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허브에서 바이오 의료 산업을 선도할 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의약을 비롯해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창업예정자와 창업 5년 미만 창업기업, 기업부설연구소가 대상이다. 선정된 창업기업에게는 사무, 연구 공간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는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 플랫폼이다. 미래 바이오 산업의 주인공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 준비부터 사업 안정화까지 성장판을 키울 다양한 솔루션과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7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날 발대식에는 청년과 국회의원 그리고 1인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가 대거 참석했으며, 참석자 600여 명은 한 목소리로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촉구했다.이들은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이며, 청년들이 행복한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관련 법안의 연내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했다.국악인 하소라의 퓨전국악과 한국응원단협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의 날을 응원하는 여·야 국회의원과 연예인 홍보대사 그리고 대한민국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플래시몹 시연과 청년결의문 발표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목표로 5만 명이상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참여형 축제로, 500여명의 청년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준비 중이며, 총 78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멘토 위원으로서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와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석현·유승희·김병관·김해영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세연·김성찬·함진규·이종명·신보라 의원 그리고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청년의 날 멘토위원으로 위촉됐다.2019 크리에이터 조직위원으로 악어·퓨어디·꽈뚜룹·꽁지·양띵·애기야·임도현·윤쓰가 위촉 되었으며, 홍보대사로 김보라·고승형·김종훈·노선경·메이딘문·그룹 시우(전시우·김시온)·그룹 어위크(다일·에이든·용진·차원·현)·그룹 위걸스(니나)·위더스밴드(신성광·오향준·이스라엘·채혜목·허승민)·진조크루(빅샷·소마·이승진)·그룹 퍼플백(여울·라연·민이·세연·예림)·한상훈·Kay Brown이 위촉됐다.주관사 및 내빈으로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김기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총장·최승환 유랩 대표·하승한 모두의오디션 대표·권성민 토큰포스트 대표·박진호 뷰스컴퍼니 대표·전창열 프리즘 대표·서로 애프터문엔터테인민트 대표·이승민 클래프컴퍼니대표·윤여훈 일루젼엔터테인먼트 대표·한진희 시사발전소 편집국장·박서은 청년의 날 기획위원·이설 쇼비즈팜 대표·박준용 청년진해기획단 대표·이승윤 서부산미래세대포럼 대표·한길로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최준호 익산시청년희망네트워크 위원장·김승현 전북 청년봉사단 ‘감사잘함’ 회장·방경진 세무사 사무소 대표가 참석해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촉구했다.한편,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년 참여형 축제로 청년의 날 기념일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 1·2회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2018년 5월에는 여·야 합의로 발의된 ‘청년기본법’의 제7조 “대통령령으로 청년의 날을 지정하고 청년의 날이 지정된 달을 청년의 달로 지정함” 조항에 의거하고 있다. 현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정무위원회로 소관위원회가 변경되어 위원회 자체의 법안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앞두고 있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7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년과 국회의원 그리고 1인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가 대거 참석했으며, 참석자 600여 명은 한 목소리로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촉구했다(사진 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프라임경제(대표 이종엽)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회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청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1일 여의도 공원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3회 청년의 날 행사'의 발대식으로 (사)청년과미래(이사장 정현곤)와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가 김해영·신보라·김수민 의원과 함께 주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청년의 날 멘토위원장을 맡은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구)와 신보라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77명 멘토위원들과 김보라 배우 등 홍보대사,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조직위원 등과 청년단체 관계자 등 600명이 참석했다.그동안 프라임경제는 청년관련 사업에 후원을 지속하면서, 건전한 청년문화 형성과 청년진로개척, 청년인권보호 등에 힘써왔다고 이번 장학금 전달 취지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지난 6월 14일 프라임경제에서 개최한 ‘제12회 프라임경제 채리티 오픈'에 참가한 이들의 후원금과 법인 후원금으로 조성됐다.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이사는 "20여년 전 대학 시절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학비를 벌기 위해 전국을 돌며 막노동을 했던 기억이 스쳐지나 갔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기에는 그 어떤 이야기도 잘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청년의 패기로 돌파해낼 것이라 믿고, 모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프라임경제 채리티 오픈'은 국내외 아마추어 골퍼들과 프로 골퍼가 함께하는 대회로 올해 개최된 12회 대회는 역대 최대인 40팀(160명)이 참가했으며 ‘나눔의 실천’을 통해 매년 소외된 이웃에 대한 후원금과 학생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다.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의 날’ 행사.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이사가 장태웅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제공=프라임경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민간기업의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채용관, 취업클리닉, 유망일자리, 창업관 등이 운영된다.채용관은 농어촌공사, 마사회, aT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 계열사 20개, CJ씨푸드, 파리크라상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민간기업 100여 개 등 총 14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채용 정보제공·상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기업별로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한 선배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채용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일부 기업에서는 현장에서 면접을 하고 채용 규모가 큰 기업들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더욱 상세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을 포함한 250여 개 업체의 상세한 채용정보가 담긴 자료집을 제작해 박람회 참가자에게 현장에서 배포할 계획이다.취업클리닉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무와 진로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등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직무 멘토링, 면접 심화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실제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구직자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인공지능(AI) 매칭 서비스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 기업 중 취업 가능성이 높은 5개 기업이 추천되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하여 가상면접을 경험할 수 있다.유망일자리는 스마트팜, 반려동물, 로컬푸드 등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의 유망일자리를 소개한다. 특히 현업종사자가 직무 내용 등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직업 등에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창업관은 농림·축산·식품·외식분야의 우수 창업기업의 성공사례 및 창업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창업을 위한 금융 상담 및 전문 컨설팅 등을 함께 제공한다.농식품부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구직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 사전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전등록 신청을 완료한 구직자는 원하는 기업과 원하는 시간대에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구직자 사전등록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내 일(job)을 잡자!’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승마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농어촌 유소년들의 승마 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진도승마클럽에서 열린다.렛츠런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진도승마클럽을 비롯해 강원 태백승마클럽, 제주 홀스타, 완도승마클럽, 장흥승마클럽 등 농어촌 지역 5개 승마클럽에서 유소년 승마선수 48명과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도회지 유소년 승마선수들에 비해 승마대회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및 출전 기회가 적은 농어촌 유소년 승마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2017년부터 ‘농어촌 오지 유소년 승마대항전’을 열고 있다.대회 전날인 12일에는 경기 말 추첨과 코스 시승회, 출전 선수 환영회가 열린다. 13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애물과 마장마술 종목에 대한 개인전 8경기·단체전 2경기가 펼쳐진다. 14일에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종합마술 경기(크로스컨트리 포함)가 유소년 대회에서는 최초로 열린다.종합마술 경기는 국내 승마계에서는 아직 크게 활성화되지 않은 종목이나, 국제적으로는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하나의 종목으로 인정받고 있다. 종합마술 국가대표이자 메달리스트인 전재식 한국마사회 승마단 감독의 도움을 받아 대회의 마지막 날 경기 구성으로 포함시켰다. 익숙지 않은 선수들을 위해 안전을 가장 우선에 두고 진행될 방침이다.전재식 감독은 “국내 승마계에서 장애물과 마장마술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한국승마의 발전을 위해서는 종합마술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종합마술 종목을 포함시켰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전 일정이 일반 승마대회와 동일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전국단위 승마대회 출전 경험이 없는 농어촌 유소년 승마선수들에게는 실제 대회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값진 경험을 제공하고, 공식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도 관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또한, 이번 승마대회 개회식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농어촌 유소년 선수들을 격려할 방침이다.평소 승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김 회장은 “여의치 않은 환경에도 승마선수라는 꿈을 키워가는 유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승마가 소수들만을 위한 스포츠라는 인식을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승마대회뿐 아니라 전문 승마선수들의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소속 승마단 전원이 멘토로 참석하며, 승마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에게 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승마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농어촌 유소년들의 승마 축제 ‘2019 농어촌 오지 유소년 승마대항전’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진도승마클럽에서 열린다. 진도승마클럽을 비롯해 강원 태백승마클럽, 제주 홀스타, 완도승마클럽, 장흥승마클럽 등 농어촌 지역 5개 승마클럽에서 유소년 승마선수 48명과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작년 8월 4일 신안 임자도에서 열렸던 승마대항전 당시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6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6주째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지난주 출간 후 여덟 계단 올라 2위에 등극했고 아동발달심리, 육아 상담 전문가의 아이를 위한 심리학 공부법을 담은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은 전주 대비 열다섯 계단 가파르게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편은 두 계단 내려 4위에 안착했고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와 같이 5위로 자리를 지켰다.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여름을 겨냥한 대작 소설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 한 주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2편이 네 계단 내려 7위에 안착했고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2, 3편이 전주 대비 열 한 계단 가파르게 오르며 각각 8위, 9위에 올랐다.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룬의 아이들-윈터러』를 개정한 『룬의 아이들-윈터러 완전판 1~7 세트』가 13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정유정 작가의 신작 소설 『진이, 지니』는 세 계단 하락해 19위다.자녀 교육 및 어린이 도서에 대한 학부모들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다시 순위에 올라 10위에 안착했고 유튜브 구독자 수가 113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영어 난센스 퀴즈’, ‘숨은 그림 찾기’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1』이 두 계단 올라 11위를 차지했다. 4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블로그 푸름이닷컴의 17년 육아 멘토가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성장 고백 이야기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는 12위로 다시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이외에도 보이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의 여행 기록을 담은 에세이 『NU’EST ROAD 우리가 가는 길』이 6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전주 대비 열 계단 내린 14위로 다소 주춤했다.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일곱 계단 하락해 15위,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다섯 계단 내린 16위다.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 ‘레이 크록’의 기업가 정신을 담은 『사업을 한다는 것』이 여덟 계단 가파르게 내려 17위로 주춤했고 인생을 바꾸는 말투의 비밀을 담은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는 20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전자책 분야 순위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일본 사회의 내막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인간 내면을 깊이 있게 담아낸 미스터리 소설 『로스트 케어』가 새롭게 2위에 올랐다.예스24 6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6주째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우리는 선배님들의 보배(보고 배우는 사람)예요.", "청출어람 청어람 지켜보겠습니다." 청주시가 지난 6월13일부터 14일까지 보은군 속리산면 레이크힐스호텔에서 올해 임용된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2019 동상일몽 멘토링 활성화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선배들의 노하우 공유 등 공직사회 적응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대표 정문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신규공무원 75명을 멘티로, 6급 이상 공무원 30명을 멘토로 하는 멘토-멘티 1:3 매칭을 성격진단과 직능별 관계를 고려해 결
내인생 최고의 멘토, 지은이 이영권아래의 동영상을 누르시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시면 매주 정기적으로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nIAAs6S1DZs성공학 강사였던 이영권 박사가 자신의 멘토를 생각하며 쓴 책이다. 사람이 성공하는 길에는 어떤 사람을 만나는 가에 달려 있다고 한다.그러나 성공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당장 멘토를 찾아나서고 그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까지 복제
정문섭의 책읽기 TV는 유튜브에서 '구독'을 '구독중'으로 눌러주시면 매주 자동으로 전송받을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8DMe78xVHyU'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 지은이, 김상경'당신은 정말로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가?'드림플래닛 김상경 대표가 쓴 절대영감의 이야기로 절대영감을 얻는 방법과 과정, 이를 통해 꿈을 이루어가는 실전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저자가 20여 년간의 독서와 현자들과의 만남, 실천과 성찰, 나눔과 공유를 반복하면서 묵히고 삭힌 꿈을 위한 지혜와 도구들을 잘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4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두 계단, 한 계단씩 올라 각각 2위, 5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2주 연속 3위다. 71세에 유튜브 스타가 된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4위를 차지했다.TV 프로그램, 유튜브 등에 언급된 도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SBS스페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 편에 소개되며 높은 관심을 받은 스티븐 기즈의 자기계발서 『습관의 재발견』이 방송에 언급되자마자 6위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유튜브 채널 ‘김미경 TV’에 소개된 도서 중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일곱 계단 가파르게 오르며 8위를 차지했고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포노 사피엔스』가 여덟 계단 내려 10위에 머물렀다.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자녀 학습법 및 아동 학습 도서들이 다수 포진한 한 주였다.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간 7위를 차지했으며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과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간 『마법천자문 45』가 한 계단씩 내려 각각 9위, 12위를 차지했다. 30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엄마 심리 수업』이 전주 대비 6계단 내려간 18위로 다소 주춤했고 블로그 푸름이닷컴의 17년 육아 멘토가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성장 고백 이야기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는 19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이외에도 네이버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찬사를 받은 웹툰을 책으로 엮어낸 『연의 편지』가 전주 대비 네 계단 내려 11위에 머물렀고 북큐브에서 연재되는 동안 부동의 로맨스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인기작 『나의 마녀』가 13위로 예약 판매 중임에도 인기를 과시했다. 세계적인 문화 인류학자이자 문명연구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달라지는 미래를 통찰한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와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 ‘레이 크록’의 기업가 정신을 담은 『사업을 한다는 것』이 각각 15위, 17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다시 순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20위를 차지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부정적 사고 패턴에 벗어나는 방법을 담아낸 게일 브레너의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가 전주 대비 세 계단 오르며 1위를 기록했으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한 빼기의 기술을 담은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가 네 계단 오른 2위다.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서울YWCA(회장 이유림)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오는 6월 22일, 29일 양일간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한다.‘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저출생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한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의 사회공헌 협업으로서 지난 2009년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10년간 행복한 부부관계가 곧 부모되기의 준비임을 강조하며 부부 갈등해소와 소통에 중점을 두어 신혼부부학교를 이끌어 왔다.올해부터는 저출생 문제 해결의 새로운 키워드로서 ‘평등한 가족, 평등한 사회’에 주목하여 평등한 부부로 살아가기 원하는 새내기 커플에게 꼭 필요한 주제만 엄선된 배움터를 마련할 예정이다.결혼 5년차 미만 부부 또는 예비부부 총 400명을 초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평등부부학, 부부소통학, 독립부부학, 가정경제학, 부부소통실습 등 신혼 초기에 부부가 함께 배우면 유익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 시대의 행복소통멘토로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데, 젠더감수성 코치 손경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오늘부터 진짜부부’ 저자 김아연, 닥터맘힐링연구소장 안강호 등이 멘토로 나선다.지나온 10년을 바탕으로 다가올 10년을 모색하는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함께 배우고(Learn), 노력하며(Effort), 실천하여(Practice), 열매 맺는(Achieve) 부부’를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중요 모델로 여기고 이른바 ‘레파족(LEPA族) 부부’로 일컫고자 한다. 어쩌다 결혼하고, 어쩌다 부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부부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을 필수 요소로 인지하여 함께 배우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부부를 의미한다.이미 딩크족, 여피족 등 현대 부부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대표하는 용어들이 있는데,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가 지향하는 레파족은 각 부부만의 자녀계획이나 생활양식은 존중하되 부부가 됨으로써 맺어진 가정의 행복과 그에서 비롯되는 평등한 가족문화 확립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유한킴벌리와 서울YWCA는 앞으로도 레파족 부부 모델의 확산을 위하여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통해 더 많은 새내기 부부들과 만나고자 한다. 오는 22일과 29일에 실시되는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의 참가자 모집은 6워 9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서울YWCA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오는 6월 22일, 29일 양일간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한다.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저출생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한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의 사회공헌 협업으로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10년간 행복한 부부관계가 곧 부모되기의 준비임을 강조하며 부부 갈등해소와 소통에 중점을 두어 신혼부부학교를 이끌어 왔다(사진 제공= 서울YWCA).
바이오 스타트업에 혁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서울바이오허브(센터장 황순욱)에서 멘토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바이오 의료 분야 창업기업은 경영을 비롯한 사업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바이오 의료 창업기업은 사업화를 위한 특허, 임상, 인허가 등 전문분야 지식과 정보가 절실하다. 사업화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서울바이오허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에 전문 컨설팅 멘토 그룹을 붙여 전주기적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의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해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바이오 의료 사업을 선도할 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창업 5년 미만의 관련 분야 기업 및 연구소가 모집 대상이다. 입주 시까지 사업자등록을 완료할 수 있는 창업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마감은 5월 27일이고, 입주는 7월부터 가능하다.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 기업에게는 사무공간과 공용실험실, 연구장비 활용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서울바이오허브는 홍릉 일대 대학·병원·연구기관 등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사내 벤처 지원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4월 3일 사내 벤처 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례로 ‘말 파행 전문 병원’ 설립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사업 아이디어가 선발된 임직원은 예산 지원과 멘토링, 사무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작년 10월부터 말산업 경쟁력을 높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사내 벤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 한국마사회는 임직원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경마와 승마를 아우르는 말산업 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다.사내 벤처로 최초 선정된 과제는 ‘말의 파행(다리를 저는 것) 진단과 치료에 특화된 전문병원 설립’으로 권철재 부장이 제안했다. 권 부장은 약 1년간 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말 파행진단 전문병원 설립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1년 동안의 준비를 거친 뒤 사내 벤처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과해 최종 창업이 결정되면 분사할 수 있다.권철재 부장은 “말에게는 운동기 질환으로 파행이 많은데 해외 말산업 선진국에서는 체계적인 진단과 관리가 되지만 국내는 기술 발전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전파하는 것을 통해 국내 말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기업 내에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조직을 두는 사내 벤처 제도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혁신적인 시도다. 기관 내 창업 지원을 통해 공공부문의 기술 및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 창출 및 민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국마사회가 사내 벤처 지원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한국마사회는 4월 3일 사내 벤처 협약을 체결하고 첫 사례로 ‘말 파행 전문병원’ 설립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공공기관 청렴 컨설팅에 참여한다.청렴 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청렴수준 향상을 위해 권익위에서 매년 대상기관을 선정하여 청렴역량 진단 및 개선대책 수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반부패 역량강화 및 청렴문화 실천 강화를 위해 시행한다.2018년부터는 기존의 일대일 컨설팅 방식이 아닌 공공기관 간 그룹을 구성하고, 권익위 컨설팅 외에 기관 간 자율 컨설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컨설팅 시행 효율성을 높였다.한국마사회는 앞으로 한국전력기술을 멘토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국자주유도시개발센터와 함께 반부패 역량진단, 청렴도 개선대책 마련, 청렴문화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국마사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공공기관 청렴 컨설팅에 참여한다. 청렴 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청렴수준 향상을 위해 권익위에서 매년 대상기관을 선정하여 청렴 역량 진단 및 개선대책 수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디어피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2019년 말 조련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3월 7일 입교식을 하고 개강한 가운데 렛츠런팜 제주(목장장 양영진)는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 최적화 프로그램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연간 5억 원을 지원받아 말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한국마사회는 대한민국 말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馬1職(3마리의 말이 1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산업은 고용 창출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경마, 승마 등 관련 말산업 종사자는 1만 6,000명을 훌쩍 넘는데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말조련사, 승마지도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관련 자격시험을 시행해 지난해 총 127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고 말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사회는 전국민승마체험 사업, 승마대회 개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승마 수요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말 조련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말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미취업 상태) 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10월 6일까지 렛츠런팜 제주 교육장에서 총 1,100시간의 집중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교육 시간의 44%(484시간)를 NCS 전공 교과(말운동 관리, 육성마 관리, 마사·환경 관리, 장구 관리 등)로 구성해 교육생들의 말 조련 실무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자격시험 대비를 위해 이론·실습교육을 편성해 교육생들의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말 조련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에게는 강의료가 전액 무료이며 말산업 맞춤형 교육은 물론 취업에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 멘토링 등을 비롯하여 말산업 분야의 인턴십 및 취업 우선 지원과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탄탄한 이론 강의와 더불어 현재 말산업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전문가들의 실무 비결을 함께 전달받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양영진 목장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말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이 현장 실무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설계해 취·창업 희망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과정이다.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 지원해 말산업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2019년 말 조련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3월 7일 입교식을 하고 교육을 시작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수산업 분야 신규 인력 육성 및 창업어가의 안정적인 영어정착지원을 위한 ‘창업어가 멘토링 사업’ 관련, 창업어가 및 후견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창업어가 멘토링사업’은 젊고 유능한 수산업 신규 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수산업을 처음 시작하는 창업어가에게 수산 전문 후견인이 양식기술, 마케팅, 어업경영 등 수산업 전반의 노하우를 전수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창업어가 대상자는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지 2년 이내 인자 또는 귀어한 지 2년 이내 인자이며, 후견인은 수산 신지식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인공지능(AI) 기반 채용문화 확산에 따른 선제 대응 및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 ‘AI 기반 심층상담센터(부산일자리종합센터, 청년두드림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하반기 약 70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분석 및 심층상담 ▲이력서 작성 교육 ▲온라인 현직자 멘토링 서비스 등을 시범 운영하였고, 올해 2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시청 1층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방문한 구직자는 1차적으로 빅데이터 기반 자기소개서 분석결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는 전라북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작년 한 해 동안 전북도 14개 시군이 도내기업과 투자기업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환경개선부터 금융지원을 비롯하여 제품 판로지원까지 다양한 시책의 추진실적을 취합하여 기업체감도와 경제활동친화성 등을 함께 평가하여 매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제9기 청년창업가 70여명을 모집한다.IT 및 기술·디자인·지식 서비스(미디어 및 문화 콘텐츠 개발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관내 20~39세 청년창업가로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창업자(1~5명 구성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PPT)를 거쳐 심사위원 평가점수 고득점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선정된 팀은 5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