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빈 작가는 5월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길상사 설법전에서 기획초대전 ‘선향(禪香) 시작할 때 그 마음으로’展을 개최한다. 이예빈 작가의 26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획초대전으로 마련됐다.이번 전시에서는 이예빈 작가가 25년째 이어오고 있는 ‘선향(禪香)’ 시리즈 작품들과 8년전부터 해오고 있는 반야심경과 황금잉어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반야심경을 한지 홑지에 양각 배접한 뒤 황금잉어를 금실로 한땀 한땀 바느질 놀이하며 유희삼매의 수행정진으로 빚어낸 입체 설치 작품들이 전시된다.모태불
2024. 04. 22. 00:23.작품 밖에서의 역할. 쉬는 날이라 자취방에 와서 라면을 맛있게 끓여서 계란도 넣고 밥까지 듬뿍 말아서 먹었다. 슬슬 배로 부르고 눈도 감긴다. 해서 일어나서 중랑천을 걸었다. 날이 시원한 김에 방에 누워있는 것보다 나가는 것을 택했다.배우로서 오늘을 관리하기 위함은 몇 프로 정도 동기가 됐을까. 걷는 이유로 자기관리하는 항목은 50% 정도 비중을 가질 것 같다. 매일을 배우로서 살자고 다짐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가능하다면 노력하는 편이다. 물론 내 역할이 인간으로서 그것만 있는 건 아니지만
미국 LA와 뉴욕에 본사를 둔 엘크로(ELCRO) USA 대표이사 박준호 박사가 2024년 봄 부활절을 맞아 펜데믹 기간 동안 급성장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교회에서 벌어지게 될 상황과 고민을 집대성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를 지난 4월 10일 글마당 아이디얼북스를 통해 국내 출간했다. 저자 박준호 박사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던 시기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종 자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며 저서를 펴낸 동기를 설명했다.박 박사는 “4세대(LTE) 이동통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에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4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김은진 작가 기획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은진 작가의 대표작인 황금보리 달항아리 등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도자 조형물을 비롯해 회화 등 입체와 평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전시 첫날인 4월 16일 오전 11시에는 작가 김은진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글을 쓰는 관객 참여 행사 “느낌 쓰기”를 마련한다. 단순히 관객이 전시된 작품을 혼자 감상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에서는 서울 코엑스 A홀 1층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 'K-Art Rising Star'에 참가할 작가를 공모한다. 공모는 4월 22일에 마감한다.2023년 서울국제관광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아트플러스 갤러리에서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K-Art Rising Star' 아트존을 운영한다. 조정일 대표는 "서울국제관광전은 한국을 대표하고 해외에도 영향력을 행사하여 한국의 자부심을 높이고 작가들의 위상을 높이려 노력할 것입니다.많은 작가들의 참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로봇테크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서울 스타트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현지 혁신 커뮤니티인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 Institute, 이하 CIC)와 협력하여 ‘2024 일본 도쿄 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CIC는 전세계 혁신 생태계 연결을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8개 대도시의 중심지에 CIC 혁신 캠퍼스를 보유하고
나비킴(Navikim), 안진의(Jinee Ahn) 2인전 ‘나비킴의 프로포즈-꽃과 나비의 인터스텔라’ 전시가 지난 3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버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 나비킴(Navikim)과 안진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아트버디 갤러리가 특별히 준비했다. 미술계에서 각광받는 나비킴(Navikim)작가와 안진의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세계가 어우러진 감동을 한 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다. 갤러리 아트버디 윤미연 대표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예술의 다
디지털 딥택트를 선도하며 AI 기술로 새로운 혁신을 이끄는 종합 홍보 & 마케팅 회사 함샤우트 글로벌이 PR & 마케팅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정리한 ‘PR & 마케팅 생성형 AI 지형도 1.0’을 발표했다.함샤우트 글로벌 산하 AI 연구소에서 조사한 ‘PR & 마케팅 생성형 AI 지형도 1.0’은 챗GPT, 빙 등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생성형 AI 뿐만 아니라 PR과 마케팅 분야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생성형 AI 솔루션 정보를 종합적으로 포함하고 있다.‘PR & 마케팅 생성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SD)을 추구하는 SDX재단이탄소감축 기후기술 육성 및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탄소감축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주제는 ‘탄소감축활동을 통해 탄소감축량을 정량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사례’이다. 이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지자체 및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탄소감축활동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사회적으로 탄소감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함이다.공모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감축사례 요약서
혁신적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제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플레이업파트너스(대표 류귀렬)가 제조혁신 바우처 프로그램 내 '홍보지원'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제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창의적인 홍보 방안을 제공하고 수혜기업은 플레이업파트너스가 제공하는 홍보 마케팅 툴을 활용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12가지 서비스를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이용권 제공을 통해
대구에 있는 갤러리 全 초대로 3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일본 단색화의 대가 마사히코 츠보타(坪田政彦, Masahiko Tsubota) 전시가 대구에서 최초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부터 최근 작품까지 작가의 대표적인 회화와 미니멀 조각작품 50여 점을 갤러리 전 A, B관 두 층에서 선보인다.1947년 일본 히메지에서 출생한 마사히코 츠보타는 1970년대부터 50여 년간 독자적인 추상화법을 선보이며 작업에 매진하다 2023년에 작고했다. 작가는 오사카 예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하면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은 IBK기업은행에 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시스템(AI OCR)을 도입하는 ‘IBK 기업은행 서류인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IBK기업은행의 ‘업무 자동화 200만 시간 추진’ 계획의 일환이다. 시스템 구축으로 처리되는 서류는 기업은행 12개 업무 총 94종 서식이며 연간 자동화 처리 대상만 약 83만장에 달한다. 또한 구축된 AI OCR 플랫폼의 AI 학습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자동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이 사업은 IBK기업은행의 수기, 스캔 문서 같은 대량의 비
커즈의 미디어아트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화려한 공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미디어아트는 예술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현대 예술의 주요 영역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최초로 수상한 미디어아트 전시부문에서의 입상은 국내 미디어아트의 성과와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도약점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한 커즈의 전시는 ‘Dear Earth: Time Walker’다. 이 전시는 미래를 상상하고 탐험하는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시각적 경험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돼 있다. ‘Dear Earth: Time W
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와 스트리트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팝 스트리트 66’전이 3월 3일까지 뮤지엄웨이브에서 열린다. 찰스장, 홍원표, 이사라, 아트놈, 코마, 알타임죠 6인 그룹전으로 작가들의 2024년 신작을 포함해 총 100여 점의 작품이 뮤지엄웨이브 1~3층 전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1층 1관에는 △찰스장 △코마 △이사라 작가, 2층은 △홍원표 △아트놈 △알타임죠, 3층 가장 넓은 전시관에는 6인의 대형 작품들과 이사라 작가의 조형물이 조화롭게 전시돼 있다. 작가들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개성 강한 작품들이 저마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몸은 2024년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 Light, Color, Line 빛,색,선-4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동집약적인 공력이 들어가는 작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 박주우, 이정식, 장정후, 초이진 작가를 소개한다. 박주우 작가제주 출신의 우수청년작가로 선정된 박주우 작가는 폐기된 이동 수단에 빛 또는 생명을 함께 표현한, 극적인 모습을 섬세한 붓 터치와 특유의 색감으로 연출하고 있다.이정식 작가동양화 전공의 이정식 작가는 현대문화 속에서 산수화를 재해석하
갤러리 컬린(대표 김선형)은 청룡의 해를 맞아 나비킴 작가의 개인전 Propose(프로포즈)를 2024년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작가의 주요작품과 ‘인터스텔라’ 시리즈의 신작을 소개한다.이번 전시는 그동안 ‘나비 작가 김현정’으로 활동해온 작가가 ‘나비킴(Navikim)’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초대 개인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나비킴 작가는 생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나비를 모티브로 삼아 빛을 탐구하는 작업을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렇게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
한류TV서울이 한국 종소기업 제품의 중국진출을 선언하며, 그 협력 파트너로 온라인 유통산업 시장에서 10만여개의 제품DB를 공급하고 있는 셀리클라우드와 협력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한류TV서울은 한국방송을 중국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IPTV에 한류채널(韩流频道)를 지난 2015년 중국중앙방송(CCTV, 현재의 CMG)와 협력하여 개통하고, 한국의 드라마, 영화 등 방송콘텐츠와 Kpop 등 한류음악을 중국 방송시장에 공급하는 업체이다. 한국방송을 접하는 많은 중국 주류사회에서 한국 제품의 공급을 요청 받아왔었고, 이에 대하여 마땅한 방법
제주에 위치한 루씨쏜 아뜰리에는 2024년 1월 4일부터 1월 28일까지 '새로운 소풍 : 품안에서 행복한 휴식' 아뜰리에 소장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루씨쏜 대표가 최초로 설립한 제주민화 문화 복합 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하루K Haru.K, 고용석 Yongsuk Ko, 강소이 Soi Kang, 지덕희 Deokhee Ji , 김사임Saim Kim, 황혜정 Hwanghye Jung, 강승렬 작가들의 소장전이 열린다. 동양화를 바탕으로 한 도내외의 작가 7인이 자연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다양한 전통 방식과 재료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주최한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 “2023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포럼’이 2023년 12월 29일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준비위원장 유진현)은 한중기업인 500여명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곡금생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공사, LI Feng 중국 CMG 아태지역 부부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인요한 연세대 교수, 여야 국회의원 다수 등 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1부 개막식, 주제별포럼(건강, 뷰티, 라이브커머스, 물류
지금의 한국 스포츠 근간을 이루는 엘리트 스포츠 육성 정책은 군사정권의 원조 박정희 정부 때부터 시작되었다.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한국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양정모와 정동구 코치가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만나서 “운동선수를 전문적으로 키우는 전문대학”교 설립을 제의했다.박 대통령은 양 선수 일행의 말을 들은 뒤 즉시 체육전문학교 설립을 검토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박 대통령이 양 선수와 정 코치 등을 접견한 것이 8월 초였는데, 그로부터 불과 4개월 만인 1976년 12월14일 문교부(현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