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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있으면 난 다 괜찮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 입력 2019.08.18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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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선을 긋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채영은 엄마 경애(문희경)이 “넌 자존심도 없냐? 어떻게 무릎을 꿇냐”라고 야단을 쳤고 이채영은 “그래야 준호 씨 마음 돌릴 수 있으니까. 준호 씨만 잡을 수 있으면 난 다 괜찮다”라고 말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

한준호(김사권 분)는 집으로 돌아왔다.

한준호는 “나 쉽게 돌아온 것 아니에요. 더는 상미 씨한테 실망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라고 주상미(이채영 분)에게 말했다.

주상미는 “알았으니까 우리 아이부터 가져요”라고 말했지만, 한준호는 거절하며 “우리 아이는 천천히 가져요. 아이보다 중요한 게 우리 두 사람 신뢰 회복이니까요”라며 입장을 명확히 했다.

금희(이영은)는 경애(문희경)가 반찬 소동을 벌인 후 상원(윤선우)에게 “우리 사장과 직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관게로 지내자. 상원씨”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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