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북국제현대미술제 '다부동 미술 구하기' 가 지난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1366에 소재한 갤러리 오모크에서 열린다.경상북도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미술제는 경상북도 칠곡군 공공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매일매일 칠곡소풍' 총 감독 및 대표 서세승 작가가 미술감독을 맡아 '창작과 관람, 그리고 축제의 관점에서의 단절, 흐름, 소통'에 대해 얘기한다.서세승 미술감독은 "우리가 경험한 사회적 현상들은 인류가 가져온 보편적인 가치관과 생활의 흐름을 근본적
매년 10월 프리즈 기간에 개최되는 스타트아트페어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이번 스타트아트페어에는 스타트아트코리아가 작년에 이어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참여했다.스타트아트코리아는 “동시대의 유망한 신진작가 발굴과 지원”이라는 StART의 모토를 토대로, 10주년을 기념한 공모전을 실시했다. 금번 공모전은 영국 스타트아트의 큐레이션 보드를 통해 공모작가를 선발하였으며, 100여명의 공모 참여자 중 3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10월 스타트아트페어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뉴미디어아트 전시와 F&B 공간이 함께 구성된 복합문화 예술공간 ‘레노부르크 뮤지엄’이 10월 14일(토) 경기도 부천시에 문을 연다. 관람을 넘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빛’을 테마로 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체험하며 관람객 스스로 작품의 주인공이 되는 완벽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총 면적이 약 991m²에 달하는 레노부르크 뮤지엄은 ‘Gleam:e 빛나.’라는 하나의 콘셉트 아래 각기 다양한 빛깔과 서사를 보유한 총 11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이뤄져 있다. 관람객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센터는 엠알오커머스와 협업으로 2023년 10월 23일(월)~24일(화) 양일간 생성형 AI(인공지능) 관련 금융투자와 조각가 김선영 작품을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을 개최한다. 참석희망 시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하는 ‘금융 세미나’는 ”10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투자자산 소개 및 생성형 AI(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한다.단기적으로 높아진 금리에 따른 변동성 장세 대응 방안과 2분기 AI혁명이라고도 불릴 정도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콘서트 전지적 서울 시점”공연이 2023년 10월 20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용산아트홀이 협력하여 용산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 되었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용산아트홀이 주최•주관하는 콘서트 전지적 서울 시점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전석 무료이며 만 7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콘서트 전지적 서울 시점”은 청계천,
갤러리 몸(관장 손비야)은 제주 신라면세점에 갤러리 몸을 개관하고 초대전을 2023년 10월 10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 개최 한다. 이번 개관 초대전은 로 제주작가 9명, 제주외작가 8명으로 총 1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손비야 관장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제주를 오감으로 구석구석 느낄 수 있으며, 17명의 작가가 그리는 제주 자연속으로 흠뻑 빠져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 겸 미디어데이는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백건이 개인전이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 있는 갤러리 옴모크의 초대로 2023년 10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 향기가 나는 10월의 문턱에서 꽃과 여인의 향기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계명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백건이 작가의 23번째 개인전이다.이번 전시의 테마는 꽃과 여인의 커다란 폭탄머리이다. 여전히 작가의 그림임을 잘 나타내고 있다. 커다란 폭탄 머리는 세상의 쓸데없는 정보력을 가지고 사는 요즘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화려한 꽃들은 자신
재즈브릿지컴퍼니가 주관.주최하는 겨울을 여는 따듯한 목소리, 위로와 힐링의 재즈 보컬리스트 스테이시 켄트 내한공연이 2023년 11월 11일 저녁 7시30분에 서울 용산에 있는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06년 통영국제음악제를 찾아온 이후라, 무려 7년만의 내한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그녀의 첫 단독 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대중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는, 음반 판매에 있어서도 골드 (500,000), 더블-골드 (500,000 x 2), 그리고 플라티넘 (1,000,000) 세일즈 기
넷플릭스 1위 카터의 영화 감독 정병길의 첫 개인전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산 영도의 스타트 플러스 부산에서 개최된다.▶ 자유 꿈 영화(Freedom. Dream. Movie)정병길 감독이 미술을 전공했던 초창기부터 영화적 세계관이 담긴 구상화, 현대사회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신작에 이르기 까지 총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영화 차기작 시리즈’에서는 영화의 여러 상징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그의 영화 작품 이야기가 그림 속에서 어떻게 연결점을 이어가는지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갤러리 몸(관장 손비야)은 제주 신라면세점에 갤러리 몸을 개관하고 초대전을 2023년 10월 10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 개최 한다. 이번 개관 초대전은 로 제주작가 9명, 제주외작가 8명으로 총 1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손비야 관장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제주를 오감으로 구석구석 느낄 수 있으며, 17명의 작가가 그리는 제주 자연속으로 흠뻑 빠져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 겸 미디어데이는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30
전 세계 유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18회 컨템퍼러리 이스탄불(Contemporary Istanbul, CI) 아트페어에서 한국작가들의 작품이 주목받으며 뜨거운 한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올해 제18회 컨템퍼러리 이스탄불 아트페어에서 김현숙 작가를 비롯한 한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었고, 예술 작품에서도 한류 열풍이 개최국 튀르키에 전역에 이어졌다.올해로 18번째인 ‘2023년 컨템퍼러리 이스탄불 아트페어’는 지난 9월26일부터 10월1일까지 골든혼 해변의 전시장에서 엄정한 심사후에 초대된 22개국 75갤러리가 참가한
함수지 개인전이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북촌에 있는 두실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전시는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으로 전시주제는 모조식물 imitation plant이다.함수지 작가는 모조식물에 대하여 작가노트를 통하여 이렇게 말한다. "긴 시대에 걸쳐 다양한 수정 방식으로 생존해온 식물은 어느 누구보다 치열한 투쟁을 겪어왔다. 말하지 못하고 이동할 수 없을 뿐, 생존 욕망을 품고 살아남은 그들은 어쩌면 지구상에서 가장 강인한 존재가 아닐까. 분명 신비롭고 복잡한 생명체다. 각양각색의 감정과 욕망을 쉽게 드러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