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3일, 따뜻한 공감과 먹먹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청일전자 패밀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길고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서서히 빛이 보이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청일전자. ‘사이다’ 반격을 예고한 이선심과 직원들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배우들의 열혈 모먼트를 포착한 비하인드 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직원들을 압도하는 ‘유부장’ 김상경의 촬영 현장 뒷모습도 공개됐다. 카메라 밖에서 만난 그는 언제나처럼 훈훈한 꽃미소를 발산하며 탁월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에 대한 의리로 다시 청일전자에 돌아온 유부장은 여전히 뼈 때리는 ‘팩폭’ 일침을 가하며 직원들의 꺼져있던 열정에 불씨를 당겼다. ‘죄송하다’는 말을 습관처럼 달고 사는 이선심에게는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라며 용기를 주기도 했다. ‘워너비’ 멘토 유부장 역으로 소소하지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김상경의 묵직한 존재감이 남은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사진에서 버릴 캐릭터 1도 없는 ‘청일전자 미쓰리’ 배우 군단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이혜리와 ‘박도준’ 역의 차서원, 생산팀 자매 ‘최영자’ 반장 역의 백지원과 ‘노재란’ 역의 이초아가 웃음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간다. 그런가 하면 청일전자를 뒤흔드는 TM전자 ‘황지상’ 차장 역의 정희태, 대한민국 가장의 현실을 대변하며 짠한 공감을 불러일으킨 ‘송영훈’ 차장 역의 이화룡이 한동화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준비한다. 이견 없는 연기 고수들조차 완벽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 단계를 거치는 모습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극 중, 설레면서도 웃긴 ‘썸(?)’을 그려가고 있는 ‘명인호’ 대리 역의 김기남과 ‘김하나’ 대리 역의 박경혜가 머리를 맞대고 모니터링에 열중하는 모습도 ‘청일전자 미쓰리’가 웃음부터 감동까지 다 되는 연기 맛집인 이유를 대신 설명한다.‘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후반부로 접어들며 더욱 뜨거운 열연과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이 대단하다”라며 “위기의 회사를 지키기 위한 청일전자 패밀리의 통쾌한 반격, 남은 4회도 응원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청일전자 미쓰리’ 13회는 6일(수)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시니어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시니어 창업의 중요성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 '중장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등을 통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지원이 늘었다. 이제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및 지식서비스 기반의 창업에 도전할 때이다.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창업자의 경험과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창업자가 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동명의 영화 개봉 일주일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99% 증가하며 1위에 등극했다.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방법론을 일러주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2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고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이 전주 대비 네 계단 올라 3위를 이었다.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는 세 계단 내려 4위에 자리했으며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5위, 『흔한남매 1』이 네 계단 내려 9위를 차지했다.자녀 교육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여전하다. 대표 육아 멘토 하은맘의 18년에 걸친 육아 경험을 담은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가 10위,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한 계단 내려 1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도서들이 이번 주에도 여전히 인기를 끌었다. 인류의 기원 사피엔스부터 진보에 이르는 시기까지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서사를 담아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전주와 동일하게 13위를 유지했고 미래 문명 세계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전주 대비 열 계단 하락한 16위로 주춤했다.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경제 경영서가 순위권에 다수 포진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 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두 계단 올라 7위를 차지했고 인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성공한 투자가로 주목받는 ‘브라운스톤’의 투자 기술을 담아낸 『부의 인문학』이 14위로 다시 순위권에 얼굴을 내밀었다. 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17위다.이외에도 5년 만에 찾아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6위에 올랐고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세 계단 상승해 8위에 안착했다. 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큰 변화를 겪는 50대를 위한 실용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가 두 계단 상승해 12위를 차지했고 『2019 하반기 위포트 LH한국토지주택공사 NCS 실전 봉투 모의고사』가 새롭게 순위에 진입 15위에 올랐다.또한 일본 인기 히어로물 『원펀맨 ONE PUNCH MAN 20』과 20만 부 돌파를 기념해 특별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된 정혜신 작가의 『당신이 옳다』가 각각 18위, 19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동명 만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15』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해 20위로 안착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82년생 김지영』이 4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1930년대의 뉴욕을 배경으로 세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우아한 연인』이 새롭게 2위에 올랐다.예스24 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82년생 김지영』이 1위에 등극했다(사진 제공= 민음사).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우범지역으로 방치되어 황폐화되다시피 한 프랑스 파리의 보부르 지역, 20세기 초 철강, 화학공업, 조선산업 및 무역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부강한 도시 중 하나였다가 70년대 중공업 경제 위기로 실업률이 급상승하며 인구도 급감함에 따라 산업, 항만 폐부지들의 방치로 암담한 회색도시였던 빌바오, 이 도시를 다시 찬란하게 살려낸 원동력이 무엇인지 아는가? 예술, 더 큰 범주에서는 문화다. 보부르 지역 사업으로 소프트파워 육성을 목표로 프랑스 대통령 퐁피두가 추진해 그의 이름에서 명칭을 따온 퐁피두 센터는 내부에 있어야 할 배수관, 가스관, 통풍구 등 내부시설들이 밖에 삐죽삐죽 나와서 외관만 보면 공사 중으로 착각할 정도지만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파리의 3대 미술관이자 하이테크 건축의 효시로 꼽히면서 전 세계의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1997년 문을 연 구겐하임 박물관은 상징문화시설을 통해 빌바오를 빛바랜 산업도시에서 화려한 문화도시로 변모시켰다.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본 캠퍼스 전경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자치구와 대학이 손잡고 낙후된 지역의 도시재생을 기획하고 창업을 모티브로 상권을 활성화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인 서울시 캠퍼스 타운 조성 사업은 창업 육성, 주거안정, 문화 특성화, 지역상생을 목적으로 지역의 핵심 거점시설인 대학이 갖고 있는 인적, 물적, 지적 자원을 활용하고 체계적인 공공지원과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문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종의 도시재생사업이다. 인구의 감소, 도시산업구조의 변화와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의 문제를 새로운 기능의 도입과 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한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적인 변화로 생기를 불어 넣는다. 캠퍼스 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외대 서림을 인근 지역의 경제 발전과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새롭게 리모델링을 거쳐 <이문일공칠>이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개장을 앞두고 있다. 각종 외국어 관련 서적, 외대 교재, 전공 서적, 원서, 특수 외국어 교재 및 사전, 통역번역 교재 등을 취급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직영하는 외대 서림이 도로명주소인 동대문구 이문로 107번지라는 데서 착안한 네이밍을 해서 이문일공칠이라는 쌈빡한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외대 앞 이문로는 유동인구 밀집 지역으로 외국어대학교 학생은 물론이요 인근 동대문구 주민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대학로이다. 거기에 트렌디한 디자인과 모던한 구조로 카페형 도서관을 설치, 한국대학출판협회(총 67개 회원대학)에서 기증한 도서들을 비치하고 북 토크쇼, 문화공연, 음악회, 시낭송 감성콘서트, 인문학 강의, 명사초청 세미나, 건강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상시 개최 &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 학생, 방문객 등이 공동으로 이용 가능한 문화 랜드마크 '붐'업을 시도한다. 또한 경영 컨설팅, 지역 초·중·고생 자녀 대상 한국외대생 멘토링 서비스, 영화 상영, 작가와의 만남, 음악인 미팅, 글로벌 문화 및 언어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한국외대에서 시행 중인 특정 국가 주간 기념행사를 캠퍼스 외부로 확대, 활력이 넘치는 다문화 거리를 조성한다는 원대한 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11월 1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외대서림, 이곳이 어떤 모습으로 다음 달 1일 대중들에게 공개될지 기대된다.도시경쟁력이 중요한 요즘 시대, 단순한 물리 환경의 개선과 정량적 발전에서 벗어나 문화, 사회 등 비물질적 환경에 대한 다차원적 가치 추구를 통해 사회구성원인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창출하고 영위할 수 있는 삶의 질적, 자발적 향상권을 제공하는 곳이자 자부심이 되며 인간 중심의 도시가 되는 첫걸음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내딛는다. 이런 역사적인 시작의 오프닝 행사가 11월 6일 수요일 오전 9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 1층 문화상점 이문일공침에서 열린다. 이날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들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한 동대문구청 임직원들, 민병두, 안규백 두 동대문구 국회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하며 한국외대에서는 김인철 총장과 가정준 지식출판콘텐츠원장 등이 참가하면서 SW아트컴퍼니의 소프라노 김정아와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피아니스트 장윤진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레하르의 뜨겁고 격정적인 아리아와 함께 서울의 찬가와 외국어대학교 교가를 절묘하게 혼합해 서울시와 외국어대학교의 협업과 앞날을 축복하는 <한국외대찬가> 공연으로 성황리에 막이 열릴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여 이문동을 한국의 문화예술메카로 만들 사랑, 꿈, 쉼이 있는 문화상점 이문일공칠의 비상을 염원한다.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한국외국어대학교 추진단장이자 지식출판콘텐츠원장인 가정준 교수, 퐁피두 센터와 구겐하임 미술관같이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이문로를 꿈꾸며 설계하는 원대한 비전을 품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1위에 등극했다.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영화 개봉 후 네 계단 뛰어 2위에 안착했고 『불량육아』, 『닥치고 군대육아』를 써낸 대표 육아 멘토 하은맘의 18년에 걸친 육아 경험을 담은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가 두 계단 내려 3위에 올랐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14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4위를 차지했고 『흔한남매 1』이 전주와 동일한 5위를 유지했다.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도서들이 여전히 인기다. 미래 문명 세계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전주 대비 열 계단 가파르게 올라 6위에 자리했고 인류의 기원 사피엔스부터 진보에 이르는 시기까지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서사를 담아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린 13위다.경제 경영서에 대한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과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각각 전주와 동일한 7위, 9위를 유지했다. 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은 전주 대비 일곱 계단 내려가 15위에 머물렀다.이외에도 5년 만에 찾아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가 전주 대비 네 계단 내린 8위,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두 계단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1위의 자리를 유지했고 초등학령기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초등 자존감 수업』이 전주 대비 세 계단 올라 12위에 안착했다. 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큰 변화를 겪는 50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실용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가 14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설민석이 전하는 세계사 초등학습 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독일 편이 세 계단 내려 16위에 자리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전주 대비 세 계단 하락해 17위, 『설민석의 삼국지 2』는 한 계단 상승한 18위다. 타인을 배려하느라 혹은 밥벌이를 위해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던 현대인들에게 진짜 ‘나’를 찾기 위한 김수현 작가의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19위로 순위권에 다시 얼굴을 드러냈다. 2019년 중반기 변경된 한국전력공사 직무능력검사의 출제 유형 및 난이도를 완벽 반영한 『2019 하반기 최신판 위포트 한국전력공사 KEPCO 직무능력검사 NCS 실전 봉투 모의고사』가 20위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82년생 김지영』이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최신 뇌 과학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불안과 공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책자의 인문학』이 새롭게 2위에 올랐다.예스24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1위에 등극했다(사진 제공= 강한별).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경규와 이영자가 만났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제목 그대로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 스타들이 편스토랑(편의점+레스토랑)에서 신상 메뉴를 출시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6인 스타들은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승리한 메뉴는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서 실제로 출시된다.자신만의 레시피로 꼬꼬면 신화를 탄생시킨 이경규는 최고의 예능감과 미각으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이경규의 깜짝 요리 실력과 예리한 미각은 꼬꼬면에 버금가는 레시피의 탄생을 예고한다. 휴게소 음식 소떡소떡을 국민적 간식으로 유행시키는 등 ‘믿고 보는’ 국민 먹방멘토로 사랑 받는 이영자 역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위해 다양한 음식 메뉴와 정보를 공개할 준비를 마쳤다. ‘맛’과 ‘미각’으로 승부하는 두 사람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떤 메뉴를 공개할지 궁금하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무엇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콘셉트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TV 속 먹방을 보며 “나도 먹고 싶다”고 생각했던 시청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준다는 것. 지금부터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목을 통해 어떻게 로망을 실현시켜줄 것인지 궁금해진다.10월 16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두 번째 티저가 기습 공개됐다. 티저의 주인공은 ‘맛.잘.알’ 6인 스타 중 이경규, 배우 정일우, 배우 진세연이다.자신만의 레시피로 꼬꼬면 신화를 탄생시킨 이경규는 최고의 예능감과 미각으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이경규의 깜짝 요리 실력과 예리한 미각은 꼬꼬면에 버금가는 레시피의 탄생을 예고한다. 휴게소 음식 소떡소떡을 국민적 간식으로 유행시키는 등 ‘믿고 보는’ 국민 먹방멘토로 사랑 받는 이영자 역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위해 다양한 음식 메뉴와 정보를 공개할 준비를 마쳤다. ‘맛’과 ‘미각’으로 승부하는 두 사람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떤 메뉴를 공개할지 궁금하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0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불량육아』, 『닥치고 군대육아』를 써낸 대표 육아 멘토 하은맘의 18년에 걸친 육아 경험을 담은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전주 대비 일곱 계단 가파르게 올라 2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14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3위에 자리했고 『흔한남매 1』이 세 계단 내린 5위, 5년 만에 찾아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는 한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도서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인류의 기원 사피엔스부터 진보에 이르는 시기까지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서사를 담아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린 10위에 올랐고 미래 문명 세계를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현대 고전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16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2020년을 이끌 트렌드서의 출간과 함께 경제경영 도서들도 순위권에 다수 포진하고 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이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7위로 새롭게 얼굴을 내밀었고 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은 네 계단 내려 8위에 자리했다.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한 계단 오른 9위, 인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성공한 투자가로 주목받는 ‘브라운스톤’의 투자 기술을 담아낸 『부의 인문학』은 새롭게 순위에 올라 18위를 차지했다.이외에도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뒤 2주 연속 6위를 기록했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전주와 같이 11위를 유지했고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 대비 여섯 계단 상승해 12위를 차지했다. 설민석이 전하는 세계사 초등학습 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독일 편이 열 계단 가파르게 하락해 13위에 안착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14위, 『설민석의 삼국지 2』는 여섯 계단 내린 19위다.또한 초등학령기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초등 자존감 수업』이 지난주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후 동일하게 15위를 유지했고 최신 유형만을 담아낸 『2019 하반기 최신판 위포트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실전 모의고사』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17위에 올랐다. 소설 『마도조사 3』은 새롭게 20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영화 개봉을 앞둔 『82년생 김지영』이 전주와 같이 1위를 유지했고 최신 뇌 과학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불안과 공황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이 새롭게 2위에 올랐다.예스24 10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사진 제공= 알에이치코리아).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복면가왕 ‘만찢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일요일인 10월 20일 오전 네이버 실시간 검색ㄱ어에 올랐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과 ’월요병‘이 112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첫 번째 방어전을 앞두고 실력파 복면 가수들과 마주한 가왕‘만찢남’은 “하현우의 역대 기록인 9연승까지는 자신이 없지만, 이번 무대는 최선을 다해서 2연승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가왕석 방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만찢남은 거미의 레전드 발라드 '날 그만 잊어요'를 선곡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가슴이 저릿해오는 이별 노래에 판정단은 “호소력이 장난 아니다”, “잘 때 들으면 정말 좋을 목소리다”라며 극찬했다. 그 결과 만찢남은 막강한 라이벌 ‘월요병’을 꺾고 가왕 자리를 지키며 112대 가왕에 등극했다.박원의 '노력', 이승철의 '소리쳐'를 선곡하며 여성 판정단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가왕석까지 저격한 ‘월요병’의 정체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의 가수 노지훈이었다.월요병은 이날 '위대한 탄생' 시절 멘토였던 방시혁에게 “방탄소년단도 너무 잘 돼서 보기 좋고 이제 저만 잘 되면 될 거 같다. 방시혁 대표님 사랑합니다”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었다. 이에 시청자의 반응도 뜨거웠다. “방탄소년단이랑 친분이라니 부럽다”, “오디션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포지션의 'I LOVE YOU'를 부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불렀지만, 9표 차로 아쉽게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보이스카우트’의 정체는 가수 겸 작곡가 이루였다. 그의 정체를 정확하게 추리한 판정단 하성운은 “선배님 정말 팬입니다. 처음부터 알아봤어요”라며 팬심을 전했다. 이루는 “가수로서는 7년 만의 무대다. 그래서 더 떨렸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출연 소감을 밝히며 퇴장했다.“자신만의 확실한 색을 갖고 있는 가수”, “소주 한잔 생각날 만큼 깊은 감성을 가진 목소리” 등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건빵’의 정체는 '너를 사랑하고도'의 주인공이자 30년 차 가수인 전유나였다. 올해 11월 초에 단독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그녀는 “'복면가왕' 출연을 터닝포인트 삼아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이에 시청자들은 “전유나쌤 진짜 오랜만이다.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는데 목소리는 어쩜 그대로다. 방부제 같은 명품 보이스”, “30년 동안 노래 실력 유지하신 게 정말 대단하신 거 같다. 11월에 있을 콘서트도 기대할게요”라며 ‘건빵’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또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진한 울림을 선사했던 ‘족발’의 정체는 '니 소식'으로 사랑받으며 차트퀸에 등극한 실력파 보컬 송하예였다. 그녀는 “사람들이 내 노래는 잘 아는데 내 얼굴을 잘 모른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는 내 얼굴을 알리기 위함”이라며 다소 웃픈(?) 출연 사연을 공개했다.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은 수도권 기준 1부 5%, 2부 7.1%를 기록, 1, 2부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순간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2연승에 성공하며 장기 가왕의 스멜을 폴폴 풍기는 만찢남과 그를 만화방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출격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무대는 이번주 일요일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4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공연까지 객석에서 두 손 꼭 쥐고 응원해주신 사랑하는 우리 엄마. 나의 영원한 롤모델이자 나의 영원한 멘토이자 세상에서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우리엄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어머니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왕에 도전한 복면가수는 송하예, 이루, 전유나, 노지훈이었다. 만찢남은 거미의 레전드 발라드 '날 그만 잊어요'를 선곡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가슴이 저릿해오는 이별 노래에 판정단은 “호소력이 장난 아니다”, “잘 때 들으면 정말 좋을 목소리다”라며 극찬했다.그 결과 만찢남은 막강한 라이벌 ‘월요병’을 꺾고 가왕 자리를 지키며 112대 가왕에 등극했다.박원의 '노력', 이승철의 '소리쳐'를 선곡하며 여성 판정단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가왕석까지 저격한 ‘월요병’의 정체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의 가수 노지훈이었다. 월요병은 '위대한 탄생' 시절 멘토였던 방시혁에게 “방탄소년단도 너무 잘 돼서 보기 좋고 이제 저만 잘 되면 될 거 같다. 방시혁 대표님 사랑합니다”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었다.포지션의 'I LOVE YOU'를 부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불렀지만, 9표 차로 아쉽게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보이스카우트’의 정체는 가수 겸 작곡가 이루였다.그의 정체를 정확하게 추리한 판정단 하성운은 “선배님 정말 팬입니다. 처음부터 알아봤어요”라며 팬심을 전했다.이루는 “가수로서는 7년 만의 무대다. 그래서 더 떨렸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출연 소감을 밝히며 퇴장했다.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진한 울림을 선사했던 ‘족발’의 정체는 '니 소식'으로 사랑받으며 차트퀸에 등극한 실력파 보컬 송하예였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방송분은 수도권 기준 1부 5%, 2부 7.1%를 기록, 1, 2부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순간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
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첫 방송된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한다.14일 공개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티저에서는 국민 먹방멘토 이영자와 먹방 영재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만나, 국내최초 4D 미각만족 프로젝트를 예고했다.공개된 티저는 이영자의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시작된다. TV 앞에서 이를 지켜보던 윌벤져스는 "OMG"를 외치며 군침을 꿀꺽 삼킨다. TV 속 이영자가 음식을 들고 윌벤져스 앞으로 나온다. 그렇게 마주한 세 사람은 한 자리에 모여 맛있게 음식을 나눠 먹는다. TV 속 스타 혼자만의 먹방이 아닌, 시청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먹방을 보여주는 것이다.
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육아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육아 멘토와 만나는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연예계의 소문난 열혈 아빠로 알려진 육아의 생활의 달인은 “아이들에게 책부터 읽히려고 하면 30점짜리 부모”, “책 읽기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육아 꿀팁도 전수할 예정이라고.사진 속 최민환은 해가 저문 시간에 육아의 생활의 달인을 만났다. 상대를 보자마자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깍듯한 인사를 건넸다. 육아의 생활의 달인은 최민환에 “좋은 곳이다. 따라와라”라며 다짜고짜 으슥한 곳으로 데려갔다.
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월 25일 첫방송되는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맛의 고수인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까지 6인의 멤버가 출연했다.14일 공개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티저에서는 국민 먹방멘토 이영자와 먹방 영재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만나, 국내최초 4D 미각만족 프로젝트를 예고했다.공개된 티저는 이영자의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시작된다. TV 앞에서 이를 지켜보던 윌벤져스는 "OMG"를 외치며 군침을 꿀꺽 삼킨다. TV 속 이영자가 음식을 들고 윌벤져스 앞으로 나온다. 그렇게 마주한 세 사람은 한 자리에 모여 맛있게 음식을 나눠 먹는다. TV 속 스타 혼자만의 먹방이 아닌, 시청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먹방을 보여주는 것이다.국민 먹방멘토와 먹방 영재 윌벤져스가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가운데 이들이 음식으로 하나된 모습까지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통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본 방송 또한 어떤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0월 25일 첫방송된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와 함께 눈 여겨 봐야 할 것이 포스터 속 스타들의 옷차림이다. 테이블 위의 모습만 보면 레스토랑에 온 듯 격식 있게 차려입은 모습이지만, 테이블 밑의 모습은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에 슬리퍼 차림인 것. ‘편하게 먹는 레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모습인 것. 가족들을 위해 손수 요리하는 모습, 맛있는 메뉴를 찾아다니는 미식가로서의 모습 등 꾸밈없는 일상도 낱낱이 공개된 예정인 만큼 6인의 표정 역시 더욱 유쾌하고 친근감이 느껴진다.먼저 최고의 예능 고수 이경규, 이영자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꼬꼬면 신화’의 이경규, 휴게소 맛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과 음유시인과도 같은 맛 표현으로 국민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국민 먹방 멘토’ 이영자. 입담은 물론 미각에 있어서도 명실상부 최고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최초로 동반 출연을 하는 프로그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이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6회에서는 매일같이 위기를 경신하는 청일전자 직원들, 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퇴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복귀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이선심(이혜리 분)의 용기 있는 노력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어제 방송에서는 유진욱(김상경 분)의 퇴사 이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헤드모터 발주 펑크와 하청업체에서 부품 납입이 늦어지며 공장이 멈출 위기에 처했다. 선심은 청일전자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를 해결했던 유부장의 빈자리를 크게 실감하며, 직원들의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퇴사를 자청한 그의 선택에 괴로워했다.밴드 엔플라잉에서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현은 ‘모던파머’ ‘88번지’ ‘별별 며느리’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아왔다.직원들에게도 청일전자는 자신의 삶이었다. ‘에브리데이 빚잔치’라는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은 이혼 위자료와 양육비에 시달리고 있었고, 무능한 남편과 질풍노도 시기의 딸을 둔 ‘맘크러쉬’ 최영자(백지원 분)도 실질적 가장으로서 생계를 꾸려가고 있었다. 결국, 직원들의 동의서가 하나둘 이선심에게로 돌아왔다. 직원들의 변화에 작은 희망을 발견한 그녀는 가슴이 벅찼다. 박도준(차서원 분)의 만류에도 유부장을 찾아간 이선심은 직원들의 동의서를 건네며 다시 돌아와달라고 부탁했다. 유부장은 등을 돌렸다.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유부장의 아내인 은혜(고은민 분)의 병문안을 갔다가 이를 오해하고 유부장에게 질책을 당하는 선심이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부장을 위해 직원들을 설득하고 은혜의 병환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병원까지 찾아간 간 선심. 선심의 눈물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유진욱 부장의 야속함과 억울함이 뒤섞인 것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더하며, 선심과 유부장이 오해를 풀고 다시 멘토와 멘티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KBS 2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한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의점 신상 메뉴에 도전하는 6인의 ‘맛.잘’알’ 스타들을 공개했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연예계 대표 미식가 6인 스타들이 과연 어떤 레시피를 공개하고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11일 공개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공식 포스터에는 테이블이 나란히 앉아있는 6인의 ‘맛.잘.알’ 스타들이 시선을 끈다. 금방이라도 맛있는 음식들을 먹기 시작할 듯 기분 좋은 6인 스타들의 미소가 보는 사람까지 즐겁게 만들었다.먼저 최고의 예능 고수 이경규, 이영자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꼬꼬면 신화’의 이경규, 휴게소 맛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과 음유시인과도 같은 맛 표현으로 국민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국민 먹방 멘토’ 이영자. 입담은 물론 미각에 있어서도 명실상부 최고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최초로 동반 출연을 하는 프로그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이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장훈과 우주소녀 엑시가 '제2의 숲튽훈'을 찾기 위한 '보이숲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김장훈은 오직 노래 실력으로만 '숲튽훈'의 기운이 가득한 목소리 찾기에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끼와 열정이 폭발하는 도전자들의 목소리에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무장해제된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김장훈의 감성을 자극해 본선에서 '숲튽훈 멘토'의 코칭을 받게 될 사람은 누가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김구라는 명인의 김치를 시식하고 '독설 구라'로 변신해 유정임과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짠맛 외에는 크게 맛이 없어"라며 매우 솔직한 시식 평을 남겼는데, 이어 유정임과 말 싸움하는 듯한 모습으로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엑시도 "무대를 찢으셨어요!"라며 도전자들에게 감탄을 아끼지 않고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녀는 동방신기부터 양희은까지 각양각색 스타들을 연상케하는 끼 충만한 도전자들의 노래와 춤 실력에 아낌없는 칭찬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C9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이석훈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석훈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년 가을, 당신에게 쓸모 있는 '쓰임'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2년 만에 개최되어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높였다.이석훈은 보컬그룹 SG워너비로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지난 4월 솔로곡 '완벽한 날'을 발표하면서 '이석훈 표 발라드'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멘토로 출연하는가 하면 드라마 OST 참여, 뮤지컬 '킹키부츠', '광화문 연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더불어 이석훈은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음악 예능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17일에는 Olive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의 MC로 출연해 유명 아이돌 멤버들과 사제지간 케미를 발산했다.
MBC every1 도시경찰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I'에서는 조재윤과 이태환이 저녁식사를 하며 과학수사대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마지막 출근을 맞이한 이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사건보고 회의, 차량 점검 등에 임했다. 천정명은 전날 발생한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의 지문 감정을 위해 경찰청에 방문했고, 김민재는 멘토 형사와 함께 며칠간 지속했던 몽타주 작업을 마무리했다.오후 업무로 천정명이 '분식점 절도사건' 증거물 감정의뢰를 경찰청에 전달하기 위해 나섰다. 맥주병에서 채취한 지문은 범인의 것이 아닌 분식점 종업원의 지문으로 밝혀졌다. 김민재는 몽타주 정리에 나섰다. 황성용 형사는 "다른 사건들보다 마음이 더 가시죠"라고 물었다. 김민재는 "나도 가족이 생기고 내 피붙이가 내 품을 떠나서 몇십 년 동안 얼마나 죄책감을"라며 마음이 간다고 했다. 황성용 형사는 "다 잘살고 있을거다. 찾지 못하는거 뿐이지 이제 찾을거니까"라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