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잼잼이가 키즈카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경민 아빠는 후배 가수 뉴이스트 민현-렌을 집에 초대했다. 뉴이스트 민현-렌은 평소에도 경민 아빠를 통해 라라자매의 팬이라고 밝혀 왔다고. 라라자매는 집안을 환히 밝히는 잘생긴 얼굴에 눈을 떼지 못했다.문희준은 이어 장난감 주유소 앞에서 “기름 얼마나 넣을 거예요?”라고 물었고 잼잼이는 “가득 넣어주세요”라고 답했다.잼잼은 “가득 넣어주세요”라고 심상치 않은 화법을 구사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옥탁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나문희와 김수안이 출연했다.출연진들은 일생을 사랑해줄 것, 시어머니와 전실의 딸과는 함께 살지 말게 할 것, 그림 그리는 것을 방해하지 말 것 외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고민했다.다른 뜻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그냥 문희가 예뻤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황보라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황보라가 13년 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7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전 불과 이게 나란다 좋지아니한가 최고의성형은 다이어트 인거 같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사랑하는 천호진선생님 문희경선생님 홍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2007년 개봉한 영화 '좋지 아니한가' 시절의 배우 천호진, 문희경, 황보라, 유아인의 모습으로 13년이 훌쩍 지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한편 황보라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했다.
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나문희와 김수안의 등장이 그려졌다.제작진은 ‘천재화가 나혜석 여사가 남편에게 요구한 결혼 조건은?’이라고 물었다.“제가 북경에서 태어났는데, 나경자가 본명이다”고 말했다.김숙이 "김수안 양이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다"고 하자 김수안은 "너무 부끄러운데"라며 민경훈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마지막 결혼 조건은) 첫사랑의 비석을 세워달라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KBS 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나문희와 김수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11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패밀리 특집’ 3탄에서는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나문희와 영화 ‘부산행’, ‘신과 함께’ 흥행으로 쌍천만 배우로 불리고 있는 김수안이 출연했다.나문희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나옥분’ 역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밥동무 문희경과 임수향이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의 '서시'의 화려한 랩으로 등장했다. 임수향은 "동시간대 프로그램이었는데 저희가 한끼줍쇼 시청률을 많이 빌려갔다고 하더라 저희가 돌려드리려고 왔다. 시청률을 시청률을 자꾸 뺐어가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다"라며문희경은 “최경규 선배님은…”이라며 이경규의 이름을 잘못 말했다. 문희경의 실수에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렸고 이경규는 충격받았다.이어 “시청률을 자꾸 뺏어가서 마음이 너~무 안 좋더라”라며 농담을 건넸다. 옆에 있던 문희경은 “현장에서는 모르겠더라. 우리가 시청률 올라가니까 흥분하고 너무 좋았다”라며 “‘한끼줍쇼’는 눈에도 안 들어왔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문희경은 저녁식사를 어머님과 함께 준비하며 "청운동에 어떻게 오게 됐어요?"라고 물었다. 어머님은 "평창동 보다가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조용하고 아직 애들이 어려서"라며 학군과 조용한 동네에 마음이 끌렸다고 답했다. 이경규가 예성이에게 "아빠는 뭐하시니?"라고 묻자 예성이는 "아빠가 제1대표고 엄마가 제2대표다"라고 답했다. 차려진 저녁식사에 이경규는 "평상시 보다 많지?"라고 예성이에게 물었고 예성이는 "훨씬 많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문희경과 임수향이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희경이 간절하게 초인종을 눌렀던 집의 문이 결국 열렸다. 문희경은 사진찍자는 아들 예성에게 "밥 주면"이라면서 웃는 모습으로 셀카를 찍어줬다. 강호동은 "문을 열때 화목한 향이 났다"고 하면서 이를 부러워 했다. 주방에서는 이모님이 요리를 하고 계셨고, 고3 큰 딸 수민이와 12살 예성이가 경규와 희경을 반겼다.뭐하시는 분인지 물어보는 희경에게 어머님은 의류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했다.임수향은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문희경에 "선생님 노래 진짜 잘하세요"라며 분위기를 띄웠다.이경규는 "강변가요제 하면 우리 세대에 정말 그거였어"라며 이상희, 이상은을 언급했다.
[미디어피아=최하나 기자 기자]슈퍼주니어 신동이 체중감량 의지를 불태웠다. 다이어트 전과 후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22일 금요일 공개한 신동의 모습은 지난 달의 116kg의 모습 보다 더 날렵한 모습 이였다.신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끝난 거 아니에요~ 절반도 안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체중이 17kg이나 빠지면서 이전에 입었던 옷들을 입을 수 없어 코디네이터가 새로운 옷을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는 특유의 입담을 자랑했다.특히 신동은 동료 연예인들의 건강한 체중감량을 이끌어낸 전문가와 함께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 계기는 바로 건강과 요요 현상으로 알려졌다.신동은 수많은 다이어트실패로 인해 최근 건강까지 문제가 됐던 신동은 건강한 방법을 찾던 중 32kg을 감량하고 질병까지 개선된 유재환의 모습을 보고 같은 방법을 선택하게 됐고 그 결과 지금까지 무려 17kg을 감량했다고 한다.신동은 “AI 분석을 통해 내 몸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를 알게 됐고 앞으로의 다이어트 방향에 대해 컨설팅을 받는데 이처럼 데이터를 통해 안 좋았던 수치들이 건강하게 변화되는 것을 직접 보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소감을 전하며 “그동안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다이어트를 반복하다 보니 요요로 인해 최고 체중을 찍게 됐고 운동으로 뺄 엄두도 나지 않아 이제 더 이상 혼자서는 살을 뺄 수 없다는 생각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말했다.한편 신동이 17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업체는 30kg을 감량 한 후 5년째 요요가 없는 NRG 노유민과 14kg을 감량 후 4년째 유지중인 천명훈이 관리를 받은 곳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떠오른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을 비롯해 15kg을 감량하며 멋지게 웨딩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강남과 27kg을 감량하며 우울증까지 개선된 가수 다나, 17kg을 감량하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 성공한 문희준이 다이어트를 성공한 곳으로 유명하다.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서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호주 동물원을 방문했다.문희준은 딸 잼잼이에게 목소리가 녹음된 곰돌이 인형을 보여주며 재미에 빠졌다. 문희준은 자신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딸에게 알려주고 싶다면서 어디론가 방문했다. 바로 녹음식이었다. 문희준은 딸 잼잼이와 함께 녹음할 것이라면서 홍보 스폿녹음에 대해 흥미로움을 유도했다.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멜버른에 위치한 단데공원으로 향했다. 샘과 윌벤져스는 석탄으로 이동하는 기차를 타며 기차 여행을 시작했다. 윌리엄은 "고고고!"를 외치며 기뻐했다. 윌리엄은 석탄이 만들어내는 연기를 보며 "구름이 내려왔어. 우리 지금 하늘로 올라가나"하며 신기해했다. 벤틀리는 기차를 타고 이동하다 모자를 바람에 날려버리는 실수를 했다. 샘은 모자를 잃어버린 벤틀리를 위해 머리를 묶어줬다.해밍턴 형제, 라라자매, 건나블리 남매가 6주년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은 2020년 탁상용 달력으로 출시된다. 해당 달력은 225×150mm 사이즈이며 발매일은 12월 15일이다. 가격은 5천 500원이며, 달력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재활 치료를 위해 기부된다.며칠 뒤 박주호는 아이들과 볕 좋은 공원으로 향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미리 준비한 박주호는 "감성피크닉의 끝판왕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아이들과 돗자리를 껼고 간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박주호는 "프랑스 감성"이라면서 울산지앵이 되어 피크닉을 즐겼다. 건후는 매번 거부하던 아빠표 음식을 드디어 받아들였고, 이에 주호는 감동했다.벤틀리는 뱀을 보고 거침없이 손을 내밀었고 이를 본 윌리엄은 "대단한데"하고 놀랐다. 윌벤져스는 캥거루에게 먹이 주기에 도전했다. 캥거루들은 울타리도 없이 풀어져 있었다. 벤틀리는 윌리엄에게 캥거루 먹이를 주기도 하고 직접 캥거루 먹이를 먹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벤틀리는 먹이가 떨어질까 손을 펼치지 못하고 계속 꽉 쥔 주먹으로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려 하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0일(수) 방송된JTBC ‘한끼줍쇼’에 배우 문희경과 임수향이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청운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종로구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있는 곳이다.문희경과 임수향은 최근 ‘한끼줍쇼’와 동시간대 드라마에 출연해 해당 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성북동과 2주년특집 녹화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게 된 임수향은 “저희가 빌려간 시청률을 돌려주러 왔다”고 말하며, “제가 제일 사랑하는 프로그램인데 마음이 안 좋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임수향은 "동시간대 프로그램이었는데 저희가 한끼줍쇼 시청률을 많이 빌려갔다고 하더라 저희가 돌려드리려고 왔다. 시청률을 시청률을 자꾸 뺐어가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다"라며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임수향은 "선생님 노래 한번 들으면 안되요?"라고 했고 문희경은 "이 가을에 어울리는 샹송"라며 '고엽' 무대를 보여줬다.벨 누르기에 나선 문희경은 “나 오늘 굶는 거 아니냐”며 첫 도전에 걱정을 내비쳤다. 벨 앞에서 선 문희경은 이름만으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다양한 히트작품을 소환하며 고군분투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대한민국 민주화의 거목이자 한국 정치계의 큰산 故 김영삼(YS)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식이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대한민국 민주화의 거목이자 한국 정치계의 큰산 故 김영삼(YS)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식이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사진= 연합뉴스). 추모식에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를 비롯한 유가족,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를 대신해 설훈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자유한국당에서는 단식 농성 중인 황교안 대표를 대신해 조경태 최고위원이 각각 추모식장을 찾았다.한때 상도동계 인사들로 함께했던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한국당 김무성 의원, 무소속 서청원 의원,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 등이 일제히 참석했다.또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형오·박희태 전 국회의장,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원희룡 제주지사 등도 추모식장에 모습을 보였다.문희상 의장은 추모사에서 “김영삼 대통령님은 한국 정치의 거목이자, 민주주의의 큰 산이셨다”며, “김영삼 대통령님의 일생은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과 투쟁의 고단한 역정이었다. 역경과 시련을 이겨낸 위대한 역사였다”고 김 전 대통령을 기억했다.이어 문 의장은 1993년 9월 김 전 대통령의 국회 국정연설을 언급하며 “26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의 국회에 대입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말씀이었다. 그래서 지금의 정치 상황이 더욱더 부끄럽다”고 말했다.또한, “국회도 대통령님의 뜻을 따라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민생을 돌보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하늘에서도 지켜봐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했다.이낙연 총리는 “정치가 분열과 갈등을 키우지 말고 통합과 화합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다짐했으면 한다”며 ,“그것이 김영삼(YS) 전 대통령에 대한 진정한 존경과 추모”라고 밝혔다.반기문 전 총장은 "1970년대 초 김영삼 대통령의 40대 기수론은 그때나 지금이나 모든 정치개혁에 영감이 됐다"며 "김대중 후보에게 경선에서 패배한 후 깨끗하게 인정하고 흔쾌히 지지한다는 말씀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고규필이 절친 정경호에 대해 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레드카펫'으로 꾸며져 영화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에 출연하는 배우 김수안, 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고규필을 잘 부탁한다는 정경호의 문자를 공개했다.고규필은 "경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충성심이 높다"라며 "(정경호와) 오래됐다. 예전에 같이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면서 10년 넘게 알고 지내는 동료다"라고 전했다.이어 고규필은 "둘 사이는 변한 게 1도 없다. 경호가 늘 사주는 편이다. 아무래도 환경이.."라며 "부모처럼 잘 챙겨준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수안, 고규필이 출연하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분)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수상한 동거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녹음실 나들이에 나선 문희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공개된 사진 속 잼잼이는 오물오물 과자를 먹고 있다. 사진에서는 녹음실 마이크 앞에 희준 아빠와 함께 선 잼잼이가 과자를 꼬옥 쥐고 있어 이들 부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게 만들었다.“잼잼이를 위해 엄마 소율이 들려주는 동요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6일 방송된 ‘불후’에는 1960년대 가요계를 수놓은 고(故) 차중락, 배호의 명곡들로 꾸며진 가운데 유리상자의 이세준, 그룹 먼데이키즈, 보컬 듀오 바버렛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밴드 엔플라잉의 유회승, 백청강이 출연했다.이세준은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바이올리니스트 장새봄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세준은 예고한 대로 평소의 미성과 달리 묵직한 보컬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이세준은 차중락의 '사랑의 종말'을 선택했다. 이세준은 기타, 바이올린 소리에 자신의 목소리를 얹히며 가을의 쓸씀함을 표현했다. 백청강은 "라이브를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넋이 나갈 정도로 잘했다"며 "세준 선배님이 이길 거 같다"고 말했다.무대가 끝난 후 MC 문희준은 “백청강이 ‘바버렛츠의 독주를 잠재운 건 다섯 번째 무대를 꾸민 유회승이었다. 유회승은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을 선곡해 감성적인 발라드 실력을 뽐냈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슈퍼루키"라는 MC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1승을 차지했다.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 먼데이 키즈는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선택했다. 먼데이 키즈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쓸쓸함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문희준은 "혼자 불렀는데 세 명이 부른 거 같았어요"라고 말했다. 유회승은 "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어릴 때 되고 싶었던 모습이 저 모습이었지"라고 먼데이 키즈의 무대를 극찬했다. 백청강은 "감탄밖에 안 나와요"라고 칭찬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크레용팝 소율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12일 결혼해 딸 잼잼이(태명)를 출산한 바 있다.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인 문희준은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해 '전사의 후예', '빛', '행복' 등을 히트시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받아오다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전향,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소율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아홉살이다.한편 소율의 임신소식에 '빠빠빠' 직렬 5기통 춤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 전 크레용팝의 무명시절 활동이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빠빠빠'로 미국 빌보드에 소개되는 등 스타 걸그룹으로 떠오른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의 무명시절 활동을 소개했다.이날 방송에는 추운 겨울, 크레용팝이 트레이닝복 한 장만 입고 길거리에 나가 '우린 크레용팝이다. 사진 찍어 드릴게요'라는 팻말을 들고 다녔던 모습이 공개됐다.특히 크레용팝 멤버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 게릴라콘서트를 200여회나 한 사실이 알려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소율은 "못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는 가수다. 걸그룹이다. 크레용팝이다. 사진 찍어드립니다' 이렇게 팻말 들고 다닐 때 조금 마음이 아팠다"라며 "그래서 언니들이랑 팻말 들기 전에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크레용팝 소속사 대표는 당시 "추운 날에도 게릴라 공연한다고 길거리 나가서 추위에 떨었다"라며 "그 친구들의 부모님께 죄송했는데 이 친구들을 이끌어야겠다고 생각한 게 컸다"며 길거리 콘스트를 고집한 이유를 설명했다.이런 노력끝에 크레용팝은 2013년 미국 빌보드가 싸이의 뒤를 이을 세계적인 스타라는 극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빌보드는 지난 2013년 8월 1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크레용팝 '빠빠빠(Bar Bar Bar)' 2013 K팝 시장서 대히트"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빌보드는 "크레용팝이 웃음을 기반으로 삼은 댄스로 최근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하고 "지난 1년간 바이러스처럼 퍼진 '강남스타일' 싸이의 뒤를 이을 만한 스타가 탄생했다"고 밝혔다.빌보드는 이어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크레용팝이 최근 발표한 신곡 '빠빠빠'는 빌보드 K팝 핫100 차트 2위에 올랐다"며 "이들은 눈에 띄는 헬멧과 색색의 의상을 입어 '파워레인저'로 불린다"고 전했다.빌보드는 또 "크레용팝 안무는 멤버들이 부분적으로 움직이는데 '5기통 직렬춤'이라 부른다"며 "이는 원통 모형의 엔진이 움직이는 모습에서 따온 것"이라고 설명했다.빌보드는 특히 "이 곡은 발매한 지 5주 뒤에 뜨기 시작했다. '강남스타일'과 비슷하다"며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버금가는 곡"이라고 극찬했다.
▲황승수씨 별세, 강금복씨 남편상, 황태종(우피휠터스코리아 이사)·황태병(KEB하나은행 홍보부 차장)씨 부친상, 이문희(고든병원)·손정희(차움의원)씨 시부상= 14일 오전 3시빈소: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발인 16일 오전 6시40분, 장지 천주교 청량리성당 다볼산 묘원. 02-2262-4800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적우가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1월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는 가수 적우를 비롯해 태진아, 남일해, 서정아, 김만수, 문정선, 이정옥, 배금성, 성민호, 금윤아, 양하영, 박서진, 홍민, 박진도, 서정아, 이영화, 박건 등이 출연한다.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아홉살인 적우(박노희)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2004년 1집 'Chocolate'의 타이틀곡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했다.2007년 2집 앨범 '황진이'를, 2008년에는 3집 앨범 'Spero Spera (숨쉬는 한 희망은 있다)'를 발표했다.지속적인 앨범 발매와 함께 드라마 '황금사과', '문희', '내 인생의 황금기', '게임의 여왕', '스타의 연인', '서울 1945', '사랑이 오네요',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서 사용된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2010년 예술의전당에서 단독콘서트 <적우, The Greatest>를 개최하며 꾸준히 활동을 해오던 중, 2011년 11월 20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2012년 2월 12일 나가수 종영 때까지 개성있는 허스키 보이스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나가수 종영 이후에도 7080 리메이크 앨범인 '잃어버린 전설 2 (2013)' 밴드를 결성해 시도한 본격적인 락 앨범인 'Rock N Love (2013)]', 트래시 메탈을 표방한 '주문 (2014)', 보다 대중성을 지향한 '하이힐 (2015)' 등 지속적인 앨범 발매를 통해 대중가요에서부터 락, 메탈장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2014년 6월 28일 이후 KBS2 '불후의 명곡'에 여러차례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가수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또한 2016년에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재즈가수 역으로 고정 출연하면서 그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2017년 8월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특유의 강력한 허스키 보이스를 주무기로 1라운드에서 '불빛이 살아 있네! 등대맨!'을, 2라운드에서 '뿌리 깊은 당근소녀'를 꺾고 준우승했다.대표곡으로는 《하루만》, 《블루의 향기》, 《꿈꾸는 카사비앙카》, 《기다리겠소》, 《개여울》, 《파도를 훔친 바다》, 《사랑아》 등이 있다.허스키한 중성의 목소리로 뿜어내는 그의 독특한 창법은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선 오래전부터 유명하다. 특히 처음엔 저음으로 깔다가 점점 고조되면서 치고 올라가는 샤우트가 으뜸이며, 음악 전문가들은 그의 음색에 어쿠스틱 감성이 담겨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마니아 가운데는 유독 50대 이상 통기타 세대가 많다고 한다.
사진= KBS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문희준은 잼잼이를 데리고 KBS 방송국을 방문, 고양이 복이와 만남을 가졌다.잼잼이가 복이의 매력에 푹 빠져있던 그때 세븐틴 멤버들이 나타났다.문희준은 세븐틴과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을 맺었다며 무대 아래에서 참 순수한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다.세븐틴 멤버들은 잼잼이를 보고 귀여워서 어쩔줄 몰랐지만 잼잼이는 고양이를 보느라 세븐틴 멤버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잼잼이는 "삼촌"이라고 말했고, 세븐틴 멤버들은 벌써 삼촌으로 불리게 된 상황에 웃음을 터트렸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송에서 배우 이재은에 대해 조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화요일인 11월 5일 저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이재은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네살때인 198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한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7살때인 1986년 드라마 '토지'에서 여주인공 아역으로 데뷔,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이재은은 이후 '용의 눈물' '논스톱' '문희', '내 사위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이재은은 아역 배우로 '국민 여동생' 칭호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20살이 되던 해 성인영화 '노랑머리'에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재은은 연기 내공으로 파격 노출과 애정신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당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당시 이재은은 아역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인 영화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출연 이유는 IMF 당시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긴 빚을 갚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과 감동을 주기도 했다.결국 이재은은 노출 화보까지 찍어 아버지의 빚을 해결했다. 그러나 이재은이 아버지를 대신해 빚을 갚고, 소녀 가장으로 지낸 것은 오래전부터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이 안타까워 했다.이재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연기활동 시작했을 때 아버지가 폐결핵을 앓고 있었다. 결국 아버지가 직장 그만두고 난 뒤 난 집안의 가장이 됐다"며 어린 시절부터 소녀 가장처럼 지내왔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어머니마저도 아버지 사업자금을 위해 무리한 계 활동을 하다가 빚이 늘어나 힘든 상황이 반복됐다는 이재은은 당시를 떠올리며 "내 반평생이 엄마 계 때문에 망가졌다"며 토로하기도 했다.또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과 2년간 주말부부로 지낸 것과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탓에 우울증이 왔음을 고백했다.당시 방송에서 이재은은 "아무하고도 얘기할 상대가 없었다. 어느 날 그러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이해가 안 가더라"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창피하다 못해 정신병원에 갇혀 있는 사람처럼 혼자 울다가 웃었다. TV 보면서 '어, 저거 정말 재밌다' 느끼는데 옆에 보면 아무도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결국 그녀는 2017년 결혼 11년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문제라 조심스럽지만 사이가 나빠져 이혼한 건 아니다"라 전했다.2006년 4월 대학 스승인 안무가였던 이모씨와 결혼한 후,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당시 이혼으로 지난 2015년에는 전 남편 이씨와 가상 이혼을 체험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기도 했다.2015년 6월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혼 연습-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서 이재은은 남편 이씨와 이혼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당시 결혼 10년 차였던 이재은은 "결혼 생활을 10년이나 하다 보니 할 얘기도 없고 대화가 없어진다. 둘이 있어도 휴대폰만 보고 있다"면서 "아이도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재은은 이어 "어린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했기 때문에 결혼을 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며 "내가 원해서 전업주부가 됐는데 갈수록 힘들어졌다. 내가 작아지는 것을 느낀다"고 토로했다.이재은의 남편도 "우리가 결혼 10년 차인데 서로 고쳐지지 않는 것도 있고, 어떨 땐 왜 이런 것 까지도 나한테 의지를 할까, 가끔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그때의 이혼 연습'이 실제 이혼으로 이어진 것이다.
로맨틱펀치의 배인혁이 KBS2 불후의 명곡 에서 사랑의 밧줄 을 열창하고 있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날 방송은 트로트 작곡가 박성훈 편으로, 유회승은 케이를 제치고 398표를 얻어 첫 라운드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문희준은 "오늘 특별한 인연이 있으시다던데..."라고 말하자 홍자는 "박성훈 선생님 덕분에 가수를 하게됐다"고 밝혔다.로맨틱펀치는 ‘불후의 명곡’ 단골 손님답게 무대 시작전 “유회승을 주저앉힐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시원하고 탄탄한 가창력으로 트로트인 원곡과 다른 분위기를 이끌어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