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1 여름아 부탁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총 134부작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임채원, 손종범, 김기리, 서벽준, 배우희, 변주은, 김가란, 김범진, 송민재가 출연 중이다.영심은 상원(윤선우)을 찾아가 “우리 여름이 친권 포기해 주면 안 되겠어요” 하고 부탁한다. 상원은 영심에게 “저 금희씨 좋아합니다 어머니” 하며 금희와 여름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주상원은 "고모도 어쩔 수 없었을 것 안다. 엄마가 마침 해결해준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판단이 흐려진 것뿐이다. 그러니까 고모부도 용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2019.09.24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