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부모님의 반대에 반발하는 왕금주(나혜미)의 모습이 그려졌다.고마운 마음에 더 푸짐한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 출근한 이영은.가족들은 나혜미가 금희(이영은)와 이혼한 준호(김사권)의 형인 석호(김산호)와 사귀는 것을 반대했다. 촬영장으로 가려는 왕금주 앞에는 왕재국(이한위)과 나영심(김혜옥)이 버티고 서 있었다. 왕금주는 “사랑한 게 죄야? 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우리를 죄인 취급하는 건데”라고 따졌다.이채영(주상미)은 막무가내로 김사권(한준호)를 만나러 가려다 문희경(허경애)에게 가로막혔다.영심(김혜옥)은 나혜미에게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그런 거는 안다”라고 했고 나혜미는 이한위에게 “석호 씨는 우리 드라마 작가로 아주 유명하다”라고 했고 촬영장에 따라온 이한위는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말이지. 대단하네”라고 하며 김산호에 대해 감탄을 했다.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오대성(김기리)이 주상미(이채영)의 유산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이영은은 “그래서 같이 캠핑 가려구요”라고 했고 영심(김혜옥)은 “사장 총각도 간다고?라고 물으며 우리는 약속이 있으니 둘이 갔다와라”고 말했다.강석우는 딸 이채영과 짜고 준호(김사권) 전처 금희(이영은)에게 유산 누명을 쒸운 아내 문희경이 싫어졌다고 하며 문“당신이 정말 몰랐을까? 사람이 어떻게 그래. 징그러워서 같이 못살겠다. 이혼하자”라고 말했다.
[타슈켄트=최희영 기자]그의 체구가 유독 커보였다. 다른 어느 때보다 보폭도 컸다. 영화로 치자면 엔딩 스크롤 직전, 각본에 없던 그가 나타났다. 박빅토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장. 한국 방문을 마치고 급히 귀국하는 길이었다.“문재인 대통령님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여러분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고려인 청년들을 위해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했습니다. 지난 4월 대통령님께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개관식까지 치러주셨던 그 뜻 깊은 장소에서 한국 영화인들과 고려인 청년들이 영화로 하나 되는 아주 의미 있는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왕금희(이영은)가 이혼한 한준호(김사권)에게 서로 모른 척하며 살자고 말했다.상원(윤선우)과 함께 있던 이영은은 자신을 기다리는 김사권을 보게 됐다.김사권은 경애(문희경)와 상미(이채영)의 대화를 듣고 이채영이 결혼 전에 이미 유산을 하고 이영은에게 뒤집어 씌운 사실을 알게 됐다.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또 다시 한준호(김사권 분)를 속이는 주상미(이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오대성의 전화를 받은 주상미는 “독신자 입양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물었다. “금희 걔 애에 대한 사랑이 끔찍하더만. 이혼하고 혼자서 여름이 입양신청 다시 한단다”라고 이야기했다.이채영은 엄마 문희경과 맛사지를 받으러 가게 됐고 용순(임채원)과 함께 가자고 했다.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미(이채영 분)가 유산했다는 사실을 안 변명자(김예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채영은 엄마 경애(문희경)을 시켜서 산부인과 간호사로 사칭한 여자를 시켜서 이채영에게 병원 정기 검사 날이라고 하며 김사권을 속이게 됐다.입양원의 복지사를 찾아가서 자세하게 문의를 했고 “한번 불가 판정 당한 이력이 있으면 힘들지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오대성(김기리 분)은 주상미에게 전화해 왕금희가 독신자입양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말했다. 덧붙여 자신이 “복지사 한 명을 구워삶았다”고 말하기도. 주상미는 “오랜만에 맘에 든다”며 만족했다.이채영은 문희경에게 “엄마 그냥 100만원 버린셈 치고 우리끼리 가자”라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인터넷 신문 저널리즘의 가치를 제고하고, 발전에 기여한 이를 독려하는 ‘2019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이 7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은 2005년 7월 28일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세계 최초로 인터넷신문이 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2017년부터는 ‘인터넷 언론상 시상식’을 겸해 한 해 동안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취재 역량을 발휘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세균, 안민석, 신동근, 이동섭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강원순, 이하 사감위)가 주관하는 ‘불법 온라인 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이 5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에는 정세균, 안민석(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동근(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동섭(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여야를 막론하고 불법 온라인 사행산업 근절을 위해 손을 잡았다.또한 포럼 주제발표로 나선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사, 토론에 나서는 한민호 사감위 사무처장, 홍완희 대구지방검찰청 형사3부 검사, 최종상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과장, 유상엽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조성제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강신성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자리했다.이날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 정세균, 안민석, 신동근, 이동섭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원순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정세균, 안민석, 신동근, 이동섭 의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불법 온라인 사행산업 근절을 위해 공동으로 포럼을 주최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정세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불법 온라인 사행산업 단속, 방지 및 처벌을 위한 특별법안’을 제정해 대표 발의 했고 뜻을 함께하는 의원들과 노력해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통해 불법 온라인 도박을 근절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어 안민석, 신동근, 이동섭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불법 온라인 도박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강원순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포럼에서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사감위는 의원님들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희상 국회의장은 일정상 참석을 못 해 글로 대신 축사를 전했다.이후 승재현 박사의 ‘불법 온라인 도박 근절을 위한 실효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불법 온라인 도박 대응 실태 및 법률적 한계를 지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불법 온라인 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실효적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승재현 박사는 “불법 온라인 도박에 대한 국가 정책의 문제점에는 불법 사행산업에 대한 분산형 규제 방식, 도박 범죄에 대한 단속 의지 및 형사책임, 사감위 단속인력 및 조직, 불법 온라인 도박의 국제화 및 전문화에 따른 사업자 단속 및 처벌 등이 있다”고 주장했다.승재현 박사는 ‘불법 온라인 도박 근절을 위한 실효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한 실효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이어 근절을 위한 실효적 대응 방안으로 “불법 온라인 도박 이용자 수요에 대한 적극적 차단제도와 이용계좌에 대한 지급정지제도 마련, 신고보상금 확대 및 신고자 벌칙 감면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또한 수요자 치료 처우와 공급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 사감위의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국제공조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실효적 대응 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주제 발표 이후 토론에는 한민호 사감위 사무처장의 사회로 홍완희 검사, 최종상 과장, 유상엽 교수, 조성제 교수, 강신성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섰다.홍완희 검사는 “불법 도박 사범 단속도 중요하지만, 범죄수익이 범죄로 인한 불이익보다 크면 아무리 단속해도 범죄는 줄지 않는다. 단속과 함께 실질적인 범죄수익 박탈 방안을 추진해 범행 동기를 없애야 하고 조사와 연구를 통한 불법 사행산업 단속 방안 마련, 도박 중독 예방 교육 등 도박 문제의 예방과 치유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종상 과장은 “온라인 도박의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사감위에서 직접 도박 사이트에 대해 차단 명령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신속한 차단을 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경찰은 매년 개최하는 국제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 등을 통해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를 확대해 나갈 것이고 범죄수익금에 대한 기소 전 몰수 보전 신청, 국세청 통보를 확대하는 등 전담수사팀을 확충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유상엽 교수는 “분산형 규제방식의 한계점은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해야 하고 관리체계의 분산에 대해서는 불법 사행산업 통합관리체계 구축,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불법 사행산업 관리, 물리적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불법 사행산업 관리, 민간인과 민간단체를 통한 감시기능 강화로 극복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위원회로서의 사감위 기능 이관과 불법 사행산업 양성화를 위한 합법 사행산업의 환급률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홍완희 검사, 최종상 과장, 유상엽 교수, 조성제 교수, 강신성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서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과 방안 마련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조성제 교수는 “불법 사행산업 근절 정책의 총괄 조정기구가 필요하며 사감위가 그러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적합하다. 이용계좌 지급정지제도 마련은 관련 법률의 개정을 통해 금융거래 활동에 관한 조사기능과 지급정지 권한, 기관의 장에 대한 자료요청 권한 등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발제에 나온 벌칙 감면제도에 대해서는 불법수익 및 운영자인 증거제공자에 대한 벌칙면제는 적정하지 않다”고 했다.강신성 사무총장은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운영 범죄자 단속을 위해서는 즉각적이고 강력한 차단, 금융거래 차단과 자금 회수, 이용자의 강력한 처벌 강화가 우선이며 사감위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해야 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온라인 통신을 이용한 ‘불법 온라인 사행산업 단속, 방지 및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사감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불법 도박이 급속히 증가하고 성장하는 가운데 각종 신종 도박의 출현, 합법 게임을 이용한 불법 도박의 성행 등 게임과 불법도박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청소년들의 불법 사행산업 노출 위험 또한 증대되고 있다.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온라인 합법화에 대한 여론과 논의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방안 그리고 정세균 의원의 ‘불법 온라인 사행산업 단속, 방지 및 처벌을 위한 특별법’ 발의로 불법 온라인 사행산업을 근절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정세균, 안민석, 신동근, 이동섭 의원 공동 주최, 사감위 주관 ‘불법 온라인 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이 열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정책포럼 백가공명이 제6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월 열린 300회 초청 기념 강연회(사진= 박지원 의원실 홈페이지 갈무리).[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정책포럼 백가공명(공동대표 주복원·김홍국)이 한국사회를 진단하고 전망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벌써 6회째다.2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현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주복원·김홍국 공동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정세균·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한다.기조강연은 ‘위기의 한국 경제, 해법은 있나?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 해법과 처방’을 주제로 최운열 국회의원(국회 정무위,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하며 주요 발제로는 △한국 공정거래정책의 시대적 과제 - 허선(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전 공정거래위 사무처장) △제21대 총선과 호남정치 - 조한규(중소기업신문 회장, 전 세계일보 사장, 정치학 박사) △검찰 개혁의 현재와 전망 -정한중(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대행, 법학박사) △한국정치의 개혁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 어젠다 - 김홍국(경기대학교 겸임교수, 전 tbs 교통방송 보도국장, 백가공명 공동대표, 국제정치학 박사)이 마련됐다.토론자로는 주복원(백가공명 공동대표, 전 한전산업개발 대표), 범경철(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손정주(중국 희객지도 한국대표), 노미경(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기네스 공인 세계여행작가), 정철승(법무법인 THE FIRM 대표변호사, <인간의 정의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역자) 씨가 나선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방송전부터 관심이 쏟아졌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가 9일 첫 방송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는 평생을 동생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그의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이 펼치는 사건/사고/소동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드라마다.'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인간극장 신년기획 '삶이 무어냐고 묻거든'에서 만난 두 번째 주인공은 영원한 '대발이 아버지', '야동 순재'로 인상 깊은 캐릭터를 남긴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배우 이순재(85) 씨다. 1934년 함경북도 회령 출신. 조부모님을 따라 서울에 온 건 네 살 무렵이었다. 해방과 전쟁을 모두 겪으며 유년기를 보내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재학시절 '연기도 곧 예술'이라는 생각으로 외국의 예술 영화들을 보며 키워온 배우의 꿈은 1956년 연극 로 시작되었다. 당시 배우는 '딴따라'라 불리던 시절, 하지만 가슴 속 연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배우 이재은(39)이 동치미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결혼 11년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이재은은 22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이혼 당시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문제라 조심스럽지만 사이가 나빠져 이혼한 건 아니다"라 전했다.2006년 4월 대학 스승인 안무가였던 이모씨와 결혼한 후,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7살때인 1986년 드라마 '토지'에서 여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50)가 역대 KBS 첫 여성 연예대상 주인공으로 탄생한 가운데 이번 KBS 연예대상은 공동 수상 남발과 이동국의 대상 후보, 시간 끌기 진행 등 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날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버라이어티, 토크·쇼, 코미디 부문 남·여로 나눈 것도 모자라 부문별로도 공동 수상을 남발했다. 특히 지나친 시간 끌기로 다음날 새벽 2시가 다 돼서야 대상 수상자가 발표돼 비난이 쏟아졌다. 또 대상 후보에 이동국이 오른 것에 대해 "어이 없다"는 네티즌들의 지적도 이어졌다.연예인도 아닌 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6일 오후 4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금천문화재단의 예술복지사업인 ‘우리동네 오케스트라’에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후원하고, 관계자와 함께 사회공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오케스트라’는 2012년 서울시 주최 서울시립교향악단 주관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금천문화재단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으며, 한부모가정 자녀 등 사회취약계층을 포함한 금천구 청소년 38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후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단에서 단복 구입 등 운영에 어려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불영암 봉사단체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으로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경로당은 식사, 놀이, 휴식 등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곳으로 냉장고, 청소기 등의 가전제품이 필요하지만, 그동안 어려운 재정으로 그 수요가 모두 충족될 수 없었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불영암 봉사단체에서 구청 홍보마케팅과, 경로당 시설 담당부서와 연계를 통해 금천구 경로당 7개소에 생활용품 구입비 총 400만원을 기부했다.문성경로당 등 총 7개 경로당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내년도 국고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여당 수뇌부를 잇따라 접촉하는 등 막바지 광폭행보를 보였다.김 지사는 이날 국회를 찾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지원을 요청했다.특히 이번 국회방문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사업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김 지사가 직접 발벗고 나선 것이다.경전선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유일한 철도 교통망으로 영남권역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이미 완공됐거나 진행되고 있지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11.25.~12.1.)을 맞아 11.28일(수) 오후 2시30분에 청학사거리 및 중앙시장일원에서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속초경찰서 등 30여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성폭력·가정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속초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주최하고 속초시성폭력상담소(소장 김문희)가 주관했다.지역사회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 참가자들은 불법촬영, 불법영상물 내려 받기와 시청, 유포행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김승수 전주시장이 문희상 국회의장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 등 내년도 국가예산의 키를 쥐고 있는 국회 예결소위 위원들을 상대로 전주 발전을 이끌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김승수 시장은 지난 21일과 23일 2019년도 국가예산 배정을 위한 예결소위심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를 잇따라 방문, 국회 예결위 위원 등을 상대로 예결위 심사에 상정된 전주시 국비사업의 감액 방지 및 증액을 위한 당위성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먼저, 김 시장은 지난 21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안상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북도는 상임위 심사를 대부분 마치고 예결위 예산조정소위 심사만을 남겨 둔 앞으로의 2주 정도가 국가예산 확보에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핵심사업 증액을 위해 광폭 활동을 펼쳤다.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19일 이른 아침부터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 더민주당·민평당 대표, 더민주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그리고 예결위원장, 정운천의원 등 여야 핵심 지도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면서 2019년도 전북도 국가예산 반영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특히, 이번 국가예산 활동에서는 국회의장, 더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보훈처는 오는 11월 17일(토)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카 안맥결 여사, 박열 의사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 여사, 차이석 선생의 아내 홍매영 선생, 기전여학교 4명의 여학생 등 여성 32명을 포함해 총 128명의 독립유공자에게,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을 추서한다.라고 밝혔다.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28명(애국장 9, 애족장 19), 건국포장 17명, 대통령표창 83명으로, 포상자 가운데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32명이다.건국포장이 추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