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와 스트리트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팝 스트리트 66’전이 3월 3일까지 뮤지엄웨이브에서 열린다. 찰스장, 홍원표, 이사라, 아트놈, 코마, 알타임죠 6인 그룹전으로 작가들의 2024년 신작을 포함해 총 100여 점의 작품이 뮤지엄웨이브 1~3층 전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1층 1관에는 △찰스장 △코마 △이사라 작가, 2층은 △홍원표 △아트놈 △알타임죠, 3층 가장 넓은 전시관에는 6인의 대형 작품들과 이사라 작가의 조형물이 조화롭게 전시돼 있다. 작가들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개성 강한 작품들이 저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2023 우수문화상품 공모’ 접수를 오는 5월 10일(수)부터 19일(금)까지 우수문화상품 누리집에서 진행한다.‘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는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한 상품을 발굴 및 공식 지정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서 우수문화상품의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는 제도다.이번 공모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총괄진행하며, 공모분야는 디자인 상품 및 한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콘텐츠(
청운대학교(이우종 총장) 공연영상예술대학에서 11월 18~19일 성황리에 진행된 어린이들을 위한 실감형 융합 콘텐츠 ‘키즈팝 체험전 판타지박스II’(이하 판타지박스)는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상어가족'처럼 중독성 있는 키즈팝을 만들어내려는 산·학·연·관의 콜라보레이션이었다. 이상은, 한영애 등의 음반과 ‘천변살롱’, ‘천변카바레’, 박정자의 배우론 ‘노래처럼 말해줘’ 등을 제작한 뮤직웰은 2002년에 설립된 음반 및 공연 제작사다. 2021년 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과 기술 융합 지원작인 홀로그램 뮤지컬 천변카바레(작가 강헌·박현향, 연
4차원 특수 영상 제작 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가 국내 뉴미디어 플랫폼 드라마 최초로 360도 영상 기술을 적용한 드라마 ‘미스터LEE’를 오는 29일 오후 4시 카카오TV에서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디리플레이가 제작한 드라마 ‘미스터LEE’는 360도 타임 슬라이스(Time-Slice) 영상 기술 ‘4DReplay’를 활용한 참신한 기획으로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숏폼드라마 지원 부문에 선정되었다. 4차원 매력의 강력계 형사 미스터Lee(배우 박건일)가 결혼을 준비하던 차은주(배우 신보라)의 약혼남 김경호(배우 박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시공아이피씨, 컴퍼니엑스가 공동 운영하는 ‘SIGONG-X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우수 기업 포상 및 간담회를 1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올 5월부터 콘텐츠 스타트업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5개 업체는 △마야크루 △빌리오 △샵팬픽 △오렌지풋볼네트워크 △위티다. 이들은 사업화 초기 자금으로 각각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분위기도 주춤했으나, 이들 기업은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기술로 꾸준히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샵팬픽(크리에이터 IP 전
강릉시 기반의 콘텐츠 제작사 (주)라이브아레나(대표이사 송동일)는 오는 2021년 8월 26일(목)부터 28일(토)일까지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내 최초 공중 미디어아트 ‘바라보는 지구’를 개최한다. 라이브아레나는 지난해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연계 첨단CT실증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개발, 실증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실증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특히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콘텐츠 실증은 국내 최초의 시도이다. 라이브아레나는 앞으로 첨단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강릉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미디어아트 아이스 쇼 가 오는 8월 31일에 오디션을 개최한다. 는 첨단기술과 미디어아트를 결합시킨 최초의 미디어아트 아이스쇼이다. 작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연계 첨단CT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2022년 상설 공연 프로그램으로 사업화 될 계획이다.는 ‘수로부인 설화’의 뒷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어느덧 노인이 된 수로부인과 그녀의 곁에는 건실한 청년으로 자란 아들 융, 그리고 어머니를
경기도가 7월 23일까지 책 출간경력이 없는 도민을 대상으로 출간 작업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제5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을 진행한다.올해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이야기의 힘’으로, 에세이 10편과 장르소설 10편 등 총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에세이는 ▲나만의 코로나 블루 극복 방법 ▲내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나의 삶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수필 형식이면 가능하다. 장르소설은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응하는 이야기로 무협, 판타지, 추리 등 장르 고유의 양식이 있으면 된다
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메이커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 제작(메이커) 프로젝트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도내 메이커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 사업은 메이커(창작자, 공방, 작가, 초기기업)들의 제작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시범운영에서는 ‘오락&식탁테이블’, ‘언택트 혼족시대 1인 소반’, ‘운전 중 안전한 반려견 케이지’ 등의 각종 아이디어 제품 제작을 지원했으며, 결과물 중 일부는 의정부역에서 개최한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전시에서 소
경기도는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과정 10기 수강생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는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과정 10기는 최대 1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생으로 선발되면 ▲개발지원금과 공용 개발공간, 개인용 개발 장비 지원과 ▲개발분야(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 1:1 멘토링 ▲창업 컨설팅 ▲게임 서비스 분야에 대한 교육이 지원된다.과정 종료 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팀에게는 개발 전문성과 생존력 확보를 위해 1년간 추가 입주지원과, 개발지원금 그리고 마케팅·QA(제품 출시
경기도는 ‘2021 경기 VR·AR 오디션(이하 오디션)’ 사업의 참가기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매년 정기 개최되는 오디션은 도내 유망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업을 발굴해 단계별 자금지원과 성장지원을 통해 사업화에서 후속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경기도 특화 VR/AR 기업육성 사업의 선발과정이다.경기도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27개사를 선발해 총 지원금 14억5천만 원을 투입, 아이디어 단계 11개사에는 각 3천만 원, 상용화 단계 16개사에는 각 7천만 원을 개발자금으로 지원한다.선발된 기업은 6
경기도가 건전한 게임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의 협력기관으로 활동할 민간 상담센터를 모집한다.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8개 도내 민간 상담센터를 경기게임문화센터 협력기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도민 대상 게임 과몰입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과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민간 상담센터면 지원이 가능하다.도는 민간 상담센터의 현황 및 이력, 참여 상담사 역량, 접근성 및 상담 공간 구성 적합도 등 항목을 고려해 서류 및 평가위원
경기도가 오는 31일부터 국제 E스포츠 대회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20(World e-sports Challenge 2020)'를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본 대회에서는 글로벌 인기 게임인 ‘레인보우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Crazy Racing KartRider)’ 총 3개 종목이 진행된다.총 상금 2600만원을 놓고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 등 총 9개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2020 콘텐츠인사이트’를 온라인 콘퍼런스로 전환해 진행한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콘진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올해 ‘콘텐츠인사이트’는 코로나19로 새로운 전환을 맞고 있는 콘텐츠산업에 주목해 기술, 소비, 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콘텐츠산업계를 주도하는 각 분야 국내외 연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살피고, 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21일 진행되는 1일차 세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E스포츠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선수와 게임단 간 공정한 계약체결을 통해 상호 이익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E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표준계약서를 도입한다.1999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이스포츠는 수많은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하는 등, 우리나라의 E스포츠 종주국이자 최강국의 입지를 다져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상대적 약자인 선수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진했던 것도 사실이다. 특히, 지난해 국민청원을 통해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미성년 선수의 불공정 계약에 대한
과자를 먹듯 5분 ~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문화생활을 즐기는 스낵 컬처(Snack Culture)는 콘텐츠 소비 트렌드로써 이미 우리 생활 속 가운데 친밀하게 자리 잡았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투리 시간에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여러 사람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스낵 컬처로는 웹툰이 있다. 댓글이나 독자의 반응을 토대로 큰 인기를 끈 경우에는 드라마, 영화로도 제작되는 것은 물론, 게임 뿐 아니라 VR 콘텐츠, MD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변형되어 소비되고 있다. 인기를 얻는 작품으로는 ,
코로나19의 장기화 조짐에 따라 공연예술계가 직면한 문제와 미래예측 및 대응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 그런 가운데 공연예술계의 혼란과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무용예술가들도 나름의 전략을 모색하며 각자 길을 찾고 있다. 뫔당스컴퍼니(MWAM Danse Company, 예술감독 박준희)는 몇 년 전부터 무대를 벗어나서 야외나 카페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안무가 박준희를 비롯하여 소광웅, 이세미, 김샛별, 지정환, 반새롬이 참여하고 있는 이 단체는, 올 해 ‘2020 뫔당스컴퍼니(MWAM Danse Company) 스토리 컬렉션3’의 ‘파
사진=대한가수협회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를 추구한다.코미디언 이용식 사회로 진행하는 이공연은 60년대 가요계의 중심 지구레코드사 전속 가수 남상규와, 오아시스레코드사 전속가수 출신 김은애, ‘달타령’의 김부자 등 5060 대선배 가수들이 소환된다.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중장년층에게는 진한 향수를, 젊은 층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세대통합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아름다운 풍경과 풍성한 먹거리 등 전주의 이야기와 정체성이 담긴 한국형 뮤지컬 음악영화가 16일부터 1개월간 촬영에 들어간다.‘어게인’을 타이틀로 한 이 영화는 전주의 마지막 권번기생 허산옥을 소재로 감독지망생인 연주의 도전과 꿈을 그린 음악드라마로, 한정식의 원조이자 허산옥의 삶이 담긴 공간인 행원과 전주8경을 무대로 음식과 노래가 한데 어울린 감동적인 힐링뮤지컬로 제작될 예정이다.이번 영화제작은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청장년 글로벌 무역인재의 국내외 일자리를 위해 ‘2018 글로벌 무역인력 채용박람회’를 5일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했다.구와 한국무역협회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채용규모는 3000여명으로 삼성물산, KB국민은행, 아남전자, 코차이나 티엔씨 등 국내 기업은 물론 일본·아세안 기업 등 220개사가 참여했다. 구인 직종은 무역·해외 분야로 사전 등록자만 1900여명에 달했다.한편 구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