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한혜진은 10월 18일 첫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 프로그램의 진행과 함께 댄서들과 직접 소통하는 MC 겸 연애 멘토인 썸마스터를 맡기로 했다.한혜진은 한 달 동안 댄서들이 머무는 썸스테이를 찾아 댄서들의 마음을 썸뮤직으로 전해주는 실시간 메신저다.썸뮤직 속 댄서들의 숨겨진 마음을 알아내는 썸남은 붐이다.붐은 "열 마디 말보다 멋진 춤, 아름다운 동작 하나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이 정말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이라고 느꼈다"면서 "앞으로 '썸바디2'의 '붐썸남'이 되어 댄서 분들이 더 좋은 기회를 얻고 춤으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MBC every1 도시경찰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도시경찰:KCSI’에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열흘간의 근무를 끝내고 전별식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야간 근무를 하던 천정명에게 변사사건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천정명은 바로 조끼를 입고 출동 준비에 나섰다. 그때 담당형사에게 전화가 왔다. 지병으로 인한 사망이었던 것. 긴장했던 천정명은 한시름 놓고 퇴근했다.오후 업무로 천정명이 '분식점 절도사건' 증거물 감정의뢰를 경찰청에 전달하기 위해 나섰다. 맥주병에서 채취한 지문은 범인의 것이 아닌 분식점 종업원의 지문으로 밝혀졌다. 김민재는 몽타주 정리에 나섰다. 황성용 형사는 "다른 사건들보다 마음이 더 가시죠"라고 물었다. 김민재는 "나도 가족이 생기고 내 피붙이가 내 품을 떠나서 몇십 년 동안 얼마나 죄책감을"라며 마음이 간다고 했다. 황성용 형사는 "다 잘살고 있을거다. 찾지 못하는거 뿐이지 이제 찾을거니까"라고 위로했다.어느덧 다가온 마지막 저녁 회의 시간.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을 떠나보내는 멘토 형사들이 소회를 밝혔다. 간간이 울컥한 멘토들이 눈물을 참는 모습에 네 사람은 가슴 뭉클한 표정을 보였다. 이렇게 마지막 업무까지 끝낸 이들은, 처음 KCSI 요원으로서 임용 및 전입식을 했던 곳에서 전별식을 했다.
MBC every1 도시경찰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마지막 출근을 맞이한 이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사건보고 회의, 차량 점검 등에 임했다. 천정명은 전날 발생한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의 지문 감정을 위해 경찰청에 방문했고, 김민재는 멘토 형사와 함께 며칠간 지속했던 몽타주 작업을 마무리했다.다음날 아침 멤버들이 천정명의 감시속에 마지막 출근길에 나섰다. 천정명은 "진짜 마지막이네"라며 아쉬워했다. 멤버들이 사무실에 도착했다. 조재윤은 나반장님이 자고있자 놀라며 "당직도 아니신데 왜 집에 안가셨냐"라고 물었다. 나제성 반장은 전날 분식점 절도사건으로 야근을 했던 것. 김민재는 "아 이제 진짜 마지막이네"라며 사무실을 둘러봤다.이들은 과학수사과에서 준비한 사건 현장 활약 영상을 보며, KCSI로 지내온 시간을 떠올렸고 선배 형사들과 포옹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이태환은 “제가 접촉했기 때문에 이곳에 제 유전자는 남아 있을 거”라며 마지막까지 KCSI 요원다운 소감을 전했다.
MBC 에브리원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I’에서는 천정명이 특유의 꼼꼼함과 집념으로 멘토 형사에게 인정받는 모습이 그려진다.사건 현장에 도착한 천정명은 범인이 드나든 곳으로 추정되는 문을 들여다보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매끄럽지 않은 문의 표면 때문에 지문 채취가 어려운 가운데, 천정명이 범인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손자국을 발견해서 이목을 끌었다. 다른 형사들보다 한 발짝 빨리 움직이는 에이스의 모습이었다.“지문에 있어서 솔직히 자신이 있었다”고 포부를 밝힌 천정명은 “절도 사건이라고 하니 머릿속에 구상이 그려지더라”며 KCSI 형사로서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현장감식을 마친 천정명에게 “일 깔끔하게 한다”, “꼼꼼하게 끝장을 본다”며 멘토 형사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3일, 폭망 직전의 회사를 위해 뭉친 초짜사장 이선심(이혜리 분),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 품질관리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청소기 판매 ‘열혈’ 도전기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세상 특별한 ‘멘토-멘티’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청일전자 패밀리로 뭉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분해 극의 리얼리티와 공감대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청일전자 미쓰리’가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특별한 외근에 나선 미쓰리, 최반장, 송차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회사의 희망찬 ‘미래’이자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의 야심찬 ‘꿈’이었던 청일전자 청소기 판매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 먼저 어느 가정집을 방문해 성능 시현을 펼치는 이선심의 모습이 홈쇼핑을 방불케 한다.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그녀가 직접 판매까지 나선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청일전자가 아슬아슬한 위기를 맞는다. 하루아침에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과 오갈 데 없는 오합지졸 직원들의 ‘웃픈’ 생존기를 지켜봐 달라”며 “가진 것은 없지만 진심을 다해 온몸 던지는 그들의 고군분투가 유쾌한 웃음 속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회사 유니폼 대신 찜질복을 입고 영업 삼매경에 빠진 이선심과 최반장의 모습도 흥미롭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능수능란한 입담으로 손님들의 영혼을 홀리고 있는 최반장과 그의 곁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해맑은 이선심의 케미가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 도시경찰 KCSI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방송된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멘토 형사와 단둘이 사건 현장에 출동한 천정명의 활약상이 공개될 예정이다.천정명은 이날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하자 처음으로 멘토 형사와 단둘이 출동했다. “지문에 있어서 솔직히 자신이 있었다”고 포부를 밝힌 천정명은 “절도 사건이라고 하니 머릿속에 구상이 그려지더라”며 KCSI 형사로서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현장감식을 마친 천정명에게 “일 깔끔하게 한다”, “꼼꼼하게 끝장을 본다”며 멘토 형사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방영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l 극본 박정화) 제작진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3일 폭망 직전의 회사를 위해 뭉친 초짜사장 이선심(이혜리 분)과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 품질관리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청소기 판매 열혈 도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하루아침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초짜 사장’ 이선심과 세상 까칠한 츤데레 ‘멘토’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쳐 폭망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심폐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세상 특별한 ‘멘토-멘티’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청일전자 패밀리로 뭉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분해 극의 리얼리티와 공감대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공개된 사진 속 특별한 외근에 나선 미쓰리(이선심), 최반장(최영자), 송차장(송영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회사의 희망찬 미래이자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의 야심찬 꿈이었던 청일전자 청소기 판매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회사 유니폼 대신 찜질복을 입고 영업 삼매경에 빠진 이선심과 최반장의 모습도 흥미롭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능수능란한 입담과 강력한 ‘맘크러쉬’ 파워로 손님들의 영혼을 홀리고 있는 최반장과 그의 곁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해맑은 이선심의 케미가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청소기를 들고 다짜고짜 협력업체를 찾아간 품질관리부 송영훈 차장. 평소의 뺀질뺀질한 귀차니스트의 면모는 온데간데없고 영업용 미소를 장착한 그의 모습이 능청스럽다. 업무와 직책도 다 내려놓고 한마음 한뜻으로 ‘영업왕’ 도전에 나선 그들의 고군분투가 위기의 회사를 일으켜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22일, ‘청일전자’를 쥐락펴락할 골리앗 ‘TM전자’ 3인방 김홍파, 김형묵, 정희태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하루아침에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초짜 사장’ 이선심(이혜리 분)과 세상 까칠한 츤데레 ‘멘토’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쳐 폭망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심폐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특별한 ‘멘토-멘티’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청일전자 패밀리를 완성한 배우들의 활약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분해 극의 리얼리티와 공감대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매 작품 변화무쌍한 연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해온 김형묵은 ‘문형석’ 상무로 분한다. 문상무는 고상하고 기품이 넘치는 신사이자 유능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인물. 사진 속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과 입가에 띤 미소에서 그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박도준(차서원 분)에게 ”청일전자라고 협력업체를 하나 돕는 일인데, 거길 돕는 일이 우리 회사를 위한 일이기도 하니까. 한번 해보겠나?“라는 의미심장한 제안을 건넸던 문상무. 과연 그의 ‘빅픽처’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가장 먼저 ‘힙합 대디’ 양동근과,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올 사인(all sign)’을 받으며 순식간에 ‘올싸’에 등극한 최서현은 ‘고등래퍼’에서 멘토와 참가자로 만났던 바 있다.먼저 흥 넘치는 실력파 힙합 듀오 파트타임 쿡스는 2라운드 파트너로 남다른 소울과 4차원 성격을 지닌 교포 출신 래퍼 소주보이를 맞이했다. 이들은 낮술을 함께하며 의기투합, ‘엄마 목소리’를 샘플링해 경연곡에 넣기로 하면서 예측불가의 재미만점 무대를 예고했다.2라운드를 맞아 ‘사인히어’에는 9명의 ‘믿고 듣는 뮤지션’들인 거미 양동근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 덤파운데드 웨이체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투입됐다. 19일 방송된 ‘사인히어’ 4회에서는 이 중 몇 명이 박재범을 대신해 나름의 캐릭터를 대변하는 ‘Do that thang’을 선보인다.옐라디는 웃으며 “투어 콘서트를 하실 때 제가 래퍼로 같이 무대에 섰다”고 말했고, 심사위원들 모두 놀라워했다. 거미 역시 “제가 공연에서 랩을 하는 걸 좋아해서, 특별히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오신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9억의 여자'가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했다.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까지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이라는 일생일대의 행운,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욕망과 마주하며 세상과 싸워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조여정은 극중에서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에게서 벗어나 결혼을 선택했으나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며 절망적인 삶을 견디고 살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넣고 세상과 맞서 싸우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았다.2019년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조여정은 ‘99억의 여자’를 통해 전작들과는 다른 절망적인 현실과 싸우며 강해져야만 하는 인물로 변신했다.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김강우는 한때 ‘미친소’라 불리는 강력계 형사였다가 유흥업소 바지사장으로 전락한 남자 ‘강태우’를 연기한다.단단한 내공을 지닌 배우답게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말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 정웅인은 정서연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았다.홍인표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아내를 폭행하고 괴롭히는 인물로 정웅인은 전작의 악역연기를 뛰어넘는 강렬한 캐릭터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보여줬다.드라마 ‘SKY 캐슬’ 신드롬의 주인공 오나라는 정서연의 모태 금수저 친구이자 정서연과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는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역을 맡아 얼음처럼 냉정한 인물로의 변신을 예고,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 중인 배우 오나라가 ‘99억의 여자’에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또, 안정된 연기력의 배우 이지훈은 극중 ‘윤희주’의 남편 이재훈 역을 맡아 재벌가의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실속을 챙기는 인물을 연기한다.그동안 반듯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인물을 주로 연기해왔던 이지훈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는 이재훈 역할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관록의 배우 김수미가 극중 ‘정서연’에게 돈세탁과 자금관리를 가르치는 스승이자 멘토 역할을 하는 명동 사채시장의 전설 ‘장금자’역을, 그리고 탄탄한 연기내공의 명품 조연배우 서현철이 김강우의 의형제 같은 의리파 건달 ‘오대용’역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하고,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B.A.P 영재와 배우 신수현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MBC에브리원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다른 멤버들이 사건 현장에서 현장 감식에 애쓰는 동안, 김민재는 긴 시간 사무실 한편에 앉아 계속 장기실종자의 몽타주 작업에 집중했다. 끊임없이 가족들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고쳐가며, 휴식을 권하는 멘토 형사의 말에도 절대 손을 떼지 않았다.김민재는 자신이 작업한 몽타주가 “가족들에게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실종 아동들이 가족을 만날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는 간절한 소망을 내비쳤다.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언제나 '맑음'일 것만 같았던 청일전자와 말단경리 이선심(이혜리 분)의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된다. 뭐만 했다 하면 '미쓰리'를 찾아대는 직원들부터 까칠한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버럭'까지, 짠내를 유발하는 극한 청춘 이선심의 하루가 공감을 자극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지만,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미쓰리. 그를 향한 구지나(엄현경 분)의 달콤한 유혹이 심상치 않다. "찌질한 '미쓰리'는 때려치우고, 당당한 주식 부자 이선심으로 거듭나란 의미로 내 주식의 딱 반을 너한테 넘길게"라는 구지나의 말 한마디에 회사의 주주로 거듭난 이선심이지만, 행복을 누릴 새도 없이 찾아든 청일전자의 위기에 파란만장 미쓰리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청일전자 사내 유니폼을 입고 촬영 준비에 나섰다. 촬영이 시작되고 엄현경은 극 중 미모의 경리팀장 구지나에게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태양보다 밝은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내고 있다. 이어, 컷 소리와 함께 꼼꼼함 모니터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기도.이선심의 ‘구세주’로 거듭나는 유진욱 부장의 모습도 흥미를 유발한다. 후임 사장을 뽑는 자리에서 “왜 저는 안 되는데요? 이 회사 대표,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라는 만취 선언으로 졸지에 청일전자의 대표에 등극한 이선심은 온갖 ‘무시’와 ‘무지’ 속에도 회사를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온몸을 던진다. 그런 이선심의 뒤를 지키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 유진욱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협력업체인 청일전자를 살린다는 명목하에 파견된 ‘TM전자’ 박도준(차서원 분)의 등장도 흥미진진하다. 직원들의 정리해고도 불사하겠다는 냉철한 판단력의 박도준과 불같은 성격의 유진욱 부장의 팽팽한 대립 구도 역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MBN 사인히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가장 먼저 ‘힙합 대디’ 양동근과,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올 사인(all sign)’을 받으며 순식간에 ‘올싸’에 등극한 최서현은 ‘고등래퍼’에서 멘토와 참가자로 만났던 바 있다.박재범은 때로는 진지하게, 또 때로는 흥 넘치게 ‘Do that thang’을 외쳤다. 앳된 중학생 참가자에게는 자상한 마음까지 담아 “Do that thang, boy”라고 말을 걸어주기도 해, 참가자를 배려하는 AOMG 수장다운 모습을 보였다.“자고 일어나면 털고 일어나서 원래 하던 음악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옐라디는 웃으며 “투어 콘서트를 하실 때 제가 래퍼로 같이 무대에 섰다”고 말했고, 심사위원들 모두 놀라워했다. 거미 역시 “제가 공연에서 랩을 하는 걸 좋아해서, 특별히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오신 분이었다”고 설명했다.‘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MBN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벌인다.
MBC every1 도시경찰 KCSI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 KCSI 요원으로 활약 중인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현장 출동 모습이 방송된다.천정명과 김민재는 주거침입 사건현장으로, 조재윤과 이태환은 수락산 변사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 다행히 수락산 변사사건은 출동 직전, 피해자가 사망하지 않아 119에서 인계했다는 전화를 받고 철수한 후 사무실로 복귀했다.김민재와 천정명은 피해자 자택의 1층과 2층에서 침입자의 유전자 채취에 나섰다. 검거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피해자 가족의 유전자를 채취한 후, 장대영 형사는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겠지만 혹시 이런 일이 또 생겼을 때 바로 신고하면 범인이 놀라서 도망가는 게 CCTV에 찍히는데 신고 시간이랑 대조할 수 있다”면서 협조를 요청했다.처음 출동하는 산악 현장인 만큼 멘토들과 상의하며 출동 장비를 간소화하고 탈수 방지를 위한 얼음물을 챙겼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종 디자인 공개와 동시에 진행된 세 번째 태극기함 펀딩은 1,2차 펀딩에 이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태극기를 구매하기 위해 만여 명이 한 사이트에 동시 접속하는 일이 벌어졌다.먼저 태극기함 최종 디자인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이석우 디자이너와 함께 실제와 95% 닮은 태극기함 샘플을 살펴봤다. 유준상은 도시락형, 거울형, 삼각대형으로 제작된 태극기함에 "애국심이 생길 것 같다"고 감탄하며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같이 펀딩’은 태극기함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꺼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5회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라를 향한 마음을 표현해온 이들을 재조명하며 뭉클함과 감동을 선물했다.완창산업은 부부 단둘이 운영하고 있었다. 부부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전세금을 빼 태극기를 제작했으나 월드컵 4강 이후 태극기 판매량이 급격하게 줄었다고 전했다. 당시 제작했던 태극기함이 시중 문방구에 남아있던 것이다.세 가지 태극기함 모두 매력적으로 완성된 상황. 유준상은 셋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선택을 앞두고 깊은 고민을 했다. 최종 태극기함 디자인은 삼각대형이었다. 유준상과 함께 태극기함을 완성한 이석우 디자이너는 “밖에도 달 수 있고 태극기를 못 다는 환경이라고 하면 실내에서라도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봤다. 가격과 제작시간 제작의 합리성의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태극기함을 완성한 것이다. 스튜디오에서 최종 결정된 삼각대형 태극기함이 공개됐다.유준상은 수작업으로 태극기를 제작하는 완창산업 부부에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를 했다. 대량 생산은 아니지만 '천천히, 꾸준한' 마음으로 태극기를 만들어온 완창산업 부부에게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보자고 제안한 것이다. 유준상은 "같이 해주시겠습니까?"라고 물었고, 완창산업 사장님은 "감사합니다"라고 응답했다.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협업이 시작됐다.태극기함을 20년 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도 부부는 자긍심과 목표를 가지고 태극기를 만들어 감동을 선사했다. 이윤은 적지만 지속해서 완성도 높은 태극기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완창산업 사장님은 태극기가 중국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된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중국산을 쓰라고 하는 데 안 쓴다. 팔려고 태극기를 만드는 건 아니지 않나. 만들려고 만드는 거지”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경주에 도착한 태극동지회 멤버들은 박대성 화백의 작품이 전시된 솔거미술관을 찾았다. 이들은 웅장하고 거대한 그림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거대하면서 동시에 세심한 표현에 놀랐고, 작품에 깃든 박 화백의 애국정신에 감탄했다.그 다음으로 유준상은 경주로 향했다. “태극기함을 제작하면서 팝업스토어, 오프라인 판매 등을 계획하고 있는데 전시용 태극기함을 제작하기 위해 멘토이자 스승님께 부탁드리고자 동지들과 함께 다녀왔다”고 경주행 이유를 설명했다. 유준상이 밝힌 ‘동지들’은 데프콘, 개코, 비와이. 이들은 ‘나라를 사랑한다’라는 공통점을 가진 서로를 동지로 부르기로 약속하며 급 ‘태극동지회’를 결성해 애국심을 불태웠다.동시 접속자가 몰린 탓에 오래 대기하고도 펀딩에 참여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많은 상황. '같이 펀딩' 5회를 본 시청자들은 태극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유준상과 태극기 장인 부부가 함께 만들 태극기함을 향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느긋하게 기다리겠다' '좋은 일에 꼭 같이 하고 싶다 4차 펀딩을 기대하겠다'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그 결과 ‘같이 펀딩’ 5회 방송 중 진행된 태극기함 세 번째 펀딩은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마감되는 기록을 다시 세웠다. 동시접속자 수가 최대 10,208명, 대기 인원이 9500명까지 몰리면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는 변수가 생겼지만, 오픈 2시간 만에 펀딩이 종료됐다. 펀딩 달성률은 16일 오전 기준 12209%를 기록 중이며, 995,072,200원이 모인 상태다.박대성 화백을 만났다. 유준상은 완성된 태극기함에 그림을 그려주십사 부탁했고, 박 화백은 유준상의 애국심에 제안을 승낙하며 붓으로 ‘대한민국’ 네 글자를 썼다. 이로써 태극기함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 협업이 이뤄졌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이자 '웃픈'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세상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를 예고한 이혜리, 김상경에 이어 청일전자의 경리팀장이자 욕망의 화신 ‘구지나’ 역을 맡은 엄현경,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박도준’으로 분한 차서원의 합류는 극에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현실 연기의 대가들이 총출동해 ‘청일전자’ 패밀리를 완성했다.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의 면면을 보다 리얼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낼 연기 고수들의 활약에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쏠린다.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는 ‘청일전자 미쓰리’라는 제목도 흥미롭다. 한동화 감독은 “드라마의 제목은 ‘청일전자라는 회사의 이선심’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지만, 우리 주위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일종의 대명사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한번쯤 만나봤을 법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했다. 박정화 작가는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누군가가 위기 상황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진가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찮은 돌멩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름다운 보석 같은 사람들, 그것이 바로 ‘미쓰리’와 ‘청일전자 패밀리’”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무엇보다 '사람'에 집중한 드라마다. 그동안 선 굵은 장르물을 선보여온 한동화 감독이 전혀 다른 결을 가진 '청일전자 미쓰리'로 돌아온 이유도 이 부분이다.‘청일전자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 높인다.마지막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사람”에 대해 전하겠다고 밝힌 한동화 감독은 “일련의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간 군상, 각자의 입장에 따른 다양한 생각들을 지켜봐 달라. 힘든 삶을 버티며 살아가는 ‘청일전자’ 사람들을 통해 잔잔하지만 따뜻한 위로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청일전자 미쓰리 비하인드 스틸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12일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을 비롯한 ‘청일전자’ 패밀리의 웃음꽃이 만발한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11일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초짜 사장’ 이혜리의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이 담긴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청일전자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혜리와 김상경은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네다가 이내 서로 마주 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다. 특별한 ‘멘토-멘티’ 케미로 극을 이끌어갈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사진 속 엄현경은 특유의 사이다 미소로 주위를 환히 밝힌다. 그가 연기할 ‘구지나’의 새침한 매력과는 상반된 모습이 그의 변신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다혈질의 꼰대 사장 ‘오만복’ 역을 맡은 김응수도 독불장군 캐릭터를 벗고 환한 미소를 장착했다. 노련한 연기로 극을 이끌 그의 남다른 내공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작업반장 ‘최영자’ 역으로 강렬한 ‘맘크러쉬’를 예고한 백지원은 공장 식구들과의 다정한 인증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얄미운 워킹대디 ‘송영훈’ 차장 역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캐릭터를 연기할 이화룡의 푸근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으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청일전자 미쓰리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10일, 보기만 해도 ‘꿀잼’을 부르는 이혜리와 김상경의 열혈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해 기대를 달궜다.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혜리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였다. 대책 없을 만큼 해맑고 순수한 이선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진지하게 대본을 탐독하는 이혜리의 자세에서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자신의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이혜리의 모습도 포착됐다. 소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이 보다 성숙해진 그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김상경의 존재감은 명불허전이다. 20년 내공의 연기 고수라 할지라도 촬영을 앞두고 누구보다도 치밀하게 준비한다. 한 치의 빈틈없는 그의 연기 비결은 바로 ‘소통’. 이혜리와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이혜리와 김상경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청일전자 미쓰리’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뜨거운 진심과 열정으로 부딪히는 ‘초짜사장’ 이선심과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를 날리며 미쓰리의 성장을 견인하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 유진욱,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어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은 유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 공감까지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청일전자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 높인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오늘(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여성청소년계 장기실종팀의 의뢰로 37년 전 실종된 아동의 몽타주를 작업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37년 전, 잠깐 놀고 오겠다던 6세 아이가 실종된 사건으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 형사가 멘토와 함께 실종 아동의 현재 43세 모습을 구현해보게 된 것.천정명은 버스 점검을 마치고 사무실에 올라온 이태환에게 깜짝 선물을 내밀었다. 바로 세탁이 어려운 KCSI 조끼 등에 뿌릴 수 있는 소독약. 사건 현장을 다니며 병균에 오염될 위험이 있는 형사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에선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과학수사 도전기가 공개됐다.앞선 '동시경찰2' 촬영에서 여성청소년계 장기실종팀은 37년 전 실종된 아동의 몽타주 작업을 의뢰했다. 37년 전, 잠깐 놀고 오겠다던 6세 아이가 실종된 사건이었다.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은 멘토와 함께 실종 아동의 현재 43세 모습을 구현해봤다.멤버들은 몽타주 그리는 법을 배운 후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작업을 진행했다. 그들은 실종 아동 사진, 부모님, 형제의 사진을 바탕으로 헤어스타일, 눈썹, 코, 입 등 모든 형체를 시뮬레이션 해가며 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만들어갔다. 천정명은 몽타주 작업 기법에 관심을 크게 보였고 “새로운 걸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며 늦은 밤까지 열정적으로 몽타주를 그려갔다. 그렇게 총 일주일간 작업을 진행했다.