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나인의 개인 간 미술품 거래 플랫폼 ‘딜링아트(Dealing-art)’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갤러리, 경매 업체를 통하지 않고도 자신의 소장품을 직접 사고팔 수 있는 새로운 미술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딜링아트는 미술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향유·소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이에 사용자 기반의 자율적인 마켓 플레이스를 지향한다. 판매자 3%, 구매자 6%의 낮은 수수료로 합리적 거래를 제공하며 거래 방식(경매 혹은 정찰제)을 직접 결정할 수 있어 자유롭고 편리하다.미술품 진위에
CICA 미술관이 제6회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 2022(이하 NMAC 2022)’를 6월 11일(토)부터 13일(월)까지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스위스 출신 독일 거주 작가 바바라 아우스트베게문드(Barbara Aust-Wegemund) △미국 델라웨어대 교수 지아레이 장(Jia-Rey Chang) △미국 오클랜드 미시간대 교수 정도이 △미국 로체스터 기반 작가이자 연구가 키아라 콤스톡(Keirah Comstock) △타이완 작가 아천 황(Ai-Chun Huang) △대체 불가능 토큰(NFT) 작가 조신
2016년 한 지상파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19살 천재 아티스트 임이삭 작가가 벗이미술관과 전속 작가 계약을 맺은 뒤 첫 번째 개인전을 갤러리 벗이를 통해 선보인다. 벗이미술관은 갤러리 벗이에서 ‘임이삭 개인전’을 지난 5월 21일(토)부터 7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올 4월 벗이미술관과 전속 작가 계약을 체결한 임이삭은 강화 산마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살 독학 예술가다. 그는 어린 시절 작가였던 어머니의 곁에서 재료를 일종의 놀이 도구로 활용하며 자연스레 그림과 가까워졌다.이번 개인전에서는
“사랑과 감동, 나눔과 소통이 넘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음악회였습니다.”지난 9일 서울 마포구 행복한예술재단 전용공연장 ‘행복한홀’에서 열린 박소은 소프라노의 ‘코로나 치유, 미얀마 민주화,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자선독창회 겸 행복한홀 개관음악회는 공연 내내 감동과 환호가 가득한 한 편의 드라마였다.이날 박소은 소프라노가 팬 서비스 차원에서 세 차례 초록빛, 푸른빛, 빨간빛 의상을 갈아입으며, 5편의 가곡, 두 편의 오페라 아리아, 두 편의 외국가곡과 샹송을 부른 이날 공연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 브라바와 앵콜을 외치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전시회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2’가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수공예 산업과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써 유명 작가는 물론 유망한 신인 작가까지 한자리에서 직접 만나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이번 행사는 ‘Re : 다시 _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출품업체 및 작가를 위한 여러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기획전 ‘Re:start : 다시 시작하다’의 하나로써 작가들에게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예술재단(HAF, 이사장 박소은, 대표이사 김용택)은 오는 4월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행복한예술재단 전용공연장 ‘행복한홀’에서 코로나 극복, 미얀마 민주화,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자선독창회 ‘새 봄 새 노래 -평화와 사랑을 향한 여정’ 콘서트를 ‘행복한홀’ 개관음악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복한예술재단은 “이번에 개관하는 재단 전용공연장인 ‘행복한홀’ 개관음악회 겸 자선독창회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음악의 힘을 국민들과 지구촌 시민들과 함께 나누게 된다”며 “이번 음악
그래! 이 정도는 되어야지 피아노 독주회라 명함을 내밀지! 유튜브에서도 1분 아니 30초도 안되는 Short 영상이 대세를 이루어가고 이미 짧고 콤팩트하면서 단기간에 효과를 올리는 데만 급급해 빠르고 스타카토 같은 속도의 성적 올리기 인강으로 공부하는데 적응이 되어버린 1-20대는 넷플릭스의 영화나 드라마도 기본 속도가 아닌 이 배속으로 빨리 당겨서 본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음악회는 길어야 1시간이요 중간에 인터미션까지 포함해 8~90분 정도로 구성하면서 그걸로 족하다고 연주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호리아트스페이스(대표 김나리)에서 2022년을 맞아 역량 있는 젊은 기획자를 선정해 전시프로젝트를 후원하는 기획전을 갖는다. 첫 번째 선정된 기획자는 배민영(39) 독립큐레이터이다. 청담동 호리아트스페이스와 아이프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전시의 제목은 이다. 원래 두 동물은 같은 ‘고양이과’로 알려졌지만, 실상에선 비슷한 듯 전혀 다른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다. 초대된 젊은 작가 8명의 작품으로 재해석된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일상생활에서의 편견’을 다시 생각해보는 전시가 되리라 기대한다.전시를 주최한 호리
2021년 겨울,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게임 OST로 이루어진 콘서트가 열린다.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 나홀로 즐기며 즐겁고 따뜻했던, 그리고 가슴 아팠던 장면을 떠올리며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를 아이와 부모, 가족과 함께(만 5세 입장가), 연인과 함께, 베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이 선율을 켜고 노래를 부르는 CONCERT All that MUSIC이 12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을지로에 위치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된다.20년 노하우의 현대문화기획(대표 최영선)과 공동으로
최근 국내 최대의 예술문화단체 ‘한국예총’의 홍보대사에 위촉된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속에 잃어버린 사랑과 축하의 의미를 담아 연말인 12월에 열리는 대형 콘서트에 출연한다.소프라노 박소은 행복한예술재단 이사장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위드 코로나 위드 하모니 12월의 선물(이하 12월의 선물)' 콘서트에서 모두 10명의 성악가와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출연하는 연말 콘서트에서 서정미 넘치는 사랑의 노래를 선사한
지난 12월 6일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문화예술위원회(대표 송태섭 목사)와 명동예수사랑교회(담임 이상호 목사)가 주관한 ‘그린뉴딜문화·나눔봉사대상 시상식 및 음악회’가 Good Stage(발행인 송인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장 윤종식 목사), 엘크로(ELCRO) USA CORP(대표이사 박준호) 등의 후원으로 서울시 강남구 아트컨티뉴에서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KBS 성우 조연우 아나운서의 사회로 뉴욕경제문화포럼 미주(뉴욕) 대표 박병찬 펠팍상공회의소 회장과 뉴욕경제문화포럼 LA지회
‘치유와 위로의 성악가’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회장 이범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한국예총은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그동안 음악과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일궈온 ‘치유와 위로의 성악가’ 세계적인 스핀토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 겸 행복한예술재단 이사장을 “한국예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한국예총은 박소은 교수가 코로나19 극복과 치유 기원 음악회, 미얀마 민주화 기원 음악회, 헝가리
올 2월 제12회 ARKO한국창작음악제에서 양악 부분 선정 여섯 작품을 초연하더니 홍석원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으로 2021년 코리안심포니의 베스트 연주회를 장식하고 드보르작의 로 여름에 만석을 찍으며 차세대지휘자 발굴 프로젝트인 '넥스트 스테이지'의 확장판인 지휘 콩쿠르까지 처음으로 개최하면서 숨가쁘게 1년을 달려온 코리안심포니의 올 시즌 마지막은 '우리들의 여행'이었다.오케스트라 연주자 육성이란 목표 아래 창설된 '코리안심포니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는 국내외 24명이 참가하여 기존의 학제에서는 채울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GRAF(강릉지역대표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릉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특성화된 공연예술제를 통해 강릉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특히 코로나 19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며,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로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다. GRAF는 전통연희스테이지, 스페셜티스테이지,아이엠아티스트스테이지, 온고지신 스테이지 등 4부문으로 구성되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명품 공연을 선사한다. 24일
대한민국 1세대 대안공간으로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온 대안공간 루프( Loop Alt Space). 미래의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고 실험적인 작가 발굴 및 지원이라는 대안공간 특유의 소임은 물론, 일찍부터 국내외 미술계와 다양한 교류 및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동시대의 글로벌한 미술 문화의 흐름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대안공간 루프에서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정승 개인전: 데이터의 굴절-디지털 오케스트라’를 개최해서 홍대를 다녀왔다.작가 정승은 데이터 혹은 정보(Information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유휴공간을 개조하여 개최되고 있는 《마인드붐: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아티스트 토크가 철학자 최진석(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을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최진석 교수의 “인간은 세계를 소유하는 존재가 아닌 어루만지는 존재이며, 예술은 세계를 어루만지는 가장 높은 방법”이라는 말로 시작된 토크쇼는 인문학적 측면에서 바라본 예술 행위의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로 이어졌다. 최진석 교수는 “세계를 소유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어루만지고 알아보려 하는 희미한 인식의 불꽃이 시작될 때 그는 비
수림문화재단 신인 아티스트 개발 사업 수림아트랩 전통 분야 선정작,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황경은의 창작국악공연 가 오는 11월 5일 저녁 7시 김희수아트센터 SPACE1에서 열린다.전곡 초연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대금, 피리 등의 국악기와 플루트, 호른 등의 양악기에 드럼, 베이스, 건반 등의 밴드 사운드가 한데 모여 새의 소리와 움직임을 표현한다. 거기에 전자음악이 합세하고, 풍자적인 가사들을 얹었다. ‘새’를 매개체로 환경과 자연에 대한 메시지부터 삶의 생명력과 다채로움을 노래하는 곡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곡들을
대한민국 대표 소프라노 박소은 교수가 평화를 위한 '위로와 치유의 노래'를 선물한다.10월 30일(토) 오후 3시,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의 유알컬처파크에서 박소은 교수의 자선독창회가 개최된다.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사)행복한예술제단은 세계적 대유행은 팬데믹 시대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한편, 군부독재로 고통받는 미얀마의 민주화를 기원하는 자선음악회를 통해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음악의 힘을 국민들과 함께 나눈다.자연주의 건축가인 이형호 유알컬처파크 대표가 설계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소리건축공간인 유알컬처파크(
시각 장애 1급의 피아니스트, 신체적 조건은 물론 악보 점역 등 연주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데도 시각 장애인 가운데 최초로 2010년 당당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합격한 피아니스트 김상헌의 독주회가 11월 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서울대 음대 학사와 같은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한 김상헌은 △예진음악콩쿠르 1위 △음악저널콩쿠르 입상 △영상음악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 △한국피아노두오콩쿠르 3위(1·2위 없음) △세라믹팔레스홀 콩쿠르 2위(1위 없음) △아태평양 장애인 피아노 페스티벌 금상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수공예 플랫폼인 ‘K-핸드메이드페어 2021’이 오는 12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10월 8일(금)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등을 통해 전시회 출품업체 및 작가를 모집하고 있다. 관람 입장권은 10월 25일(월)까지 홈페이지에서 1차 사전등록을 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사이트에서도 동일한 조건으로 할인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명품 시장은 호황이다. 백화점 명품매장에 입장하기 위해 매장 앞에서 밤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