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목 : Light, Color, Line 빛,색,선-4인전
전시기간 : 2024.2.1-3.17
전시장소 : 갤러리몸
참여작가 : 박주우, 이정식, 장정후, 초이진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몸은 2024년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 Light, Color, Line 빛,색,선-4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동집약적인 공력이 들어가는 작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 박주우, 이정식, 장정후, 초이진 작가를 소개한다.
박주우 작가
제주 출신의 우수청년작가로 선정된 박주우 작가는 폐기된 이동 수단에 빛 또는 생명을 함께 표현한, 극적인 모습을 섬세한 붓 터치와 특유의 색감으로 연출하고 있다.
이정식 작가
동양화 전공의 이정식 작가는 현대문화 속에서 산수화를 재해석하여 표현한다. 세밀한 붓 터치로 촘촘하게 그려낸 무채색의 산수와 색을 입힌 상징적인 사물의 만남이 관람객에게 말을 거는 것 같이 느껴진다.
장정후 작가
사치갤러리가 주목하는 장정후 작가는 깊은 성찰과 수행적 노력을 바탕으로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철판 위에 수만 번의 스크래치를 내서 신비로운 빛을 뿜어내어 보는 이에게 황홀함을 선사한다.
초이진 작가
초이진 작가는 얼핏보면 마치 프린트된 것만 같은 착각이 들 만큼 꼼꼼한 마감처리와 경쾌한 색감이 돋보인다. 낭만적인 아르누보 선으로 마감하는 낭만고양이와 해피퍼피 시리즈는 최근 전시에서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갤러리몸 김손비야(손비야 킴) SONFEYA KIM 대표는 "2024년에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박주우, 이정식, 장정후, 초이진 등 4인 작가의 작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갤러리몸은 K-art를 음악, 드라마, 영화 등의 다각적 콘텐츠와 협업하는 갤러리로 연남동 핫플레이스에 위치하여 커피와 함께 무료전시관람과 아트콜라보상품도 구입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커머셜 갤러리이다. 갤러리 몸을 운영하는 손비야 대표는 중국에서 활동한 미술 전시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두바이,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여러나라와 MOU를 맺고 있다. 갤러리몸은 메타갤러리몸이라는 가상공간에서의 갤러리도 보유하여 아바타관장의 소개로 다양한 작품을 온라인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24시간 개방되어 언제든 멋진 작품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고품격공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