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세미나 : 자산배분전략과 유망투자자산 소개 및 생성형 AI(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
- 아트테크 세미나 : '삶에 무엇을 담을까' 김선영 조각가 초빙, 작품 세계를 직접 듣는다.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센터는 엠알오커머스와 협업으로 2023년 10월 23일(월)~24일(화) 양일간 생성형 AI(인공지능) 관련 금융투자와 조각가 김선영 작품을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을 개최한다. 참석희망 시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하는 ‘금융 세미나’는 ”10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투자자산 소개 및 생성형 AI(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한다.
단기적으로 높아진 금리에 따른 변동성 장세 대응 방안과 2분기 AI혁명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이 생성형 AI 개발 경쟁이 형성된 과정에 AI관련 반도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등 테마 중심의 단기 전술 포토폴리오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진행되는 아트테크 세미나는 '삶에 무엇을 담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며 가방, 반지 등의 일상을 끌어 들어와 인간의 몸을 상징화하는 김선영 조각가(김선영 조형연구소 소장)를 초빙하여 작품 및 작품 세계를 작가의 강연을 통해 직접 듣는다.
작품의 제목으로 주로 사용되는 VESSEL의 사전적 의미는 선박, 그릇, 혈관으로써 작가는 작품을 통해 삶을 항해하는 인간의 몸과 마음 - '뫔'을 표현한다.
손지갑이 한국 전통의 백자나 청자 항아리의 형상과 접목되기도하고 유명 상품을 오마주Hommage한 작품들은 ‘담는다’는 기능적 측면에서 인간의 몸과 동일시되며 그 안에 소금이나 오브제를 담다가 최근에는 비움으로써 공간을 확장시킨다.
규정할 수 없는 본질을 빈 공간으로 둠으로써 비어 있는 것이 아닌 무한한 상상력과 사유의 가능성을 열었다. 마치 한국화에서의 여백처럼 빈 공간은 더 이상 공백이 아닌 무한한 것들을 담고, 보는 사람마다의 생각과 경험이 다양한 작품이 되어 존재하게 한다.
김선영 작가는 이화여대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탈리아 베니스, 홍콩, 마이애미, LA, 상하이, 북경, 일 본, 서울 등에서 26회의 개인전과 400여회의 국제전 및 단체전 참여해온 조각가 김선영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조각미술관 바우지움, 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을 포함한 다수의 미술관 및 기업체가 소장하고 있다.
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손비야 겸임교수가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SK Btv의 디지털홈갤러리 TV앱 및 ST(Security Token, 토큰형증권)플랫폼 등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IT기업인 (주)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가 ST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