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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은회를?? `나혼자산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10.0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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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화사의 합동 먹방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는 "기안84의 예고가 나가고 나서 '훈남이다', '모델핏이다'라는 댓글이 15000개 중에 2개가 있었다. 저희가 알바를 이용해서 그 댓글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6년동안 미술을 가르쳐준 선생님 사은회를 간다"고 밝혔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기안84는 "아이들이 적었다. 반도 2개 밖에 없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가 정말 즐거웠다. 방학하는 게 싫을 정도로 좋았다"라고 추억했다.

화사가 준비한 삼겹살은 무려 4인분이었고 성훈은 "역시 넌 센스가 있다"며 화사의 준비성에 감탄했다.

식사에만 집중하던 성훈은 식사가 끝나자 춤 연습을 하지 않고 도망가려 했으나 화사에 붙잡혀 춤 강습을 받았다.

화사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성훈의 방식대로 춤을 출 수 있게 도움을 줬다.

화사가 회사 안무실에서 배달 음식을 준비했다.

성훈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연습실에 들어왔다.

화사는 "이 사랑스러운 두손은 뭐야"라며 성훈을 반겼다.

성훈은 "뭐 배우러 오는데 빈손으로 오는건 그렇잖아"라고 말했다.

성훈은 "디제이 페스티벌로 준비한게 있었는데 판이 많이 커졌다. 준비도 더 크게 해야되는 상황이 와서 춤배우러 왔다"라며 화사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화사와 성훈은 본격적으로 춤 연습에 나섰다.

화사는 "나도 춤을 극혐하던 사람인데 한 번 빠지면 매력이 어마어마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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