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COSOC NGO FLML & KLF 4월 정례행사 겸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총재 박창수) 행사가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4월 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박채연 ESG경영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먼저 식전행사로 '최재철교수와 함께 하는 지식나눔콘서트'가 있었다. 멋진 음악과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지식나눔을 해주었다. 특히, 이재관.이정민(첼로) 공연과 풀피리연주가 김충근의 풀피리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멋진 행사 시작을 열어주었다.공식행사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갤러리조은은 백윤조 작가 개인전 'Every Little Step'을 2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는 ‘걷기’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긍정성과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작가만의 유쾌하고 율동적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작가는 동덕여대 회화과 석사 졸업 후 표갤러리, 아줄레주갤러리, 장디자인아트 그리고 갤러리조은까지 연이은 개인전을 가지며 활발한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트파리, 아트마이애미, 키아프 등 유수의 아트 페어 참여를 통해 국내 미술계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때 몸과 마음에 있던 응어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총재 박창수) 발대식 및 임명식이 지난 2월 20일 오후6시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박채연 ESG경영본부장 사회로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KLF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배려와섬김 2월 정례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먼저 식전행사로 '최재철교수와 함께 하는 지식나눔콘서트'가 있었다. 멋진 음악과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지식나눔을 해주었고, 특히 깜짝 이벤트로 재즈 보컬리스트 윤슬 및 첼리스트 이정민의 공연으로 멋진 행사를 열어주었
들어가기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복덩이 서윤이 현장체험학습으로 강원도 양양에 있는 쏠비치에 다녀왔다. 현장학습 2일차인 11일 복덩이는 엄마아빠와 쏠비치 해변에서 모래쌓기 놀이를 했다. 나와 아내는 쏠비치 건너편에 있는 에 갔다. 쏠비치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다. 아침부터 햇살이 강하다. 걷기에는 많이 덥다. 천천히 걸어서 도착하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휴관이다. 거기까지 간 김에 강원도 양양군 동명천을 따라 들판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석호인 쌍호호소(雙湖湖沼)를 걷기로 했다. 소
2023년 4월 병진(丙辰) 일간별 운세 병진(丙辰) 월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청명(淸明), 양력 4월 5일부터 시작해서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시기인 5월 6일 입하(立夏)까지를 이른다.천간 丙은 양(陽)이고 오행으로는 화(火)에 해당되고 색깔은 붉은색을 뜻한다. 지지에 辰 역시 양(陽)이고 오행으로는 토(土)에 해당되고 색깔은 황토색을 뜻하며 동물로는 용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丙辰의 형상은 붉은 용을 연상하면 된다. 甲목 일간 목의 기운이 강해지는 달이다. 신약한 甲 일간이라도 자존감과 과시욕이 상승하고 활동성
지난 12월 24일, (사)평화철도 전국여성모임(준)[대표 오순애]은 서울 독립문구간을 걷고 ‘2022 여성평화걷기’를 마무리했다. 전국여성모임이 진행한 ‘2022 여성평화걷기’는 지난 4월 여수•광양 구간을 시작으로, 6월 전주•군산 구간, 7월 아산•천안 구간, 8월 평택•오산 구간, 9월 파주•임진각 구간, 11월 인제․양구 DMZ 구간을 걸으며 한반도 평화번영·자주통일·남북철도 연결을 염원했다. 이들은 맹추위가 몰아친 24일 오전 10시, 10여 명이 서대문 독립문 앞에 집결해 2022년 여성평화걷기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경비․미화 노동자들이 전국의 주요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교류하고 연대하고 있어 화제다. 소통과혁신연구소 정성희 소장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공동주택 노동자 역사문화산책‘이란 행사에 서울, 경기, 충남, 대구, 광주, 울산 등지의 아파트 경비ㆍ미화 노동자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울릉도ㆍ독도, 이순신 유적지(여수ㆍ통영ㆍ한산도ㆍ아산), DMZ 구간(강원 고성ㆍ인제ㆍ양구), 천안 독립기념관 등을 탐방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경비ㆍ미화 노동자들은 “문화생활에 많이 도움 되었다.”, “경비․미
이서윤 시낭송행복플러스가 주최한 '2022 송년 시낭송 어울림콘서트'가 지난 12월 20일(화) 서울 강서구 염창동 강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서윤 낭송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는 정순오의 장구메들리로 유진표 가수의 ’천년지기‘와 박서진 가수의 '흥해라‘를 축하 무대로 열었다.본 행사로 강서구민회관 시낭송반 신수희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축전, 강서구 김경 시의원의 축사, 용혜원 시인의 축전, 최태랑 시인의 축사와, LS에듀하스피플 스포츠리더쉽 임하순 연구소장의 축사가 있었다. 한국
지난 11월 22일 하얼빈에서 열린 2023 '중국북방 빙설관광 해외판촉 시즌(中国北方冰雪旅游海外推广季)' 발대식 및 국제 빙설 경제 협력 포럼(国际冰雪经济合作论坛)에서 흑룡강성위 선전부 부부장,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진철(陈哲)청장은 국내외 손님과 친구들에게 열정 가득한 초청장을 보냈다.빙설 관광의 경쟁력은 매우 명확하다. 빙설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눈이 많이 내리며, 빙설 기간이 길며 눈의 질이 좋아서 하얼빈빙설대세계(哈尔滨冰雪大世界), 야부리스키관광리조트(亚布力滑雪旅游度假区), 중국설향(中国雪乡), 막하북극촌(漠河北极村)등 빙설관
지난 11월 5일~6일, 평화철도(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전국여성모임(대표 오순애)은 ‘2022 여성평화걷기 대장정’ 양구·인제 구간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반도평화를 갈망하는 10여 명의 여성이 참가했다. 양구·인제 구간 여성평화걷기는 둘째 날인 6일, 북녘이 바라보이는 1.5km의 DMZ 구간을 걷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북측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인한 DMZ 출입 금지로 무산됐다. 북측은 2일 오전 북방한계선(NLL
지난달 19일 권영길 이사장(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이하 평화철도)은 연합뉴스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연합뉴스는 이메일에서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온. 특히 치열하게 노력하고 역경을 극복한 분들의 삶, 인생관, 삶의 자세를 세상에 소개해서 타인들의 모범이 되도록 하는 차원에서 이라는 슬러그 하에서 릴레이 인터뷰를 기획하고 있다“며 ”권영길 선생님의 치열한 삶이 저희들이 기획하는 취지에 맞는다는 판단하에 (인
지난 토요일(9월 24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여성네트워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경기여성연대·경기 여성단체연합·경기 자주 여성연대 등 4개 단체)가 주관한 ‘2022경기여성 DMZ평화걷기’가 “한반도에 종전과 평화를”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침 9시, 임진각 「6.25전쟁납북자기념관」 앞 집결 ▲09:00~09:30 걷기신청자 확인 및 접수 ▲09:30~09:55 기념식 ▲09:55~1
주간운세 (2022년 9월 19일 ~9월 25일) 2022년 9월 19일 ~ 9월 25일까지 각 일간들이 어떤 오행의 기운으로 흘러가는지를 알아보는 주간 운세를 풀어보겠다. 각 일간들의 천간과 그날의 십이 운성만으로 풀이하는 것으로 적중률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그날의 오행 기운만을 참고하면 된다. 甲목 일간 월: 번거로운 날이 될 수 있다. 포용력이 필요한 날.화: 吉: 능력 인정, 인기 상승. 凶: 너무 서두르는 성향으로 실수.수: 언행, 부부 다툼 주의, 신중하지 못하고 일부터 저지르고 후회. 목: 추진력 있고
주간운세 (2022년 9월 5일 ~9월 11일)2022년 9월 5일 ~ 9월 11일까지 각 일간들이 어떤 오행의 기운으로 흘러가는지를 알아보는 주간 운세를 풀어보겠다. 각 일간들의 천간과 그날의 십이 운성만으로 풀이하는 것으로 적중률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그날의 오행 기운만을 참고하면 된다. 甲목 일간 월: 보수적 성향이 강해지고 변화를 싫어하며 안정감 추구하는 날.화: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본인이 타인을 도와줘야 하는 날.수: 사주에 불이 있고 조열한 사주는 좋지만, 없다면 우울해지는 날.목: 감정 변화 많고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6일 “한미는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후반기 연합연습을 오는 22일부터 9월1일까지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이는 연례적으로 실시해온 방어적 성격의 연습”이라고 밝혔다고 8월 16일 한겨레신문은 보도했다. 또한 합참은 “이번 연합연습은 상당기간 축소·조정 시행되어온 한미연합연습과 야외기동훈련을 정상화함으로써 한미동맹을 재건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확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과학화전투(여단급), 공격헬기 사격(대
주간운세 (2022년 8월 22일 ~8월 28일) 2022년 8월 22일 ~ 8월 28일까지 각 일간들이 어떤 오행의 기운으로 흘러가는지를 알아보는 주간 운세를 풀어보겠다. 각 일간들의 천간과 그날의 십이 운성만으로 풀이하는 것으로 적중률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그날의 오행 기운만을 참고하면 된다. 甲목 일간 월: 보수적 성향이 강해지는 날, 금전은 吉, 대인관계 언어는 주의.화: 체력 소모 많은 날,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정신적 스트레스↑수: 적극성이 떨어지고 환경에 의해 의존성이 강해지는 날.목: 신체적 에너지
(7) 향교말(단편소설 「민촌」의 배경) 민촌 이기영의 ‘고향’길은 지난 6회 벌말에 이어 최종회인 ‘향교말’에 이르러 발길을 멈추고 30대 민촌의 흔적을 작품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펴게 된다. 이용길 회장은 ‘향교말’ 버스정류장에서 이동해 천안살림교회가 있는 천안 향교 앞에서 참가자들을 하차시키고, 인근 정자의 나무 의자에 모이게 했다. 이용길 회장은 [민촌 이기영의 ’고향‘길 6-향교말]이란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 서서 입을 열었다. ● ’
(5) 벌말(방랑과 정착)민촌 이기영의 ‘고향’길이 중암마을 표지석 출발→중암마을 집터→부모 묘소 터→성불사→쇠목 고개→분텃골로 이어져 지난 5회까지 연속 게재되었다. 이번 6회에서는 민촌이 방랑의 끝에 정착했던 시기인 벌말에 살던 때를 생각하며 바라보았다. ● 민촌, 벌말로 이사하기 전까지 방랑 생활해이용길 회장(천안역사문화연구회)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한 식당 앞에 승합차를 세우고 우리를 하차시켰다. 우리는 점심을 먹으려는 줄 알고 식당으로 들어가려고
사회심리학에서 등장한 용어로 경로의존성(經路依存性, Path dependency)이라는 개념이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폴 데이비드 교수와 브라이언 아서 교수가 주창한 것으로, 한 번 일정한 경로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그 경로가 비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여전히 그 경로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일컫는 개념이다.사람들은 과거에 만든 제도, 습관 등 현시점에선 맞지 않는 것조차도 한번 익숙해지고 나면 주변 여건이나 조건이 바뀌어도 이를 버리지 못하고 답습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정치권에선 현대건설 대표를 역임한 이명박이
(5) 분텃골(유량동 10대 성장지)7월 24일 오전 10시, 여성평화걷기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암마을 표지석을 출발해 민촌 이기영의 중암마을(안서동) 집터를 눈으로 확인하고, 부모 묘소 터 가는 길 입구에서 이용길 회장의 설명을 들었으며, 소설 「고향」의 탄생지인 성불사에서 그가 머물렀던 흔적들을 느껴보았고, 중암마을 집에서 큰고모 집으로 이사가며 넘었을 쇠목 고개에 다다라 어려웠던 살림의 민촌을 상상해보았다. 이번 회는 민촌 이기영의 10대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