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평화철도와 가짜 ‘유엔사’ 해체를 위한 국제캠페인은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앞에서 “가짜 ‘유엔사'의 주권침해 규탄 기자회견”를 열고 유엔사 깃발을 내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최근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하며 집무실을 도란산전망대에 설치하려 했으나 유엔사의 방해로 무산되자 임시집무실을 임진각에 설치하고 매일 통일대교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SOFA개정국민행동 상임대표인 이장희 외국어대 명예교수는 “유엔사는 유엔과 아무 관계가 없는 기구이다, 유엔의 이름으로 한반도 평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0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식에서 "사랑하는 남녘의 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이 마음을 보내며 하루 빨리 이 보건위기가 극복되고 굳건하게 다시 이 두 손을 마주잡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며 코로나19 위기가 해소되면 남북 대화와 협력사업을 재개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김 위원장은 "올해 예상치 못하게 당면한 방역 전선과 자연재해 전선에서 우리 인민군 장병이 발휘한 애국적 헌신은 감사의 눈물 없이 대할 수 없다"면서 여러번 울먹였다. 그는 "지금 이 시각에도 수많은 부대 장병이 김일성
산촌에 사는 즐거움은 시간 날 때마다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특히 내가 사는 산촌은 임도가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고 계속 만들고 있는 중이어서 시간과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짧게는 1시간 코스에서부터 길게는 5시간 이상 코스까지 마음대로 걸으면 된다. 게다가 반려견 '구름'(진돗개)과 함께 할 수 있으니 행복이 더욱 커진다.코로나19 위기는 모두의 생활을 송두리째 변화시키고 있다. 내가 경영 대표로 있는 회사는 말산업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얻는다. 그런데 2월23일 갑자기 멈춰선 경마는 잠시 무관중 경마가
영상=경기도청 유튜브 '2020 DMZ 포럼 개회식&기조연설'(바로가기) 이재명 경기지사가 북측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을 약속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제시했다.이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글을 올렸다.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언급, 70년 전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회상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극적 평화가 아닌 적극적 평화를 통해 번영의 성취를 이루고, 평화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
우리는 언제쯤 평양 옥류관에서 점심으로 냉면을 먹을 수 있을까?미디어피아와 사단법인 평화철도의 업무 협약으로 휴전선 철조망을 걷어내고 평화의 철길을 놓는데 한걸음 다가섰다.사단법인 평화철도는 평화철도운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정부·국회·정치권에게 평화철도 운동을 국가사업으로 풀어갈 것을 촉구한다. 또한 평화철도 서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평화철도의 기조와 방향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에 입각하고 자주 평화운동과 남북교류협력 운동이 함께 가는 것을 촉
라이브방송을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 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실시간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가 활성화되는 시점에서 5060세대 시니어를 쇼호스트로 양성하여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 추진된다.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셀러비전과 신중년 교육사업 ‘오팔클래스’ ㈜위드아띠는 26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시니어셀러 양성 및 운영사업’추진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금 온라인은 동영상 전성시대이다. 이전 드라마 간접광고(PPL), TV광고, 홈쇼핑 등의 미디어커머스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의 발전에 따라 브랜디드 콘텐츠
개헌만 빼고 뭐든 다할 수 있는 슈퍼 여당 정부가 4.15총선을 통해 만들어졌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핵심 정책기조로 삼고 있는 문재인 정부이건만 현실은 그와 역행하여 남북관계는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북은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가 나온 지 불과 5일 만에 ‘9일 정오부터 모든 남북 통신연락선을 완전 차단’시켰다.. 6월9일 보도 전문을 보면 “이번 조치는 남조선 것들과의 일체 접촉공간을 완전격폐하고 불필요한
[미디어피아] 안치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월 19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북한지역 개별관광 실현을 위한 법적·제도적 검토’ 토론회를 개최했다.설훈의원실, 평화의길,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평화3000, 통일TV, AOK, 평화철도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북한 지역을 개별 관광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개별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 조건과 법과 제도 등을 논의했으며 개별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모색했다.정용일 평화의길 대외협력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 일본의 IT 프리랜서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geechs'가 동경해상일동화재보험과 제휴해, 프리랜서의 사회 보장에 대한 불안 해소를 목적으로 한 보험 서비스 제공 개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급여 지급- 암 등 질병이 확인되었을 때 치료비- 각종 상처 치료비- 자전거 사고에 대한 고액 배상 청구등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최근 긱 이코노미가 이슈이긴 하나 일본 특유의 프리랜서나 투잡 문화를 생각해보면 더 많은 보험 상품 등장이 예상됨# TikTok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TikTok 특화 MCN을 꿈꾸는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똥이 소똥구리 복원을 위해 활용된다.한국마사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동물복지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한 고민 끝에 ‘은퇴한 경주마’의 여생과 활용 방안을 궁리 끝에 소똥구리 복원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찾았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손을 잡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소똥구리 복원사업에 은퇴한 경주마를 활용하기로 했다(사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기형)와 손을 잡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소똥구리 복원사업에 은퇴한 경주마를 활용하기로 했다.국내에서 연간 경주마 3천여 마리 가운데 연평균 1400여 마리가 퇴역하고 있는데 이중 약 35%정도만 승용마로 활용되는 실정이다. 나머지 퇴역마의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반가운 소식이다.소똥구리는 주로 소의 배설물을 먹는 곤충으로 생태계의 대표적 분해자다. 가축의 분변을 빠른 시간에 분해해 생태계 물질 순환을 돕고, 분변으로 인한 온실가스를 감소시킨다. 또한 분변 내에 해충 및 유해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현재 소똥구리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Ⅱ급이다. 1970년 이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소똥구리를 쉽게 볼 수 있었지만 1971년 이후에는 공식적인 발견 기록이 없다. 방목이 감소하고, 구충제와 항생제 대중화, 사료 보급 등 축산업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올해 들어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소똥구리 200마리를 몽골에서 도입해 증식 및 복원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소똥구리는 말똥도 소똥만큼 잘 먹는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소똥구리 8~9마리가 일주일에 말똥을 1~2㎏까지 먹는다고 한다.말똥 구하기에 나선 국립생태원 멸종위기복원센터는 퇴역경주마 활용에 고심해 온 마사회 부경본부와 상호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난 12일업무협약을 체결했다.퇴역 경주마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마사회 부경본부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정형석 부경본부장, 고영빈 경마처장, 최기형 국립생태원 멸종위기복원센터장, 이배근 복원연구실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경주 퇴역마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소똥구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 공동연구 △말산업과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또한, 부경본부는 심각한 부상으로 경주마로서의 활동이 불가능한 퇴역 경주마 1마리를 내년 3월 국립생태원에 우선 기증한다고 밝혔다. 해당 경주마는 최병부 마주 소유의 ‘포나인즈(국내산, 5세)’다. 지난 4월 앞다리에 심각한 골절을 입은 ‘포나인즈’는 동물병원 수의사들의 수술과 재활 덕분에 현재는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해당 마필의 소유자인 최병부 마주는 “부상이 심각해 안락사까지 고려했던 경주마가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에 일조하며 새 삶을 살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술을 집도한 김병현 수의사는 “고난도 정형외과 수술인 구절 관절고정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을 뿐 아니라 재활도 훌륭히 마쳐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정형석 부경본부장은 “한국마사회는 경마시행을 총괄하는 기관이자 말산업육성 전담기관으로서 경주마 복지향상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국립생태원과 함께한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힘을 하나로 모아 경주마 복지 실현 및 멸종위기종 복원에 상생협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기형 멸종위기복원센터장 역시 “퇴역 경주마를 활용한 소똥구리 복원사업은 환경정화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향후 자연환경보전정책 수립에도 일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이번 협력사업이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국립생태원에 마사시설 설치자문, 말보건 관리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할 예정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회장 정대운 경기도 기획재정위원장)는 10월 24일 사단법인 경기도말산업협회, 몽골 다르항올도 관광총연합회와 ‘글로벌 승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정대운 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장, 김기천 경기도말산업협회장, TUMUR TUNGALAG 몽골 다르항올도 관광총연합회 회장이 공동으로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호협조체제 구축 등 승마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고 직접적인 투자 통로 확보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경기도의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관광시설 발전을 목표로 승마 문화센터와 관광 분야의 투자, 건설 프로젝트 시행에 관한 경기도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인적 자원 육성사업을 통해 말 사육, 승마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교류를 진행한다.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 회원인 김진일, 권정선, 심규순, 이종인, 임채철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추진한 정대운 회장은 “경기도와 몽골 다르항올도의 말산업 육성의 고도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몽골 다르항올도와 경기도의 도민이 발전된 승마 스포츠 및 관광 산업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될 것이며 또한 도민들이 말산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기천 회장은 “항상 경기도의 말산업 육성을 위해 힘써준 경기도의회 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와 오늘 업무협약을 위해 먼 땅 몽골에서 와주신 다르항올도 관광부중앙위원회 위원장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글로벌 승마산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TUMUR TUNGALAG 회장은 “친선연맹으로 끈끈하게 연결된 경기도와 다르항올도가 이번에 글로벌 승마산업 육성을 위해 프로젝트 협력사업에 다시 한번 손을 맞잡게 되어 감격스럽다. 앞으로 다르항올도와 경기도는 서로 간의 승마산업 관련 경험과 인프라를 교류하며 보다 선진화된 글로벌 승마산업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했다.경기말산업육성연구회는 경기도말산업협회, 몽골 다르항올도 관광총연합회와 ‘글로벌 승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경기도의회).
▲MBC가 한글날 특집으로 제작한 ‘겨레말모이’ 2부가 오늘(14일) 밤 11시부터 방송된다. 동영상을 클릭하면 예고편을 볼 수 있다. ⒸMBC 지난 9월 11일 밤 8시. 한국에서는 추석연휴가 막 시작되고 있을 무렵.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제공항에서 정길화 PD를 기다렸다. 그는 오늘(1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스탭들과 함께 5,000Km를 날아오는 중이었다. 그가 현지에서 눈여겨 볼 대목은 고려인들의 삶속에 녹아있는 우리말이었다.방송장비를 찾느라 늦는 걸까?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복용승마장과 10월 10일 재활힐링승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이 2019년 한국마사회 핵심 추진사업의 일환인 재활힐링승마 협력승마시설로 선정돼 이뤄지게 됐다.협약 체결에 따라 복용승마장은 한국마사회의 재활힐링승마센터 브랜드 사용권, 협력사업참여 우선권, 홍보지원과 함께 렛츠런재단에서 3년 동안 총 6,000만 원을 단계적으로 지원받으며 말산업 표준화 매뉴얼 및 재활힐링승마 관련 교육·컨설팅 등도 받는다.현재 복용승마장은 신체·정신적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활승마치료사 등 전문인력과 전용 마필을 확보하고 오는 2020년 3월부터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공단 관계자는 “재활힐링승마에 대한 효과가 과학적 임상학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와 협력해 사회 공익적 승마의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타슈켄트=최희영 기자] 돌아갈 땐 여름 한복판이었다. 한 달 만에 다시 오니 계절이 바뀌었다. 타슈켄트국제공항에 내리는 순간 가을이 완연했다. 이제 이 곳은 목화 따는 절기가 시작된다. 지난 여름, 20여일쯤 타슈켄트에 머물 땐 비가 간절했다. 너무 더워서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비가 내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시간이다. 목화와 비는 그만큼 절대적 상극이다.안희성 코피아(KOPIA) 우즈베키스탄 센터장. 지난 2014년 타슈켄트에 부임해 5년째 ‘농업 외교관’으로 활동 중인 그의 소망 역시 똑같다. 목화 수입은 아직 이 나라 살림의
[타슈켄트=최희영 전문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양국 정상회담은 1992년 수교 후 열여섯 번째이며, 두 사람의 만남은 2017년 11월 이후 17개월만이다.양국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면서 '아프로시압 벽화'를 포함한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등 구체적 방안들도 제시했다. 또 20일 타슈켄트에서 개관하는 '한국문화예술의 집'이 양국 문화 교류의 장이자, 우정의 상징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와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민화협,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이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을 금강산에서 개최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끈다.특히 전북에서는 기초단체장 중 유일하게 박성일 완주군수가 방용승 6.15공동선언실천 전북본부 상임대표와 김성희 집행위원장 등과 함께 방북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새해맞이 연대모임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금강산에서 개최되며, 새해맞이 연대모임과 각 분야별 대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지난 1일 남원춘향로타리클럽(회장 박영희)이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라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남원춘향로타리클럽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10kg 쌀 60포(환가액 130만원)와 라면 20박스(환가액 70만원)를 기탁했다. 기탁품은 ㈜수창건설 이성식 대표가 남원춘향로타리클럽에 후원한 200만원으로 마련되었다. 이에 남원시는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 여성·다문화·노인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남원시와 남원춘향로타리클럽은 지난해 7월 노인·아동·여성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지난 31일 본사 4층 회의실에서 남동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주은혜)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공사와 남동구 관내 41개 지역아동센터로 구성된 협의회가 불우 청소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사랑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사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업무협약 체결식 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불우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서울디자인재단과 손을 맞잡고 수공예도시 전주만의 명품 공예문화상품 개발에 나선다.시는 31일 전주시장실에서 서울디자인재단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주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콘텐츠 개발 등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성환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정숙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박삼철 기획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31일 오전 10시 30분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송철호 시장, 위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02년 출범 이후 올해 17주년을 맞는 협의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운동과 환경교육 활성화, 지역 내 기관·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2019년 사업계획’을 마련했다.올해의 주요사업을 보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ESD(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