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와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연구하고 나눔과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가 15일(수) 문을 연다.'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는 개소식과 함께 경제침체와 삶의 불확실하고 암울한 현실을 밝히기 위해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갖는다.'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독립운동의 메카인 서대문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구민들의 미래와 행복을 추구하며, 다양한 연구와 세미나, 토론회와 발표회, 강연회와 교육, 독서모임과 방송, 문화활동, 봉사 등을 통해 서대문과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서울 서대문구갑 출마를 선언하며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 출범 개소식을 개최한다.김 전 대변인은 오는 11월 15일(수) 서대문구에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 출범 개소식과 함께 18대,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현희 전 의원의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김 전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할 때까지 국회 및 청와대 출입기자를 지냈고,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개혁 성향의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 경제, 행정, 언론,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험
문화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도시 화성시에서 전시와 공연을 결합한 이색적인 퍼포먼스 공연이 열린다. 개개인의 이야기를 모아 기록전시와 지역민과의 춤을 통해 화합을 만들어내는 ‘Map Project Hwaseong’이 바로 그것이다.화성시 향남, 그곳은 다양한 외국인 이주민들의 저마다의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다문화 지역이다. 이곳에 위치한 문화더함공간 ‘서로’는 한국생활의 빠른 적응과 원활한 한국생활을 위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지하는 단체다. 이곳이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원예술가 박수영(GONG WON 대표)의 눈에 들
KMCW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컨퍼런스 홀 B1층 IC-PBL센터에서 ‘우연에서 비롯된 인연’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내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해 업사이클링의 가치와 다문화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소중한 자리다.전시회에는 내외국인들의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외국인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사이클링 작품을 제작하며, 그들의 다문화적 관점은 전시회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는다. 또 내국인들도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과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뉴미디어아트 전시와 F&B 공간이 함께 구성된 복합문화 예술공간 ‘레노부르크 뮤지엄’이 10월 14일(토) 경기도 부천시에 문을 연다. 관람을 넘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빛’을 테마로 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체험하며 관람객 스스로 작품의 주인공이 되는 완벽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총 면적이 약 991m²에 달하는 레노부르크 뮤지엄은 ‘Gleam:e 빛나.’라는 하나의 콘셉트 아래 각기 다양한 빛깔과 서사를 보유한 총 11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이뤄져 있다. 관람객
지난 10월 6일(금) 오후 2시 인사동 무우수갤러리 3층 김봉준 미술 초대전 전시장에서는 `천부경과 마당문예`라는 주제로 토론마당이 열렸다. 이하 두편에 걸쳐 시리즈로 연재한다.은 이달 10/22(일)까지 인사동 무우수갤러리에서 계속된다.토론에 앞서 격려사에는 ㅡ이기상(우리사상연구소장, 외국어대학에서 철학교수) 우리말 철학으로 미술읽기,토론에는 ㅡ김봉준(전시작가 , 발제) 천부경으로 푼 그림전,ㅡ채희완 (민족미학연구소장, 부산대 무용미학과 명예교수) 천부경과 탈춤 마당굿,ㅡ임
재불작가 정택영 초대전이 2023년 10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필동에 있는 필동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괏슈, 수채, 아크릴릭, 혼합재료(mixed media) 등의 여러 화구와 색료들을 다양하게 사용해 루브르나 뤽상부르, 몽마르트, 오르세 미술관 등 잘 알려진 곳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생경한 파리의 뒷모습까지 새로운 미감으로 파리의 여러 외면과 내면을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빛과 생명”의 유기적 관계, 현대 회화의 의미와 우리의 삶과의 관계에 대한 시각적 체험을 작
김선영 조각가와 이건희 한지 작가의 콜라보 전시 ‘사이’가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있는 ArtFin 갤러리(관장 유서연)에서 열린다. 콜라보 전시 오프닝 파티는 근현대 가요를 토대로 실험적인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Subito의 초대 공연과 작가와의 대화, 네트웍 파티로 진행되었으며, 이재선 TGS그룹 의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ArtFin 갤러리 유서연 관장은 “이번 콜라보 전시의 테마는 ‘사이’라는 단어에 있습니다. 사이는 물건과 다른 물건 사이의 공간적
“공간 곳곳을 공명으로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 탁월한 성량과 음색, 4벌의 의상을 갈아입는 정성어린 연출과 자신감 넘치는 매너, 숨죽인 듯 열중한 관객들의 경청과 진심, 노래가 끝날 때마다 터져나오는 환호와 박수, 쉼없는 카메라 플래시 불빛으로 너무나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위로와 치유의 성악가’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예술재단(대표이사 김용택)이 지난 16일(토) 오후 강원도 문막 유알컬처파크 공연장에서 개최한 자선독창회 ‘아름다운 노래, 소통과 감동, 나눔의 세상’은 관객들의 뜨거
VESSEL을 주제로 인간의 몸, 가방, 반지 등 상징화 된 형태의 작품을 통해 ‘삶에 무엇을 담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조각가 김선영(KIM SUN YOUNG) 개인전이 2023년 9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있는 Art FIN gallery에서 개최한다. 오프닝 세러머니는 9월 18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열린다. 9월 22일부터는 회화 작품과 음악이 콜라보로 진행된다. 김선영( KIM SUN YOUNG) 조각가의 가방, 반지 등 뚜렷하게 직관적인 형태의 작품 들, 그 보이는 것에는 보이지 않는 여러 마음과 생
‘위로와 치유의 성악가’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예술재단(대표이사 김용택)이 오는 16일(토) 오후 5시, 강원도 문막 유알컬처파크 공연장에서 자선독창회 ‘아름다운 노래, 소통과 감동, 나눔의 세상’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군부 쿠데타와 군사독재로 고통받는 미얀마의 민주화, 한반도의 민주주의와 평화 기원, 차별받는 일본 우토로 마을 조선인들을 위로하고 민주화를 기원하는 자선음악회를 통해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음악의 힘을 우리 국민과 지구촌 시민들과 함께 나
엠알오커머스는 미래에셋증권과 협업으로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주제로 콜라보 세미나 초대전을 2023년9월25일(월)부터~9월26일(화) 양일간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작품에 대한 토큰형 증권(ST) 컨설팅도 하며 작가와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참석 희망자는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다.금융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의 ”10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투자자산 소개 및 생성형 AI(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한다.아트테크 세미나는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