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침식소멸 기법의 선구자 이경성 작가는 `바닥에 새긴 사랑(The Love Written on the Ground)`이란 주제의 개인전을 2024.4. 3(수)부터 2024.4. 8(월)까지 인사동 소재 마루아트센터 MARU ART CENTER (제1관)에서 연다. 02-2223-2533 https://blog.naver.com/maruinsadong이하, 작가와의 서면 인터뷰 내용을 여기에 싣는다.-이란 주제는?`이 주제는 간음한 현장에서 잡아온 여인을 사람들이 율법에 의해 돌로 쳐 죽이라 했는데 당신은 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는 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문현숙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CONNECT'다.이번 전시 주제인 Connect는 그동안 해온 작업들인 서로의 집을 연결하면서 시작한 Link시리즈부터 다양한 생각과 해석에 중점을 두었던 Imagine시리즈, 관계의 확장성을 이야기한 Share시리즈, 비대면시대의 소통을 표현한 F.F시리즈들의 공통점을 추출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관계에 대한 생각들을 연결 하고자 하였다.문현숙 작가의 Connect는 작품 속
'봉황(태평성대)을 기다리며' DMZ 생태 통일미술가인 조신호 작가 개인전이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 1층 1관에서 열린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남북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청룡의 승천하는 기운이 한반도와 한민족에게 큰 영광과 기쁨을 주고, 모두가 올 한해동안 무탈함을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 주제는 '봉황을 기다리며'이다."고대부터 봉황은 하늘과 인간을 연결하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지며 태평성대와 성군의 덕치를 상징해 왔다. 특히 요순시대는 참다운 도
‘꽃이 지고 다시 피고2’_윤원 오선덕 개인전이 2023년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에 위치한 경인미술관 아틀리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꽃은 지고 다시 피고’를 주제로 ‘명인의 꽃놀이’를 부제로 K-압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압화명인의 작품을 선 보인다.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나라꽃무궁화선양위원회가 후원한다.윤원 오선덕 개인전에 대한 소감을 남편인 효원 이승재 위원장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와이프가 나몰래 내 신발을 가져갔다.압화작품을 만들기 위해서였다.어느날 인가부터내가 아끼는
35년간 물에 투영된 인생과 자연을 캔버스에 담는 작업을 해온 남여주 작가 초대전이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70에 소재한 갤러리 몸(대표 손비야)에서 2023년 9월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VIP 파티는 9월 22일(금) 오후 5시에 있다. 갤러리몸은 서울 연남동에 소재하고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갤러리이다. 신용카드로 무인출입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시간에 멋진 그림을 감상하고 무인커피머신에서 음료도 마실 수 있다.남여주 작가의 작품을 보면 무언가 다르다. 다른 작가들과는 크
아티스트 아디아김은 파주 콩세유 미술관 초대로 지난 8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미술, 일상으로부터의 회복]의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시 후원으로 콩세유 미술관 상설전시장에서 열린다. 작가의 작품 표현방식을 에너지페인팅(Energy painting)이라고 할 수 있다. 캔버스 위로 그려진 물감의 표면적 가치, 물감의 표피로부터 느껴지는 시각적인 것을 포함하여 그림 내면, 배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작용하고 있다. 끝없는 마음의 에너지를 그리는 작가는
정은하 작가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루벤에서 2023년 7월26일부터 7월 31일까지 21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의 테마는 여행자의 시간 II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작가노트와 작가에 대한 김성호 미술평론가의 평론을 통하여 알아본다. 정은하 작가노트 : 꿈꾸는_여행자의 시간몇 년 전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스페인과 포르투갈!그곳에서 몸은 돌아왔지만, 마음을 두고 와 더 오래 머물지 못했던 아쉬움과 미련 때문에 마치 매우 중요한 것을 두고 와서 반드시 한번은 찾으러 가야 할 것만 같은 숙명적인
사진학교 '바람의 눈' 10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12월 21일(수)부터 26일(월) 6시부터 오픈하며 마루아트센터 3층 그랜드관에서 전시한다.김연수 작가는 문화일보와 중앙일보, 한겨례신문사, 서울신문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이번 기념전에서 김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靜中動2022년 사진학교 ‘바람의 눈’이 창설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2011년 서교동 대안연공동체 강의실에서 조용히 첫발을 디딘 바람의 눈은 인품과 사진력이 뛰어난 멘토들과 열
모녀 동행 시리즈 ‘그대와 함께’(With You) 등 서정성과 휴머니즘 넘치는 전시회로 주목받아온 중견화가 김현숙 화백의 ‘행복한 동행’ 초대 전시회가 서울 마포구 행복한예술재단 행복한홀에서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한달 동안 열린다. '행복한 동행'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는 행복한예술재단의 행복한홀 개관기념 특별초대전으로, 김현숙 화백이 9월 한달 동안 터키의 앙카라와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해외 전시회와 함께 국내외에서 동시에 열려 예술계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모녀의 동행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예술성과
“사람 사는 세상의 따뜻함과 위로, 희망을 담았다. 코로나19와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일상의 삶에 지친 대중에게 위로와 치유의 손길을 건네고 싶다. 성장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예술지평을 열기 위한 끝없는 도전을 해나갈 것이다”모녀 동행 시리즈 ‘그대와 함께’(With You) 등 서정성과 휴머니즘 넘치는 전시회로 주목받아온 중견화가 김현숙 화백이 6월15일부터 21일까지 일 주일 동안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자신의 최근작인 ‘With You' 등 신작을 포함해 모두 30여점을 선보인다. 그동안 ‘모녀의 동행 시
모녀 동행 시리즈 ‘그대와 함께’(With You) 등 서정성과 휴머니즘 넘치는 전시회로 주목받아온 중견화가 김현숙 화백이 6월15일부터 21일까지 일 주일 동안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자신의 최근작인 ‘With You' 등 신작을 포함해 모두 30여점을 선보인다. 그동안 ‘모녀의 동행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예술성과 서정성이 넘치는 화풍의 연작 시리즈로 화단의 관심을 받아온 김현숙 화백은 '동행-위로와 치유, 소망의 길'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간관계의 속성과 의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인생과 예술에
모녀 동행 시리즈 ‘그대와 함께’(With You) 등 서정성과 휴머니즘 넘치는 전시회로 주목받아온 중견화가 김현숙 화백이 5~6월 두달 동안 에스더갤러리 개인전,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 개인전, 인사동 마루 아트센터 개인전 등 세 차례의 초대 개인전과 함께 다수의 아트페어에서 자신의 최근작 30여점을 선보이는 기획 전시에 나선다. 그동안 ‘모녀의 동행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예술성과 서정성이 넘치는 화풍의 연작 시리즈로 화단의 관심을 받아온 김현숙 화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에 선보인 인간군상들 사이의 관계성을 확장하고,
후후(HooHoo)작가 제11회 초대개인전이 2022년 3월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마루아트센터 신관 3층2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Moment...그렇게 멈추어 바라보다."이다. 매년 테마별 100작품으로 자신과의 약속을 해오며 한해 한 해를 뒤로 하고 또 다른 해를 맞이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새로운 작업구상을 하는 요즘 작가안에 들어오는 단어. "Moment..." 순간과 영원은 닮아있다.고 한다.후후(HooHoo)작가는 "멈추어 바라보는 그 순간 영원의 단면으로, 우리가 만든 모든 것을 제
허순자 화가의 전시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본관2층 아지트갤러리에서 2022년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치유의 그림을 그리는 허순자 화가의 이번 전시는 Happy Land가 작품의 주제이다. 작가는 초기는 Sprit Story, 중기는 Nature Story, 후기는 Happy Story와 Happy Land를 주제로 초기는 cavas에 주로 oil물감 작업과 장지에 먹과 동양화 물감을 주로 사용하고 도자기와 정크아트 등을 해 왔으며, 중기는 canvas에 oil과 아크릭 물감과 mix media를 주로 하였고, 후기
서양화가 후후의 제10회 초대전 "오색찬연"이 오는 10월 28일(목)부터 11월 23일(화)까지 서초구에 위치한 교보타워내 BGN GALLERY에서 교보생명, 밝은눈안과, BGN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작가 후후가 최근 작업한 작품과 그 동안 작업해 온 100여 점의 작품 중 일부인데, 특히 5가지 원색이 같는 강렬한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온 작가 후후의 '완성된 색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예술은 직관이며 표현이다"작가 후후는 직관적 표현의 작가다. 그의 그림 속 강렬한 색과 폭발하는 듯한 분출은 그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제삿날도 챙기지 못하는 마당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인이 되신지 열두 해가 흘렀다는 것도 아트센터에 가서야 알았다. 일정이 꼬여 못 갈뻔하다가 지인이 두 명이나 전시회에 관계되어 있어 만사 제쳐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구하던 '사람 사는 세상'을 주제로 한 2021 노무현서거 12주기 추모전시 이 열리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로 지하 1층 특별관으로 향했다.사람사는세상展은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을 받들어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바램으로 기획되어
중견여류화가 임혜영 초대 개인전이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5월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오월에 그리움’의 이번 전시는 작가의 49번째 개인전으로 그 동안 작업한 ‘그리움 너머’, ‘여인과 무지개’, ‘마음을 놓다’ 등의 연작을 포함한 25점을 선보인다. 화려하고 그리움이 묻어나는 ‘환상’시리즈 임혜영 작가는 “희망과 용기와 꿈을 주는 ‘오월에 그리움’ 전시는 매우 의미 있고 기대가 크다. 관람자에게 인기 있는 연작을 선별했고, 나의 작품 메시지처럼 행복바이러스를 공유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나의 작업은 내가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