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2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경기도형 공공임대 산업단지 추진 태스크포스(T/F) 3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시범지구로 검토 중인 연천BIX와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 대상 입주 수요조사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논의했다.향후 태스크포스는 경기도에 적합한 임대공급방식과 운영관리방안을 도출하고 추가적인 임대수요를 발굴하기 위한 용역을 오는 3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시, 연천군,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태스크포스 참여 기관들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시범지구를 대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해에 이어 웹드라마와 연계한 도내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 PPL 지원사업에 나섰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월 25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 미디어 연계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공식품이나 일반 공산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20개 사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제품은 서류 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상품선정위원회를 거쳐 2월 말까지 결정될 예정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10분짜리 웹드라마 8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코로나19 여파로 도내 중소기업 매출 급감 등을 겪는 어려움 상황에서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하노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소기업들의 수출길을 활짝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14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도내 기업 대상 베트남 입국 특별기 운행과 도내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한 경제 및 문화교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특히 경기도주식회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베트남 해외 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나 항공과 2020년 12월부터 특별기를
주가지수 3,000포인트를 넘어가면서 정부에 대한 기대와 비난이 들끓고 있다.빈익빈 부익부. 초 거대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는 주가가 하늘을 찌른다. 그러나 일부를 제외하고 상장된 중소기업의 주가는 크게 변동이 없고 대기업에게 납품하지 못하는 경우 매출은 감소하여 주가는 도리어 떨어지고 있다.삼성전자, KT 등이 값싼 중국제품을 쓰도록 한국의 중소기업을 압박하기 때문이다.머리 좋은 한국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이 수출로 이어지지 않고 저가공세 중국업체로 넘어가는 현실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칩을 공급하는 퀄컴에게 매년 얼마의 기
경기도가 지난해 중소기업 42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 총 327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19년 매출 대비 560% 급증한 수준으로, 판매건수도 7만1,690건으로 394% 증가했다. 제품 한 건당 판매액은 35%가 늘어 기업의 영업 효율성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해 아마존 등 글로벌 B2C(소비자와 기업 사이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 도내 120개 중소기업 제품을 입점시키고 판대대행을 지원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활동중인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할
경기도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도내 중소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 협력해 추진하여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세계시장을 누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경기도는 2016년부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내 중소기업 중 매출액이 100억~1,000억 원이면서 직·간접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경제적 고통을 덜고, 열악한 처지에 놓인 노동자 복지지원이 늘어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가 도내 27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배달노동자에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정규직과의 임금차이 해소를 위해 도와 도 공공기관 소속 비정규직에게는 공정수당이 지급된다. 경기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금 신설,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도 확대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 약속했다.이 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소기업인 여러분,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저성장 시대에 코로나 19와 같은 국가적 재난까지 닥치면 중소기업의 생사가 절박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경기도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저력이 꺾이는 일이 없도록 '온라인 통상촉진단'을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해외시장 판로개척'이라는 말이 거창하지만 그 핵심은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의 만남을 성사시키는 것이라고 전하며 제품의 강점을 설명하고 계약
미디어피아 무죄TV 유튜브(바로가기) 정한중 외대 로스쿨 원장이 12월 10일 윤석열 징계위원회 위원장으로 징계위원회에 참석하면서 정한중 원장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죄네트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무죄네트워크는 2015년 9월에 창립한 시민단체로서 억울한 사람들의 누명을 벗겨 무죄로 만드는 활동을 한다. 공동대표는 운영위원장을 겸임하는 이춘발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김진기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이다. 전 대표는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다. 정한중 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은 2019년 9월 20일 “한국무죄네트워크 형사법대토론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던 ‘2020 한국전자전(KEF)’가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한다.한국전자전은 미국의 CES(소비자가전전시회), 스페인의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독일의 IFA(국제가전박람회) 등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신기술을 국내에 선보이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300여 업체가 참여하고 600부스 규모로 열린다.이번 한국전자전의 전시 분야는 미래차, 자율주행, 드론을 비롯해 5G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ICT InnoFesta 2020’가 참여자 800여명의 높은 관심 속에 3일 언택트 방식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언택트 시장의 확산, ICT 산업의 또 다른 기회”라는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주목받고 있는 언택트 시장과 그 중심에 있는 ICT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새로운 기회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ICT대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한다.ICT 산업 전망과 기술을 관계
식약처 허가 보건용 마스크 제조기업 해피라이프(대표 정보헌)가 지난 11월 13일 국내 무역업체 케이와이엘 트레이딩을 통해 미국 ‘SUNSTAR 67’과 50억 규모의 KF 방역 마스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1월 9~13일 조달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함께 주관한 ‘케이(K)-방역 온라인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체결됐으며 엑스포 기간 내 체결된 수출계약 중 최대 규모의 성과이다.11월 초부터 식약처, 산업통상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국내 마스크 공급량이 대폭 확대된 반면 마스크 수요
테스팅 솔루션 전문 기업 비솔(대표 이재영)이 올해 수출 400만 달러 돌파 및 매출 40% 신장으로 연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비솔은 2019년 설립 20주년을 맞아 ‘스무살 청년 비솔, 세계로 나아가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시장 성과에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올해 비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직된 시장 상황에서도 중국 자동차 회사들의 ‘고속촬영용 특수 조명 시스템’ 국제 제안 입찰을 연이어 따내는 데 성공했다. 중국 G사의 130만 달러, C사의 100만 달러 등을 포함해 총 40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같은 일부 언론들이 생떼를 쓴다. 윤석열 직무정지건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결정하라고.이판사판 어차피 2022년 대선에 후보도 못 낼 지도 모르는 국민의 힘당은 윤석열 국정조사 뿐만 아니라 추미애도 국정조사하자고 한다.퇴직후 안전보장인 ‘전관예우’가 눈 앞에서 날라가는 것을 보고 있는 검사들이 윤석열 직무정지 철회하라고 집단행동을 한다.명색이 엘리트인 기자, 국회의원, 검찰이 위임전결을 모를 리가 없다. 웬만큼 큰 조직에는 ‘위임전결규정’이 있다. 정부도 예외가 아니다. 위임전결(委任專決)이란 조직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원장 김양순)는 ‘KICA 산업카운슬링사업단’ 출범을 위한 발대식을 11월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정부 방역관리지침의 철저한 준수로 외부인사는 초청없이 축하 메시지로 대체하고 내부인사만으로 진행한다. KICA 산업카운슬링사업단은 최근 사회와 직장에서 사람존중의 이념으로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산업카운슬링의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일하는 사람과 조직을 지원할 목적으로 출범한다.이날 발대식은 김양순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원장의 개회인사, 조화건 총괄단장의 취지선언, 이정문 대외협력단장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아피아’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시니어벤처협회 홍재기 부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창업. 경영컨설팅’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은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인물대상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교수,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로 선정됐다.홍재기 부회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아직도 개척할 부분이 많은 중장년 스타트업(기술 창업)과 중소기업 지속가능경영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11월 26일 “Bridge to Future, 데이터로 만나는 미래유망기술”이라는 주제로 ‘2020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과학 기술 데이터 분석으로 도출된 선도형 미래 유망기술과 유망 사업화 아이템을 제시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하고 중소기업의 신사업 기회 탐색과 새로운 기업 가치 창출 전략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구글 미키 김 전무, 성균관대 김범준 교수, 경희대 이경전
2020년 11월 15일 일요일 저녁 8시 온 가족이 같이 시청하는 시간에 MBC 스트레이트는 “끝나지 않은 론스타의 망령 그리고 하나은행’이라는 제목으로 웅진 하나은행의 중소기업 강탈 사건 (이하 웅진플레이도시 사건이라 한다)를 보도했다. 2007년 하나은행이 주가 되어 웅진그룹이 론스타로부터 시세 3,500억원이 되지 않는 극동건설을 6,600억원에 인수하도록 인수대금 보다 더 많은 6,900억원을 대출한 사건을 보도했다. (이하 ‘극동건설인수사건’이라 한다)극동건설인수사건은 LBO (옵티머스 펀드 사건등으로 이제는 익숙해진 무
2020.11.15 일요일 8시 25분 MBC 스트레이트 홍신영 기자는 “끝나지 않은 론스타의 망령 그리고 하나은행’이라는 제목으로 20년이 다 되어 가는 론스타 역사를 잘 설명했다. 웅진에 3천억 레저시설을 강탈당한 중소기업 타이거월드가 10년 넘게 다투어 온 소송 취재가 이번 방송이 나간 계기가 되었던 모양이다.누구나 갖는 의문 “누가 거래에서 이익을 보았지?” 타이거월드는 3,000억원 재산을 빼앗겼다. 웅진은 3,000억원 이상의 손해를 보고 극동건설을 인수했다. 하나은행은 웅진에게 타이거월드 재산을 강탈하도록 협조해주고 극
요즈마그룹코리아(아시아총괄대표 이원재)는 이스라엘, 싱가포르, 베트남 3개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다. 사업을 통해 요즈마그룹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 8곳에 전문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와 초기 투자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현재 K-Global 엑셀러레이팅 육성사업 참여기업은 △테일러트레일(여행일정 플랫폼) △메디팜소프트(인공지능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