‧처장급 ▲경마기획처장 장병운 ▲영천화옹사업단장 송규호 ▲경영전략처장 추완호 ▲말산업연구소장 정순화 ▲재활힐링승마센터장 노병준 ▲서울경마처장 박장열 ▲서울고객지원처장 유병돈 ▲지사지원처장 박진우 ▲유캔센터장 최만규 ▲공정관리처장 양철석 ▲부산경마처장 박정진 ▲제주경마사업처장 송병곤
연예와 오락을 중심으로 결합된 ‘예능’은 인기 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장르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가시간에 재미를 제공해주기도 하고, 웃음을 통해 기분을 힐링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단순히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아닌, 유익한 정보도 제공해주고 경제에도 큰 보탬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큰 영향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며 다 함께 이겨내자는 공익적 가치를 내세움은 물론,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해 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