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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끝내고 베이스 캠프로 향했다.

최하나 기자
  • 입력 2019.08.22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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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경상북도 울진 바다를 방문했다.

멤버들은 서핑을 끝내고 베이스 캠프로 향했다.

장도연은 노홍철이 준 초콜릿을 먹으며 “이건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함인 것 같다. 이렇게 살다가 살이 엄청 빠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펼쳐진 먹방에서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하루 종일 서핑을 해 지친 언니 오빠들을 위해 고깃집 알바 경험을 살려 특급 스킬을 선보이는 한편, 이천희는 캠핑 고수답게 순식간에 압력밥솥 못지 않은 냄비 밥을 지어, ‘캠핑카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한소희는 장도연에게 서핑을 가르치며 “언니가 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여서 얄팍한 지식이라도 계속 알려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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