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임기 시작 48일 만에 열린 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운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7월 16일 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지금까지의 진통을 모두 털어내고 함께 성찰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1대 국회가 출발하길 바란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축하 연설을 통해 “6선으로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박병석 의장님과 헌정사상 첫 여성 부의장이 되신 김상희 부의장님을 중심으로 경륜과 패기, 원숙함과 신선함, 토론과 타협이 조화를 이루는 국회의사당을 국민과 함께 기대
박범계 의원은 6월 30일 페이스북계정으로 공수처 제때 출범하게 할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야당이 정하는 2인을 포함한 7인 추천위에서 6인 찬성으로 공수처장후보를 복수로 추천하라는 구성원리 상 야당이 정하는 추천인 2인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에 협조할 리 없다는 것이다. 즉 7인중 2인이 반대하면 공수처장 후보를 절대 추천할 수가 없다. 실제 미래통합당은 오로지 야당만의 추천에 의한 공수처장 주장에다 공수처법 위헌확인 헌법소원제기까지 했다. 6월 29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17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맡기로 했다.21대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이 최종 결렬 된 후, 29일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어제 협상에서 양당이 합의문 초안까지 만들었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미래통합당이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민주당이 18개 위원장을 맡아 책임지고 운영키로 했다”고 말했다.이날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위한 시간을 주기 위해 저녁 7시로 본회 일정이 잡혔으나, 통합당이 상임위원 명단을 추후 제출하겠다고 밝히며 오후 2시 본
6월 25일 공수처 공청회가 서울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열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사전 인쇄하여 배포한 축사 이외에 많은 발언을 하였다. 공수처 설립 및 검찰개혁의 의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이찬희 대한변협회장은 축사에서 “야당도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다수의 국민이 도입에 찬성한 의미를 면밀하게 살펴서 공수처가 제대로 조직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협치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고 말하여 공수처 출범이 지연되고 있음에 대한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공수처가 출범하면 수사하여야 할 사건은 산더미처
21대 국회 원 구성이 늦어지고 있다.황운하 국회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보할만큼 양보했고 인내할만큼 인내했다. 더 이상 협치·견제 등의 이름으로 발목잡기가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사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권은 지금까지 야당에 의해 국정 발목작기로 악용되어 왔으며 정치적인 이유로 심사를 거부하거나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며 월권적으로 운영된 사례가 많다고 밝히며 21대 국회 원 구성을 촉구했다.현재 여당인 민주당은 국회 원 구성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지켰다는 입장이며, 미래통합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의석
계산 빠른 장사꾼, 美 이익의 수호자 트럼프넘치는 자신감, 돈만 좇는 현실주의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으뜸 갈만큼 자신을 직접적으로 내세우는 대통령이다. 예측불허의 흥정외교, 이중플레이를 통한 압박, 미국 우선주의 국익외교, 협상력과 순발력이 대단하다. 그러나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중국이 만들어낸 사기극으로, 파리협정을 미국의 이익을 다른 국가에게 재분배하는 협정으로 규정하고 반대했다. 이를 보고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세계 최강 국가의 대통령이 보여줘야 할 철학이나 비전은 기대할 것이 없다는 비판을 했다.트
문재인 대통령 집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문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협치·공감의 리더십이라는 분석에서부터 독단과 과거에 빠진 리더십이라는 등 비판도 만만치 않다. 문 대통령은 극심한 경제난, 일부 언론의 적대적 보도, 대미·대일 관계의 난조, 남북간 신뢰감 하락 등 상당한 국내외 정세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40%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임기가 하반기로 접어들고 있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하차 등 불리한 조건이 숱하게 놓여있는 상황에서도 비교적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의원을 지명했다.문 대통령은 17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실에서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를 발표하며, 지명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사진=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통합과 화합으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과 경제에서 성과를 이뤄내는 일이 중요한 시대적 요구이다”며, “정세균 후보자가 적입자라고 판단했다”고 지명 이유에 대해 밝혔다.이어 “정 후보자는 경제를 잘 아는 분으로 성공한 실물 경제인 출신”이라며, “참여정부 산업부장관으로 수출 3천억 불 시대를 열었고, 6선의 국회의원으로 당대표와 국회의장을 역임한 풍부한 정치력을 갖춘 분이다”고 덧붙였다.입법부 수장을 지낸 이를 행정부의 국무총리로 영입하는 데에 따른 고뇌도 밝혔다.문 대통령은 “입법부 수장을 지내신 분을 국무총리로 모시는 데 주저함이 있었으나, 갈등과 분열의 정치가 극심한 이 시대에 야당을 존중하고 협치하면서 국민의 통합과 화합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국내외 환경이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새 국무총리 후보자는 서로 화합하며 협력하며 민생과 경제를 우선하며, 내각을 이끌고 신뢰와 안정감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서 활동한 이낙연 총리에 대한 감사의 뜻 전달과 함께 향후 이 총리의 행보에 대한 응원도 덧붙였다.“이낙연 총리는 책임 총리로의 역할에 탁월했으며, 현장 행정 중심 행정으로 국민과의 소통에도 부족함이 없었다”며, “이 총리가 내각을 떠나는 게 아쉽지만. 국민들로부터 폭넓은 신망을 받고 있는 만큼 자신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놓아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는 12월 3일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제3차 위원회를 개최했다.박진도 위원장을 비롯해 정부위원 4명과 위촉위원 19명 등 모두 2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농어촌정책 추진체계 구축 등 3개 안을 의결하고 2건의 보고안건과 1건의 토론안건을 처리했다.의결안건으로는 ‘지역자원 기반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방안’과 ‘지방자치단체 농어촌정책의 민관협치형 추진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저탄소사회를 위한 산림자원 순환형 임업 실현 방안’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됐다.지역자원 기반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농업환경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농업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역자원 기반 경축순환농업의 도입, 토양양분관리제의 단계적 도입, 가축분뇨 자원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지방자치단체 농어촌정책의 민관협치형 추진체계 구축과 관련해서는 지자체가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지역 특성이 담긴 농어촌정책을 추진하도록 행정의 통합적 추진체계 구축, 민관협치 강화, 민간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담았다.지속가능한 저탄소사회를 위한 산림자원 순환형 임업 실현 안건에는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경영 활성화, 농산촌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국산 목재 제품의 이용증진을 위한 임업 활성화 등의 세부 내용을 담아 의결했다.이어 농정 틀 전환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개혁 의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비전과 전략’과 ‘전국 순회 타운홀미팅 결과’ 보고와 관련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면서 깊이 있는 평가와 논의가 이뤄졌다.마지막으로 ‘농어촌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11월 22일 국회에서 진행된 토론회의 열기를 이어받아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각의 쟁점들이 논의됐고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접목을 시도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박진도 위원장은 “축산 질병과 WTO 개도국 지위 관련 등 여러 현안에 직면해 있는 농축수산업의 상황에서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농정 틀 전환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위원들께서도 농어업·농어촌의 다원적 기능 및 공익적 가치 실현이라는 농특위의 사명을 이룰 수 모두 함께 힘을 모아주시고 관계부처에서도 의결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제3차 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농특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11월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한다.만찬은 최근 문 대통령의 모친상에 여야 대표가 조문한 데 대한 답례를 위해 청와대가 제안해 성사됐으며 이날 만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하는 것은 취임 후 다섯 번째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7월 18일 회동 이후 115일 만이다.임기의 절반을 마치고 임기 후반기에 돌입하는 문 대통령이 경색된 정국을 풀기 위한 협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청와대는 정무적인 의미를 배제하고 진정성 있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하는 문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회동을 전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회동 결과와 관련한 브리핑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문 대통령의 의중과는 별개로 여야 간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국정 현안이 적지 않은 만큼 이와 관련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 및 선거제 개혁안 처리 문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소득주도성장을 비롯한 경제정책 기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골자로 한 대북정책 등이 거론될 가능성이 보인다.이에 앞서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은 오후 3시부터 청와대 출입기자단 상주 공간인 춘추관에서 브리핑 형식의 간담회를 한다. 청와대 ‘3실장’이 공동으로 기자간담회를 하는 것은 현 정부 들어 처음이다.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청와대에서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한다(사진= 연합뉴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는 9월 24일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제2차 위원회를 개최했다.농특위는 6월 18일 제1차 본회의 개최 후 3개월 만에 제2차 위원회를 열며 농협 선거제도 개혁방안을 의결하는 등 농정 틀 전환을 위한 행보를 재촉했다.회의에는 박진도 위원장을 비롯해 정부위원 2명과 위촉위원 18명 등 총 20명의 위원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농협 중앙회장 및 조합장 선거제도 개선방안’이 의결되고 ‘지방자치단체 민관협치형 농촌정책 추진체계 정비방안’과 ‘농정비전’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농협 선거제도와 관련해서는 예비후보자 제도를 도입하는 등 선거운동의 범위를 확대하고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허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권자의 알 권리를 강화하기로 의결했다.관심을 모았던 농협 중앙회장 선출제도는 현재의 대의원 조합장 간선제를 전체 조합장 직선제로 전환하고 중앙회장 연임제 도입은 유보하는 원안을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찬성하고 의결했다.‘지방자치단체 민관협치형 농촌정책 추진체계 정비방안’과 문재인 정부의 ‘농정비전’을 명시화하기 위한 논의는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면서 장시간 신중한 논의가 이어졌다.박진도 위원장은 “태풍과 축산 질병으로 실의에 빠진 농가의 아픔과 관계부처의 노고 앞에서 본회의를 연기하는 것도 고심했지만, 위기에도 숙의를 모으는 것이 본연의 자세라고 생각되어 예정대로 진행했다”며, “위원들께서는 농정 틀 전환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고 관계부처에서도 의결된 내용에 따라 관련 법률의 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제2차 위원회를 개최하며 농정 틀 전환을 위한 행보를 재촉했다(사진 제공= 농특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위원장 위성곤 의원)가 박진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을 초청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의 역할 및 과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인 위성곤 국회의원은 7월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박진도 농특위원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진도 위원장의 ‘농정의 틀, 이렇게 바꾸자’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이 박진도 위원장을 상대로 농어업 현안에 질의하고 위원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공익형 직불금 개편, 미허가 축사 문제, 월동채소 수급 안정, 여성 농어업인에 대한 대책,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마늘·양파 등 농산물 가격안정, 현장 중심의 농특위 운영 등 농어업 현안 및 농특위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박진도 위원장은 “의견을 잘 검토해 농특위 운영과정에 반영하겠다”고 했으며, 위성곤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농정의 틀을 바꾸고 농어업정책을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에서 농특위 설치를 공약한 바 있다. 농특위가 정부 부처 간 소통 그리고 민관협치를 통해 현장의 농어업인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역할을 해달라”고 전했다.전국농어민위원장인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진도 농특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위성곤 의원실).한편, 농특위는 7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농특위 회의실에서 분과별 제1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특위는 제1차 분과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앞으로 1년 동안 본격적인 분과위 활동을 하게 된다.농어업분과에서는 공익형 직불제 중심 농정 전환을 위해 농어업 예산구조 개편 방향, 가산형 직불제 확대 개편 방향, 농지 제도 개선 및 농업인 정의 규정 정비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농어촌분과에서는 지속할 수 있고 아름다운 농산어촌 조성을 위해 새로운 농어촌 정책의 기본 틀과 공간 계획 제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농어촌 정책 추진체계 개편 등을 주요 의제로 선정했다.마지막으로 농수산식품분과에서는 국민 먹거리 기본권 실현 및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실현을 위해 국가 먹거리 종합 전략 마련을 핵심 의제로 선정하고 국가 및 지자체 먹거리 관리체계 진단,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여건 조성을 세부 과제로 선정했다.농특위는 향후 분과별로 논의된 의제를 기반으로 세부 과제별 소분과와 TF를 구성해 더욱더 구체적이고 깊이 깊은 논의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다.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제1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분과위별 의제(안) 논의와 선정 등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사진 제공= 농특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심 민 임실군수는 11일 “광주광역시가 토양정화업 변경등록을 철회할 때까지, 군민들의 결의를 받들어 끝까지 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금 천명했다.심 군수는 이날 임실군민체육회관 앞에서 오후 1시에 개최한 광주광역시장의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철회를 위한 ‘임실군민 총 궐기대회’에 참석하여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임실군민의 크나큰 분노와 강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법적·물리적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오염토양 반입을 강력히 저지하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이날 2·11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월 8일 인재개발원에서 소통협력 관련부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협력 관련부서 간 업무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확대 개편한 ‘소통협력’분야에 대한 각 부서 간 업무 협업사항을 구체화하고, ‘2019년 주요업무 열린 토론회‘ 소통협력분야에 대한 토론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신봉훈 소통협력관의 주재로 진행된 워크숍은 소통협력 관련부서 직원 간 게임을 통한 마음을 여는 시간을 시작으로, 협치, 혁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민과 소통·협치하는 ‘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기존의 업무보고회는 소관 국·과장들만 참석해 주요 사업을 보고하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는 구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협업의 방식으로 진행된다.구민·전문가로 구성된 영등포 100년 미래비전위원회 위원들이 회차별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채현일 구청장 및 부구청장, 국·과장들과 함께 구정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제안과 자유로운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민선7기 5대 구정목표인 △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월 30일 오후 4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의 장기 문화비전인 ‘부산문화 2030 비전과 전략 수립’ 마무리를 앞두고 예술인 및 시민들의 마지막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오재환 선임연구위원의 ‘부산문화 2030비전과 전략 수립(안)’ 발표 ▲김원명 경성대 음학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홍철형(두송생활문화센터), 김호진(부산민예총), 서영조(부산예총), 이승욱(플랜비) 패널 4명이 참여하는 토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와 시군 간부공무원, 도 출연기관 대표들이 26일까지 이틀간 행정환경의 변화를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2019년 도정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특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사전 대본 없는 즉문즉답 형태의 공감토크 시간을 갖고, 참석자들과 함께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기로 다짐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소셜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다음 소프트 부사장, 자치분권 전문가인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승수 기획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농업농촌의 활로 모색,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미래혁신현장’을 핵심 농정과제로 정하고, 저비용 고소득 생명농업을 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체 농가의 80%인 중소농의 소득 안정대책을 마련해 농가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며, 농업인 월급제, 전남형 기본소득제도 등으로 중소농에게 도움을 주는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영농 기반이 취약한 청년농에게 첨단정보기술(ICT)을 접목한 창업플랫폼을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5일 ‘관악구와 지역원로가 함께하는 경제살리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는, 지난 11일 신년인사회에서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경제 활성화’를 꼽고”, “혁신과 포용, 협치를 발판 삼아 주민 실생활 속에 체감하는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고 밝힌 후, 지역원로들의 혜안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및 경제 관련 부서장, 구의회의장, 정치·경제·사회 분야 지역 원로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구 인권센터를 홍보하고 주민들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은평인권달력’ 2,500부를 제작하여 복지관, 아동 청소년시설 등 관내 유관기관 및 주민들에게 배부하였다고 밝혔·다.은평인권달력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1년 내내 사용하는 탁상용 달력으로 제작하였으며, 은평구 인권센터 사업 전반에 대한 활동 및 인권 관련 정보들을 수록하였다.달력에는 인권과 관련한 기념일이 표시되어 있으며, 월별로는 △1월 2019년 임금 안내 △2월 인권센터 발자취 △3월 인권센터가 하는 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