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여름아 부탁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 대한 마음을 시인하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금희를 찾은 준호는 무릎을 꿇으며 “그래 내가 잘못했다”라며 최중 고백을 하고 쓰러졌고 할 수 없이 상원(윤선우)에게 준호를 데려가라고 부탁했다. 상미는 술에 취해 곯아 떨어진 남편 준호를 보고 상원에게 “어디서 데리고 들어오는 거냐?”라고 캐물었다.술에 취한 한준호는 왕금희와 함께 살던 집에 찾아왔다. 한준호는 비틀대며 “잘못했다”며 왕금희에게 무릎 꿇었다. 더불어 “주상원은 안 돼. 난 네가 마음으로라도 주상원 좋아하는 것 너무 너무 싫어. 나도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주상원은 안 돼, 절대 안 돼”라고 소리친 후 소파에 쓰러지기도. 고민하던 왕금희는 “상미한테는 말하지 말라”며 주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주상원은 술에 취한 한준호를 집에 데려왔다. 주상원은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한 걸 우연히 봤다”고 주상미(이채영 분)에게 둘러댔다. 허경애(문희경 분)는 술에 잔뜩 취해있는 한준호를 못마땅하게 바라봤다. 주상미는 허경애에게 “준호 씨 신경 건들이지 말라”고 전했다.
사진= KBS1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90회’에서는 준호(김사권)은 장모 경애(문희경)가 상원(윤선우)의 친 아들이자 손자 여름이(송민재)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 됐다.상원은 금희에게 전화를 했지만 여전히 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자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선경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제 금희 씨 만났니?”라고 물었고 선경의 답을 듣고 “이제 너하고 친구도 못하겠다”라고 하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향후 드라마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홍경민 딸 라원이는 전문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찾아 언어능력을 검사한다.잼잼이는 이날 엄마 소율이 등장하자 반가움에 어쩔 줄 몰랐다. 가족 상봉처럼 꼭 부둥켜 안은 두 사람의 모습에 문희준 역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홍경민은 “말을 잘 하는 게 좋다고는 하는데 정말 좋기만 한 걸지” 걱정하며 라원이와 언어능력 검사를 받았다. 라원이는 언어능력 1%라는 판정을 받았다. 담당 선생님은 “라임이한테 놀아주는 게 아빠를 모방하는 것도 있지만 아빠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 동생을 돌보는 것도 있다”면서 라원에게 관심을 더 많이 줘야 한다는 소견을 내놓았다. 홍경민은 “라원이가 이해해준다는 이유로 저 스스로 합리화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달라져야겠다고 다짐했다.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라원이의 언어능력 중 한 부분이 상위 1%로 진단된 것. 이와 함께 선생님이 진단한 라원이의 속마음은 경민 아빠를 뭉클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라원이를 케어하는 중 경민 아빠가 놓치고 있는 것들이 검사 결과 파악되었기 때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문희옥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문희옥은 “아들이 내가 노래하는 걸 원치 않는다. 실제로 불편하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언니가 유방암 수술을 하고 나서 막냇동생이 아버지랑 똑같은 이유로 숨이 멎었다”며 “부정맥으로 만 35살에 요절했다”고 말했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1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허니잼 부녀 문희준과 잼잼이는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양평 두물머리를 찾아 핫한 하루를 보낸다.공개된 사진 속 허니잼 부녀는 대형 액자 속에서 예쁜 포즈를 취하였다.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사진사로 변신한 잼잼이와 핫도그를 입에 물고 있는 잼잼이가 보인다. 이처럼 핫플레이스를 잘 즐기고 있던 잼잼이가 다음 사진에선 대성통곡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벤틀리는 인형들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였다고 한다. 카시트에 앉아있는 인형들 사이에 앉아 누가 인형인지 모를 깜찍함을 선보이는가 하면, 실제 크기와 비슷하게 제작된 동물 인형들 때문에 겁먹어 울먹이는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문희옥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언니네 집에 방문한 문희옥은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남편과는 헤어졌고, 우리 아이는 엄마가 노래하는 걸 원치 않는다"며 "사람들이 엄마를 모르는 곳에서 살고싶다고 한다"고 털어놨다.후배가수와의 소송에 얽히기도 했던 문희옥은 1년 간 박지영이라는 가명으로 살았던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 KBS1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88회’에서는 금주(나혜미)는 드라마 쫑파티에 오지는 않지만 자신을 걱정했다는 석호(김산호)의 말을 전해듣고 석호 집을 찾아갔다.허경애는 주상미(이채영 분)에게 서여름(송민재 분)의 사진을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주상미는 “선경이한테 물어봤어. 상원이 아이면 키울 수 있을 것 같대”라고 말했고, 이 사실을 들은 허경애는 “그럼 두 사람 결혼하면 여름이 데려올 수 있는 거야?”라며 기뻐했다.'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경애(문희경)는 금희(이영은)에게서 여름이(송민재)를 빼앗아 오기 위해서 선경(변주은)과의 결혼을 서둘렀다. 경애는 가족들에게 “선경의 부모님을 먼저 만나자”고 했고 용진(강석우)은 “내일 윤원장 부모를 초대한다고?”라고 묻자 경애는 “어른들끼리 만나서 결혼 얘기 진전시키자”고 답했다.
삼화네트웍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 방영 된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에서는 15년 전 모석희(임수향) 어머니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겉으로 드러난 가해자는 있었지만, 과연 그 가해자가 진범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MC 그룹이 얽혀있는 모석희(임수향)의 친모 안재림(박혜나) 살인의 진실은 묻혀버리고 말았다. 어린 모석희(임수향)는 “나 안 가면 안 돼요? 그냥 우리 할아버지랑 여기서 살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권혁현이 맡은 권준혁은 MC그룹의 보안과 경호를 담당하는 TOP팀의 경호팀장이자 한제국(배종옥)의 없어서는 안 될 심복 역할이다.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모석희(임수향)-허윤도(이장우)가 악연처럼 시작된 첫 만남부터 완벽한 공조를 이뤘고, 마침내 MC그룹 뒷수습 전문가 TOP의 수장 한제국(배종옥)이 뻗은 손아귀에서 완벽히 빠져나오는 모습으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심지어 당돌한 모석희가 배짱 두둑한 허윤도를 TOP의 영역에 보내 오너리스크 요원들을 염탐하는데 성공했지만, 갑작스럽게 모석희에게 ‘마약 혐의의 덫’이 씌워지면서 쇠고랑을 차게 되는 사태가 발발, 안방극장의 심박 수를 높였다.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는 16부작 예정으로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이다. ‘멜로 드라마’를 가장함에도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는 출중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진들이 자리했기 때문이다. 한제국 역을 맡은 배종옥부터 시작해서, 하영서 역의 문희경, 모완수 역의 이규한, 김부기 역의 박철민까지 주연과 조연 모두 가리지 않고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전체 출연진으로는 임수향(모석희 역), 이장우(허윤도 역), 배종옥(한제국 역), 정원중(모철희 역), 문희경(하영서 역), 이규한(모완수 역), 김진우(모완준 역), 공현주(백수진 역), 전국환(모왕표 역), 오승은(최나리 역), 전진서(모서진 역), 박현숙(정윤자 역), 박혜나(안재림 역) 등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영된다.'우아한가'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 마이웨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문희옥이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풀어놓았다.“큰언니가 유방암에 걸렸다. 제가 잘못해서 생긴 병”이라며 “언니가 저를 보호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덧붙여 그는 아들을 목숨과 같다고 이야기하며 “아들이 나처럼 불편한 삶을 살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그는 “저는 그냥 팬분들이 ‘문희옥이 이혼했었네. 남편과 헤어졌구나. 무슨 속 사정이 있겠지’라고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문희옥은 아들에 대한 애틋을 드러내기도 했다.
KBS1 여름아 부탁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서여름(송민재 분)의 친부가 주상원(윤선우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용진(강석우)은 “내일 윤원장 부모님 초대하자고” 하며 묻자 경애(문희경)는 “어른들끼리 만나서 결혼이야기 진전시키자고” 하고 말한다. 경애의 말에 준호(김사권)와 상미(이채영)은 동시에 놀랜다.허경애는 주용진(강석우 분)에게 “이번 주에 선경이랑 선경이 부모님 초대하자”며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왕금주(나혜미 분)은 한석호(김산호 분)의 집에 찾아왔다. 왕금주는 정말 자신과 헤어질 거냐고 물었고, 한석호는 괴로워하면서도 한준호와의 인연을 끊을 수 없다고 답했다. 왕금주는 울면서 매달렸지만, 한석호는 “나 동생 버릴 수 없다. 미련떨지 말고 빨리 돌아가라”며 단호했다. 방에 들어와 한석호 역시 눈물을 흘렸다. 다음날 왕금주는 나영심(김혜옥 분)에게 눈물을 흘리며 “우리 헤어졌으니 허락 안 해도 돼”라고 말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오후에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혼후 홀로 아들 키우는 싱글맘 문희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성병숙은 절친한 후배 소유진과 만났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이야기를 꺼냈다. 성병숙은 "세상은 온실 같지는 않다. 들여다보면, 걱정 없는 집은 없다"고 언급했다.문희옥의 동료들은 "문희옥이라는 것을 숨기는 거 같아서 아는 척을 하지 않아야 더 편하겠다"고 말했다.
KBS1 여름아 부탁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서여름(송민재 분)에 대해 알게 되는 허경애(문희경 분)와 주상미(이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상원이한테 쓸데없는 관심 꺼 주셨으면 해요” 하고 선경은 말한다. 금주는 쫑파티에 올꺼냐는 연락을 받고 “서윤실 작가님한테도 연락하셨어요” 하고 묻는다. 석호는 “아 쫑파티” 하며 곤란해한다.주상미는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허경애는 “당연히 데려와야지. 내 손자잖아”라고 말했다. 주상미는 서여름이 왕금희의 아들인 만큼 반대 의견을 표했지만, 허경애는 주상미에게 “왕금희한테서 여름이 데려올 수 있는 방법 좀 알아 봐”라고 부탁했다.허경애는 주상미에게 뾰족한 수가 없겠냐고 물었고, 주상미는 “선경이랑 빨리 결혼시켜. 일단 선경이랑 결혼시키고 소송 걸어서 여름이 데려 오라고. 상원이한테 너 애가 있었다, 이렇게 얘기하라고”라고 말했다. 허경애는 반색하면서도 “선경이가 애가 있는 걸 알면서도 상원이랑 결혼할까?”라고 걱정했다. 주상미는 친구의 사례인 척 이야기하며 윤선경의 마음을 떠봤다. 윤선경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상원이라면”이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육회비빔라면이 2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희준이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샘 부자는 '자연을 담아오라'는 윌리엄의 숙제를 하기 위해 계곡을 찾았다. 계곡 물로 난생처음 등목을 하며 즐긴 윌리엄은 본격 나뭇가지, 풀 등을 담아 숙제를 마쳤다.문희준은 육회를 썰고 있는 한 가게로 들어가 "육회비빔라면이 유명하다고 들었다"며 육회비빔라면을 주문했다. 잼잼은 매워서 먹지 못하지 전 몇 조각을 부탁했다.
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문희준은 딸 잼잼이와 전통시장을 찾았고 시장에서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예쁨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미용실에서 시간을 보내던 도중 배우 신예은이 등장했다. 역시 상을 받기 위해 미용실을 찾은 신예은의 미모에 반한 형 윌리엄은 누나 공주님이에요?라고 물었다. 동생 벤틀리는 신예은을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봤다.나은이 등장했다. 윌리엄은 이모 이름이 뭐냐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혜리를 만났을 때도 이모 이름이 뭐냐. 이모 예쁘다고 전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주상원은 김보라의 사망과 더불어 아들이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받았다. 김보라와 친자매처럼 지낸 그녀가 아들 지석이를 입양하려 했지만, 남편이 변심했고 아들을 보육원에 맡겼다는 것. 주상원은 아들을 찾아 보육원이 있던 자리를 찾았지만, 행복 부동산 중개인에게 보육원이 전소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았다.방송에서 상원(윤선우)는 레스토랑의 문을 닫고 보라가 있다는 미파도에 가게 됐다.나영심은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며 "지금은 죽을 것 같지만 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질 것"이라고 강경하게 나왔다.주상원의 레스토랑을 찾은 윤선경(변주은 분)은 가게 문이 닫힌 걸 보고 그에게 전화했다. 주상원은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언제 서울로 갈지 모르겠다”고 답했고, 윤선경은 이 사실을 그의 엄마인 허경애(문희경 분)에게 전했다. 허경애는 박수철(손종범 분)에게 “상원이가 아들의 존재를 눈치 챈 것 같다. 상원이가 못 찾게 막아라”고 지시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81회’에서는 금희(이영은)의 아들 여름(송민재)이 6살이고 상원(윤선우)의 전여친 보라가 6년 전 임신 후에 사라진 점으로 접점이 보였다.주상원은 "임신을 했다면 보라가 나를 왜 떠나냐"고 의문을 품었다. 보라의 친구 미선(이현주 분)은 "보라가 상원씨 어머니를 만났다. 상원씨 어머니에게 빌고 또 빌었다. 상원씨 옆에 있게 해달라고. (하지만) 상원씨 모르게 보라를 협박해 아이를 지우라고 하셨단다. 아이 때문에 보라를 받아들이는 일 절대 없을 거라고 하셨다."고 허경애(문희경 분)의 과거 만행을 폭로했다.‘미파도’는 드라마의 가상 장소로, 영화 ‘마파도’를 ‘미파도’로 바꾼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문희경은 “네가 내 자식이라고 그랬다. 니 인생 망치는 걸 두고 볼 수 없었다”라고 했고 윤선우는 “내 인생을 망치는 것은 어머니다 다시는 저 볼 생각 하지 마라”고 하며 집을 나갔다.
KBS1 여름아 부탁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78회’에서는 준호(김사권)는 상미(이채영)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됐다.왕금희가 주상원에게 반찬을 해준다는 사실을 안 허경애(문희경 분)는 분노하며 행패를 부렸다. 주상원은 미안하다며 사과를 전했지만, 왕금희는 “여긴 제가 정리할 테니까 나가서 홀 정리 좀 해주세요”라며 냉대했다.왕금주(나혜미 분)는 한석호(김산호 분)가 보고 싶은 마음에 몰래 집 밖을 빠져나갔다. 왕금주는 촬영 핑계로 한석호를 호텔로 데려갔고, 아빠 왕재국(이한위 분)은 한석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옆에서 전화를 듣던 나영심(김혜옥 분)은 전화를 뺏었지만, 왕금주는 “석호 오빠밖에 없다”며 아랑곳 않았다. 한석호는 지금 집으로 보내겠다며 나영심을 안심시켰고, 집에 가지 않겠다고 떼쓰는 왕금주를 호텔에 두고 나왔다. 한석호는 왕금주가 무서워할까봐 몰래 문 앞을 지키고 있었고,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김사권은 “생각이 정리되면 집으로 들어가겠다”라고 했고 이번 방송에서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사진= MBC 에브리원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코리아 출신들만 모은 '여전히 아름다운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인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이지안은 '이은희'에서 개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지안은 "몇 년 전부터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주를 보러 갔는데 가는 곳마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 설명하면서 "문제는 지금 이름도 안 좋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이대로', '이지경', '이탈리아' 등의 이름을 즉석에서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지안은 오빠인 이병헌을 언급하며 자신이 배우로는 훨씬 선배라고 주장했다. 이지안은 이병헌이 데뷔하기도 전에 영화 '가루지기’에서 옹녀 역을 맡은 배우 김문희의 아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이지안은 이병헌이 자신에게 지어준 별명 3가지를 공개했다. 이지안은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며 "얼굴 비율이 너무 길다 보니까 여기(턱)를 짧게 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 오빠가 얼마나 (제) 얼굴 길다고 놀리는지… 자기는 안 긴 줄 아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지안은 어린 시절 광고 출연으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어린이 드라마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만 18세였던 1996년,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이국적인 미모로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데뷔 이후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KBS 2TV '도전 지구 탐험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선을 긋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채영은 엄마 경애(문희경)이 “넌 자존심도 없냐? 어떻게 무릎을 꿇냐”라고 야단을 쳤고 이채영은 “그래야 준호 씨 마음 돌릴 수 있으니까. 준호 씨만 잡을 수 있으면 난 다 괜찮다”라고 말했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한준호(김사권 분)는 집으로 돌아왔다. 한준호는 “나 쉽게 돌아온 것 아니에요. 더는 상미 씨한테 실망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라고 주상미(이채영 분)에게 말했다. 주상미는 “알았으니까 우리 아이부터 가져요”라고 말했지만, 한준호는 거절하며 “우리 아이는 천천히 가져요. 아이보다 중요한 게 우리 두 사람 신뢰 회복이니까요”라며 입장을 명확히 했다.금희(이영은)는 경애(문희경)가 반찬 소동을 벌인 후 상원(윤선우)에게 “우리 사장과 직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관게로 지내자. 상원씨”라고 선을 그었다.
방송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한준호(김사권 분)의 마음을 돌리려 왕금희(이영은 분)에게 가식으로 사과하는 주상미(이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채영은 이영은의 아파트 앞에서 김사권이 이영은이 대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됐다.왕금희는 “내가 한준호 씨 인생 책임질 것도 아닌데 기회를 주라고 하냐”라며 “나 그만 가보겠다”라고 더 이상 듣기 싫다는 태도를 보였다.주상미의 아버지, 주용진(강석우 분)까지 나서 한준호를 설득했다. 주용진은 "상미는 누구에게 한번도 무릎을 꿇어본 적 없는 아이. 그만큼 반성하고 있다는 것. 나를 봐서라도 상미를 용서해달라."고 부정을 드러냈다. 한준호는 속옷을 몰래 놓고 간 주상미에게 흔들렸다.문희경은 김사권을 만나고 온 이채영에게 “한서방은 뭐라고 하디”라고 물었고 이채영은 “걱정마 엄마. 준호 씨 곧 돌아올 것 같아”라고 하며 자신 만만했다. 이는 모두 주상미의 계획된 연기. 이후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